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01일
안드로메다 자기소개와 방명록-_;;-각종 용건은 이곳에.
그러고 보니 방명록이라는 걸 한 번도 안 만들어 보았네요.-_-;;
생각난 김에 블로그 카테고리를 조금 바꾸고, 방명록 겸 문의글을 남길만한 곳을 만들어 봅니다. 다른 글에 덧글을 다실 경우 저의 게으름 탓에 답글이 밀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쇼핑 등에 조언을 구하시는 분이나 고민상담 하시는 분, 벼룩 블로그를 보고 문의를 주시는 분, 저한테 데이트 신청하시는 분;; 등 남겨주신 덧글에 제 답글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쪽에 덧글을 남겨 주시면 제가 그냥 넘기지 않고 늦게라도 최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그냥 안부글 등을 남기실 분도 편하게 이용해 주세요.^^
... 까지 쓰고 끝내려니 그냥 요렇게만 끝내긴 좀 썰렁하네요. 자기소개(..)라도 할까요?
생각해 보니 블로그를 몇년씩이나 하면서도 자기소개 같은 건 한 번도 안 해봤네요. 간단히 수다 겸 해서 몇 가지... 라지만 사실 지금까지 제 블로그 오셔서 글 보신 분이면 제 성격 뻔히 아실 듯. 그래도 뭐;; 써 보죠.^^;;
신비의 생물(..) 쿄툴루는 과연 무엇인가.- 쿄툴루의 이해.
이름?
블로그계에선 kyoko라 쓰고 꽤 오랫동안 쿄, 쿄코 등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쿄로리라고 많이 불린다. 혹은 더 줄여서 쿄롤;;; 쿄툴루라고 불리기도 함. 쿄툴루는 이것.

참, 쿄로리의 유래는 http://cool120p.egloos.com/3049727 이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음.-_;;
쿄툴루 취급시 주의사항?
얌전해 보이는 얼굴과 가증스런 목소리 때문에 헷갈리는 사람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잘 물어뜯는 사나운 잡식생명체. 가까이 접근할 때는 먹을 것으로 유인하는 게 제일 효과적이다. 마음에 드는 먹을 것이라면 갑자기 친하게 부비적대면서 아양을 떨기도 한다. 술도 곁들여지면 금상첨화. 적당히 술을 먹이면 무지 친하게 굴면서 온갖 음담패설 저질 농담도 할 줄 아는 동물이므로 친하게 지내고 싶으면 쿄툴루에게 먹이를 줍시다. 다만 먹이가 맛이 없으면 역효과. 식당 뒤집어엎고 화를 내거나 물어뜯을 수도 있으니 조심합시다.
쿄툴루가 좋아하는 것?
각종 먹이와 술. 예쁜 가방과 구두. 포유류로 보이지만 드물게 다족류이므로(보통 보이는 다리는 두개지만 안 보이는 다리가 여러 개 있으며, 집에서 혼자 있을 때는 투명한 다리에도 신발을 신고 있다고 한다.) 많은 구두가 필요하며 팔은 천수관음에 필적하는 갯수이므로 가방도 많이 필요하다. 그리고 재미있는 소설을 보면 기뻐한다. 장르는 가리지 않고 보나 조금 편애하는 장르는 SF와 하드보일드. 재미없는 책을 보면 진심으로 화를 내기도 하므로 책을 보여줄 때는 주의요망.
쿄툴루는 상기의 것들을 선물로 받거나 얻으면 리드미컬한 허리놀림으로 굽신굽신 댄스를 추기도 하는 신비의 동물이다.
참, 쿄툴루는 지구 기준으로는 암컷이지만 미녀를 좋아한다는 설이 있다.
쿄툴루가 싫어하는 것?
개매너. 비겁자. 멍청이. 그 외 많으나 전부 기술하긴 어려워 대표적인 세 개만 기술. 혹시 저 셋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쿄툴루에게 접근금지. 진짜 물어뜯는다.-_;;;
그 외 땡깡을 부리고 싶거나 징징 짜고 싶을 때는 방바닥에서 개돼지처럼 데꿀데굴 구르기도 한다고.

