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14일
패쉬(pash)- 맛있는 케이크가 있는 집.
어제 외출했다 들린 곳은 도산공원 앞길 에르메스 건물 맞은편에 위치한 패쉬.
1층에서는 케이크와 차를 판매하고, 2층에서는 간단한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어제는 이미 식사를 하고 간 것이라 간단하게 아메리카노와 케이크를 주문. 가루 위에 있는 모우와 마찬가지로 케이크 포장 가격과 먹고 갈 때의 가격이 다르다. 포장 가격은 가루와 비슷하게 5천~6천원선. 먹고 갈 때는 8천원선.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8천원이고 그 외 바리에이션 커피들은 만원~12000원 정도. 특이하게 글라스 와인을 판매할 수 있는 기계를 들여놓은 집이라 샤토 디켐;; 같은 것도 글라스로 마실 수 있다. 디켐이 한 잔에 6만원 아니면 8만원이었던 걸로 기억. 가격은 일반적인 압구정, 청담의 카페들과 비슷. 자체 베이커리를 가지고 직접 만든 케이크와 젤라또 등을 판매하는 곳인데 맛은 상당히 괜찮다. 다른 곳에서 만나기 힘든 케이크들이 있으므로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듯.
아래는 사진.^^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이렇게 세팅이 되어 나온다. 간단한 쿠키류와 에스프레소, 찻잔에 담긴 뜨거운 물. 에스프레소를 취향에 맞게 넣어 마시면 된다. 리필도 가능.
개인적으로는 커피 맛을 위해선 그냥 바로 에스프레소를 뜨거운 물에 넣는 게 나을 것 같지만; 어쨌든 보기엔 이쁘다. 에스프레소 잔이 시렵용 유리가 아닌 데미타세 잔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 점은 안타깝다.
앞의 작은 마카롱이 맛있다. 커피도 리필되고 쿠키도 더 서빙해 준다는 걸 고려하면 그렇게 비싸지 않은 듯.
서빙하는 데 걸리는 시간 때문인지 아무래도 물의 온도가 좀 낮다. 커피맛은 평이. 나오는 분량을 다 넣으면 아메리카노라기보다는 레귤러 커피.
정말정말 맛있는 레몬 크림 파이. 한 입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 껍질과 풍부한 크림, 새콤한 레몬향과 달콤한 맛이 입 안을 가득 채운다.
윗 사진이 노랗게 나와서 한장 더;;
샤베트도 괜찮다. 오이 맛이 좀 나기도.
맞은편 에르메스 매장. 다행히 지르고픈 게 없었다. 휴.....
참, 패쉬의 의자와 테이블은 좀 불편하다. 보기엔 괜찮아도 테이블 아래에 발을 넣을 수 없다는 건 역시 신경쓰인다. 그 점은 아쉽.
2층은 이런 식으로.
집에서 와인 안주로 먹기 위해 케이크를 포장해 왓는데 날씨도 엉망이고 갈 길도 멀다 보니 이렇게 작살나버린 케이크;;;
사진의 케이크는 토마토 마운드. 크림치즈와 토마토의 조화가 독특하다. 거의 달지 않고 아주 가벼운 치즈의 맛이 술안주로 딱이다.
바이올렛 스위트 포테이토 케익. 보라색 고구마 색상이 곱다.
티라미스 타르트.
전체적으로 다른 곳에선 찾아보기 힘든 이 가게만의 오리지날 케이크를 맛볼 수 있으므로 추천.^^
1층에서는 케이크와 차를 판매하고, 2층에서는 간단한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어제는 이미 식사를 하고 간 것이라 간단하게 아메리카노와 케이크를 주문. 가루 위에 있는 모우와 마찬가지로 케이크 포장 가격과 먹고 갈 때의 가격이 다르다. 포장 가격은 가루와 비슷하게 5천~6천원선. 먹고 갈 때는 8천원선.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8천원이고 그 외 바리에이션 커피들은 만원~12000원 정도. 특이하게 글라스 와인을 판매할 수 있는 기계를 들여놓은 집이라 샤토 디켐;; 같은 것도 글라스로 마실 수 있다. 디켐이 한 잔에 6만원 아니면 8만원이었던 걸로 기억. 가격은 일반적인 압구정, 청담의 카페들과 비슷. 자체 베이커리를 가지고 직접 만든 케이크와 젤라또 등을 판매하는 곳인데 맛은 상당히 괜찮다. 다른 곳에서 만나기 힘든 케이크들이 있으므로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듯.
아래는 사진.^^

개인적으로는 커피 맛을 위해선 그냥 바로 에스프레소를 뜨거운 물에 넣는 게 나을 것 같지만; 어쨌든 보기엔 이쁘다. 에스프레소 잔이 시렵용 유리가 아닌 데미타세 잔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 점은 안타깝다.






참, 패쉬의 의자와 테이블은 좀 불편하다. 보기엔 괜찮아도 테이블 아래에 발을 넣을 수 없다는 건 역시 신경쓰인다. 그 점은 아쉽.


사진의 케이크는 토마토 마운드. 크림치즈와 토마토의 조화가 독특하다. 거의 달지 않고 아주 가벼운 치즈의 맛이 술안주로 딱이다.


전체적으로 다른 곳에선 찾아보기 힘든 이 가게만의 오리지날 케이크를 맛볼 수 있으므로 추천.^^
# by | 2007/08/14 12:18 | 맛있는 집 맛없는 집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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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고구마로 속을 채운 과자인데 혀가 썩어버리게 달면서도 손이 가는 악마의 맛이더만요.
...이런 사진 올라오는 쿄코님 이글루도 악마예요. 흑흑흑.........
흑흑 케익이 먹고파요...T-T
한양댁님/보라고구마는 그리 달진 않답니다.^^;; 하지만 맛은 있...; 이왕이면 좋은 사람이라고 해 주셔요 흑흑.
比良坂初音님/날씨 좋으면 현대미술관에서 케이크 번개하고픈데 이건 뭐...ㅠㅠ
amanzo님/우리 또 훼인들의 저녁식사 해요! 제가 사가지고 갈게요 하악하악하악.
유클리드시아님/여.. 염장의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흑흑흑.
gene님/아리땁다니... 그 분이 저였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P.S. 쿄롤님 아리따우시던데요 뭘! (버럭)
보라색 고구마 케익이 너무 예뻐보여서 쇼윈도 사진 찍어도 되냐니까 매니저 님이...
개인용도는 안되고 블로그나 다음이나 네이버 카페에 올리는 건 된다고 해서
블로그에 올리는건 개인용도가 아니냐! 하고 좌절했었어요. ;ㅁ;)
또 이시간에 테러를... 흑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