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목적을 보다.

어제는 원래 마감날이었지만 펑크.-_- 그래서 오랜만에 영화를 보게 되었다.
요새는 이글루 전체에 스타워즈의 회오리가 불어닥치고 있는 것 같지만... 어제 내가 본 영화는 바로 이 영화.



글타.. 저번에 잠깐 얘기하고 넘어갔던..."나랑 자려면 50만원 내요" 의 그 영화 되겠다.-_-;

사실 그 대사 하나만으로도 꽤 궁금한 영화여서 전부터 볼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어제 마침 특공 6권 교정이 끝나고 나니 쓸쓸하다고(...) 천사같은 한모군에게 전화가 와서 한모군과 박언니와 함께 연애의 목적이나 보러 가기로 한 것이다.
극장은 피카디리. 예전에 한번쯤 갔었던 것 같지만... 깨끗하게 리뉴얼이 되어서 좌석 간격도 제법 넓고 괜찮았다.

예고편 몇 편이 지나가고(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예고편을 봤는데.... 와... 졸리언니 다리 하나만으로도 7처넌 내고 극장 갈 만 하드라.-_-;; 감동먹었다. 다음주에 개봉인 것 같았는데 꼭 보고 말테다.+_+)


잠시 자료사진 하나...
아 씨바... 언니 고마워..;ㅁ;



잠시 딴데로 샜다...=_=;;;

사실 연애의 목적을 보기 전의 사전지식은 이랬다. 이 영화의 내용이란 한국에서 개마초색히-_-가 어케 여자를 따먹을 것인가 궁리하고, 여자는 어떻게 이 개마초색히를 떼어낼 것인가에 대해 고심하면서 밀고당기기를 하는 거라고. 말랑말랑한 로맨틱코메디를 기대하고 갔다간 큰코다친다는 얘기. 그넘의 개마초가 박해일이라는 깜찍스런 도령으로 포장이 되어서 그렇지... 실제로 성격만 놓고 본다면 개쓰레기 쉑이라는 얘기. 그래서 박해일의 매력을 그닥 잘 못 느끼는-_-;; 본인은 매력과는 별개로 여자후리는 재수없는 마초쉑을 보면서 맘껏 비웃으며 즐거워해 주리라 하는 사명감-_-을 가지고 자리에 앉았던 것이다. 그런데.....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교생으로 온 졸라 이쁜 강혜정이를 보고 그 학교 선생으로 있는 박해일의 자지(...)는 발딱 선다. 그래서 어케 한번만 해볼라고 개발악을 한다. 그런데 그 개발악이 나름대로 깜찍해서(...) 결국 수학여행날 뽀뽀를 하다 5초동안 넣는 데 성공하고(...) 그 다음엔 다시 안 대주려고 발악하는 강혜정을 어케어케 잘 구슬러서 몇번 더 잔다.
물론 나이도 있다 보니 둘에겐 오랫동안 사귄 애인이 있다. 다만 상황이 어쩌다보니 얼레벌레 꼬드기고 꼬드김당하면서 정신을 차려보더니 여관이더라. 이런 구조다.-_-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바로 떡정 아니냐.-_-;; 결국 둘은 정이 들어 버리지만 당연한 수순으로 역경과 고난이 온다. 얘들이 모텔에 드나드는 걸 누가 사진을 찍어 학교 인터넷에 올려 학교는 발칵 뒤집하고, 강혜정이는 과거 사랑하던 유부남이 있었는데 이넘의 색히가 떡칠때는 열심히 치다가 좀 치고 나니 혜정이를 버리고 애를 미친년 만들어서 혜정이는 더 이상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내쫓김당한 전력이 있는데 그것까지 다 소문이 나서 애인있는 남자를 꼬드긴다는 지탄을 받는다.
그 과정에서 강혜정은 간신히 쌓았던 박해일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되어 둘의 관계는 자기가 꼬드긴 게 아니라 지도교사의 권력으로 자신을 성추행한 거였다고 폭로하기에 이른다.(물론 처음에야 폭행이었지만 나중엔 러브러브 떡이었다.-_-;;) 그래서 박해일은 학교를 쫓겨나고 허름한 학원의 강사로 가게 되지만, 강혜정은 다시 박해일을 만나러 가고, 졸라 개지랄하는 박해일에게 자러 가자고 잘 꼬드겨서(..)화해를 한다. 그래서 해피 엔딩.(인거냐?;)
이런 줄거리인데...(헥헥헥헥)