대충 이 모습과 비슷하다고도 한다.-_;;
쿄툴루는 왜 블로그질을 하고 있나?
일각의 설에 의하면 2014년 지구정복을 위한 교두보라는 말이 있으나, 지금은 순수하게 지구인과의 교류가 즐거운 듯. 특히 알콜을 매개로 한 교류에 큰 즐거움을 느껴 지구 정복 따위는 잊어버린 듯 하지만 다시 본래의 목적을 상기할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편안한 지구 관광을 위해 협조해 주시고 자극하는 일은 삼가도록 합시다.
쿄툴루는 거의 모든 글에 짤방이라는 이름으로 헐벗은 언니들을 올리곤 하는데 그 중 쿄툴루가 가장 좋아하는 언니는?

바로 윗 사진. 카와시마 아즈미 언니. 쿄툴루는 이 언니에게 큰 감명을 받아 모찌소녀라는 별명을 붙이고, 외롭거나 슬프거나 지구생활에 적응이 안 될때 이 언니의 야동을 감상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영물(..)이다. 또한 쿄툴루의 숙소에 지구인이 놀러왔을 때 원활한 친목 도모를 위해 이 언니의 야동을 틀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왜 이 언니 야동만 있는 게 아니라 각종 야동 CD가 2백장이 넘는지는 묻지 말자.-_;; CD로 구운 건 고향별로 돌아갈 때 가지고 가기 위해서인 듯하다. 아마 그것으로 지구인의; 번식과 본능적 욕구에 대한 연구를 하지 않을까 사료된다.
....까지 쓰니 정말 안드로메다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요기서 일단 마칩니다 쿨럭쿨럭;;;;;
# by | 2007/08/01 19:35 | 벼룩과 쇼핑 관련, 방명록 | 트랙백 | 덧글(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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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리 문의주신 비공개님/지금 메일 드렸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__)
고기파쇄기님/감사합니다.^^ 닉네임 너무 훌륭하십니다!
비공개 c님/링크 감사드립니다.(__)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비공개 ㄸ님/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비공개 ㅈ님/헉 이런 장문의 덧글을...ㅠㅠ 넘 감사드립니다. 일본 계시는군요! 제가 비공개님보다 많이 언니랍니다. 저는 올해 서른 둘... 이지만 19살이라고 우기... 흑. 비공개님 네이버 블로그에도 살짝 구경갔다 왔습니다. 집도 이쁘게 꾸미신 것 같고 아기자기한 것 무척 좋아하시는 것 같아 제가 배울점이 많았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비공개 ㅁ님/전화번호 안 바뀌었답니다.^^;;입금하시고 연락주셔요.^^
비공개 c님/당연히 배송비는 따로 받는답니다.^^; 빅토리아 사이트에서 주문하실 단계에 보시면 물건 가격에 따른 국가별 배송비가 나옵니다. 국가와 사시는 물건 가격에 따라 배송비는 다르구요, 배송비 포함헤서 150불 이상이면 세금을 내셔야 합니다. 주문은 그냥 하시면 되는데;; 어떻게 설명드리기가 애매하네요;;;;;
비공개 ㅅ님/허걱 정말 세상 좁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엊그제 그 모 트리오들과 만나 밥을 먹으면서 비공개님 얘기를 했더니 다들 화들짝^^;; 진짜 날 시원해지면 한번 뵙고 식사라도...^^
깡패병아리님/그 부츠는 명품은 아니구요, 그냥 갭이나 바나나 리퍼블릭 류의 미국의 캐주얼 브랜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창고에 쳐박아둬서 어디 제품인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__);
비공개 ㅅ님/캐나다 쉬폰 원핏이랑 아나카프리 둘 다 구매가능하셔요.^^ 얼른 맘 정하시고 말씀 부탁드립니다.(__)
비공개 ㅈ님/사틴 올리브색 프린트 원피스 말씀이시라면 그건 이미 찜되었습니다.(__)
55 원피스가 훨씬 많잖아요!!
