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이 왜 이따위인지-_-;;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나도 잠시 이걸 어느 카테고리에 집어넣어야 할까 고민했다;;;(쿨럭;;) ![]() 사진의 책 두 권은 지금 읽고 있는 것들. 오른쪽의 숙세가는 저번 가든파티때 받았는데 요새 정신머리가 심히 메롱한지라(글도 못 쓰고 있다.-_-;;) 왼쪽의 '저주받은 자 딜비쉬'는 어제 출간되어 다음주중에나 서점에 깔릴 로저 젤라즈니의 따끈따끈한 신작이다. 원래 4월달 출간 예정이었는데 한달 늦어져 젤라즈니 빠순이인 본인을 애태우게 만든 책. 집에 돌아오면서 200페이지 정도까지 읽었다. 전체 446 페이지. 장편이지만 각 장이 독립적이라 단편처럼 읽어도 아무 무리가 없다. 두 권 다 모두 읽고 있으면 꽤 즐거운 책이다. 이것저것 얘기하고 싶지만 일단 아직은 다 읽지 않은 상태라 책에 대해서는 다음주중에 자세히 쓸 예정이다. 그런데... 왜 이 포스팅은 이렇게 엄한-_-;제목이 되었을까? 사실 오늘 점심의 식사는 책을 받는 겸 해서 딜비쉬 번역자님과 같이 한 거였다. 그런데 식사 중에 딜비쉬를 이글루에 광고하는 것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내용인즉슨 게리롱 푸리롱 동영상을 올리고 그 아래 딜비쉬 책 소개와 광고를 올리자는 것;;;(......) ....on_ 하긴... "게리롱 푸리롱 미공개 동영상 풀 버전!!!" 이라고 제목을 올리고 동영상 하나 올린 뒤 그 아래에 딜비쉬를 올리면 조회수야 높아지겠지만..... 그건... 낚시잖아!!!!!on_(안좋아;;;) 글고 들어왔다가 보고 불매운동이라도 벌이면 우짠단 말이냐!! 딜비쉬 뒤의 권도 나와야 하는데;;; 딜비쉬가 잘 팔려야 젤라즈니 다른 책도 나오는데...ㅠ.ㅠ 하튼, 이런 어이없는 얘기가 나왔던-_-;; 점심식사 후... 다른 분들은 명동의 개화에서 공부가주를 마신다고 가셨지만 나는 마감때문에 술자리를 마다하고...(내 인생에 이런 일이!!;;ㅠ.ㅠ) 집에 돌아와서 숙세가를 출판하신 출판사 편집장님과 잠깐 전화통화를 했다. 그러면서 게리롱 푸리롱을 이용-_-한 책 홍보에 대해 잠시 대화를 나누다가..... 그럼 숙세가는 떡사마를 이용해 홍보하는 게 어떻겠냐는 뜬금없는 소리가 나와버린 것이다.-_-;;; "떡사마!!! 숙세가를 보고 떡을 쳤으면(...) 떡인생이 180도 달라졌다!!! 완벽한 떡의 길은 바로 숙세가에 있다!!!" 이런 글을 올리면 숙세가가 대박나지 않을까..... 하는 어이없는 대화를 나눴다는...on_ ;;;;; (문영님;; 죄송합니다.-_-;;) 사실 딜비쉬나 숙세가나 이렇게 얄팍한 낚시-_-;;를 해야 할 만한 작품은 전혀 아니고, 아마 여러분들도 읽으면 꽤나 만족스러우실만한 책인데(딜비쉬는 젤라즈니 특유의 멋진 판타지, 숙세가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아주 고증이 잘 되어 있는 역사 로맨스 소설이다.)그냥 낮에 헛소리를 한 게 인상적이어서-_-;; 이런 엄한 포스팅을 하게 된 것. 이런 글을 써서 오히려 두 책에 누가 되는 게 아닌가 괜히 걱정스럽기도 하지만(쿨럭) 그래도 보실 분은 보시겠지(...)라는 깡으로-_-;; 올려 본다. 이글루에 젤라즈니 팬들이야 워낙에 많으니 출간 소식만 알아도 다들 서점으로 뛰어가실 거고... 숙세가는 그냥 밀고당기기가 주인 로맨스 말고 뭔가 다른 신선한 로맨스를 읽고 싶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결론은 둘 다 재미있으니 관심있는 분은 꼭 한번 보시길.^^ 다음주중에 리뷰?도 올리겠습니다.