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5월 09일
아마폴라 델리에서 점심.
정자동에는 괜찮은 카페가 많다. 대부분의 카페가 유럽처럼 노천카페 형식이라 밖에서 바람을 쒸며 차 한잔 마시기 좋은 구조이고, 음식이나 커피 등도 나쁘지 않다. 보통 자주 가는 곳은 와플로 유명한 하루에, 직접 배전한 커피 원두를 판매하고, 여러가지 종류의 커피를 판매하며 무한 리필해주는 커피지인, 간단한 식사와 가볍게 맥주를 마시기 좋은 크라제, 각종 빵을 마음대로 골라 커피를 곁들일 수 있는 아마폴라 델리인데, 오늘 올리는 곳은 그 중 아마폴라 델리.
신사동 도산공원 근처에도 있고 몇 군데 체인이 있는데, 지점마다 맛은 조금씩 다르고 만드는 메뉴도 약간씩 차이가 있는 듯하다. 하지만 곡물빵 계열은 다 무난하게 맛있다. 타르트도 유명한데 내 입엔 좀 그냥 그래서-_-; 자주 사먹지는 않는다.
특히 맘에 드는 건 샌드위치류. 아침에는 브런치 세트가 있고, 점심 12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 샌드위치 세트가 있는데, 가격은 9천원 정도. 커피랑 샌드위치를 주는데 개별 가격이 샌드위치가 6~7천원, 커피가 5~6천원인 걸 생각하면 조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사진 찍은 날엔 십분 늦게 가서-_; 그냥 제 값 주고 먹었다 흑흑.
핫 샌드위치 종류도 좋지만, 매장에서 판매하는 콜드 샌드위치류가 제법 괜찮다. 구운 야채류와 햄을 끼운 파니니, 검은 호밀빵과 야채 샌드위치 등 다른 곳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메뉴가 좀 있다. 6~8천원 사이라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 크기가 제법 커 여자 둘이서 하나만 시키면 충분할 정도다. 아이스 메뉴는 리필되지 않지만, 따뜻한 커피는 리필이 가능하다. 전 종류 다 가능한 건 아닌듯하고 그냥 아메리칸으로 해 주는 듯.-_-; 그래도 가격대비 적당히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항상 사람이 많은 가게다.
아래는 사진.
매장에서 먹고 가는 경우엔 샌드위치를 반 갈라 피클과 함께 서빙해 준다.

단면. 괜찮은 햄과 매쉬드 포테이토, 각종 야채들이 들어가 있는데 꽤 담백하고 맛있다.
날이 더워 시킨 아이스 커피. 벌써 날씨가 이러니 여름엔 어쩐담;;;

단 것도 먹고 싶어 시킨 것들. 두 개에 1600원이었나?-_-; 왼쪽은 소보루 헤이즐넛 쿠키, 오른쪽은 코코넛 마카롱.
마카롱은 거품낸 계란 흰자에 코코넛을 버무려 구운 녀석인데 밖은 바삭, 안은 보들하다. 먹을만 한 편.

쿠키.. 라지만 왠지 수분을 날린 빵 푸딩스러운 맛. 위는 소보루고 아래는 빵조각을 버무린 느낌이다-_-; 맛은 그냥 그렇... 가격은 8백원이고 크기는 제법 큰 편;

편안한 테이블에 예쁜 꽃, 잔뜩 비치된 잡지. 편하게 오래 앉아있기 좋은 곳이다.
신사동 도산공원 근처에도 있고 몇 군데 체인이 있는데, 지점마다 맛은 조금씩 다르고 만드는 메뉴도 약간씩 차이가 있는 듯하다. 하지만 곡물빵 계열은 다 무난하게 맛있다. 타르트도 유명한데 내 입엔 좀 그냥 그래서-_-; 자주 사먹지는 않는다.
특히 맘에 드는 건 샌드위치류. 아침에는 브런치 세트가 있고, 점심 12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 샌드위치 세트가 있는데, 가격은 9천원 정도. 커피랑 샌드위치를 주는데 개별 가격이 샌드위치가 6~7천원, 커피가 5~6천원인 걸 생각하면 조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사진 찍은 날엔 십분 늦게 가서-_; 그냥 제 값 주고 먹었다 흑흑.
핫 샌드위치 종류도 좋지만, 매장에서 판매하는 콜드 샌드위치류가 제법 괜찮다. 구운 야채류와 햄을 끼운 파니니, 검은 호밀빵과 야채 샌드위치 등 다른 곳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메뉴가 좀 있다. 6~8천원 사이라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 크기가 제법 커 여자 둘이서 하나만 시키면 충분할 정도다. 아이스 메뉴는 리필되지 않지만, 따뜻한 커피는 리필이 가능하다. 전 종류 다 가능한 건 아닌듯하고 그냥 아메리칸으로 해 주는 듯.-_-; 그래도 가격대비 적당히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항상 사람이 많은 가게다.
아래는 사진.


단면. 괜찮은 햄과 매쉬드 포테이토, 각종 야채들이 들어가 있는데 꽤 담백하고 맛있다.


단 것도 먹고 싶어 시킨 것들. 두 개에 1600원이었나?-_-; 왼쪽은 소보루 헤이즐넛 쿠키, 오른쪽은 코코넛 마카롱.
마카롱은 거품낸 계란 흰자에 코코넛을 버무려 구운 녀석인데 밖은 바삭, 안은 보들하다. 먹을만 한 편.

쿠키.. 라지만 왠지 수분을 날린 빵 푸딩스러운 맛. 위는 소보루고 아래는 빵조각을 버무린 느낌이다-_-; 맛은 그냥 그렇... 가격은 8백원이고 크기는 제법 큰 편;

편안한 테이블에 예쁜 꽃, 잔뜩 비치된 잡지. 편하게 오래 앉아있기 좋은 곳이다.
# by | 2007/05/09 14:55 | 맛있는 집 맛없는 집 | 트랙백 | 덧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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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셔야 할텐데^^;;
국내의 샌드위치는 서브웨이가 맛도 깔금하고...
좀 다양한 서브메뉴가 아니긴 하지만....그냥 간단히 먹기엔 현재로선 최고수준!
서브웨이.. 는 저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빵에 불만이 좀 있답니다 흑흑.
소마님/저 샌드위치 잘만들어요-_;저랑 친하게 지내시면(...)
마르슬랭님/깔끔한 거 좋아하심 맘에 드실 것 같아요.^^
개멍님/아; 저기 오기 전에 귀걸이를 샀어요-_;;;; 제가 귀를 안 뚫어서... 샤넬 갔더니 클립형 귀걸이가 많더라구요.
어째뜬 오늘 저녁은 샌드위치로 확정입니다. (웃음)
갑자기 한남동에 있는 퍼핀이 땡기는군요.
오늘 본가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포장해 가야겠어요.
침이 꿀꺽....
혜영양님/아 대구 계시는군요.^^ 어제 저녁 샌드위치는 맛있게 해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D-cat님/점심 맛나게 드셨... 죠?^^;
헤아림님/별말씀을요. 방문하셔도 맘에 드셔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스마슈님/제가 원래는 야밤에 많이 올렸는데; 요새는 가급적 낮에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테러 자제-_;
마리아님/넵^^; 저번에 장만한 맥북입니다. 윈도우가 돌아가지만 막상 사용하니 그냥 맥용 한글로도 충분;
폼폼님/예 요새의 슬림형 놋북에 비교하면 꽤 무겁습니다. 그래도 쓸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