살을 빼야 하는 걸까 ㅜㅜ
덧글 남겼습니다.^^
시슬리 문의주신 분/죄송하지만 벌써 판매되었답니다.ㅠㅠ
비공개 e님/빈폴 원피스 아직 구매 가능하셔요!^^ 구입 원하시면 전화번호 부탁드립니다.^^
비공개 ㅅ님/흑흑 죄송합니다. 시슬리는 판매완료되었구요, 캐나다 원피스도 먼저 하신다는 분이 계셔요; 혹 취소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__);;
비공개 ㅎ님/에고^^; 마린룩 스트라이프도 판매되었답니다. 죄송합니다.
광속 판매 축하 드립니다. ^___^
미샤 문의주신 비공개 c님/미샤 원피스는 아직 있구요, 정 55지만 타이트한 디자인은 아니기 때문에 보통 이런 성인브랜드의 55사이즈가 맞으신다면 무난하게 입으실 것 같습니다.^^
비공개 e님/감사합니다^^ 배송후 다시 연락드릴게요.
파리올리 아직도 안팔렸네... ^^
서른두살이시면 제가 언니네여...
디올가방은 볼때마다 넘 뿌듯합니다..
스피디도 갖고 싶고,,, 원체 흔하니 걍 가품하나 살까.. 근데 가품도 비싸네요..
숄더백이 없어서 숄더도 갖고 싶고,,, 비비안웨스트우드 종가방이 이쁘던데...
담에 스피디 내놓으실거면 꼭 연락주샴~
고야드 숄더도 이쁜데,,, 아흥~~ 암튼 쿄님 이굴루에서 가방보고가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
-- 이상 역삼동 아짐.... 제 닉 바꿨어요 ^^
오케이님/파리올리 다른분이 데려가시기로 하셨어요^^;; 스피디.. 기본가방이라 하나 있으면 유용하지만 가품은 절대 사지 마셔요. 티 많이 난답니다. 고야드도 편하게 들기 좋더라구요. 화이트나 노랑같이 선명한 색은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이번달에도 가방정리 한번 할 생각이긴 한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요.^^;;
비공개 ㅇ님/링크 감사합니다.^^ 비공개님도 좋은 하루 되셔요~!
원피스 구매하신 비공개 ㅇ님/넵^^ 두 벌만 보내드릴게요.
비공개 ㅅ님/에고; 그새 팔리고 아나카프리만 구매가능하시답니다;; 아나카프리 하나만이라도 구매 원하시면 말씀주셔요~
파리올리 구입하시는 분/아^^; 전 혹시 구매를 안하시게 된건가 생각했다는;; 알겠습니다. 기다릴게요.^^
지난번에 구두손질에 대해 설명하실때
3M 밑창스티커 있었잖아요..
그거 어디서 파나요..?;;
제가 그거 사고파서 여기저기 기웃거렸는데
없더라고요;; 알려주시면 무지무지 감사~~ *^^*;;
비가 오면 인터넷이 멈추는 멋진 동네라 간만에 놀러왔습니다. ^^
흐뭇~한 표정으로 짤방사진 보고있으니 아는 여동생이 레즈냐고 물어보네요;;
........뭐라고 대답하면 잘했다고 동네 소문이 날까요 =_=;;
그런데 가면 구두에 붙이거나 안에 넣는 쿠션같은 거 많더라구요
비공개 ㄲ님/리플을 이제서야 체크;; 덤으로 드린 옷 끈은 그냥 묶으심 되구요, 동네 산보 다닐때 편하게 입으시면 된답니다^^; 얼룩은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받아보시고 신경쓰이실 정도로 남아있다 싶으심 바로 환불해 드릴게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공개 ㅋ님/어제 파리올리 배송해 드렸답니다.^^ 아마 오늘 받으실 거예요. 맘에 드셔야 할 텐데 걱정이..^^;; 구매 감사드립니다.
