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맛있는 육사시미를 만날 수 있는 집.

계속해서 먹을 것 러쉬.-_-;

이번에는 학동 사거리에 위치한 무등산이다. 꽃등심 등 생고기가 맛있는 집인데, 이 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메뉴는 다름아닌 육사시미. 고기에 특제 양념장을 찍어 입 안에 넣고 소주 한 잔 마시면 천국이 따로 없다 흐흐흐.

새벽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라 주로 압구정, 청담 일대에서 술을 마시다 집에 가기 전 마지막 마무리로 들린다. 선지해장국을 서비스로 주시는데 그건 좀 라면; 스러운 맛이고, 냉면과 설렁탕 등도 평이하지만 육사시미는 아주 마음에 드는 집. 고기 질도 좋고 양념장도 맛깔스럽게 만드신다. 맛있는 생고기를 드시고 싶을 때 추천.
 


대충 찍은 테이블 전경. 기본찬도 괜찮다.

오늘의 주인공 육사시미. 보들보들 쫄깃쫄깃하다. 사진만 봐도 술생각이 절로 난다;;

서비스로 주시는 해장국. 이런 건 별로 안 좋아해서;;; 조미료스런 맛이 좀 많이 나는 듯.


냉면은 평이. 고깃집 냉면스러운 맛이다. 그래도 이런 냉면이 생각날 때가 가끔 있더라.

의외로 맛난 육사시미 먹기가 힘든데 이것 하나만으로도 계속 가고픈 집이라 업데이트한다. 주차 편한 편이고 찾기도 쉬우며(학동사거리서 강남구청 방향으로 가면 왼쪽 첫번째 골목에 위치) 늦게까지 하는 집이라 장점이 있다. 추천.

by kyoko | 2007/08/06 11:45 | 맛있는 집 맛없는 집 | 트랙백 | 덧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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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7/08/06 11:5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샤리 at 2007/08/06 12:02
아니 이런 테러를 ㅠㅠ ... 무등산 맛있지요 ㅠㅠ
Commented by 바디로션 at 2007/08/06 12:05
쿄님 음식관련 포스팅은 심히 염장이라..뭔가 먹으며 읽지 않으면......괴롭습니다...ㅡ,,ㅡ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7/08/06 12:19
늦게 일어나서 아침도 안 먹었는데....OTL
Commented by 물속인간 at 2007/08/06 12:25
에구...광주 사람이라 깜짝 놀랐습니다.-_-;; 언제 광주 들러주시면 육회를 배불리먹을 수 있는 나주 근처 가게 소개해드릴꼐요. 역시 광주는 향토 음식 동네라서..;;
Commented by Andrea at 2007/08/06 12:52
선릉역 르네상스 호텔 뒤쪽에도..
송광현씨인가요?(주몽에 나왔던 그분..)그분이 하시는 고깃집이 있습니다..
동생의 말에 따르면 무등산과 큰 차이가 없을거라고 하더군요..

다만..매일 육사시미가 있는게 아니라..
횡성에서 요일별로 들어오는 고기 부위가 달라서..
어느날은 육사시미 다른날은 육회..머 이런식으로 있다고 하더군요..

그쪽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7/08/06 13:07
육사시미하고 육회는 뭐가 다른지요...?
Commented by 정열 at 2007/08/06 13:18
사진만봐도 땡기는군요. 그런데 대략적인 가격대는???
Commented by kukuri at 2007/08/06 13:37
저도 육사시미 좋아라합니다.

다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마장동으로 갑니다. ㅠ,.ㅠ
Commented by 유클리드시아 at 2007/08/06 13:39
아아악!! 육사시미~! 육회 미 롸운롸운~! (야!)
Commented by 부엉 at 2007/08/06 14:44
아악;;
my eyes!! my eyes!!!
미워할텝니다....흑흑흑
Commented by TheMarine at 2007/08/06 14:53
무등산...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싶었는데 위치 설명 보니까....아...그 모냥빠지도록 크고 흰간판에 무.등.산;;; 예전에 그 옆에 미용실 다닐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육사시미라 그래서 사실 좀 이상한 상상을...부끄...육회구만요..쿨럭..
Commented by 미리내 at 2007/08/06 15:10
오오,, 육회다 'ㅁ'!!

저는 육회를 좋아하진 않지만 저 사진은 먹음직스럽게 나왔네요 =~=
Commented by 소마 at 2007/08/06 15:46
하악하악... 물고기 종류보다 이런게 더 좋아요ㅠㅠ
Commented by 建武 at 2007/08/06 15:56
...비싸지 않나요, 무등산..
Commented by kyoko at 2007/08/06 15:56
비공개 f님/헉; 그러셨군용.^^;앞으로는 자주 보실 수 있을 듯;;

샤리님/무등산 좋아요! 저도 같이 테러를.. 덜덜;

바디로션님/저도 염장당하고 있다면 조금 위로가 되실까용?^^;;;

슈타인호프님/더이상 살 빠지시면 안돼요!; 얼른 뭔가 드세요.

