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3월 29일
만튀에게 당하다-_
1. 봄철이 되면 쿄씨도 발정(..)이 나지만 미친넘도 많아진다.
한 2주 전에 친구들과 오랜만에 종로쪽으로 놀러 갔다. 반디 앤 루니스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누가 내 머리를 졸라 열심히 쓰다듬 쓰다듬 하드라. 깜작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
노숙자였다....-_-;
눈이 마주치자 겁나 잽싸게 튀드라. 그러면서 다른 언니 머리도 한 번 쓰다듬고 가는 폼새가.. 한두번 하는 짓이 아니라는 느낌이..-_ㅜ 흑. 오랜만에 머리감고 나왔는데. 그러나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이게 아니었다. 이건 그냥 단지 가벼운 예고편-_ㅜ
찜짐한 마음을 뒤로 하고(흑흑) 친구들과 로씨니에 가서 생면파스타를 즐겁게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2호선 을지로 3가 역의 계단을 올라가는데 토욜이라 사람이 하나도 없는 가운데 멀쩡해 보이는 양복 차림의 한 50~60대 정도의 아저씨들 넷이 계단을 내려오며 큰 소리로 얘기를 하고 있다. 국회의원 최연희 얘기다. 근데 떠드는 내용이 대략 이런 거다.
"여자가 술자리에 있으면 그거 주무르라고 있는 거 아냐! 그 냥반이 뭘 잘못했다고 그래!!"
"당연하지. 예쁜 여자를 보면 당연히 주물러야 그게 남자지!"
이따위 대사를 치면서 나를 유심히 쳐다본다. 이런 ㅅㅂㄻ들...이새끼들은 마누라도 없고 딸년도 없나-_; 취하려면 곱게 취할 것이지 저녁 여덟시부터 저 생지랄은 뭐야? 하며 옆을 지나치는데..
갑자기 뒷쪽에 서 있는 새끼가 쿄씨의 오른쪽 가슴을 팍 치면서 주무른다;; 그러면서 하는 말;;;;;
"안그래요 아가씨?"
.................................................................................................
이 개쳐돌은 씨발 잡놈의 새끼가 죽고 싶나효?*^^*
다행히 반사적으로 몸을 틀어서 정통으로 가슴이 아니라 팔이랑 가슴 사이에 맞았지만 딱 급소라 졸라 아팠다. 컨디션도 안 좋은데 그만 돌려차기가 나갈 뻔 했다.-_ 그래도 내가 먼저 치면 안된다는 생각에(돈벌어야지-_-)꾹 참고 지랄을 하기 시작했더니 엄청난 분노의 오오라가 느껴졌는지 한다는 말이 "아가씨 우리가 술 좀 먹었어. 미안해." 이따위다. 경찰서로 끌고 가려고 했더니 존나 빠른 속도로 도망간다.-_- 흑 이 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속이 쓰려;
그자리에서 죽더라도 뒤를 끝까지 쫓아가서 하이힐로 대가리를 찍었어야 하는 건데 생각해보면 성질 참 많이 죽었다.-_ㅜ 예전에는 왕십리역에서 신발 벗어서 힐로 대가리 찍고 피 질질 흘리게 한 적도 있었는데, 흑흑. 시파 나이 삼십이 넘었는데 만튀를 만나냐!!!!!!!!! 것도 만튀만 하루에 두건!!!!!!!!! 아 썅.
2. 그렇지만 그넘들보다 더 미운 건 최연희다. 참 좋은 거 가르쳤다 개년아.-_-
추가) 혹시 만튀를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_-;; 만튀는 만지고 튀다 의 줄임말입니다. 꾸벅(__)

분노의 오오라 소멸용 짤방. 저 비슷한 속옷이 있는데 언제 입을 날이 올지 몰게따-_

덤으로 하나 더. 한나라당의 미담 사례 되겠다. 좋은 당이다.-_-
한 2주 전에 친구들과 오랜만에 종로쪽으로 놀러 갔다. 반디 앤 루니스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누가 내 머리를 졸라 열심히 쓰다듬 쓰다듬 하드라. 깜작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
노숙자였다....-_-;
눈이 마주치자 겁나 잽싸게 튀드라. 그러면서 다른 언니 머리도 한 번 쓰다듬고 가는 폼새가.. 한두번 하는 짓이 아니라는 느낌이..-_ㅜ 흑. 오랜만에 머리감고 나왔는데. 그러나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이게 아니었다. 이건 그냥 단지 가벼운 예고편-_ㅜ
찜짐한 마음을 뒤로 하고(흑흑) 친구들과 로씨니에 가서 생면파스타를 즐겁게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2호선 을지로 3가 역의 계단을 올라가는데 토욜이라 사람이 하나도 없는 가운데 멀쩡해 보이는 양복 차림의 한 50~60대 정도의 아저씨들 넷이 계단을 내려오며 큰 소리로 얘기를 하고 있다. 국회의원 최연희 얘기다. 근데 떠드는 내용이 대략 이런 거다.
