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건 뭐 치과일기도 아니고...-_

1. 오늘도 치과소식부터 먼저.-_;; 이건 뭐 치과일기도 아니고;;;
오늘 아침 영동세브란스에서 진료를 받았다. 매봉터널을 건너면 바로 있는데, 이쪽에서 가기엔 위치가 조금 애매한 감이 있지만 거리 자체는 멀지 않아 그럭저럭 다니기 괜찮을 것 같다. 갔는데 의외로 사람이 그리 많지 않더라. 모 군이 영동세브란스는 고객 유치에 좀 실수를 해서 사람이 없는 편이라더니 그게 맞는 걸까..-_-; 원래는 강남 부자님들을 대상으로 크게 증설했는데, 막상 지어놓고 보니 그쪽 부자언니옵빠들은 삼성의료원이나 아산병원으로 간다고...; 하긴 삼성의료원이 좋긴 좋다. 지금까지 가 본 병원 중에선 거의 쵝오인 듯...장례식장 육개장도 맛있었.. 쿨럭. 지방서 올라온 사람들은 주로 강남성모병원으로 간다고 하고 말이지.
하튼 개인적으로는 종합병원인데도 비교적 빨리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11시 조금 안 되어 방문했는데 이것저것 다 하고 나오니 12시가 조금 안 되었더라. 이쪽에선 마스크로 얼굴은 가렸지만 왠지 좋은 냄새를 풍기는 샤프한 수련의 옵빠가(손이 이쁘더라 호호) 상냥하게 입 안을 들여다보다가(부끄러워 흑흑) 곧 성격이 조금 나쁠 것 같은(..)카리스마 킹왕짱 교수님이 오셔서(저쪽에서 이정도는 너희 선에서 해결해야 하는 거 아니야 버럭~! 하시는데....무... 무서워-_;)슥슥 보시더니 임플란트 예정인 어금니 부분에 염증이 있으니 일단 발치 후 염증부터 가라앉히고 나서 치료계획을 잡는 게 먼저라고 하시더라. 그리고 뽑는 김에 그쪽에 있는 사랑니 두 개도 뽑자고..... 하나는 누워서 나서 잇몸 째고 수술해야 한단다......그... 그러쿠나....ㅠㅠ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에 사랑니 두개랑 임플란트 예정인 어금니 발치하기로 했다... 약도 받아가지고 나왔다 흑흑.
참, 사이오닉스톰 H언니는 오늘 오후에 같은 병원에서 이를 두 개 뽑았단다. 다음 내원일은 다음주 월요일 11시 반이라며 나는 몇시냐고 물어보더라. 난 열시 반이다;;;;열시 반에 들어가 이빨뽑힘을 당하고 울면서 기어나오면 H언니랑 바톤터치를 하는 게지... 같은 의자에서 능욕을 당하겠군아...... 의사까지 같다.-_;; 아예 C양까지 불러 치료 끝나고 1층 일리커피에 앉아 퉁퉁 부은 얼굴로 목요회나 하자고 얘기했다.-_; H언니네 어머니는 C양 불러서 축하공연 시키라고 그러시더라.
C야 이거 보면 꽃다발이랑 탬버린 준비해서 다음주 월요일에 영동세브란스 치과병원으로 오렴...-_;


2. 최근에 지른 것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건 가방도 구두도 옷도 아닌(가방도 구두도 옷도 팔기는 커녕 사 버렸다는 얘기 되겠다... 난 대체 왜 이럴까;;) 치아 세정기다.-_-;;
오랄비로 구입했는데 그걸로 잇몸마사지를 하고 있으면 막 오르가즘황홀해질라 그런다. 진짜 캡 시원하게 잘 닦이는데다 치솔이 잘 안 닿는 부분에 낀 음식물 찌꺼기까지 슥슥 잘도 빠져냐온다 하악하악. 하지만 동시에 이런 걸로 흐뭇해지는 게 왠지 변태스럽다는 느낌이...ㅠㅠ 이제 난 건치워너비 변태가 되는 거샤? 그런거샤?ㅠㅠ


