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랑 정체불명의 음식

요새 만들어 먹었던 것들입니다. 별로 먹음직스럽지 않아 염장은 안 될 것 같네요.
밥을 잘 해 먹고 있긴 한데 이게 과연 얼마나 갈지...=_=



오랜만에 해먹은 오므라이스입니다. 실물은 꽤 커서 배가 엄청 불렀어요.
레시피는 필요 없을 듯...-_-; 그냥 밥 볶아서 케찹간 하고 계란지단에 싸면 끝;;



얘는 토틸라를 이용해 만든 정체불명의 녀석. 토마토 소스를 얇게 바르고, 치즈를 뿌리고, 야채랑 베이컨을 얇게 썰어 토핑한 후 오븐에 구웠습니다. 이게 레시피의 다라는.. 초간단 요리입니다.-_-;;

그러고 보니 저 하인즈 칠리소스.. 사진의 단골이군요. 거의 다 먹어서 하나 사야 된다는.-_-;




by kyoko | 2005/04/25 22:19 | 식사 | 트랙백 | 덧글(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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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베스 at 2005/04/25 22:22
맛있어보이는걸요~~~ 나도 낼 오므라이스해먹어야지~~
Commented by 소마 at 2005/04/25 22:25
월급 타면 제일 먼저 살게 작은 오븐이지요.
빵순이에 좋아하는 음식류를 직접 만들려고 하니 오븐이 꼭 필요하더군요. 나물이님을 보니 밥통에다 빵을 만드시긴 하더만요.^^ (그 것도 상당히 재미있을듯)
Commented by sadcafe at 2005/04/25 22:31
맛있겠네요~ 전 오늘 점심때 먹고 남은 삼겹살로 볶음밥을 해서 저녁을 먹었죠.. ^^;
Commented by 퍼렇게날선바다 at 2005/04/25 22:31
밥과 라면의 향연을 벗어나야 할까봐요.
요리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Commented by 꼴뚜기왕자 at 2005/04/25 22:42
왜 이런걸먹고 살이 안쪄요...? 불공평하다~ 술도 대따 먹으면서. 불공평하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5/04/25 22:46
밥통에다 빵 만들기...저희 어머님은 카스테라 만들다가 압력밥솥을 한번 태워먹으셨죠(오븐이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그 후로 빵은 곧 사먹는 것이 됐습니다. 그게 벌써 20년 전 일인가?
Commented by 황금숲토끼 at 2005/04/25 22:50
오므라이스 맛있게 보여요 ;ㅅ; (배고파라;)
Commented by kyoko at 2005/04/25 22:51
베스님/앗^^;; 맛있어 보인다고 하시니 기쁩니다.^^;;
내일 꼭 맛난 오므라이스 해 드셔요!!^^

소마님/빵을 좋아하시면 오븐이 정말 유용하시겠어요. 저도 한번씩 베이킹의 신이 강림해서 한꺼번에 쿠키며 케이크를 잔뜩 굽곤 합니다. 하지만 밥통에 하는 건 귀찮아서..-_-;;
쇼콜라 클래식을 무쟈게 굽고 싶네요^^;

sadcafe님/삼겹살 볶음밥^^; 베이컨 볶음밥이랑 거의 비슷할 듯... (것도 맛나겠당)
Commented by kyoko at 2005/04/25 22:56
퍼렇게날선바다님/밥과 라면;; 야채도 많이 드셔요..ㅠ.ㅠ
요리야 하면 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가끔이라도 만들어 드시면 곧 금방 잘 하실 거예요.^^

꼴뚜기왕자님/벌써 일주일동안 술 못 마셨어요...ㅠ.ㅠ지난주 화욜 밤에 밥먹으면서 술마시다 열받아서 응급실 간 후론 알콜 구경도 못했...on_
수요회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이라는-_-;; 글고 저런 걸로 세 끼를 다 먹진 않지요^^;

슈타인호프님/압력밥솥에 카스테라; 그냥 찜통에 하시지..^^;;
압력밥솥을 태우셧다면 상당히 슬프셨을 듯..-_-;; 20년전이면 이제 다시 도전하실 때가 안 되셨을까..요?^^;;
Commented by kyoko at 2005/04/25 22:57
황금숲토끼님/에고; 또 염장성 포스팅을 올렸나봅니다-_-;;죄송해요(__);;
Commented by 我鬪心 at 2005/04/25 23:05
오무라이스 사랑합니다....