씨발.......
이게 로맨틱 코메디가 아니면 대체 뭐냔 말이다.=_=;

물론 박해일 존내 비열한 듯 비굴하게 나온다. 자고 싶다, 한번만 자자, 5초만 넣고 뺄게.(조루색히...=_=;;)나 머리 아픈데 잠만 기대믄 안돼~ 등등 어디서 많이 보던 뻐꾸기가 줄지어 나온다. 뭐 말이야 다 조금씩 다르지만... 내용은 결국 이거다.

"님하, 한번만 대주셈!"

사실 보면서 계속 뽀뽀 한번만 하자고 치근덕거리던 인간한테 '씨바! 내가 사탕이얏!! 한번만 빨아보게??!!" 하면서 승질을 버럭 내던 과거가 오버랩되었다.-_-(그렇다고 그럼 계속 빨면 되는 거지? 하고 말대답하는 넘은 아직 없었다.-_-;;)
어찌나 들어본 대사가 많은지...(_ㅡ 씨발 무슨 다큐멘타리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그러나아아아!!!! 이게 어케 개마초냣!! 순정남이지!!!!(...)
여자라면 일단 한번 꽂고 보자는 심보로 끝까지 나갔으면 모를까.(그리고 떡을 쳤으니 거기서 끝을 내야 개마초 아니냐-_-) 여친하고 있다가 "너랑 자고 싶어, 잠이 안와" 문자를 받더니 혜정이한테 날아가질 않나. 나중에 사건이 터졌을 땐 여친한테 가서 네가 학교에다 이상한 말 한 거 아니냐고 화끈하게 싸대기도 날리는데다-_- 강혜정 집 열쇠를 억지로 뺏아서 집에 들어왔을 때는 혜정이가 나간 사이 집도 졸라 뒤진다.-_-;;(그러다가 유부남과의 대화가 담긴 테이프를 찾아서 듣고 과거를 알게 된다. 에잇, 스토커 색히-_-)
어쨌든 아무리 봐도 이건 떡부터 시작했을 뿐... 말짱한 연애질 영화가 아니더냐..on_ 이건 박해일이라서 귀여운 게 아니라.. 그냥 웬만한 남자가 저지랄해도 귀엽게 보이겠다! (물론 내 취향이 원래 분위기잡고 우리 여행갈래 어쩌고 하는 것보다는 너 보니까 졸라 꼴려 쪽을 더 좋아하긴 한다...-_-;;;)
뭐, 중간중간 쳐죽이고 싶을 때도 있긴 했지만... 아무리 좃잡고 들이대는 캐릭터라도 저정도로 하는 넘이면 별 문제 없어 보이는 건...
역시 내가 이상한 년이라서 그런 거냐...(털썩;;;on_)

아, 이 얘기도 잠깐.

