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06일
카페 모우(mou)- 가루의 케이크와 함께 차를 마실 수 있는 집.
오늘은 틈날때마다 찍어둔 사진이나 올릴 생각. 이번에 올리는 건 도산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 모우다.
보통 술 마시고 단 게 땡겨서 케이크 먹으러 간 적이 많아 그런지 사진들이 다 개판; 이다. 그래도 데코레이션 등은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 올린다.
모우는 도산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 아랫층에는 케이크와 초콜렛을 판매하는 가루가 있고 주인도 같다. 그러다보니 가루에서 판매하는 케이크는 모우에서 먹고 갈 수가 있는데, 밤 9시 반이 넘으면 가루는 문을 닫으므로 그 이후 케이크 생각이 나면 모우에 들어가서 케이크를 주문해야 한다. 물론 똑같은 케이크지만 가격은 아래 가루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몇천원씩 비싸다.(아래서 판매하는 건 5천원대부터, 먹고 가는 건 대충 8천~만원대이다.) 하지만 그대로 케이크만 덜렁 주지는 않는 집이라 몇천원 더 비싸도 불만은 없다.-_-;;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실 듯.
가격은 음료가 대충 만원대부터 시작. 여름엔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을 추천하고 싶은데 특히 '돈황의 붓다' 라는 이름으로 기억하는;; 홍차 아이스크림이 맛있다. 음료는 평범. 와인과 맥주 등 간단한 주류도 판매한다.
가게는 상당히 넓은 편이고 테라스 좌석도 있다. 전체적으로 인도풍과 서양풍이 섞여 있는 집. 인테리어는 아주 맘에 드는 편은 아니지만 바라고 불리는 술을 마실 수 있는 자리만큼은(들어가는 방향에서 오른쪽에 있는데, 차 손님은 왼쪽으로 안내한다.) 제법 맘에 든다. 어둡긴 하지만.-_-;;
주차는 대부분의 청담동과 마찬가지로 발레파킹 가능. 발레비는 2천원으로 기억한다.
아래는 사진.
이곳이 바(bar)자리. 와인이나 술을 마실 때에는 이쪽으로 안내해 준다. 좀더 어둡고 퇴폐적(?)이다.

간단한 셀러가 뒤에 보인다.
케이크들. 그냥 케이크만 달랑 주는 게 아니라 사진처럼 데코레이션을 해서 준다. 라스베리 치즈무스 케이크.
이게 미스틱이었나.. 바삭한 시트와 바닐라 크림과 초코크림의 조화.
이게 홍차 아이스크림. 가격은 12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2스쿱 아이스크림에 각종 데코레이션이..-_-;
데코는 방문시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사진찍으려다 무너뜨린;; 초코 아이스크림. 처참하다 흑흑흑.
이건 가루의 유명한 초코케이크. 아프리카 마블.
이게 몽블랑이었던가;;;

테이블 전경. 가운데의 말린 과일은 기본안주다.
가격은 지역이 지역이니만큼 약간 거품이 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집이다보니 한달에 한번쯤은 가는 편. 기분전환으로 달콤한 걸 먹고 싶을 때는 괜찮은 집이다. 참, 1층 가루에서 케이크를 산 뒤 바로 앞의 스페인 오믈렛을 잘 하는 와인바에서 와인 한 잔 하는 것도 괜찮다. 그 코스를 밟으면 식사와 디저트와 술을 비교적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어 좋더라. 예전보단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먹을만한 케이크를 만날 수 있는 집이므로 추천.^^
보통 술 마시고 단 게 땡겨서 케이크 먹으러 간 적이 많아 그런지 사진들이 다 개판; 이다. 그래도 데코레이션 등은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 올린다.
모우는 도산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 아랫층에는 케이크와 초콜렛을 판매하는 가루가 있고 주인도 같다. 그러다보니 가루에서 판매하는 케이크는 모우에서 먹고 갈 수가 있는데, 밤 9시 반이 넘으면 가루는 문을 닫으므로 그 이후 케이크 생각이 나면 모우에 들어가서 케이크를 주문해야 한다. 물론 똑같은 케이크지만 가격은 아래 가루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몇천원씩 비싸다.(아래서 판매하는 건 5천원대부터, 먹고 가는 건 대충 8천~만원대이다.) 하지만 그대로 케이크만 덜렁 주지는 않는 집이라 몇천원 더 비싸도 불만은 없다.-_-;;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실 듯.
가격은 음료가 대충 만원대부터 시작. 여름엔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을 추천하고 싶은데 특히 '돈황의 붓다' 라는 이름으로 기억하는;; 홍차 아이스크림이 맛있다. 음료는 평범. 와인과 맥주 등 간단한 주류도 판매한다.
가게는 상당히 넓은 편이고 테라스 좌석도 있다. 전체적으로 인도풍과 서양풍이 섞여 있는 집. 인테리어는 아주 맘에 드는 편은 아니지만 바라고 불리는 술을 마실 수 있는 자리만큼은(들어가는 방향에서 오른쪽에 있는데, 차 손님은 왼쪽으로 안내한다.) 제법 맘에 든다. 어둡긴 하지만.-_-;;
주차는 대부분의 청담동과 마찬가지로 발레파킹 가능. 발레비는 2천원으로 기억한다.
아래는 사진.