^^ 참, 글이 좀 거슥;; 한 것도 같은데... 저 고도의 까 아니랍니다. 쿨럭쿨럭-_-;;;; (다시한번.. 문영님, 상훈님 죄송합니다..(__);;;) 참, 참고로 책 가격과 특성입니다. 혹시 구입하실 분은 참고하셔요. 숙세가는 한권짜리입니다. 가격은 9500원이고 무광에 은박을 입힌 고급스런 장정이네요. 신경써서 만든 듯한 책. 일반 소설책 판형입니다. 출판사는 파란. 딜비쉬는 두권짜리이지만 단편같은 성격이라 읽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일단 앞권만 출시된 상태구요, 사이즈는 문고판 판형이고 가벼운 갱지 비슷한(그러나 훨 고급스런)종이를 써서 들고 다니면서 읽기 좋을 듯 합니다. 표지는 유광. 가격은 만원입니다. 출판사는 너머.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Calendar
1. 제 블로그는 열려 있는 개인 공간이므로 저와 다른 시각이나 의견, 건전한 논쟁은 좋습니다만 무분별한 악플이나 도발까지 환영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일차적 차단을 위해 비로그인 덧글은 금지합니다. 선의의 비로그인 방문객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 덧글이 많으면 미처 답글을 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과는 관계없는 질문, 벼룩관련 글 등은 최근글 말고 방명록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링크, 트랙백은 자유입니다만 제가 직접 찍은 물건 사진을 다른 곳으로 퍼가는 것은 금지합니다. 자신의 물건인 양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가급적이면 링크를 거시거나 출처를 밝혀 주세요. 카테고리
전체책 식사 일상 질렀거나 지르고 싶어 버닝 맛있는 집 맛없는 집 와인일기 화장품 리뷰 영화 및 공연 감상 노처녀 만담 연재-_;;;;; 놀이 개삽질-_- 그 외 벼룩과 쇼핑 관련, 방명록 <임시>촛불문화제 이전 블로그
2008년 08월2008년 07월 2008년 06월 2008년 05월 2008년 04월 2008년 03월 2008년 02월 2008년 01월 2007년 12월 2007년 11월 more... 최근 등록된 덧글
짤방에 별 생각없었는데..by 아르메리아 at 12:17 이거 완전 익스트림인데.. by 클로이 at 11:50 하하하하 저도 그러는데.. by 지루치 at 11:47 확실히 시원해졌죠... .. by 아이리스 at 11:28 아..초밥에 맥주. 흑흑.. by 나아가는자 at 11:02 양상추 너무 비싸요ㅠㅠ.. by Gullveig at 10:14 책정리! 이번에는 왠지 .. by 신나샤 at 09:41 저두 자취시절에 물 사고.. by coups at 09:25 요즘 상추도 비싸요 ㅠ_.. by 타랴 at 09:03 헉, 짤방 보고 몸매 좋네.. by 텐(天) at 08:58 최근 등록된 트랙백
남자도 화장품 좋은 거 쓰..by 난 달을 향해 여행을 떠.. 기륭전자의 투쟁을 지지.. by 二重效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by 사람과 섬 이글루 파인더
태그
프렌치
버킨
생일
가방
광우병
miumiu
또질렀냐
여성문답
gucci
일본요리
큐슈센닌
아놔ㅅㅂ
렛츠리뷰
fendy
오프모임
디너
미쳤구나
촛불문화제
우왕ㅋ굳ㅋ
louboutin
구두
보그걸
신촌
만우절
ACOTE
아꼬떼
번개후기
와인
종로
생일선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