박해일의 캐릭터가 맘에 안 드는 이유는 오래 사귄 여친이 있으면서도 다른 여자에게 찝적거리고, 그 여자한테 반했으면 여친이랑 정리하고 강혜정과 사귀는 게 순서인데 그런 넘이 아니라서 싫다는 얘기를 얼핏 들었다.
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내 생각은 다르다. 교과서 속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 물론 저렇게 하는 게 제대로 된 넘이겠지만... 맘대로 되는 게 인생일리가 없잖냐. 누가 6년 된 여친을 버리고 다른 여자를 만나려고 작정하고 다른 여자한테 뻐꾸기를 날리겠나? 그냥 얼레벌레 잘 지내다보니 정도 쌓이고(여기서의 정은 떡정은 아닙니다.-_-;)그러다보니 마음도 바뀌고 그러는 거지. 어케 칼처럼 그게 다 정리가 되냐.-_- 그렇다고 막판까지 양다리 걸친 것도 아니고 정리했잖여? 그럼 된 거 아닌가. 나 누구한테 꼴린다, 땡긴다를 애인에게 다 보고하고 살 순 없잖여? 그렇다고 6년 사귄 애인이니 무조건 결혼할수도 없는 거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가능성을 다 닫아야만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내가 그렇다는 얘기보다는... 그냥 이해할 수 없을 만한 건 아니었다는 얘기. 물론 내가 6년 사귄 여자친구인데 몰래 다른 여자랑 떡치고 러브러브 하다가 사실은 더 좋은 여자가 생겼어~ 하고 시바라마 남친쉑이 그러면 졸라 때리긴 하겠지만.=_=
뭐 결국 그런 건 살면서 어쩔 수 없이 겪고 지나가는 거라는 생각. 세상에 영원한 게 과연 있기나 하냔 말이다.

마감하러 나가야 하는데 정신없이 써서 저녁때는 글을 좀 고칠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꽤 재미있었던 영화였으니.. 볼 거 없으면 한번 가서 보셔요.^^





by kyoko | 2005/06/10 12:48 | 영화 및 공연 감상 | 트랙백 | 덧글(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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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abaku at 2005/06/10 12:58
와~ 이거 보고 싶었는데 벌써 개봉했나봐요. >_<)/ 기대됩니다~ 비굴한 박해일. +_+
Commented by 디노 at 2005/06/10 13:01
명쾌하게 정리된 내용에 영화 본거 같습니다. 강혜정양 때문에 한 번 보러 가야겠네요^^
Commented by yu_k at 2005/06/10 13:20
...조루색히에 올인. 5초라니, 진짜요?-_-
Commented by 네모스카이시어 at 2005/06/10 13:32
아니. 보고싶었는데, 러브 코미디 맞잖아 <= 라는 대사에서 난감해지는군요. 젠장...같이 볼 사람 없는데 -_-;;
왜 러브 코미디 영화는 혼자보면 이상한 눈으로 보냐고요~ ;ㅛ;
Commented by 나나 at 2005/06/10 13:37
5초만 넣고 뺄게 너무 웃겨요. 캬캬ㅑ캬 나 이영화 꼭봐야지~
Commented at 2005/06/10 13:4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꿈의대화 at 2005/06/10 13:59
아침에 비가 많이 와서 보러가려다 말았시요.

몇주있다 배트맨이 돌아오면 조조콤보로 함께 봐주리라-+
Commented by Dummy at 2005/06/10 14:03
으흠..비됴나오면 볼까 했는데..봐야겠군요. 재미 있을듯
Commented by 휘긴 at 2005/06/10 15:04
아앗 저는 트레일러만 보고 쉣다 빡 했는데.
재미있을까요? 흠....
Commented by 나는그네 at 2005/06/10 15:26
휘긴 경 견해와는 정 반대의 감상. 흐음. 흥미진진하군요. 보고싶어집니다.
Commented by 이민우 at 2005/06/10 16:07
: 예상 외로 꽤 괜찮았던 영화에요. 박해일 실제 성격은 생긴 것과 달리 엄청 지랄 맞다고 소문이 자자한던데, 여기서는 어찌나 귀엽게 나오던지.T_T 한동안은 박해일 버닝 모드에 빠져 있을 것 같습니다. (인어공주에서는 별로였는데.)
하나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무리 좋아했다고 해도 자기의 직장을 뺏은 여자인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용서(?)가 되는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Commented by 소마 at 2005/06/10 16:19
으하하핫~ 쿄코님다운 스포일러군요!
영화 보는 것보다 스포일러 보는게 재밌을 때가 많아요. 뭐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지만, 것도 나름대로 재밌더군요.^^
Commented by 사이오닉스톰메져H at 2005/06/10 18:14
야. 이 오라질 뇬아.