간단한 셀러가 뒤에 보인다.



데코는 방문시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테이블 전경. 가운데의 말린 과일은 기본안주다.
가격은 지역이 지역이니만큼 약간 거품이 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집이다보니 한달에 한번쯤은 가는 편. 기분전환으로 달콤한 걸 먹고 싶을 때는 괜찮은 집이다. 참, 1층 가루에서 케이크를 산 뒤 바로 앞의 스페인 오믈렛을 잘 하는 와인바에서 와인 한 잔 하는 것도 괜찮다. 그 코스를 밟으면 식사와 디저트와 술을 비교적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어 좋더라. 예전보단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먹을만한 케이크를 만날 수 있는 집이므로 추천.^^
# by | 2007/08/06 11:18 | 맛있는 집 맛없는 집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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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오후-저녁 타임에 가봤는데, 갈때마다 소개팅 진행중인 테이블이 꼭 눈에 들어와서. 그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단거 아주아주아주 사랑해요.. ;ㅁ;
이런 포스팅을...ㅠ.ㅠ
작년 쯤이었나. 계절 한정 이벤트였는지. 그 넓은 공간을 다 장미로 채운 것 보셨는지^^;
게이칭구님 왈 "난 이렇게 돈 쓴 티 팍팍 나는 곳이 너무 조아!"
(내 머릿속에는 심수봉 언니의 백만송이 장미가 흐르고 ;;)
비공개p님/허걱 천만의 말씀을; 포크 자국을 사랑의 증표 삼아(응?-_;)기쁜 마음으로 주말간 야금야금 먹었습니다 음하하. 한가해지시면 또 뵈어요!
부엉님/다음엔 과감하게 꼭 들어가 보셔요! 초코케익 추천;
스파이크님/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전 대충 때웠....ㅠㅠ
바디로션님/사진이 다 무슨 소용..ㅠㅠ 저도 케이크 먹고싶습니다 흑.
주들호님/그러게요. 왠지 미팅 소개팅의 명소인가 싶을 정도라;; 옆에서 슬쩍 보면 그 어색한 분위기가 몹시 재미나 보입니다;; MT엔 꽤 많은 수가... 흐흐.
꽃달고땐스님/저두요! 돈 팍팍 쓴 티 나는 아쥬 돈지랄;;;한 가게 보는 거 대박 좋아함! 구경하면 막 민망해질 정도로 즐거워요. 시럽도 아직까진 싸구려 아니고 신경쓰신 거라 다행입니다. 차라리 가격을 올려도 퀄리티는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욤.
사바욘의_단_울휀스님/넵^^ 제 사진이 좀 바보;; 같은데 실제로는 상당히 정성이 들어간 느낌이랍니다. 실물이 나아요.^^;
조제님/홍차 아이스크림은 추천하고픈 메뉴랍니다. 케이크는 역시 초코!
그나저나 데코레이션 하는 거에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ㅋ
저는 차만 마시러 가봐서 몰랐어요. 케익 데코가 예쁜곳이죠. 맛은 그냥저냥이었지만;
사진만 봐도 정말 맛나게 보여요T-T
에이니드님/술도 팔아요.^^ 전 케이크 안주로 술을 먹는 막장스런 짓을;
Beatriz님/요새 많이 바쁘시죠?ㅠㅠ 다시 가시기 전에 한번 드시러 가셔요;;
比良坂初音님/진한 초코케이크랍니다. 맛나요.^^;;
친구놈중에 소주랑 투게더(퍼먹는 바닐라아이스크림)랑 사이다를 먹던 놈이 있었죠..
한번은 저도 걔네집에 가서 먹었는데..의외로 괜찮더군요..소주의 쓴맛을 아이스크림이 다 없애주니까요..
다만 한가지 안 좋은 점은 다음날 속이 별로 안좋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