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 캐주얼- 편하게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중국집.

목요일날 술을 마시기 위해-_-; 연경 사진을 올린다.

수내역 근처에 위치한 중국집 연경. 이 연경은 압구정 본점 연경과는 달리 편하게 들어가서 간단하게 먹고 나오기 좋은 분위기이다. 전에도 한 번 소개했었지만, 그냥 맛있는 짜장면 생각날 때 털레털레 가서 짜장면 시키고, 다른 거 땡기면 깐풍기 시키고 그러면 딱 좋은 집. 그런데 이 집의 커다란 장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와인을 들고 가도 코키지를 받지 않는다는 점! 잔도 준다 음하하하하.
원래 중국 요리가 맛이 강하다보니 와인과 아주 딱 맞진 않지만, 그래도 스파이시한 론이나 이태리 와인 등을 매치하면 상당히 괜찮다. 살짝 단 와인도 좋고. 그래서 가끔 반병 남은 와인을 들고 가서 낮술을 먹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는데 느무 좋더라.

뭐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그러니까 저랑 술 약속 하신 분들 목요일 밤에 연경 가자는 얘기입니다. 와인은 제가 들고갈게요 음핫핫핫핫.

아래는 사진.

론 와인을 들고갔을 때의 사진. 잔도 준비해 주시고...

기본 세팅. 아, 물론 중국집이니 고량주, 맥주 등 구비되어 있음. 생맥주도 있다.


이건 탕수육. 여기 탕수육 괘 괜찮더라. 튀김 정도도 적당하고, 튀김옷이 가벼우면서 바삭하다.

깐풍기. 이것도 잘 하는 메뉴. 이거 말고 아스파라거스 튀김과 관자볶음이 있는데.. 그거 살짝 단 화이트 와인 안주로 아주 맘에 들었다.


진한 맛이지만 맘에 드는 삼선짜장면.


면요리는 이런 식으로 두개로 나눠 주신다.

쿄씨가 무척 좋아하는 수초면. 시원하고 감칠맛나는 국물에 해물이 가득.

이런 안주로 술 마시면 좋겠죠? 그럼 목요일 7시에 뵈어효 음하하하하하.

by kyoko | 2007/06/19 23:06 | 맛있는 집 맛없는 집 | 트랙백 | 덧글(36)

트랙백 주소 : http://cool120p.egloos.com/tb/323990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낭만여객 at 2007/06/19 23:11
어익후 잘못들어왔다. 다이어트 중인데 ㅠㅠㅠㅠ
Commented by kyoko at 2007/06/19 23:19
낭만여객님/저두요; 지금 저도 괴로워하는 중;;;
Commented at 2007/06/19 23:2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7/06/19 23:3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7/06/19 23:3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에린지움 at 2007/06/19 23:39
배가 마니 고파요. 오늘 한끼도 못 먹었어요... 괴로와요 ;ㅁ;
Commented by 붉은도시락 at 2007/06/19 23:44
흥흥, 알았다 뭐~ 원한 품을 거다 뭐~
Commented by 이오냥 at 2007/06/19 23:49
저도 가고싶은데 엉엉. 목요일 밤에는 수업이 있어서 못가요...엉엉.
(어제부터 계속 울 일만 생겨요 엉엉)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7/06/19 23:53
아앗!! 수초면!!!......어어억
저거 무지하게 맛난건데....으흐흐흑 T-T
Commented by 사발대사 at 2007/06/20 00:01
분당 살 때 제일 자주 가던 외식집이 롯데백화점 5층에 있는 연경이었습니다. 백화점 말고 수내역 근처에 분점이 하나 더 생겼다고 들은 것 같은데 아마 거기겠죠?
수초면 좋아하시는군요. 회초면도 한 번 드셔보세요.^^
Commented by 헤아림 at 2007/06/20 00:09
수내 연경 공사할 때 부터 봤더랬죠. 탕수육이 예술이었는데 어째 서현 연경은 선발주자인데도 못따라가는것 같더라구요. 그럼 간만에 수내점을 공략해볼까요 목요일날 뵐께요~
Commented at 2007/06/20 00:2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7/06/20 00:2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Niche at 2007/06/20 00:29
우아아아아아앙 너무 가보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이 시간(밤 12시 반)에 이건..이건...강하다....!!!!!
Commented at 2007/06/20 00:3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새디달기 at 2007/06/20 00:33
깐풍기~빨간 홍고추에 끌려;ㅎ
매콤한 깐풍기 좋아=ㅁ=
Commented by D-cat at 2007/06/20 00:40
우옷 드디어 후기!! 아아..맛있겠어요,.
Commented by kyoko at 2007/06/20 00:41
비공개 ㅂ님/넵^^ 입금후 말씀드릴게요!

비공개i님/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는데 제가 족발을 잘 못 먹어서; 피하고 있었지만 추천에 용기내서 가보겠습니다.^^ 코키지 프리! 넘 좋아요!!