3. 원래 매달 한번씩은 꼭 옷장을 뒤집어서 옷이랑 가방, 신발 등을 꼭 정리하리라 맘먹었는데 어째 이번엔 애매하게 시간이 안 나고 있음. 이달 중순쯤이면 조금 한가해지지 않을까 하는데(이빨도 뽑았으니 술도 못 마시고 있을 거고-_-;;기어나갈 일도 줄어들 듯;) 이것저것 많다 보니 다 엎기는 힘들 것 같고 그냥 옷이랑 화장품 정리나 해 볼까 하네효.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벨루치언니 짤방으로 마무리.
아래 엘프언니가 반응이 좋아서 기뻐요 흐흐.(담에도 조금 노출 있는 걸 올려도 될까 생각중;)




 

by kyoko | 2007/10/02 23:07 | 일상 | 트랙백 | 덧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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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사발대사 at 2007/10/02 23:22
하루에 발치를 세 개나 한다구요?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아시는 치과의사분에게 한 번 문의해 보심이....
제 상식으로는 하루에 한 개 이상 발치하는게 아닌데....
Commented by kyoko at 2007/10/02 23:24
사발대사님/실은 저도 그렇게 들아서 덜덜 떨었는데 H언니도 그렇고 의사샘도 그렇고 다 괜찮다고-_;; 하고 계셔요;; 언니는 심지어 네개 뽑고도 살아계신다고...;
Commented by 백랑 at 2007/10/02 23:25
종합병원이 그래도 제일 편해요-ㅅ-;;
교수가 붙는게 제일 좋은데 킹왕짱 교수가 붙었다니 다행이네요+_+
Commented by kyoko at 2007/10/02 23:29
백랑님/지정진료 특진이라 교수님이 직접.. 하지만 특진료는 역시 비싸더군요 흑흑.
Commented by 사발대사 at 2007/10/02 23:30
흠 그런가요? 요새 기술이 발전해서 그런가?
일제시대 면허가진 할아버지의사의 시대에는 그게 상식이었는데....orz

하여간 어쨌거나 치료를 해야하는 것이니 별다른 수가 없네요.
많이 무서우시겠지만 어쨌건 견디셔서 이겨내셔야지요.
또 좋은 세월이 오겠지요. ㅠ_ㅠ
Commented by kyoko at 2007/10/02 23:35
사발대사님/그러게요; 저도 치과랑 그동안 너무 멀리 살아서 몰랐던 건가 생각중;; 사실 별로 무섭거나 하지는 않은데(제가 통증에 상당히 둔감한 편인데다 뽑고 째고 하는 것에도 그닥 거부감이 없어효;) 다만 돈깨질 걸 생각하면 무섭습니다...ㅠㅠ그리고 한동안 맛난이와 멀어지는 게....ㅠㅠ
Commented by 한양댁 at 2007/10/02 23:42
[2]번 읽으니 처음 치실 썼을 때 이 사이로 스스슥 움직이는 그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든 나머지 끝내는 잇몸을 쫘악 갈랐던 기억이 스물스물....-_-;;;; 기어나옵니다. 더불어 그 때 뭐 보듯 쳐다보던 치과의사 눈빛도 함께요.

건치 워너비가 좋은걸요.
치아는 오복의 하나니 뭐니 하는 이야기 아니더라도 이가 좋아야 맛난이도 많이 먹을 수 있고요, 맛난이 많이 먹어야 몸이 튼튼해져서 건강하게 살 수 있고요, 나이 먹어서도 그렇게 튼튼해야 떡도 많...(켁!!)
Commented at 2007/10/02 23:5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Regina at 2007/10/02 23:52
언니 저희 회사가 영동세브란스 맞은편에 있잖아요..^^
치료하러 오시는 날 제가 죽이라도 쏠께요~~
Commented by 사이오닉스톰H at 2007/10/02 23:55
하루에 신촌 세브란스에서 발치 5개 한 년이자, 오늘도 2개 한 년 여기 있습니다.
대개 2개까지는 아무렇지도 않게 진행한답니다.

쿄롤. 퉁퉁 붓지는 않는다. 그리고 오늘 이미 뽑혀 본 경험에 의하면... 마취 풀릴 때까지는 살 만 하다. 다만 2시간동안 거즈를 물고 있어야하는 게 지랄 같으며. 고로 음료수 마시는게 쉽지 않고 따듯한 음료는 안되겠더라.

하겐다즈에서 아시크림 사다 쟁여놓거라. 발치 후 필요하더라.