"여자가 술자리에 있으면 그거 주무르라고 있는 거 아냐! 그 냥반이 뭘 잘못했다고 그래!!"
"당연하지. 예쁜 여자를 보면 당연히 주물러야 그게 남자지!"
이따위 대사를 치면서 나를 유심히 쳐다본다. 이런 ㅅㅂㄻ들...이새끼들은 마누라도 없고 딸년도 없나-_; 취하려면 곱게 취할 것이지 저녁 여덟시부터 저 생지랄은 뭐야? 하며 옆을 지나치는데..
갑자기 뒷쪽에 서 있는 새끼가 쿄씨의 오른쪽 가슴을 팍 치면서 주무른다;; 그러면서 하는 말;;;;;
"안그래요 아가씨?"
.................................................................................................
이 개쳐돌은 씨발 잡놈의 새끼가 죽고 싶나효?*^^*
다행히 반사적으로 몸을 틀어서 정통으로 가슴이 아니라 팔이랑 가슴 사이에 맞았지만 딱 급소라 졸라 아팠다. 컨디션도 안 좋은데 그만 돌려차기가 나갈 뻔 했다.-_ 그래도 내가 먼저 치면 안된다는 생각에(돈벌어야지-_-)꾹 참고 지랄을 하기 시작했더니 엄청난 분노의 오오라가 느껴졌는지 한다는 말이 "아가씨 우리가 술 좀 먹었어. 미안해." 이따위다. 경찰서로 끌고 가려고 했더니 존나 빠른 속도로 도망간다.-_- 흑 이 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속이 쓰려;
그자리에서 죽더라도 뒤를 끝까지 쫓아가서 하이힐로 대가리를 찍었어야 하는 건데 생각해보면 성질 참 많이 죽었다.-_ㅜ 예전에는 왕십리역에서 신발 벗어서 힐로 대가리 찍고 피 질질 흘리게 한 적도 있었는데, 흑흑. 시파 나이 삼십이 넘었는데 만튀를 만나냐!!!!!!!!! 것도 만튀만 하루에 두건!!!!!!!!! 아 썅.
2. 그렇지만 그넘들보다 더 미운 건 최연희다. 참 좋은 거 가르쳤다 개년아.-_-
추가) 혹시 만튀를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_-;; 만튀는 만지고 튀다 의 줄임말입니다. 꾸벅(__)

분노의 오오라 소멸용 짤방. 저 비슷한 속옷이 있는데 언제 입을 날이 올지 몰게따-_

덤으로 하나 더. 한나라당의 미담 사례 되겠다. 좋은 당이다.-_-
# by | 2006/03/29 12:57 | 그 외 | 트랙백 | 덧글(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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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반대의 의미긴 하지만, 희롱아닌 희롱을 당해본 기억이 있어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불쾌하기도 한데..현장에서 쳐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빨리 잊는 것이 좋죠.
쿄코님도 훌훌털어버리시길 바래요.
덧, 짤방 언냐를 만튀하고 싶습....-_-)a
도망간적이 있어요.아마 에스컬레이터였더면 발로 차버렸을
듯.-_-
근데 정말 저 국회의원들 사진만보면 진짜 성인군자 같군요.
예전에 친구가 자기를 성추행한 놈 잡아다가 공익한테 넘기고 경찰서까지 가서 조서쓰고는 15만원 받았대요. 나중에 그런놈 걸리면 꼭 해보시길. 기분도 드러운데. 그냥 넘길 순 없잖아요? ^^; 근데. 실은 저라면...과연 할 수 있을지는. orz.
늙으시려면 좀 곱게 늙으셨음 싶어요.
고자를 만들어블라..확-_-+
그럴때 대신 패주고 같이 열심히 튀는겁니다 썅...
왜그리 나이를 헛처먹은 작자들이 많은지 원-;
딴나라당...은 후....입으로만 페미를 외치는 전녀오크는
왜 저딴거엔 그 잘난 주둥아리 닥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 뭐 할말이 없습니다 ㅠ_-
진짜 미친거 아니야? 우.. 으..
