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번개 후기아요.

늦었지만 안 쓰고 넘어갈 수는 없다는 마음에-_-; 늦은 번개 후기.

비가 추적추적 오는 7월 4일, 스트레스로 살짝 돌아버린 쿄씨는 아래 글을 올린 대로 번개를 쳤다.-_-; 최종 참석 인원은 쿄씨까지 아홉명. 그러나 한두명은 안 올 것 같아서 8명정도가 예약 인원으로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어-_; 홍루에 예약을 위해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전화를 안 받는다.-_;;;; 드디어 망했나........;
실은 쿄씨가 맘에 들어하는 음식점들은 하나둘씩 망해가는 경향이 있다.(저주라도 받았나;) 선호하는 집들이 대충 정직한 가격에 좋은 재료들을 쓰는, 그리고 사람이 없어 조용한(...) 집들이다 보니 타산이 안 맞아서 망해버리는 듯..; 물론 손님이 많으면 괜찮겠지만 원래 맛있고 가격 괜찮다고 꼭 손님이 드글드글하라는 법은 없는지라;; 분당에서 찍어놓은 집 중 벌써 세 군데가 망했다.-_-; 홍루도 망할까봐 불안불안했는데 전화를 안 받아서 졸라 쫄았;
그러나 잠시 바빠서 전화가 안 된 거였나보다;; 30분 정도 있다가 다시 전화를 하니 받더라. 룸 하나 비워달라고-_-; 부탁드려 놓고-경험상 친구들과 함게 뭘 먹으러 가면 꼭 얘기가 음담패설로 빠지는지라;; 웬만하면 격리된 룸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게 모두를 위해 행복하다는-_;;- 시간맞춰 서현역으로 향했다. 먼저 현욱님과 比良坂初音님, gforce님, 좀비님이 오셔서 일단 온 사람끼리(시간에 늦는 사람은 절대 기다리지 않는다-_;;;) 홍루로 고고. 가는 길에 문자가 오는데 내용은 역시나 일이 바쁘셔서 오실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다는 모 님의 펑크 문자.T_T 힝힝힝.
뭐 어쨌든 열심히 기어가서 홍루에 들어가 앉았는데... 다들 어찌나 조신하고 우아하신지-_;; 대략 개즈질 모임에 익숙한 쿄씨는 입에서 엄한 소리가 튀어나올까봐 덜덜덜.-_;;
그리고 왜.....다 남자분이냔 말이다아아아아아!!!!!!!!!! 쿄씨가 언니들을 을마나 좋아하는데에에에!!!!!!!!!!!!! 평소 방문객도 남성 40에 여성 60인데에에에에에에~!!!!!!!!!!!!!!!! 언니들 제가 싫으신 거죠???????? 우워우워우엉 눈물을 흘리며(이건 고짓말;) 음식을 슥슥 골랐다.
작년에 꿍쳐 둔 어향소가조 쿠폰을 쓰고 깐풍관자랑 돼지고기 요리 등 요리 세 접시를 시키고, 오늘의 주역이신 연태고량 중짜를 시켰다. 큰 거 시키려고 하니 다들 과연 마실 수 있을까 하는 듯한 애매모호한 표정을 지었는데.. 결국 나중에 연태고량 중짜 두병에 주중주패 중짜 한 병을 마셨는데도 아무도 1그람도 안 취한 채(...)중국집을 나섰다지. 괜히 연태고량이 고량주계의 백세주가 아니라니까...-_ㅜ