에린지움 님/헉..ㅠㅠ식사는 꼭 챙겨 드셔요;; 라면이라도ㅠㅠㅠ

붉은도시락/웬 원한-_; 오려면 오시게나 헐헐. 그런데 분당까지 와야 하는데다 안주는 저한테 사주셔야 하는데효...-_;막 오기 싫어지지 않냐?
Commented by kyoko at 2007/06/20 00:44
이오냥님/우.. 울지 마시고 다음 기회에..ㅠㅠ 담에 우드스탁님이랑 자전거타고 수내역으로 오세요.^^ 같이 밥 먹어요!

比良坂初音님/토닥토닥;; 중국집 번개 자주 할까요?-_;

사발대사님/예^^ 말씀하신 곳 맞습니다. 회초면도 좋지만 저는 수초면 쪽이..^^; 원래 분당에 먼저 있던 곳은 서현역 연경인데 여기는 좀 못하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헤아림님/예^^ 와인 들고 갈게요. 목요일에 뵈어요!
Commented by kyoko at 2007/06/20 00:46
비공개d님/앗^^ 반갑습니다. 저랑 동갑에 여자분이라니 넘 기뻐요ㅠㅠ목요일 저녁에 오실래요? 저녁 7시 수내역으로 오시면 된답니다. 오실 수 있으시다면 연락처 비밀글로 남겨주셔요.^^

Niche님/저도 배가 고프.. 살을 좀 빼는 중이라;

비공개 ㅂ님/생일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오늘 사진의 음식부다 훨씬 더 맛난 음식들 많이많이 드시고 선물도 잔뜩 받으시길!

새디달기님/깐풍기에 맥주.. 여름에 최고 조합이 아닐까 싶어요.^^

D-cat님/넴; 목요일이 기다려집니다;
Commented by 붉은도시락 at 2007/06/20 00:49
안 갓! 불청객은 되기 싫엉! -_-+
Commented by 오잉 at 2007/06/20 01:37
뭐, 그날의 게스트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염장이면서도 동시에 정보이기도 하군요. 네이버에서의 (블로그) 이사짐 정리하고 있는 이 야심한 시간에 자장면은 저에겐 또다른 염장입니다 -ㅠ- 츄릅
Commented at 2007/06/20 02:2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부엉 at 2007/06/20 02:35
크흐.. 이제야 귀가하셔서...
수초면 엄청 땡기는데유...
그날 칼퇴하고 가면 7시 대략 맞출듯 합니다.
서대문에서 가니까 한시간은 좀 넘게 걸려유
그람 목욜에 뵙죠
Commented by 시퍼렁어 at 2007/06/20 04:07
디자인 바꿨네요
Commented by 폼폼 at 2007/06/20 04:43
먹어도 살이 안 찌면 좋으련만......
참다가도 새벽에 이런 사진들 보면 참을 수가 없네요 ㅠ_ㅠ
올 여름은 비키니 한 번 입어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ㅠ_ㅠ
Commented by Andrea at 2007/06/20 09:04
맛있어보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중국음식이..끌리는군요.ㅠ
Commented at 2007/06/20 09: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Core_Geek at 2007/06/20 11:27
ㅎ 곧 점심시간인데 짤방 사진들 막 땡기네요..
약 먹고 있어서, 닭하고 돼지는 지금 멀리 하고 있는데... 군침이...;;;
그리고 약에 뭘 넣었는지 요즘 계속 발정난 것처럼;;;(한의사 아저씨의 배려인지;;)

괜히 수영하고 조깅만 더 열심히 하지요 _OTL
Commented by 세라비 at 2007/06/20 13:05
연경의 찹쌀 탕수육 맛있어요~
Commented by 파랑 at 2007/06/20 14:38
관자볶음과 아스파라거스튀김 자주먹는데, 아스파라거스튀김만 많이 주시면 안되나고 물었더니;; 그 난감해 하는 표정이란;;
아 중국냉면도 괜찮드라고요 ㅎㅎ
그럼 목욜날 살짝 쿄님 몰래보러 고고싱~
Commented at 2007/06/20 14:5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연화 at 2007/06/20 15:11
.....대낮에 중국집에 전화하고싶어집니다?;;;
탕수육과 깐풍기에 굴복했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Forever at 2007/06/20 19:05
...정말 군에서 쿄코님의 포스팅을 보면 그저 아윽..
다행히 이번주 토요일에 휴가 슝슝 나갑니다.
점심때 간부분 이사 도와주고 꽃등심을 얻어먹을 예정이고
저녁에는 우후후 크리스티나 아귈레라 누님의 콘서트 볼겁니다.
스탠딩 37번이라서.. 거의 눈앞에서 그녀의 헐벗은 모습을 볼 생각하니
미치겠군요. 아우.
열심히 보고 오겠습니다. 오호호
Commented at 2007/06/20 21:4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테나 at 2007/06/22 09:34
저만그런지 쿄님의 블로그글씨가 깨알만하게 보여요 ㅠㅠ
흑 슬포라 ㅠㅠ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