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4월 27일
듀파르의 점심 코스
기분 나쁜 글은 빨리 밀어내야지. 오랜만에 밥 사진이나.-_-;
어제 낮은 아가씨 두 분과 듀파르에서 점심 약속이 있었다. 맛있게 먹고, 케이크도 서비스받아 기분이 좋았다. 날씨도 유난스레 좋아서 마침 리뉴얼이 얼마 전에 끝난 예술의 전당 안 카페 모짜르트로 이동해 커피를 마시면서 햇빛을 쬐었다. 듀파르의 식사도 좋았지만 맑은 날 테라스에서 편하게 앉아 있으려니 넘 좋더라. 꼭 예술의 전당에 공연을 보러 갈 일이 없어도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은 자주 가서 기분전환하면 좋을 듯.
오늘 저녁에는 공연이 있는데 오늘도 일찍 나가서 요새 읽고 있는 책인 어둠의 속도도 마저 읽고 커피도 마시며 좀 쉬어야겠다.
아래는 어제 찍었던 사진들. 밥 사진과 카페 모짜르트에서 찍은 사진이다.
먼저 와인부터 따라 놓고. 어제 마신 와인은 호주산 쉬라즈. 맥 윌리암스였나? 쉬라즈답게 친근한 맛인데 묘하게 짭쪼롬하더라.-_-; 음식과는 제법 잘 맞았음.
항상 맛있는 따끈한 빵.
오늘의 스프는 렌틸 스프. 콩스프를 좋아하다보니 맛있게 먹었다.
전채로 시킨 건 푸와그라 소테. 진하면서도 비리지 않고 감칠맛이 아주 좋다. 한 입 입에 물고 와인 한 모금 마시면 천국이 펼쳐집니다.
역시 전채. 버섯 라비올리.
그리고 가리비. 크림소스와 쫄깃한 가리비가 어우러져 감칠맛 덩어리다.

메인은 양갈비. 이곳에만 오면 반사적으로 양갈비를 시키게 된다. 안심도 훌륭하지만 와인과 함게 즐기는 민트젤리 듬뿍 바른 양고기의 유혹을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_-;

양고기님 한장 더. 아아.. 또 먹고 싶다.-_-;

옆 분이 시키신 닭고기 요리. 이것도 맛있더라. 적당히 소스가 어우러진 항긋한 닭고기와 와인... 좋지 쩝쩝.
적당히 익힌 훌륭한 상태의 안심님. 여전히 고기질 좋다. 옆의 버섯과 매쉬포테이토도 무지 맛있다. 껍질콩도 좋고.
그리고 휼륭한 상태의 크렘 브륄레. 여러군데서 먹어봐도 이 정도로 맘에 드는 퀄리티로 나오는 곳을 찾기가 힘들다.
듬뿍 넣은 바닐라 빈즈에 아주 부드럽게 마무리된 커스터드 크림과 카라멜층.. 보기만 해도 먹고 싶은 메뉴.

커피도 맛있었다. 듀파르에서는 코스타리카 커피를 추천.

그리고 나와서 간 곳은 예술의 전당. 꽃이 넘 이뻐서 찍었다.

꽃과 나무 많은 곳에서 살고 싶어요.-_ㅜ

아... 좋군아.

유리에 비친 쿄씨. 셀카.. 인가?-_;; 가방밖에 안 보이네.

어제 신은 구두. 핫핑크 새틴슈즈.-_;
왠지 마담언니(..)같은 쿄씨.-_
왠지 아스트랄한 미소-_;;의 쿄씨. 썩소인가-_;;;
이렇게 잘 먹고 잘 놀다 왔는데 어떤 망할 것이 남의 사진을 퍼 올렸다 이거지.-_- 덕분에 기분 잡쳤다 제길.
오늘도 햇빛과 바람쐬며 기분전환하고 올게요!
......사진 폭파하고 나가는 걸 까먹...-_;지웠어요!
어제 낮은 아가씨 두 분과 듀파르에서 점심 약속이 있었다. 맛있게 먹고, 케이크도 서비스받아 기분이 좋았다. 날씨도 유난스레 좋아서 마침 리뉴얼이 얼마 전에 끝난 예술의 전당 안 카페 모짜르트로 이동해 커피를 마시면서 햇빛을 쬐었다. 듀파르의 식사도 좋았지만 맑은 날 테라스에서 편하게 앉아 있으려니 넘 좋더라. 꼭 예술의 전당에 공연을 보러 갈 일이 없어도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은 자주 가서 기분전환하면 좋을 듯.
오늘 저녁에는 공연이 있는데 오늘도 일찍 나가서 요새 읽고 있는 책인 어둠의 속도도 마저 읽고 커피도 마시며 좀 쉬어야겠다.
아래는 어제 찍었던 사진들. 밥 사진과 카페 모짜르트에서 찍은 사진이다.







메인은 양갈비. 이곳에만 오면 반사적으로 양갈비를 시키게 된다. 안심도 훌륭하지만 와인과 함게 즐기는 민트젤리 듬뿍 바른 양고기의 유혹을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_-;

양고기님 한장 더. 아아.. 또 먹고 싶다.-_-;

옆 분이 시키신 닭고기 요리. 이것도 맛있더라. 적당히 소스가 어우러진 항긋한 닭고기와 와인... 좋지 쩝쩝.

적당히 익힌 훌륭한 상태의 안심님. 여전히 고기질 좋다. 옆의 버섯과 매쉬포테이토도 무지 맛있다. 껍질콩도 좋고.

듬뿍 넣은 바닐라 빈즈에 아주 부드럽게 마무리된 커스터드 크림과 카라멜층.. 보기만 해도 먹고 싶은 메뉴.

