오늘 저녁식사 한컷.

이건 염장은 안 될 것 같지만...-_-;;; 친구가 잠시 와서 급조한 저녁밥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털어넣었어요.-_-


샌드위치입니다. 이 샌드위치는 호밀빵보다는 그냥 빵이 맛있는데... 친구의 요청으로 호밀빵으로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양상치, 양파, 토마토, 다진 피클, 계란, 햄, 치즈, 겨자, 마요네즈, 칠리소스입니다.
빵 세장으로 만들 걸 잘못했어요.-_-




저 멀리 보이는 건 엔젤헤어로 만든 파스타입니다. 역시 남은 재료를 탈탈 털어 급조했습니다.
들어간 재료는 각종 채소 짜투리와 새우랍니다.


이사를 오니 그나마 밥은 해먹어 다행이지만 저런것만 죽어라 먹다보니 한식이 땡깁니다. 저녁엔 무로 김치나 담가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꼭 한식을 먹고야 말리... 흑흑;ㅁ;


by kyoko | 2005/04/18 21:34 | 식사 | 덧글(41)

Commented by sadcafe at 2005/04/18 21:36
저기.. 염장 맞아요 ;ㅁ;..
전 뒤늦은 생일축하 술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저 빵이 더 맛있게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ㅁ;
Commented by 시릴르 at 2005/04/18 21:36
염장이 됩니다;;;
라면과 커피로 저녁을 때운 저에게는 너무나도 강력한 무기라구요!
Commented by 제닌 at 2005/04/18 21:37
아읔..맛있어보이잖습니까..;ㅁ;
빅맥보다 배는 알차군요..;ㅠ;
Commented by griselle at 2005/04/18 21:39
샌드위치, 맛있어는 보이는데 먹기가 힘들겠네요. ^^; 이렇게 속 많이 든 샌드위치는 맛있겠다~ 하고 집어들어 입 크게 벌리고 한입 먹을라치면 알맹이가 밑으로 줄줄줄 흘러 사람을 슬프게 만드는 T_T
Commented by 꿈의대화 at 2005/04/18 21:47
멋집니다...;; 저녁을 KFC 신제품 쿠폰으로 때운 저로선...ㅜㅜ
Commented by yu_k at 2005/04/18 21:59
으엉 배고파요T_T 저게 급조면 저는 매일 생식을 하고 있는 겁니다(...)
Commented by 징소리 at 2005/04/18 22:01
이런건... 테러라고 하죠..;ㅁ; 음식 테러 나빠요!
Commented by 로젠탈 at 2005/04/18 22:03
직업이 요리사셨습니까..;ㅁ;
Commented by cerise at 2005/04/18 22:04
안녕하세요 처음방문하자마자 맛있어보이는게 등장하는군요..;;
뭐.. 어쨋든 링크해갑니다~
Commented by 김지혜 at 2005/04/18 22:43
왠지 맛있는 음식들을 물끄러미(?ㅋ)보고있자면 행복한 기분이 드는듯.따뜻한기분?
Commented by 토리 at 2005/04/18 22:45
맛있어보입니다....!
Commented by 아리타 at 2005/04/18 23:12
..;; 한밤 테러샷;;; 제대로 한방이네요.. OTL....
다이어트중인데 --; 어학연수간 친구 일시 귀국때문에 저녁에 고기를 좀 먹었더니..; 집에가서 근수 잴것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덜덜덜
Commented by 은소 at 2005/04/18 23:13
링크신고합니다^^

