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들어 먹은 술안주 사진-_-;

요 근래 만들어 먹은 애들의 사진. 우리집이 아니고 남의 집에서 있는 걸로 대충 만들었던 거라 몹시 미흡하다..ㅠ.ㅠ 
그래도 요새 요리포스팅이 넘 뜸한지라 함 올려보아요.-_;






요리 전 먼저 브로콜리 치즈 스프로 허기진 속을 슬쩍 달래주고.-_-; 술안주 요리들 시작.





야채는 색깔이 넘 이쁘다.^^
 




야채볶음 넘 좋아>ㅁ<)/
야채볶음 맛내기의 비밀은 미리 만들어 냉동해 둔 마늘버터. 올리브 오일에 소량 떨어뜨려 사용한다.
친구네 집에 출장 요리를 갈 때는 랩에 사탕처럼 둘둘 말아 간다는.-_-;




색동 돈까스. 흰색부터 보통, 마늘, 카레, 치즈다. 만들기 불편해서 백화점 떨이 물품을 구입. 저 중에선 나는 카레가 좋았고 친구들은 마늘에 손을 들어주었다.


윽; 흔들렸다. 어쨌든 술안주 1(...) 완성. 남의 집에서 하려니 이쁘게 꾸미기가 난감하네효-_;

 


그리고 길게 썬 닭가슴살을 소금과 통후추에 슥슥 볶고 소스와 간장으로 맛과 향을 낸 뒤에,

 

미리 쌓아둔 야채 위에 올리면 간단 샐러드 완성. 역시 술안주다.-_-;


요것은 햄버거 스테이크. 사람수대로 구웠다.

육즙을 열심히 흘리고 있구나. 울지 마 내가 먹어줄게.-_; 역시 술안주로 좋다. 곁들인 건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피망 볶음.


스프를 많이 끓였더니 남은 건 역시 술안주가 되었다.-_;

 


그리고 역시 케이크로 마무리. 힐튼 마카다미아 치즈케이크는 못 샀으니 그냥 아루에서 피스타치오 쇼콜라 미니로 땜빵..ㅠ.ㅠ

 


마무리로 석류도 먹었다. 반짝반짝 새콤달콤했다.^^

 


보너스로 트리 사진. 동네를 다 다녀봐도 내가 꾸민 트리가 제일 이쁘다, 랄랄.

 

 

by kyoko | 2005/12/26 23:31 | 식사 | 트랙백 | 덧글(31)

트랙백 주소 : http://cool120p.egloos.com/tb/205862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우마왕 at 2005/12/26 23:41
오 연말결산 테러로군요 (빠드득 잊지 않겠....)
Commented by 찬별 at 2005/12/26 23:42
뭐야 지금 저런 걸 안주라고 생각해? 안주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도대체
Commented by kyoko at 2005/12/26 23:44
우마왕님/연말결산 테러라기엔 좀 약한 것 같은데요-_;;
(...)

Commented by kyoko at 2005/12/26 23:45
찬별//니가 무슨 우미하라냐-_;; 자네는 안주를 뭐라고 생각하나 이거 아냐-_-
안주가 뭐냐니. 술이랑 먹으면 안주지 안주가 별거냐-_-;
(근데 나 요리사진 보면서 좌절했어. 왠지 너랑 사진이 닮아가는 것 같어-_-)
Commented by 사츄 at 2005/12/26 23:49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네요^^;
Commented by 미치루 at 2005/12/26 23:50
와/ㅂ/ 되게 맛있어보여요;ㅂ; 특히 저 야채볶음이..
Commented by kyoko at 2005/12/26 23:56
사츄님/넵^^ 즐거운 크리스마스였습니다.

