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들어 먹은 것들

오랜만에 식사란에 글을 올리는듯..-_-;
요새는 몹시 게을러져서 요리도 잘 안 하고 요리를 해도 사진을 안 찍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사진을 찍어서 올려 본다.
(사실 디카 배터리를 새로 사서 이젠 디카가 좀 잘 된다.-_-;)
오늘은 친구 네명이 집에 방문. 반바지에 나시를 입고 뒹굴거리고 있다가 만든 거라 간단한 녀석들로만 만들었다.
그래도 맛나게 먹어줘서 기쁘다.^^;;

아, 잠시 다른 얘기. 이글루에 답글을 달아야 하는데 포스팅할 시간도 안 난다;; 난 분명히 백수인데 대체 왜 이러냐?-_;
꼬리 달아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자.. 그럼 아래는 한밤의 테러(가 될 수 있을지 몰겠다.-_-;)


봉골레 스파게티. 청양고추 말린 걸 드디어 손에 넣어서 그럭저럭 맛있게 되었다. 고추는 정말 매웠다.-_-;
면은 다체코. 화이트 와인과 바질, 마늘을 듬뿍 넣고 만들었다.




치킨과 베이컨을 곁들인 샐러드. 베이컨은 기름이 빠지게 바삭하게 구웠고 치킨은 데리야끼 소스에 볶아냈다.
드레싱은 참깨드레싱.




베이글 샌드위치. 어니언 베이글에 양상치, 베이컨, 계란, 토마토 등이 들어갔다.



후식으로는 홍차와 초코 퐁듀. 차는 레이디그레이 티. 초콜렛에 베일리스, 우유, 화이트 와인 등을 섞어서 녹였다.
곁들이로는 빵과 쿠키를.


즐거운 한때였다.^^ 백수 만세~!!

by kyoko | 2005/09/10 22:14 | 식사 | 트랙백 | 덧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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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마른미역 at 2005/09/10 22:25
이걸 직접 만드셨단 말입니까아;;
제대로 테러당하고 돌아갑니다. 흑. ㅠ_ㅠ
Commented by 좀비君 at 2005/09/10 22:45
으아아악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ㅠㅠ
Commented by 리손 at 2005/09/10 22:49
다체코면은 어디서 사나요?
저 베이글빵에는 계란은 안 들어가지요?(빵 자체에 계란이 함유되어 있지 않지요?) - 좋은 베이글 빵은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참깨 드레싱 레시피 좀...
부탁해용.
Commented by DEMON13 at 2005/09/10 23:36
아악..맛있겠어용.언니 한번 만나서 트와이닝 얼 그레이 줘야 하는데...
흑흑...시간이 애매하게 남.;제가 다음주에는 꼭 연락 드릴게요.

리손님/데체코 면은 요즘 현대나 신세계 백화점 수입 식품 코너나 홈플러
스에 가면 팝니다.참깨 소스 드레싱도 백화점 가면 판답니다.;
Commented by 불꽃팬돌이 at 2005/09/10 23:38
생선 하나로 밥을 때운 저에겐..;ㅁ;..
제대로 염장입니다!!
Commented by 사발대사 at 2005/09/10 23:47
얼굴 예쁜 여자와 결혼하면 6개월이 즐겁다[질린다-_-]

몸매가 좋은 여자와 결혼하면 1년이 신난다[큰 것은 자체중량에 의해 시간이 지나면 아래로 쳐지게 된다-_-]

돈 많은 여자와 결혼하면 3년이 행복하다[눈치보인다-_-]

내 말 잘 듣는 여자와 결혼하면 5년은 좋다[지루해진다-_-]

요리솜씨 좋은 여자와 결혼하면 평생이 Everyday Christmas!!![Oh! Happy Day!!^_^]
Commented by 디노 at 2005/09/10 23:49
다행히 초밥먹고 들어왔습니다 ㅜㅜ(그래도 저 샌드위치는 샌드위치는 ㅜㅜ)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5/09/10 23:53
오늘 라면만 두 번 먹었는데 ㅠㅠ
Commented by 찬별 at 2005/09/11 00:20
내 요리보다 맛 없게 생겼네 뭐
Commented by 이밤이깊어가지만 at 2005/09/11 00:32
침고이네요... 맛나겟다+_+
Commented by adieu at 2005/09/11 00:42
꼬르륵.. 꼬르륵 ...
Commented by 핑크팬더 at 2005/09/11 01:06
아아 이시간에..ㅠㅠ
Commented by 소마 at 2005/09/11 02:22
(이글루가 비공개라 비공개로 합니다;)
으흑으흑ㅜㅜ
초코퐁듀라는게 있다니요!
스파게티,샌드위치,샐러드! 다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먹게해주신다면 뭘 시키시더라도 할 수 있..!지만 쪼여쪼여~ 노래와 H언니님의 재갈물리기와 그 무지막지하게 뾰족한 힐로 밟히는 것만은....;;;;
강동원군 보쌈은 안되더라도 비스무리하게 닮은 도령을 보쌈해오는걸론 안될까요ㅠㅠ
Commented by Hyperion at 2005/09/11 02:26
굶었는데......OTL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5/09/11 07:10
........흑....T-T 베이컨이 먹고 싶어요
게다가 초코 퐁듀라니 이런 잔악하신 테러를...T-T
Commented by Faye at 2005/09/11 10:18
이히히히히 찬별님 요리보다 맛있을거 같아요.
Commented by luxferre at 2005/09/11 11:35
후우..한낮에 점심전이라... 회사가기전에 맛난데라도 들렀다 가야 할려나요..
간단히 만든게 저 정도라시니.....존경스러울 뿐입니다.
Commented by rumic71 at 2005/09/11 12:43
처음에는 별거 아니다...싶더니 뒤로 갈수록 압박스러워지네요.
Commented by 레이시 at 2005/09/11 17:30
아..저도 오늘 라면만 두번 먹었는데-_ㅠ)
Commented by 산진스 at 2005/09/11 18:06
어떻게 이런 걸 만드세요. 저는 Y담보다 이런게 더 신기함.
Commented by 우마왕 at 2005/09/11 19:45
풀썩 부들부들..(잊지 않겠다.)
Commented by RocknCloud at 2005/09/11 20:03
질질지일.... 헤에....
내 위장이 pH 2의 염산에 타들어가고 있삼~
Commented by 찬별 at 2005/09/11 20:44
Faye/ 저걸 안주로 소주를 먹는다고 생각해보셔, 얼마나 수준 이하의 안주들인지. 역시 내가 낫다니까...
Commented by 아리타 at 2005/09/12 03:49
....모든 압박 물리치고.....
전 고시원 찬장의 3분카레면 족하답니다.... OTL...
그래..몇일만 참자..추석이다..추석...
Commented by Faye at 2005/09/12 09:15
찬별/우우 그건 그렇군요. 소주 안주로는 역시 찬별님이 짱.
Commented by sebai at 2005/09/12 09:54
%!$#^@&%@*%&@$!!!!
OTZ....몸부림 중입니다. 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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