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예 인형들 사진-삼청동의 노점에서.

1. 어제는 5시쯤 택배들을 보내자 피로가 몰려와 밤 12시까지 잤.... 아놔.-_;
곧 생리할 때가 되어 그런 것 같기도 한데(생리전 증후군 중 하나. 평소엔 잠이 없는 편인데 이즈음해서 하루정도 미친듯이 잔다. 아마 생리할 체력을 비축하느라 그런 듯. 이야 자연의 신비다.-_-;) 사실 책정리 할 것도 있고 사진 모아 놓은 것도 엄청나 슬슬 포스팅도 할까 했는데 다 망했슈. 생리통이 슬슬 오고 있어서 허리가 아파요 흑흑흑.


2. 그래도 사진이나 올려보아요. 삼청동의 가판대 사진입니다.
아래 고양이 친구들이 잔뜩 있어요.^^



 대세는 낚시. 이 고양이 느무 귀여웠다.^^ 찍을 땐 몰랐지만 옆의 부엉이랑 꼬마고양이도 사랑스러워요.



요런 흔들의자 곤냥도 있고... 이야 색깔 봐라.



그 옆엔 이런 다소곳한 포즈의 인형들이 자글자글 앉아 있어요. 보기만 해도 왠지 왁자지껄한 느낌.^^



맨 오른쪽의 까망 곤냥군이 맘에 들어요! 다시 가게 되면 비슷한 넘으로 업어오고 싶음.





왼쯕 끝에 있는 다소곳한 원숭군이 제가 업어온 녀석입니다.



가운데 검은 곤냥의 옷을 보니 왠지 호첸플로츠 생각이..-_-;





전부 3천원씩이라는데.. 한복 입은 애들만 4천원이래요. 칠이 어렵다고-_-;;



요렇게 작은 계단에도 앉아있는 애들이 잔뜩 있어요.



개구리도 느무 귀여워요.



이게 이번에 선물받은 보석함 친구들. 파랑색이 제일 강렬했습니다.


이런 기지개켜는 곤냥님들도 잔뜩 있고

 


자글자글.

이렇게 쇼파에 앉아있는 커플들도 있고...(옆은 커플이 깨졌쿠나-_역시 솔로천국 커플지옥이다-_;)

 


이런 대가족 곤냥도 있고

 


이런 솔로도 있는 거죠. 인생이 뭐 다...-_;(그 와중에서도 뒷쪽 왼쪽 녀석은 오른쪽 언니한테 작업질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대체 왜...;)

어쨌든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가판대였습니다. 핸드페인팅의 매력은 역시 같은 게 하나도 없다는 게 아닐까 싶어요. 같은 색으로 색칠해도 다 미묘하게 다릅니다. 사람들과도 비슷한 것 같아요.^^

이런 포스팅엔 짤방을 올리기가 좀 그렇죠?-_-; 짤방은 다음에;;;