비디오 곽데기 줄거리 쓰냐.. '그런데...' 하고 (여기서부터 스포일러) 라면 어쩌라구!! ㅡ,.ㅡ; 담 글이 조낸 궁금한데, 읽을 수도 엄짜나 -_-+
Commented by rumic71 at 2005/06/10 21:18
최소한 저는 맞을일이 없군요 (여자가 없으니~)
Commented by Hyperion at 2005/06/10 21:19
5초...-_- 기능적이군요....;;;;
이것 참 보고픈 영화인디..혼자라도 보러갈까나...(_ㅡ;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5/06/10 21:41
스포일링 감사하게 봤습니다. 흐흐흐, 전 어차피 안 볼 생각이었으니~~ㅋ
"5초"소리는 옛날 식으로 표현하면 "손만 잡고 잘게~~!! *ㅠ*"하고 유사한 개념이라고 보여지는군요^^
Commented by 아리타 at 2005/06/10 22:03
..;; 스포일링 경고문도 없이 다 말씀해주시고 가서 보시라니 ;ㅁ; 쿄코님 너무해요 ^^;
흠.. --; 괜히 보면 맘만 아플것 같아서 안보렵니다 --;
.... 나중에 디비디로 감정이입하며 혼자볼래요;
Commented by DEMON13 at 2005/06/11 01:06
안젤리나 졸리 언니 다리만 보여요.저도 이거 꼭 보러 갈거예요.♥
Commented by mintcandy at 2005/06/11 03:14
미스터미세스. 졸리 언니가 저리 예의바르고 착하게 나와준다는데 예의상 꼭 봐야지요. 그럼요.
Commented by 죽음에이르는병 at 2005/06/11 20:05
표현이 빡쎄시네요;; 무섭습니다..
Commented by 인시 at 2005/06/12 00:06
졸리누님 다리가 다리가;ㅁ;
그 거의 실물크기 거대포스터..너무 가지고 싶었답니다;ㅅ;
Commented at 2005/06/12 08:0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5/06/12 09:5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레이시 at 2005/06/12 17:10
음...밑에 스포일러 같아서 스크롤을 내려버렸어요..^^
내일 조조로 보러갈생각이거든요 ;)
그리고 졸리언니때문에 저도 보러갈생각이라는..캬캬캬
Commented by 청령 at 2005/06/12 23:32
지인들의 링크를 타다가 들리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있는 글이 많군요. 간만에 엄청 웃었습니다;ㅅ;b 링크 납치합니다~^^
Commented by 졸린하루 at 2005/06/13 11:57
저도 링크 타고서 왔습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그리고 캐릭터 참 독특하시네요...^^;;;
Commented by 소마 at 2005/06/15 00:42
쿄코님 잠수하셨나요; 거의 매일 올리시다 며칠 못 뵈니 되게 오래지난거 같습니다. 마감때문에 힘드신가요?^^
Commented by 리리어드 at 2005/06/16 11:11
스포일러 땜시 차마 못 눌러보겠네요. 보고 싶은 영화이긴 해서^^ 그나저나 졸리 언니 다리 장난 아니네요. 졸리 언니 나오는 영화도 기대치가 높긴 한데~ 딱 유쾌하게 보기 좋을 것 같아요.
Commented by Cain at 2005/06/16 11:31
그러게요. 요즘 바쁘신가봐요.마감때문에 바쁘신 건지,다른 일이 있으신 건지 모르겠지만,잘 마무리하시고 오세요.^^
Commented by 소마 at 2005/06/16 22:58
전 혹시나 무서운 포스를 풍기시는 어머님(...)께서 다시 왕림하셨나 하고 걱정하고 있습니다만;;
Commented by kyoko at 2005/06/21 16:25
sabaku님/영화 보셨을지 모르겠어요^^; 재미있게 보셨어야 할 텐데-_-;;

디노님/윽;; 보실 영화를 미리 설명해 버린 게 아닌지;

yu_k님/처음엔 진짜 5초고 나중엔 오래 하더군요(...)