(불알을 터트려 완전평면으로 만들 놈들!)
돌려차기를 날렸어야죠!!! (__)
(여고였는데 3년동안 아담 한 번 못본;;;)
작년쯤에 한번 어떤 술취한 아저씨가
엉덩이를 만진 적이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겠고 기분은 드러운데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걍 그 자릴 피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럴 땐 붙잡고 소릴 바락바락 지르면서 경찰을
불러야 하는 건가유;;; 신고 방법도 모르겠고-_ㅜ 흑
나이도 많으신분들이 참...지들 딸, 손녀가 저런일 당해도 당연하다고 저럴지 궁금하네요...ㅡㅡㅋ
도대체, 그렇게 개념을 상실한 아저씨들은 확 -_-
그나저나, 술이 취한다고 해도 그런 소리는 정말 해서는 안되는 소리인데; 미치지 않고서야; 어쩐지; 요새 정신병원에 환자들이 많이 비었더라는 (...) 그런 사람 만나면 확 -_- 하이힐로 자근자근 밟아줘야 속이 시원할 듯 싶습니다;
애가 아파서 팔 안에 늘어져있지만 않았으면 택시 들고 한강으로 냅다 던져버리고 싶은 새끼였습니다.
..확실히 눈오면 좋아하는 건 애랑 개새끼, 봄오면 좋아하는 건 꽃순이랑 변태새끼들.....
쓸데없는 것도 같이 소생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군요.
소형 망치 하나 품에 넣어다니세요 -,.-
예전에 머리 길러서 묶고 다니던 시절(남자입니다 -ㅅ-) 지하철에서 더듬... 당한 알흠다운 추억이 생각나네요
정말 최연희 이 ㅆㅂㅅㅋ가 좋은 거 퍼트리고 다닙니다 ㅠㅠ
아무튼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흑흑. 욕이 이십초간 멈추지 않네요. ㅠ.ㅠ
무슨 그런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들이..-_-;;
그런놈들은 인간이 쓰레기라 결혼도 못하고 그래서 딸이 없어도 자기들이 어머니한테 태어났으면 그런식으로 못할텐데...
체외수정으로 인공배양관에서 태어난 존재들인가봐요..
쿄쿄님 고생하셨네요.-_ㅜ
비공개님/앗^^ 물론 기억하고말고요. 닉네임 바꾸셨군요.^^*
근데.. 그 선수라고 사진 보여달라는 넘은 대체 뭐란 말입니까?-_; 선수든 아니든 뭔가 에러스런 인간이군요;;;;
藤田浩之님/휴.. 진짜 안면몰수하고 뒤돌려차기로 층계에서 떨어뜨려버릴 걸 잘못했습니다.-_;진짜 이런 비슷한 일 당하면 한동안은 분해서 잠도 안 와요 엉엉. 잊어버려지지도 않고--;
저 언니 만튀...는 이해합니다.-_;;;(야-_)
DEMON13님/흑흑흑 데몽님도 저런!!! 죽일넘들!;ㅁ;
전 다음세상에 여자로 태어나려면 키는 170이상에 남는 건 힘밖에 없는 언니로 태어날거예요!
hyo519님/그렇군요. 전 종로 쪽은 거의 갈 알이 없어서 잘 몰랐습니다만 앞으로 그쪽 지하차도를 가면 경계하게 될 것 같아요.-_-;
저 사진은 모두 포샵인가봐요--;;
사실 저런 짓 하는 넘은 거세가 최고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흑.
비공개2님/흑흑 감사합니다.(__)
銀鳥-_-님/진짜 성질나는 게.. 사람은 하나도 없고 그쪽은 4명이니 경찰서에 끌고 가고 싶어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는-_ㅜ 넘 열이 받아요.
skalsy85님 전 할 수 있긴 있는데;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라도 잇었으면 개난리를 쳤을 것 같지만 썰렁한 지하도에서 네명하고 깽판은 좀..ㅠ.ㅠ 흑흑. 걍 지랄만 했슴다..ㅠ.ㅠ
Profane님/그넘 한명이면 계단에서 밀어버렸을 텐데-_; 안타깝습니다.
저 국회의원들 또 나오고 또 당선되겠죠 아마?-_그 생각하면 열받;;
비리님/참 훈훈하죠? 미담입니다.-_;;
전지가위라도 들고다니면서 싹뚝싹뚝 잘라야 되나봐요.-_-
比良坂初音님/걍 제가 졸라짱쎈 두명드래곤 언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_ㅜ 딴나라당은 원래 안면몰수하고 파렴치한 게 특징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