어쨌든 요리를 시키고 기다리는데 nerd님의 문자가 온다. 실은 쿄씨.. 문자 보내는 거 졸라 싫어한다. 키패드 꾹꾹 누르고 있으면 왠지 손가락을 똑 분지러뜨리고 싶은 욕구가 든달까(아니 왜?-_;) 그런데 nerd님.. 핸드폰이 안 되신단다; 결국 문자로 홍루의 위치를 설명하는 재주를 부렸다-_; 과연 이 개같은 설명(..)을 보고 찾아오실 수 있을까; 괴로워하는 와중에(걱정적정;) 마지막으로 藤田浩之님이 오셨다는 연락이 좀비님의 핸드폰으로 왔다. 오옷! 그래도 7명은 채우는군아!! 기뻐하는 와중 문들 열고 들어서는 분이 있었으니 아니 이건 웬 떡웬 가늘가늘하고 귀여운 아가씨??+_+ 바로 nerd님이셨다.;ㅁ; 거의 동시에 藤田浩之님도 들어오셨다는... 그리하여 오늘의 멤버가 모두 모여 요리들을 박살내기 시작했다. 과폭육을 추가로 더 시키고 배가 고플 것 같아 식사류도 같이 시켰다. 죽 늘어놓고 당초 예고한대로 부어라 마셔라를 시작. 그런데 다들 우아하신 분들이라 그런지 좀처럼 이야기가 개즈질알흠다운 방향으로 흘러가질 않는다.-_;;; 국가의 경제와 부동산에 대한 대화가 흐르는 식탁이라니.. 아아 눈이 부시다...-_; 술이 두병쯤 비워진 뒤에 간신히(?) 좀비님이 "이젠 좀 저질 대화를 할까요?" 하시길래 몹시 좋아하면서 "저... 질이에요. 이런 거 할까요?" 했더니 분위기가 싸해진다--; 내가 그렇지 뭐.(쿨럭;) 그러나 점점 대화는 무르익어 아스트랄계로 흘러가고-_-; 술잔은 더 빨리 비워지는 상태가 되었다는..; 그런데 이날따라 홍루의 요리 양이 좀 적었어 흑흑 많이 좀 주시지 힝힝. 그러나 밥과 술을 합해 한사람당 2만원이 나왔으니 그리 비싸지는 않았던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열시쯤 2차를 가기로 하고 모두 일어섰다. 여기서 캐미남이신 현욱님은 집에 일찍 가신다고 가버리셨.. 집에 새 컴퓨터가 기다리신다나 뭐라나. 아니 뭐 여자도 아니고(...) 흑. 그러나 가신다는 분은 고이 보내드려야 하기에-_-; 현욱님과 인사를 나누고 나머지 멤버는 질러존 노래방으로 고고. 가자마자 마이크를 붙잡고 노래들을 부르기 시작하시는데.. 이건...
가수협회 정모인 거샤? 그런거샤??-_-;;;
의상부터 범상치 않으셨던 藤田浩之님은 비주얼 락커도 울고 갈 매너를 선보이시면서 노래를 부르시고;; 전설의 아티스트 좀대인님(..)의 노래도 울려퍼지고(목소리 맛 갔다고 구라치시더니.. 역시 캐구라여써요-_) 온갖 일본 노래를 섭렵하시는 완전 동안 比良坂初音님과 어찌나 영어를 잘 하시는지; 너바나와 메탈리카, 그린데이들의 노래를 알흠답게 부르시는 gforce님, 깜찍한 미성으로 편안하게 노래를 소화시키는 nerd님까지. 시파 나 노래안해존나쪽팔려그냥구경만할꼬얌엉엉-_-;의 마음으로 즐거이 노래 감상 한시간 반. 광란의 노래방이 끝나 나오자.. 대부분의 분들이 집에 가는 차가 끊겼.....-_;;;;;;;;;;;;;;;;;
이 일을 우째....T_T
실은 쿄씨.. 존나 얍쌉하게 친구네서 자기로 했는지라 별 문제 없었는데 다른 분들께 어찌나 죄송하던지;;; 느무 미안해서 흑흑;;; 그나마 강남역까지 가면 어찌어찌 집에는 갈 수 있을 듯하다는 말씀들을 하시기에 일단 서울행 버스를 타시는 걸 배웅하며 번개는 끝이 났다. 다음에 번개할 때는 서울로 장소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드는 순간이었다. 흑흑 정말 죄송합니다.(__);;;

그래도 항상 온라인으로만 만나뵙는 여러분들을 실제로 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 즐거웠다.^^ 다음에는 좀 더 일찍 만나서 수다도 많이 떨고 술도 더 마시고(술을 넘 쪼금 마셨어 흑흑) 모두 망가져 보지요? 호호-_;

그럼 이상으로 졸라 긴 번개 후기는 이만.-_-; 다음에도 또 즐거운 만남이 있었으면 좋겠다.

P.S 참고로 현재 번개 계획은...

1. 평일 그란구스또나 아따블르에서 4인 런치 모임.(특성상 직장인은 불가 흑흑;)

2. 주말 먹을 것 한가지씩 지참해 야외에서 낮술을 퍼마시는동물원 번개.(이거 하면 전 무조건 와인 가지고 나갑니다!!물론 다른 먹이도..-_-;)

이 두가지인데.. 언제 하나?? 일단 런치모임 신청 받아욧!!!!(동물원은 맑은 날로 잡아야 해서 요새는 좀 어렵겠죠 흑;)


오늘도 변함없이 짤방입니당. 요새 짤방에 좀 소홀했던 듯;






    여름입니다...



   

여름이라니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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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yoko | 2006/07/07 01:35 | 놀이 | 트랙백 | 덧글(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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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르마lJJuN at 2006/07/07 01:38
일단 돈이 있어도 너무 멀어서(...)
Commented by Dummy at 2006/07/07 01:41
아..가고싶었는데..흑흑..