비공개 ㅂ님/간단히 말하자면 집안에 명품관련으로 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해외 사는 친구에게 구매대행 부탁하는 경우도 있구요. 일단은 저 두가지를 잘 이용하면 한국 매장가보다는 싸게 구입 가능하더라구요.^^;;
이름은 3M safety wark 였던 걸로 기억하구요, 힐메이트로 찾으셔도 될 거예요. 남성화용이랑 여성화용이 있습니다. 일반 올록볼록 밑창에는 붙이시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명품구두나 수제화 등 바닥이 매끈한 것에만 붙이셔야 합니다.
aquanox 님/아름다움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소력이 있는 건데 레즈라니요 흑흑.
사실 쇼핑문의도 많지만 이것저것 비밀상담도 많답니다 흐흐. 편하게 이용해 주셔요^^;;
깡패병아리님/저 대신 빠른 답변을..ㅠㅠ 감사합니다.(__)
다음에 올리브에 가봐야겠습니닷~
매일 찾아오면 봤던 포스팅 보고 또 보고 혼자 낄낄;거리다가 새로운 포스팅은 언제쯤..
이런 기분이라 괴롭고 오~~래 참았다 오면 그만큼의 포스팅이 있어 좋긴한데
참을때 손이 근질근질해서 죽겠어요 ! -_- 적절한 배합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러브 크래프트를 무쟈게 좋아하는 터라.. ^^)
(응모했다 떨어진 1人)
괜히 제가 더 기쁘다는;;;
앗싸리한 사진과 기행문과 먹거리들 올려주실거죠? :)
리뷰 당첨자 구경하다가 맨위에 떠억하니 올라와있는 쿄님 보고 뜨억!!! ㅎ_ㅎ
화장품 리뷰좀 올려주셔요~~~ 요새 화장품 버닝인데
쿄님의 의견이 신뢰가 가서;
요새 열심히 드나들고 있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님의 방에 굴러다닌다는 만화중에 2001야화를 발견했습니다!!
그걸 꼬옥 사고 싶은데 혹시 파실생각은 없으신지요?
안바쁘시면 문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10-3914-4391 plz~~~
에르메스 스카프 문의주신 분//매장에 프린트 엄청 많구요, 제가 쁘띠스카프 샀을 때 23만원인가 25만원 정도 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apeiron82 님/말씀하신 만화책은 판매의사가 없습니다.
wind-maker님/감사합니다^^ wind-maker님 몫까지;;;다녀오겠습니다.
샤넬 귀걸이 찜하신 분/음; 세트로 하시는 게 맞으신가요? 내일 연락드리겠습니다.(__)
호프님/넵! 감사합니다.
루이비통 관련 문의주신 분//문의주신 멀티제품들은 전부 백만원대 후반~2백만원대 초반입니다. 아무 매장이나 루이비통 서비스센터로 전화하시면 정확한 가격 쉽게 알 수 있습니다. 7월에 5% 가 올라서 저도 지금 정확한 가격까진 모릅니다. 전번은 서비스센터 02-3432-1854입니다.
페라가모 구입하신 분/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다음주 월요일에 보내드릴게요. 하도 문의가 많이 들어와서 눈물흘리며; 판매된 건 다 내렸답니다;;
hermes님/별말씀을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까르띠에 문의주신 비공개님/아; 까르띠에를 안 적었군요. 사이즈 8호입니다.^^
재산은 아직 모자랍니다 흑흑흑. 아는 분께 가면 좋겠지만.. 사실 제 입 안을 보여드리는 게 부끄러워요.T_T 근처 가서 한재산 뜯기고 구박받다 오겠습니다;;;
저를 보는것 같네요.. -_ -;
주기적으로 땡깡을 좀 부려서, 맘을 좀 풀어줘야 하는데...-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