by kyoko | 2007/03/13 10:17 | 놀이 | 트랙백 | 덧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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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복숭아 at 2007/03/13 10:24
꺄악 너무 귀엽습니다.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아기들이군요. 평소에 개구리를 싫어하는데 여기서는 개구리도 엄청 귀엽네요. 쌍으로 사서 앉혀두고 싶어요.
Commented by kyoko at 2007/03/13 10:32
복숭아님/저도 다들 넘 귀여워서 왕창 사다가 모니터 위에 주루룩 앉혀두고 싶어요.^^ 다 나름대로 귀여워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Commented by 비리 at 2007/03/13 10:39
한두녀석 입양하고싶은데...요녀석을 데려오고싶으면 저녀석도;;
가격은 무한대로 올라가기만하고;;쿨럭;
다음엔 몇마리 업어오려구요^^ 너무 귀여워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7/03/13 10:39
낚시하고 있는 고양이 모형들이 좋아요. 그런데 저 애들은 뭔가 특별한게 있는걸까요? 일본친구들은 꼭 하나씩 가지고 있는듯... (몇장 안남으셨다던 짤방이 안올라와서 놀랍..)
Commented by Nara at 2007/03/13 10:42
삼청동 어디쯤인가요?
Commented by 좀비君 at 2007/03/13 10:56
우와, 너무 귀엽네요! 저런 걸 보면 방에 장식해두고 싶지만 먼지만 쌓일 것이 뻔해서[...] 마지막 사진 제가 봐도 작업거는 것 같아요..쿨럭
Commented by 여름공주 at 2007/03/13 10:58
우와아~ 너무 귀여워요 ;ㅁ; 다 데려오고 싶어라... ;ㅁ;ㅁ;
Commented by Beatriz at 2007/03/13 10:58
귀엽네요. 저도 삼청동 지나가다 본 듯. :) 야외에 내놓고 팔고 있는 거기인가요?
Commented by 소마 at 2007/03/13 11:08
후우~ 일하다 머리끝까지 오른 스트레스도 저 녀석들을 보면 피식 웃다가 날아갈꺼 같아요.
Commented by 곰부릭 at 2007/03/13 11:08
인도네시아 냥이들이네요!! 여행가서 보고는 잔뜩사다 한국에서 장사할까 라는 생각 했었는데 벌써 많이들 팔고 계셔서^^
기지개 켜는 꼬리 쭉 뻗은 아이들은 반지걸이 랍니다~^^
Commented by 우미 at 2007/03/13 11:16
귀여워요! 딱히 아름답고 예쁜건 아닌데 묘한 매력이 있네요.
저를 포함해서 고냥님 하인으로 있는 분들은 사죽을 못쓸거 같아요ㅠㅠ
Commented by 히스하 at 2007/03/13 11:44
앗 이뿌당 ㅠㅠ:::
전 빤딱이로 된 아이들만 있어서 그런지 얼룩이나 단색이 아닌 아이들이 넘 이뿌네요 ㅜㅜ:

Commented by 히카리 at 2007/03/13 13:51
꺄아~ 귀여워요>ㅁ</ 근데 사서 놓을 곳이 없네요.ㅠㅠ
Commented by 지그 at 2007/03/13 14:19
여럿이 있으니 더 이뻐 보이네요들. 다 넘 귀여워요.
개구리 커플 보고 풋 웃어버린 걸 보니 연애가 그리운 계절인가 봅니... ;;=_)
Commented by 향아 at 2007/03/13 15:22
다 저녁때 삼청동에 갔을 때 지나가긴 했는데, 확실히 낮에 보니까 너무 이쁘네요-ㅁ-; 언제 밝을 때 가서 한 녀석 데려오고 싶어요!
Commented by 북극찐빵 at 2007/03/13 15:52
헉,너무 귀엽습니다ㅠㅠ 여럿 모여 있으니 파란색 애들이 제일 눈에 띄네요. 소재는 나무라면 더 근사하겠지만 아마도 합성수지겠죠? (아닌가...-_-)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7/03/13 16:06
전 한쪽발 들고 손짓하는 고양이가 가장 좋습니다 으허헛
Commented by 유 리 at 2007/03/13 16:38
아우아우 ㅠㅠ 느무느무 귀엽습니다. 당장 가서 하나 집어오고 싶네요. ;;
Commented by 사이오닉스톰H at 2007/03/13 16:54
낚시곤냥은 얼마래?
Commented by 연화 at 2007/03/13 18:03
저 고양이들이 요새 눈에 많이 띄는군요-ㅂ-;
구여운 고양이들이 오밀조밀, 보기만 해도 즐겁심다>ㅂ<
Commented by Forever at 2007/03/13 19:09
전 오직 크리스마스의 악몽 피규어들!!
Commented by 갈릭 at 2007/03/13 19:24
전 열쇠고리 하나 사서 달고 다니고 있어요. 너무 귀여운 노랑 고양이- 다음에 가게되면 하나 더 데려오려구요:)
Commented by 낭만여객 at 2007/03/13 22:09
아우~귀엽네요. 근데 눈동자들이 밤에 공포영화 보고 보면 무서울 수도 있을것 같군요.....저만 그런가 ㄷㄷㄷ
Commented by 물꿈 at 2007/03/13 23:26
어이쿠, 정말 귀엽습니다 ㅠ 다음에 서울가면 삼청동 꼭 가봐야겠습니다!!
Commented by luxferre at 2007/03/14 11:11
귀엽네요. 삼청동 어디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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