담에 동물원은 꼭 참석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

그나저나..전에 다른 블로거분 번개 가봤는데..블로깅하면서 심심할때 노래연습하시나봐요..어휴..
Commented by DEMON13 at 2006/07/07 01:44
저 신청할게요~이번달은 목 금 가능해요.개인적으로는 로씨니도 괜찮을 것 같아요.♥
Commented by gforce at 2006/07/07 01:44
즐거웠어요!

런치모임, 자금사정이 된다면 참가하겠습니다'ㅁ'
Commented by gforce at 2006/07/07 01:46
랄까 알흠답다뇨. 진짜 잘부르시던 다른 분들에 비하면 전 변방의 찌질이일 뿐인걸요. 훌쩍훌쩍.
Commented by Frey at 2006/07/07 01:54
하하; 가고 싶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저도 남자니까 건전한 성비를 위해서는 안 가는 쪽이 나았겠군요...(퍼억)
점심 모임이라면 가능하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화, 목요일이라면~_~;
Commented by 이오냥 at 2006/07/07 01:55
그 농담 하셨을 때 저라면 '으하하핫'하고 술 한잔 따라드릴텐데... 용기를 내서 참가 신청해볼 껄 그랬나봐요 :$
Commented by purpledog at 2006/07/07 02:07
동물원 번개 가고 싶은데..헤헤..그러려면 날씨가 맑아야겠군요. 밖에는 비가 주룩주룩...ㅠ.ㅠ
Commented by comehi at 2006/07/07 02:17
흠...다른분들 대다수가 점잖으신듯...-_;(너도 잖냐...)

런치벙개가 있다면 사양않고...ㅜㅜ 달려가겠습니다...
Commented by 교아 at 2006/07/07 02:18
런치모임은 정말 가고싶네요. 특히나 동물원은 심히 땡기는것이;;
날짜와 시간이 맞으면 월차라도>ㅅ< 와아~*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6/07/07 02:22
금요일이었으면 갔을 텐데(...)

뭐, 다음주부터는 좀 한가해지니...;;
Commented by 피쉬 at 2006/07/07 02:52
항상 저런사진..-_-;;
이번엔 얼굴공개가 어떨까요 'ㅅ'
Commented by 페린 at 2006/07/07 03:19
.......돈이 없군요.[울먹울먹]
에휴...나도 노래방가서 애니노래 신나게 부르고 싶어욧.;ㅁ;
Commented by 연화 at 2006/07/07 03:41
꺄악 노래방이군요...ㅠㅠ... 넘 부럽심다... 다음엔 꼭 주머니를 탈탈 털어 참가@#$ㅁㄴ#$%#!!~$#^....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6/07/07 03:49
네이~ 맛있는데 사람 없어서 망하는거 보면 막 슬픕니다 T-T
맛난 우동집이 몇군데 알고 있던데 다 망하고;;;
한국식 돈까스집 거진 다 망하고;;;;;;(너무 하잖아;;;)
음- 사실 저질(?) 대화로 갔으면 전 아마 적응 못했을거에요T-T
사실 그날 모임에서도 많이 노력한거였;;;
(그런데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얘기가 가던 이유는?;;;)
그리고 쿄코님의 목소리는 너무너무 귀여우셨...(슬금슬금 도망칠 채비중)
게다가 넘흐 매력적이셨어요 그야말로 소녀혁명 우테나 오프닝에서의
첫구절인 潔よくカッコ良く生きて行こう를 그대로 실천하시는 분이랄까~
(....이런 공감대 형성에 악영향을 끼칠 표현이라니;;)
런치모임...은;; 그란구스또나 아따블르는 비싼 동네 아니었나요(좌절한다)
흑흑T-T 좀더 싼곳으로..그런데 완전동안이라니 너무하셔요T-T
그리고 막판에 택시를 타긴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집에는 들어갔으니
담에는 늦어질거 같음 아예 보드게임방 같은데 자리잡고 밤샘을(....)
Commented by 달빛느낌 at 2006/07/07 04:38
담번에 번개치시면 꼭 가겠습니다!! ^^
그때쯤이면 저도 다시 백조로 돌아갈테니...바쁠 것도 없이 시간만 죽이고 있을테니까요.
Commented by griselle at 2006/07/07 04:50
재미있으셨구나. ^^ 전 노래방에 못 가는 사람이지만 점심이라면 좋아요.
Commented by Andrea at 2006/07/07 07:49
재미있으셨겠어요..
그나저나..남자분이 더 많이 ...오시는걸 꺼려하신다는?
다음 기회도 자동 놓치게 되는..건가요?^^a