커피도 맛있었다. 듀파르에서는 코스타리카 커피를 추천.

그리고 나와서 간 곳은 예술의 전당. 꽃이 넘 이뻐서 찍었다.

꽃과 나무 많은 곳에서 살고 싶어요.-_ㅜ

아... 좋군아.

유리에 비친 쿄씨. 셀카.. 인가?-_;; 가방밖에 안 보이네.

어제 신은 구두. 핫핑크 새틴슈즈.-_;
왠지 마담언니(..)같은 쿄씨.-_
왠지 아스트랄한 미소-_;;의 쿄씨. 썩소인가-_;;;
이렇게 잘 먹고 잘 놀다 왔는데 어떤 망할 것이 남의 사진을 퍼 올렸다 이거지.-_- 덕분에 기분 잡쳤다 제길.
오늘도 햇빛과 바람쐬며 기분전환하고 올게요!
......사진 폭파하고 나가는 걸 까먹...-_;지웠어요!
# by | 2007/04/27 13:57 | 맛있는 집 맛없는 집 | 트랙백 | 덧글(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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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듀파르는 언제 봐도 황홀한 메뉴네요. 양갈비 ㅠㅠ
정말 살결이 하얘서 부럽부럽... 마지막사진 너무 귀여워요! 악동같아요.;;;
ㅠㅠ
배고픕니다.
그나저나 가방이 몸통만하시군요..;
저런..;;
그런데 마지막 사진 속의 선글라스 낀 예쁜 여성 분은 누구신가요? 다음에 소개 좀 시켜 주세요~ (...)
예술의 전당 근처가 저렇게 예쁠지 몰랐어요 ~
한번 놀러가야겠네요 ㅎㅎ
크렘브륄레도...흑흑
그런데 사진의 쿄님은 아무리봐도 어둠의 세계에서
한가닥 하실것 같은 분위기가....
(부하 떡대들이 좀 맘에 안들면 "눈 안깔어! 줄줄이 위치로!!"
하실것 같은 예상이 팍팍....)
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좋네요~
링크 신고 할게요~
배고파요..ㅠㅠ
점심 먹었는데 쿄님 올리신 사진 보니 배가 고파온다는.. 크림 브륄레 먹고 싶네요..
전 쿄님 사진 2번째로 보는데
첫번째는 옆모습.. 두번째는 선글라스 낀 사진... 언제쯤 다 볼 수 있을까요?
쿄님 블로그 안진 사흘만에 폭파안된 사진을^^;;
핫핑크 슈즈 너무 이뻐요ㅠㅠ..
제가 눈독들이다 결국 지르지 못하고 이젠 찾을수조차 없게된 아이군요ㅠㅠ...
유한 마담...같아요 ㅎ
친절한 쿄코씨 후후
늘 손이나 발; 등 부분적으로 사진을 보니 쿄님 얼굴이 매우매우 궁금했어요;;
역시 머리가 무척이나 기시군요~-0-
얼핏 언급하신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시는데요오-
재밌는 글과 매치가 되지 않네요 ㅋ .. 안경도 벗어...주세...
나쁜일은 바로 잊어주시는 센스 ㄱㄱ
(썩소는 구석에 계신 아저씨가..)
핑크 구두도 너무 예뻐요! 잘어울리세요 >_<
참 청바지등 택배 잘 받았어요 >.</ 오늘 입고 나갔는데 너무 예뻐요 히히 *-_-*
요 아래글 보고 깜짝;; 매너없는 인터넷 세계는 후덜덜..;;
쿄님;; 동안이세요 oTL
부럽습니다 흑흑
선그라스 정말 멋지신데요!
근데...어째서-!! ㅠㅅㅠ
매일마다 들어와보는데 쿄님 사진은 이미 폭파....OTL
어째서ㅠ...;;
비공개님/꼭 한번 가 보셔요.^^ 맘에 드실 거랍니다.
어제 전화통화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좀비君님/...인상이 좋... 왠지 제가 아닌 것 같아요.-_;;; 듀파르 양갈비와 와인 넘 좋아요 흑흑. 또 모임이라도..-_;
poxen님/흑흑 poxen님 만나뵌지 벌써 4달쯤 되었... 넘 귀여우신 얼굴이 아른거리지 말입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모임을 또-_;
saebi님/제가 이글루 아니면 어디서 이쁘단 소리를 들어 볼지;; 감사합니다 흑흑. 사진 어떤 분이 슥삭 퍼가서 무지 속상했어욤.-_ㅜ
나는그네님/나는그네님은 실물을 많이 보셨지 않습니까.-_ㅜ 선글 낀 언니... 성질 더러운데 소개시켜 드려도 될지-_;;;;;
히카리님/허걱 저 안말랐답니다; 통뼈라 팔다리 굵고 뱃살은 토실;; 꽃이 넘 이뻐서 정말 봄이구나 싶었어요.^^
比良坂初音 님/어둠의 세계...-_;와는 상관없는 몸이지만 그쪽 가면 잘 하긴 할 거예요. 큰누님 좋아요 호호.
비리 님/넵^^;; 오늘도 날씨가 좋아요! 기쁩니다.
강설님/말씀보고 사진 클릭했더니 어머나..; 저분께 왠지 죄송스러웠;;;
plumbubble님/헉! 예당이 직장!! 넘 부럽습니다. 제가 젤 부러워하는 직장이 예당이랑 과천 현대 미술관이에요 으흐흑. 예당 내일도 갑니다.^^;
로무님/허걱 그러셨군요;; 왠지 부끄럽...;
미나뇨님/호호 짐 위에 선글 벗은 사진도 올렸는데..; 또 못 보고 지나가실지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