미치루님/저도 야채볶음을 고기보다 좋아합니다!>.<
Commented by mrkwang at 2005/12/27 00:00
정말 굉장한 요리들;
Commented by kyoko at 2005/12/27 00:02
mrkwang님/급조 술안주 음식이라;;굉장하다 하시니 민망하와요-_-;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5/12/27 00:05
.....석류는 피부에 좋지요..요즘 자주 먹었더니 피부가 좋아진걸
몸으로 느끼는 중입니다(가려움증이 줄은것만 해도 어딥니까 훗훗)
Commented by kyoko at 2005/12/27 00:07
比良坂初音님/전 여성호르몬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피부에도 좋은 겁니까?!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Commented by luxferre at 2005/12/27 00:31
질문, kyoko님에게 대충의 정의는 뭐죠?(나름진지..)
Commented by 좀비君 at 2005/12/27 00:41
전 요새 귀찮아서 야채 죄다 집어넣고 볶음밥만 해먹는데...이런 걸 보니까 고기에의 욕구가 용솟음치는군요. ㅠㅠ
Commented by yu_k at 2005/12/27 01:45
저 너무 멋진 시간에 봐버렸어요ㅠㅠㅠ 정확히 테러입니다 흐흑
솜씨가 대단하시군요-///-
Commented by winnie at 2005/12/27 02:02
악, 석류 넘 맛있게 보여요!!
Commented by Nariel at 2005/12/27 08:31
석류가 끌리는군요 ^^ 그러나 저는 이틀째 갈비찜을 먹고 있;
(음홧홧홧!!!)
Commented by 우유차 at 2005/12/27 08:38
닭볶음 샐러드(-_-) 는 저도 좋아하는(=쉽게 만들고 호응도 높은) 아이템인데 여기서 보니까 반가운데요. ^^
Commented by Faye at 2005/12/27 09:08
왓 이즈 디 에센스 오브 안주?
Commented by Profane at 2005/12/27 09:43
너무 탐스러워서 꾸욱꾸욱 터뜨려주고 싶은 느낌까지 드는 석류네요. ^-^

저런 풍성한 안주 폭풍을 맞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술을 따고 싶어질 거 같아요. -ㅁ-;;
Commented by 쩌미 at 2005/12/27 09:54
석류가 순간 케잌으로 보였어요 >_<
Commented at 2005/12/27 10:2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gforce at 2005/12/27 10:44
아으... 맛있어 보이는걸요^^
Commented at 2005/12/27 11:3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레이시 at 2005/12/27 11:49
아..먹고싶어요..;ㅁ;
Commented by 매시버택 at 2005/12/27 17:32
주루룩 나타나는 직접 만드신 음식을 보다 빠알간게 어딘가에 박혀있는걸 보고 순간 이건 어떻게 만든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죠... 석류였군요. ㅡ_-a
Commented by 스피리아 at 2005/12/28 10:35
으아으아 쿄코님의 요리! 정말 맛있어보여요! +_+
혼자 먹는게 아니라 누군가와 나누기 위한 마음이 담겨있으니까 더 그럴거 같아요. >_</
Commented by 연화 at 2005/12/28 17:54
꺄아악! 배고픈 상태에서 보니 더욱 아름다워보이네요 ㅠ_ㅠ
Commented by jadedpink at 2005/12/28 20:00
으핫! 넘넘넘 맛나보여요...
저 자리에 있었으면, 브로콜리 치즈스프 대접은 제 앞으로... ㅎㅎ
정말 ^^ 솜씨 좋으신 것 같아서 부럽!!
Commented by 잠탱이 at 2005/12/30 00:31
억...요리만드시는 솜씨가 엄청난...대단하십니다..
술 안주로 저런 음식들을...그것도 직접 만들어서..;;
난 두부조림이 다인데...;;
부럽다는 말밖에는.. 으아앙~~
Commented at 2006/01/14 09:0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6/01/14 10:23
비공개님/말씀 감사합니다. 저 전혀 안 멋지고 안 똑똑하답니다.^^;; 노력도 많이 안 하구요.(한참 모자릅니다;) 생활력은 쬐끔 있어요. 제가 좀 억척스런 데가 있어서-_;;
어쨌든 저도 모자른 게 많은 인간이라 올해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비공개님도 저도 화이팅이어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