Commented by 사이오닉스톰H at 2007/10/02 23:55
아. 참. 그 안에 의자 많아 ㅋㅋㅋ
Commented by 마리리 at 2007/10/03 00:13
쿄코님 아 왠지 이번 벼룩에서는 시계를 보고 싶군요 ㅎ
Commented by Charlie at 2007/10/03 00:41
네개 다 뽑기도 합니다. 괜찮아요. 주로 보험처리(....)때문에 하루에 하나씩 뽑거든요.;;
매봉 터널 지나자 마자 U턴~ 아직도 되나요?
Commented by Azafran at 2007/10/03 00:44
저도 오늘 치과 다녀왔습니다. 50만원쯤 나올 것 같으니 다행이라 해야 하나... ;; 세금도 아닌데 치과는 매년 꼬박꼬박 돈을 뜯어 가네요. T.T 한 가지 위안이라면 전 술 마시지 말란 말은 없었어요. 호호호.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7/10/03 00:47
말만 들어도 아파요 -.ㅜ 안그래도 요즘 이가 시려서......
치과 가야하는데 쿄님 블로그 보면서 덜덜덜 떠느라고
가야 하는데도 안가고 있습니......

아 무서워...... 도대체 몇년을 다녔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건지 아 우울해 -.ㅜ
Commented by luxferre at 2007/10/03 01:03
치아세정기...왠지 솔깃하군요..
Commented by kyoko at 2007/10/03 01:23
한양댁님/구구절절히 옳은 말씀을..ㅜㅜ 그건 그렇고 치실 넘 무섭네요; 전 사실 치실로 잇몸 찢어먹을까봐 그게 무서워서 잘 못쓰는데;; 엉엉.

비공개 f님/이런 처절치과기행을 읽으시고도 아직 안 가시면 아니되어요ㅠㅠ 얼른 가시어용.^^;;
세정기는 생각해보니 말씀하신 것과도 비슷하네요. 인력으로 안 되는 게-_-; 슥 빠져나갈때의 그 상쾌함이란 하악하악.

Regina님/앗! 거기셨군요.^^ 근처에서 빈틈님이랑 죽...아냐 죽은 좀 너무해 엉엉ㅠㅠ
Commented by kyoko at 2007/10/03 01:27
사이오닉스톰H언니/살아서 컴터 앞에 있군아.. 다행이오.-_-;; 하겐다즈 아스크림 한 5통쯤 사다놓음 되남? 원없이 먹어줄테다 엉엉.
다른 분의 증언에 의하면 수술 전 밥 든든히 먹고 발치 후엔 미지근한 죽으로 식사하라 하시더라구. 언니도 잘 챙겨 드세요.
같은 의자가 아니더라도 아마 옆의자....-_-; 그러고 보니 의자 한 댓개 되데요;;

마리리님/음; 이번엔 옷가지 위주로 정리해볼 생각인데요 호호.

Charlie님/넵^^ 차는 아직도 매봉터널 지나자마자 U턴해서 병원 언덕길로 슥슥 올라갑니다.
보험처리때문에 하루에 하나씩... 그; 그런거였나요;;
Commented by kyoko at 2007/10/03 01:29
Azafran님/50만원... 산뜻한 금액입니다ㅠㅠ
저도 발치 전이랑 발치 후 1~2주 조심하라고... 쓰고 보니 길군요. 게다가 사먹으려고 다짐하고 있던 하겐다즈 럼 레이즌은 럼이 잔뜩. 엉엉엉..ㅠㅠㅠ

빈틈님/안돼요ㅠㅠ제가 이 능욕의 일기; 를 쓰는 건 얼른 치과가시라고 쓰는 거란 말입니다. 빈틈님도 영동세브란스로 오시는 건 어더십니까? 점심모임이나..-_-;

luxferre님/하나 지르세요! 전 전동치솔은 첨에만 쓰고 거의 안 쓰고 있지만 세정기는 아주 좋답니다.^^
Commented by 푸른툭눈 at 2007/10/03 01:30
헉 하루에 세개씩이나 ㅎㄷㄷ 이거원 저도 뽑던 기억이 나서 참 가슴이 아프군요. 아직 어금니에 부분에 흔적이 있어요.....ㅠㅠ