맛있어 보여요. 밥 못먹고 울고 있는 이 저녁에 너무하세요. 흑흑. 그나저나, 레시피를 주십시오. 으앙. 저 아래 음식 사진도 그렇고 혹하는군요.
Commented by 디노 at 2005/04/18 23:21
조금전까지 굉장히 매운 저녁을 하고 와서 그런지 저 담백함이 너무 끌립니다.
Commented by 불꽃팬돌이 at 2005/04/18 23:49
우와;; 급조한 저녁이 저리도 럭셔리하단말입니까!!+ㅂ+!
너무 맛나보이네요-ㅠ-
Commented by 我鬪心 at 2005/04/18 23:52
도대체 이런것을 매일 드시고 살이 안찌시는 체질이란...
님하 부럽.....
(말랐지만 배가 나온 나는... 흑..운동해야 하는데...)
Commented by 레이시 at 2005/04/19 00:03
언니 충분히 염장이에요ㄱ-
저녁에 순두부(언니한테 염장이려나-_-a)먹었는데
먹고나서 일하고 헬스갔다와서 소화 다됐거든요;
그래서 배고픈데..배고픈데..
Commented by yama at 2005/04/19 00:22
안녕하세요. 야마입니다.
흐음. 충분한 염장이네요. 흑
아아 저녁을 5시에 먹고 이때까지 아무 것도 안 먹은 건 실수였어요. 아아. 힘들다.
Commented by 사츄 at 2005/04/19 00:22
......강하시네요.
애완도령같은거 하면 저런 것도 가끔 해주시는건가요?+_+
Commented by 좀비君 at 2005/04/19 00:24
우아아아아아악, 배고픈 상탠데........먹고싶습니다 ;ㅁ;ㅁ;ㅁ;
Commented by 한도사 at 2005/04/19 00:28
5월달 화성 파티의 보조주방장으로 공식 임명합니다. 대신 교코님을 수송할 수송부대장은 제가 해 드립니다. 됐죠?
Commented by kyoko at 2005/04/19 00:59
sadcafe님/원래 모름지기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저도 생일음식..+_+흑흑..)

시릴르님/헉... 라면과 커피;;그건 좀;;;
죄송합니다, 흑흑..;ㅁ;

제닌님/제가 샌드위치 속을 좀 잔뜩 넣어요;; (끼니를 때워야 하기 때문에 나름 필사적;)
Commented by kyoko at 2005/04/19 01:03
griselle님/먹기 전에 꾸욱 누르고 잘 잡고 먹으면 흘리지는 않는데, 소스가 좀 많아서 소스는 흘렸답니다..ㅠ.ㅠ 그래도 집에서 먹는 거라 마구마구 무식하게 먹어서 괜찮았어요^^;;

꿈의대화님/신제품 쿠폰이면 뭘 드셨을까... 궁금합니다.+_+
(신제품이라면 일단 좋아라 하는 녀석;)

yu_k 님/우;; 우;; 울지 마셔요;;;ㅠ.ㅠ맛있는 거 드시길;;
Commented by Cain at 2005/04/19 01:05
오늘도 배고픈 밤. ;ㅁ;
Commented by kyoko at 2005/04/19 01:07
징소리님/으;; 으음...테러인 줄 모르고 그만...-_-;;

로젠탈님/예^^;; 예전에 2년정도 했었습니다.

cerise님/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__) 링크 감사드립니다.^^
처음 오셨을 때 맞은 포스팅이 엄한 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김지혜님/사실 제가 그래서 요리책을 무척 좋아합니다.^^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은데.. 배는 고파진다는;

토리님/^^;;감사합니다.(__)


Commented by RocknCloud at 2005/04/19 01:07
어~~ 이거 정말 꼬옥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요?
맛이 환상일꺼 같네요.
아이.. 속쓰려요...ㅜㅡ
Commented by kyoko at 2005/04/19 01:13
아리타님/그래도 가끔 고기를 드셔줘야 그 힘으로 다이어트도 하시는 거야요. 잘 드셨어요.^^(전 고기에 염장;;ㅠ.ㅠ)

은소님/링크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째 이 시간까지 식사를...ㅠ.ㅠ 혹시 다이어트 중이신가요?;; 그래도 뭔가 조금이라도 꼭 드셔요;ㅁ;
레시피는 별 것 아닙니다만;; 올려드릴게요^^

디노님/매운 저녁이라면 한식이셨을까....ㅠ.ㅠ(부럽)
스파게티는 담백한 편인데, 샌드위치는 의외로 강한 맛이었답니다.^^;
Commented by zuppy at 2005/04/19 01:14
국물은?
Commented by kyoko at 2005/04/19 01:20
불꽃팬돌이님/사... 사진발;; 입니다-_-;;

我鬪心님/매 끼니 이런 걸 먹지는 않고 보통 과일 간 걸 많이 먹는 것 같아요^^;; 폭식도 하긴 하는데 살은 잘 안 찝니다.(하지만 역시 배는 나온다는...) 그래도 남자분들은 조금만 운동을 하셔도 금방 성과가 나타나시니 부러워요;ㅁ;

레이시님/흑흑 순두부.....on_(저에겐 엄청난 염장; 아이 배고파..ㅠ.ㅠ)

yama님/안녕하세요^^ 그런데.. 저녁이 너무 이르셨군요;; 전 5시면 거의 점심 수준인데;;;;너무 오래 위장을 비워두시면 아니되셔용;


Commented by kyoko at 2005/04/19 01:24
사츄님/물론 애완도령에겐 해주겠지만 원래 인생이란 전부 댓가를 치루어야(...오호호)

좀비君님/우;; 울지 마시고 야식거리를 찾으시는 겁니다!