물속인간님/흑 말만 들어도 좋습니다ㅠㅠㅠ 여름 지나고 여행이나 갈까 했는데 꼭 광주로...
Commented by kyoko at 2007/08/06 16:02
Andrea님/아 그쪽도 괜찮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근처에 가게 되면 꼭 참고할게요.^^

슈타인호프님/보통 사진처럼 나박나박하게 썬 애들은 육사시미고, 잡채 등에 들어가는 애처럼 길게 썰어 나와서 계란, 배 등과 섞어 먹는 애는 육회라고 하는 걸로 압니다.^^

정열님/음; 제일 비싼 꽃등심이 5만원 조금 안 되었던 것 같습니다만; 맛은 좋아요.^^;; 육회 종류는 3만원대였던 것 같습니다.

kukuri님/마장동은 잘 몰라서 가고픈데도 못 가고 있습니다.^^; 맛있는 데 알려주셔용.+_+

유클리드시아님/육회에 소주한잔!;ㅁ;/
Commented by kyoko at 2007/08/06 16:03
부엉님/흑 왜 저를 미워하시는 거예효;;;;

TheMarine님/말씀하신 가게 맞습니다.^^ 그런데 아니 어떤 야한 상상을....... 궁금합니다.*-_-*

미리내님/맛있습니다!;ㅁ; 꼭 드셔보셔요 흑흑.

소마님/전 물고기도 사랑합니다;;

建武님/예. 약간 비싼 편이긴 해요.
Commented by Core_Geek at 2007/08/06 17:13
전 갠적으로 익은 것보다 날로 먹는게 좋은데.. 하악하악~

여자친구도 날로(?) 응??
Commented by 조제 at 2007/08/06 19:46
맞아요. 저 가늘가늘한 고깃집 냉면 먹고플 때가 있어요. 특히 비빔으로~
Commented by TheMarine at 2007/08/06 20:36
쿄롤님이 생각하고 계신 그거 맞습니다...ㅡ.ㅡ^
Commented by 하프오크 at 2007/08/06 21:01
어라??무등산이 학동사거리 였던가??그쪽이 아닌것같은데......

지도표기상 그렇게 나왔나요??????저희지방쪽이라 이해가안가네요 -ㅅ-;;
Commented by 하프오크 at 2007/08/06 21:02
그리고 광주음식은 대게 싼편인데......-_-;

서울올라간적이 있어서 물가를 보고 토한적이 있엇거든요 -.,-

광주음식점 싸고맛잇는데가 많아서 참 좋아요;;
Commented by 하프오크 at 2007/08/06 21:05
어라...자꾸 요상한댓글 달아서 죄송한데

여기 처음에 게시물보고 전라도광주인가 생각했는데 학동사거리 포함해서......

강남구청은 광주에 없는데요..? 뭔가 알수가없네요 -;
Commented by kyoko at 2007/08/06 21:36
Core_Geek님/..여자친구를 익혀서 드시... 면 큰일;;

조제님/전 냉면은 무조건 물냉이 좋지만 그래도 저 면엔 나름 애정이.. 호호.^^

TheMarine님/워낙 건전해서 뭔지 잘;; 호호호호.

하프오크님/아.. 전라도가 아니라 서울 논현동 강남구청 근처에(압구정 쪽 생각하심 되어요.) 학동사거리가 있는데 그 곳에 위치한 고깃집입니다. 상호가 무등산이에요.^^
Commented by 냐냐냐옹 at 2007/08/06 22:55
께꼬당.. 입니다 ㅠㅠ

횡성한우프라자에 예전엔 육사시미도 팔아서 꼭 먹곤 했는데.. 사람 다글다글해 진 뒤로는 메뉴가 바뀌어서 슬퍼요..
담에 여기도 한번 가봐야겠군요 으흥흥흥
Commented by ciel at 2007/08/07 01:15
오오오, 맛있어 보여요!!! ;ㅁ; (매우 염장 당하는 중)
언젠가는 먹고 말거라는 결심을 하게 되는군요..
Commented by TheMarine at 2007/08/07 19:16
전 '이상한' 상상이라고 했지 '야한' 상상이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쿄롤님...낚이셨습니다...므헐헐..
Commented by kyoko at 2007/08/07 22:40
냐냐냐옹님/고기 좋아하시니까 가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꼭 가보시어요 흐흐흐.

ciel님/정말 맛있답니다. 특히 소주랑 함께;;; ciel님과 나중에 꼭 먹고야 말리;

TheMarine님/아니 왜 야한 생각이 거기서... 걍 암 생각 없는데 제가 왜 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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