노래 잘하시는 분들이 요즘 왜이리 많으신지..ㅠㅠ
Commented by 좀비君 at 2006/07/07 08:05
런치모임은 어렵습니다.......이전에 번개 다녀오느라 잔고가 얼마 남지 않았다죠!ㅠㅠ 아무튼 쿄코님도 노래 잘 부르셨어요. 목소리 정말 좋으셔서 깜짝. 아무튼 재미있었어요! 저질얘기가 없었던 거 빼고요.[...]
Commented by Nariel at 2006/07/07 08:06
저 휴가때 런치모임하면 갑니다 ㅠ.ㅠ
Commented by A-Typical at 2006/07/07 08:12
토론의 주제를 미리 정해서 벽에 붙여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남녀가 모여서 알흠다운 이야기를 제쳐두고 부동산과 경제 따위를 논했다니....
Commented by mino at 2006/07/07 08:58
와 아따블르 런치모임 정말 알흠다운데요!
Commented at 2006/07/07 08:5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소마 at 2006/07/07 09:10
하아아.. 주접쟁이 저를 데리가셨으면 분위기가 정말 화기애애했..쿨럭; 첨 뵈는 분들앞에서 온 몸을 망가뜨려 노...쿨럭; 주말 동물원 모임엔 가능하지 않을까 열심히 머리 굴려보고 있습니다.
Commented at 2006/07/07 09:4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rofane at 2006/07/07 09:44
런치모임이라뇨.. ㅡㅜ
Commented by 레이시님 at 2006/07/07 10:17
동물원은 가을이 어떨까요?
뭐 지금 7월이긴 하지만-_-;;;
가을에 바람도 살랑살랑불고~돗자리펴놓고 데굴데굴 어휴 생각만해도 좋은데;;;
Commented by 현욱 at 2006/07/07 10:56
캐미남이라니 그런 과장을 -ㅂ-

에;; 먼저 도망가서 죄송합니다만 후기를 보니 일찍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_-;;;

아무튼 재밌었어요:) 런치모임은 힘들겠지만 기회가 되면 또 갈게요^^
Commented by luxferre at 2006/07/07 11:07
직장인 불가....제가 미우신 거군요.^^;
Commented by Ryuciele at 2006/07/07 11:42
허윽...런치모임...ㄱ-
왠지 울적해지네요...OTL
동물원 모임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ㅅ-;;;
...저는 방문자가 남자 20 여자 80인데 번개치면 남자만 나올 분위기라죠...-_-;
Commented by 비리 at 2006/07/07 13:12
동물원을 접수하시려는군요...-ㅁ-;미리예약?;;
Commented by nerd at 2006/07/07 16:01
와와 재미있었습니다.
쿄코님 목소리에 두근두근. 가느다란 목소리가 이뻤어요
(아니 뭐 안 이쁜부분이 어디있냐~ 싶을 정도로 그날 입고계신 초록색 원피스가 되고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날 노래방 최강의 곡은 쿄코님의 뿌요뿌요였습니다.
Commented by 백발소년 at 2006/07/07 17:54
옛날엔 동물원을 참 좋아했는데, 백민석을 읽은 다음부터는 '쟤네 분명히 기회만 되면 서로 잡아먹을거야'라는 공포심이 생겨서 -_-a
Commented by gforce at 2006/07/07 18:25
nerd/ 쿄님 뿌요뿌요, 멋졌지요'ㅁ'
Commented by 연아 at 2006/07/07 20:33
시파 나 노래안해존나쪽팔려<- 웃음이^^
즐겁게 노셨나봐요~^^
Commented by nancy at 2006/07/07 22:37
헝..재밌었겠당...
부러워만하고 갑니당...ㅠㅠ
Commented at 2006/07/08 00:5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지그 at 2006/07/08 18:13
런치 모임 두근두근... 그러나 경제회복세를 봐야 한다는 슬픈 일용직 로동자의 일기가 있쑴니다.;; 인연이 닿으면 기회가 되겠거니 하고 담 기회를 노려 봅니다. 6^^

근데 후기를 보니 경제회복보다도 미모회복(회복이란 단어 쓰임이 이상한데...)부터 꾀해야 얼굴을 내놓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_+;;
Commented by rumic71 at 2006/07/08 20:25
안그래도 모님과 동물원 번개 계획 추진중이었습니다. 해요해요!
Commented by 스피리아 at 2006/07/09 01:31
동물원이던 런치던 8월에 하셔야.. 가을이 되면 저는 학교로 내려갑니다.; ㅠㅠ/
Commented by 藤田浩之 at 2006/07/13 16:42
덕분에 즐거웠어요.
....비쥬얼 락커들이 울고 갈 정도의 무대매너를 보인 적은 없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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