한도사님/네-_-;;; 장도 같이 보시는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Cain님/;;;죄송해용(__);;

RocknCloud님/RocknCloud님도 깨끗히 목욕하시고 재료 들고 놀러오시면 해드릴게요.(...역시 잡아먹...)

zuppy님/콜라랑 블루베리 딸기 주스 마셨습니다.-_-;
Commented by 핑크팬더 at 2005/04/19 02:01
앗. 이 시간에 이런 사진을 보게되다니 ;ㅁ;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5/04/19 02:08
핑크팬더님/앞으로는 먹을 것 사진은 낮에 올려야겠습니다;;;
(저도 배가 고파요;)
Commented by DEMON13 at 2005/04/19 03:09
엔젤헤어하니...꼭 국수가락 생각이 나요.ㅠ.ㅠ
Commented by 아리타 at 2005/04/19 03:19
고기먹었어도 다행히 무게는 그대로;;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
Commented by shuji at 2005/04/19 09:45
맛있겠어여..속이 알찬게~
Commented by sabaku at 2005/04/19 10:08
아... 먹고 싶어요. ;ㅁ; 꼭 샌드위치 전문점 샌드위치 같애요.
Commented by 매시버탴 at 2005/04/19 14:03
흑.. 이렇게 만들어야 되는데...

저도 kyoko님이 먼저 올린 사진 땜에 그저께 코스트코에서 '샌드위치 전문점 9곳에서 배우는 76가지 맛 - 샌드위치'라는 책을 사서 오밤중에 덜그덕 거리며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라는걸 만들려고 따라했는데요.. 결정적으로 제가 사 온 햄이 프로스퀴토(이것도 샌드위치 만들때 쓰는지??)라는거라 대략 실패였다는...ㅡㅡ;; 부러움 반, 미움 반입니다.
Commented by luxferre at 2005/04/20 01:26
급조치곤 훌륭하시군요. 저희집은 냉장고 털어도 절대 저렇게는 안됩니다. (신선한 야채가 없어요^^;)
Commented by sebai at 2005/04/20 08:53
으아..ㅠ.ㅠ 이른아침에 봐도 충분한 염장샷이예요오~~
배고파요오오~~ ㅠ.ㅠ
Commented by kyoko at 2005/04/20 20:09
DEMON13님/실은 소면하고 쬐끔 비슷해요^^;;(그보다 쫄깃하긴 하지만...)담에 만날때 한 봉 드려볼까요?

아리타님/다행이네요^^ 역시 한 끼 먹은 걸로는 찌지 않나봐요. 다이어트도 좋지만 가끔 고기 드셔야 해요!!

shuji 님/사실 맛은 아래의 야채샌드위치가 더 맛나요^^;;

매시버탴님/프로슈토는 생햄이야요!! 무지 비싸고 맛난 햄이랍니다. 멜론과 통후추를 곁들여 드시면 대략 맛나용^^
물론 샌드위치에 쓰셔도 무지 맛나답니다.^^ 햄 맛이 좀 강한 편이니, 빵도 호밀빵이나 보리빵 등 좀 진한 맛을 쓰시고, 치즈와 두껍게 썬 토마토 등을 곁들이시면 훌륭하답니다. 맛있게 해 드세요~^^*

luxferre님/저도 전 집에선 냉장고 고장으로 야채를 적게 먹고 살았는데, 이사를 와서는 그만 야채에 버닝중이랍니다. 역시 풀이 좋아요~>.</
(하지만 한식을 위한 반찬들이 전멸;김치도 없어요..ㅠ.ㅠ)

sebai님/아옹;; 맛난이 꼭 드셨기를~^^;;
Commented by DEMON13 at 2005/04/20 21:21
저야 주시면 좋죠~!히힛...카펠리니는 올리브 오일 소스에 어울린다던데...굴 소스나 야키소바 소스 넣고 만들어 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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