네모스카이시어님/음.. 저야 뭐 무슨 영화든 혼자 봐도 괜찮아합니다만;; 굳이 얘기하자면 혼자 봐도 괜찮은 러브 코메디의 범주에 넣어도 될 듯-_-;;

나나/네가 5초 보면 좋아할 줄 알았삼-_-;

비공개 1님/1.....1분을 못.....on_
실례지만 애도를 표합..니다-_-;;;(박효준;털썩;;)

꿈의대화님/배트맨.. 잼있을까요?^^;

Dummy님/재미있으셔야 할 텐데;; 괜시리 걱정이^^;

Commented by kyoko at 2005/06/21 16:27
휘긴님/음.. 역시 취향을 타지 않을까요?^^;;

나는그네님/남녀의 차이인지 제가 상태가 안 좋기 때문인지^^;; 전 그냥 들이대는 넘도 그리 나쁘게는 안 보기 때문에-_-;(벅벅벅)



Commented by kyoko at 2005/06/21 16:54
이민우님/역시 박해일이라서 용서되는 부분이 와장창-_-;;
전 오히려 강혜정이 수학여행때 강간-_-을 당했는데 그냥 넘어긴 게 좀 신기했어요. 물론 말씀하신 부분도 좀 묘했지만^^;

소마님/스포일러임에도 잼나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ㅁ;

사이오닉스톰메져H언니/ 캬캬캬 언니 살앙훼~*-_-*

rumic71님/으.. 으음;;-_-;;;

Hyperion님/혼자 보셔도 무방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5초라면.. 기능성은 좀 떨어지는 게 아닐.. 까요-_-;

슈타인호프님/흑흑 스포일러라고 접은 건데 밸리서 타고 들어오시면 그게 안 보였나봐요 엉엉엉;ㅁ;
5초.. 그게 5초라고 하고 한시간쯤 했으면 손만 잡고의 정서이긴 할 텐데.. 정말 5초만 해서..-_-;
Commented by kyoko at 2005/06/21 17:03
아리타님/죄송해요 엉엉엉;ㅁ; 전 중간에 접는 부분에 표시했었다는;; 밸리서 들어오시는 분은 그게 안 보인다는 걸 잊었답니다;ㅁ;

DEMON13님/졸리언니 넘 고맙죠?*_* 저도 그새 보고 왔어요>ㅁ<

mintcandy님/졸리언니는 참으로 좋으신 분이었어요;ㅁ; 보고 감동먹고 왔습니다.+_+

죽음에이르는병님/표현이 빡;;어떤게..요?^^;;

인시님/제도 그 거대 포스터 있으면 침대에 눕혀놓고 같이 자..(야;)

비공개 2님/찬모군이 저수지에 쳐박는 바람에 올라오는 데 일주일 걸렸습니다(라면 거짓말이고;) 저도 여러분들 와 주셔서 넘 즐거웠어요^^

비공개 3님/저도 스미스부부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살면서 만난 남자들이라.. 생각 좀 해봐야겠는데요?^^;
Commented by kyoko at 2005/06/21 17:07
레이시님/영화 두 편 다 재미있게 보셨을까 모르겠어요^^ 즐거운 시간이셨기를^^

청령님/안녕하세요^^ 링크 감사합니다. 또 뵈어요^^*

졸린하루님/반갑습니다.^^ 저는 사실 몹시 평범한 아가씨(..)

소마님/흑흑 죄송해요;ㅁ; 하도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리리어드님/두 영화 다 저는 꽤 재미있게 봤답니다.^^ 즐거웠어요.(졸리언니 만세~>.<)

Cain님/감사합니다. 별 일이 다 있었지만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Commented by 벨롱 at 2007/08/27 16:36
전 그 박해일 캐릭터에서 순정남 코드만 쏙 뺀 새끼랑 잠깐 만나고 학을 학을 띈 적이 있어서 그 영화 보면서 정말 기절할 뻔 했어요ㅠㅠ 말투며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어찌나 쏙 빼다박아놨든지 심지어 생김새가 닮기까지 헉. 온갖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하루를 몽땅 날렸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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