근데...
한식은 안해 드세요? 된장국이라든지... 김치찌개라든지...
(나이가 드니.... 한식이 최고라는... 쿨럭 몇살이나 먹었다고......)
Commented by cerise at 2005/04/25 23:35
아직 저녘 안먹었는데 ;ㅁ; 보고나니 너무배고파요 OTL...
Commented by Lohengrin at 2005/04/25 23:41
D 양한테 해 달래야지~
Commented by 소마 at 2005/04/26 00:46
저도 역시 나이가 드니 입맛이 한식쪽으로 바뀌더군요. 갈수록 담백한걸 찾게 되고요. 단게 싫어지더군요. 오죽하면 보리차도 달다고 할까요-_- (보리차 넣고 10~5분 정도만 우리면 달달한 맛이 나오더군요+_+ 얼마전에 안;) 이프로도 달아서 안 먹게 되구요. ....쓰다보니 나이 먹은게 여실히 느껴지는....(우울해지네요)
Commented by 티뷰론™ at 2005/04/26 00:47
배고픈데 ;ㅁ; 티뷰와 동일인입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5/04/26 00:56
我鬪心 님/한식 좋죠.^^ 그런데 한식은 사진발을 안 받아서.. 이글루에 올리는 애들은 그나마 이쁘장하게 생긴 녀석들로;;
실은 양식은 반찬을 안 만들어도 되니 간단해서 한식이 좋지만 이걸로 연명을..ㅠ.ㅠ

cerise님/죄; 죄송합니다.(__);; 그런데 어째 이시간까지 저녁을;;

Commented by kyoko at 2005/04/26 01:01
Lohengrin님/뭔가 진정한 염장을 당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마님/맞아요!! 보리차 오래 우리면 답니다. 저도 2% 달아서 싫어해요^^;;
그냥 단 건 달려니 하고 먹는데, 그런 애들이 달면 왠지 슬퍼요;;(크리스피 크림을 3~4개는 먹는 주제에;;)
역시 한식이 좋긴 한데.. 그넘의 귀차니즘이 뭔지..=_=

티뷰론™님/넵^^ 티뷰님이시군요.^^저도 목욕을 하고 나니 배가 고파오는 게;;큰일입니다..ㅠ.ㅠ
Commented by 티뷰론™ at 2005/04/26 01:09
사진을 원해요 ㅠ.ㅠ
Commented by kyoko at 2005/04/26 01:16
무; 무슨 사진 말씀이셔요?;;
Commented by 티뷰론™ at 2005/04/26 01:23
ㅠ.ㅠ 나중에 벙개에서 뵙는걸로 만족해야겠;; 죄송해요 ㅠㅠ
Commented by kyoko at 2005/04/26 01:34
우; 울지 마셔요;; 제가 다음에 사진 올릴때는 하루전에 공지;;할게요;ㅁ;/(5월에 한번 더 올리죠 뭐;;)
Commented by 부두 at 2005/04/26 02:16
항상 궁금한건데, 어떻게 계란 지단안에 저렇게 밥을 곱게 가둘수 있는건가요?
Commented by RocknCloud at 2005/04/26 02:25
키야... 염장샷이네요.
속쓰려요... 속쓰려요... 배고파서.. 침흘러요.
kyoko님은 요리도 잘하시나봐요.
애완도령두면, 요리는 누가...?
Commented by 좀비君 at 2005/04/26 02:49
전 요새 그럴싸하게 식사중이라 행복하군요. 으핫핫.
Commented by 레이시 at 2005/04/26 08:03
출근전에 살짝 들렸는데...염장이 맞아요=_=;
Commented by 징소리 at 2005/04/26 08:20
...ㅡ0ㅡ; 충분히 맛있어 보이는데요!!!!!
Commented by luxferre at 2005/04/26 11:21
맛있어보이네요. 저는 밥은 잘볶아도 지단을 항상 찢어먹어서 스크램블이 되어버리는 사태가T_T
두꺼운 삼겹살을 오븐에 구우니 기름기 쏙쏙 빠지고 정말 맛있던데요^^;
Commented by 에이 at 2005/04/26 13:26
우렁 총각을 데려오시면 7첩 반상으로 챙겨드실지도..;
오므라이스~>_<예전 학교 근처 식당(싸고 양은 많으나 맛은 책임지지 않는)에서 잘 뺏어먹었습니다.(저는 다른 더 싼 메뉴를 하고요,쿨럭;) 초간편이라 말씀하시지만 볶고 -> (지단을) 부치고 -> 말아서 -> 케첩을 뿌리는 4단계는 이미 간편을 넘어섰어요..;_;(맛있어 보여요...으흑..T_T)
Commented at 2005/04/26 15:3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나나 at 2005/04/26 22:55
언니 이번주 토욜에 세실이랑 분당 율동공원으로 피크닉 어때요?
Commented by 아리타 at 2005/04/26 23:06
우렁 총각이 생겨도.. 쿄코님은 왠지 우렁총각에게 재료비까지 부담지울것같은 생각이 -_-a....;
Commented by 마리 at 2005/04/27 00:56
배고파요;ㅁ; 오므라이스 먹고싶어요;ㅁ;
Commented by kyoko at 2005/04/27 03:20
부두님/안의 밥을 좀 적게 넣으시면 이쁘게 잘 말렸던 것 같아요.^^; 일단 지단을 접시에 옮기시고 말면 더 잘 말리구요.
(하지만 귀찮아서 후라이팬에 누워있는 지단 위에 밥을 올리고 둘둘 말았;)

RocknCloud 님/염장샷; 죄송해요(__);;
요리야 아무래도 일로 했었으니.. 그럭저럭 하는 편인데, 애완이가 생기면 평소엔 무조건 애완이 시킬 테여요. 제가 남이 해준 밥은 라면이래도 잘 먹어서.. 남이 해준 밥이 먹고파요..ㅠ.ㅠ

좀비君님/ 그럴싸하게 식사중이라니.. 썩간지옥나베 말씀이십니까?=_=;;;

레이시님/염장이었군요-_-;; 죄송;;(__);;

징소리님/대충 만든 데다 사진도 엉망인데 맛있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__);;;

Commented by kyoko at 2005/04/27 03:31
luxferre님/ 지단은 계란 2개정도의 분량에 물을 약간 섞으시고, 소굼후추 간을 약하게 하신 뒤 아주 약불의 프라이팬에 한꺼번에 붓고 천천히 익히시면 거의 실패 없이 부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스크램블도 맛있을 듯..+_+;

에이님/저희 학교 앞도 무지 양많고 싼 오므라이스를 팔았어요.^^(역시 맛은;;;)
우렁총각은.. 7첩반상을 차려 주는 좋은 총각인가봅니다.+_+;
전 불을 쓰고 볶는 요리는 일단 간편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실제로 닥치는 대로 휙휙 볶으면 되니 사실 간편하답니다.^^;

비공개님/헉; 제가 유명 블로그라는 생각은 전혀 안 드는데;; 그냥 오시는 분들이 항상 꾸준히 여러 말씀을 해 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여러분들하고 얘기하는 게 즐거워서 덧글을 올리는 건데요 뭐.^^;; 그래서 항상 감사하답니다. 비공개님께도 감사해요.^^

나나/앗!! 좋아>.< 토욜에 시간 비워놓을게용. 샌드위치도 만들어 갈께^^
Commented by kyoko at 2005/04/27 03:32
아리타님/그럴 확률이 좀.. 높죠?^^;;(그래서 그런지 안 생긴다..ㅠ.ㅠ)

마리님/늦은시간에;;ㅠ.ㅠ 죄송해요, 흑흑. 내일이라도 꼬옥 맛난이 드시길~(__);;
Commented by 좀비君 at 2005/04/27 03:35
아니, 그 썩간지옥나베는 좀 예외로 치고요.[............]
Commented by kyoko at 2005/04/27 03:37
좀비君님/님하... 그거 한번이면 한달동안은 식음을 전폐하고 GG 치겠던데요..-_-;
Commented by luxferre at 2005/04/27 08:35
음, 물을 붓는게 관건이었군요.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다음에는 성공을!!
Commented by DEMON13 at 2005/04/27 13:36
흑흑..나도 언니가 만든 오므라이스 먹어보고 싶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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