그런데 역시 갠적으로 엔프언냐가 좋네염 :)
Commented by 연화 at 2007/10/03 01:54
하루에 세 개라니 지옥을 보시겠군요(...)
앞으로 이 관리 잘 해야겠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이오냥 at 2007/10/03 02:11
맞아요맞아요 이빨이 튼튼해야 맛난 거 많이 마실 수 있죠.
이빨 치료중에 술을 못 마시는 건 너무 슬프지만
꼭 그럴때면 술이 땡겨요. 없어서 못 마시던 맥주가 밤에 막 땡기고....
저도 치아세정기 구입할까봐요. 오랄비에서 한 모델만 나오나요?
Commented by 케이트 at 2007/10/03 02:36
저도 치과 다녀와야 하는데....(정기검진)
그리고 이 얘기를 나도 해야지 싶었는데 그 당시 아련했던 시간 사이에 차마 비집고 끼워넣지 못한 이야기여요.
전 지금까지 치과에 큰돈을 써본 적이 없답니다! (심지어 충치 약간; 발견되었을 때에도 슬슬 긁어내고 위에 살짝 씌운 게 전부...) 50만원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콩닥거리는데...
(그래요, 그렇죠, 이 댓글의 이유는 나름 염장질이어요!)
근데 그 오랄비 그 뭐시기는 뭐여요? 막 땡기네요.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7/10/03 02:59
치아 세정기?? 요즘엔 정말 별게 다있;;;
그거 얼마나 하는 물건인가요?
저도 치아 배열이 좀 이상해서 이빨이 전면부나
하단부가 아니라 측면부에서 충치가 나서
한번 지대로 충치 눈치 못채면 지옥을 보....T-T
Commented by 샤리 at 2007/10/03 03:58
치아세정기는.. 잇몸 상태가 메롱스러우면 피를 확확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응?) 저도 쓰던 아이가 있는데 오래 되어서.. 안썼는데 다시 사야겠네요.
영동세브란스라.. 전에 N모사 다닐때 새벽에 복통 일으켜서 응급실 갔었는데 거기 레지던트가 '글쎄요.. 장염이거나 위염이 아닐까요? 뭐 아님 할 수 없고요' 라고 하는 바람에 진짜 '님 그건 저도 할 수 있는 말이거든요!!'하고 버럭 뒤엎을뻔했던 기억이 나는 곳이군요(..)
덤으로 저와 동시에 들어간 커플은 산부인과쪽..이라고 중얼거리니까 응급실내 온 의료진이 헐레벌떡 뛰어와서 무슨 일이라도!! 하고 외치는데 '아니 저기.. 사후피임약 받으려고요 ㅠㅠ'하면서 무쟈게 쪽팔려 하더란(..)
Commented by 파나생수 at 2007/10/03 05:23
살면서 겪었던 가장 커다란 고통 다섯가지를 뽑으라면..

왼쪽 윗 사랑니 뽑았을 때와, 오른쪽 아래 사랑니 뽑았을 때가 각각 랭킹 2, 3위를 차지한다는..
1위는 고3때 시험 앞두고 몸살 났을 때, 그리고 4, 5위는 별로 기억이 희미하다는.. -.-

(왼쪽 아래, 오른쪽 위던가? -.-a)

절대 겁 주려고 하는 말 아니에요, 그저 옛생각이 나서.. -.-

Commented by 시오아메 at 2007/10/03 09:27
오오. 오랄비.
저도 구입을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사이에 낀거 찝찝했거든요.
Commented by 소마 at 2007/10/03 09:35
왜 전 치아세정기에 맘에 쏠리는거죠...;; 흑흑;
C양님의 축하공연으로 맘의 위로를...ㅠㅠ.
Commented by 서미돌 at 2007/10/03 09:42
치아세정기 저도 혹하네염..
가격이 어느정도하려나 ㅡ.,ㅡ..저도 최근에 지른것중 가장 마음에 드는건 옷도 구두도 시계도 아닌 압력솥이에여.. ...(뭔가 좀 많이 틀리긴 하지만)
Commented by 마리아 at 2007/10/03 12:30
아 치과 애기를 하시니 생각났는데 전 이 나이때쯤이면 난다는 사랑니가 아직 안나서 이빨 어딘가에 좀 문제가 생길랑말랑하면 이게 바로 사랑니의 전조인가!하면서 부들부들 떨고있습니다....ㅜㅜ

치아세정기... 그쵸, 양치 잘하면 참..... 입이 하~해져서 좋아요. 시원한 느낌인가... 저는 어제 본 마몽드토털솔루션을 고보습 크림을 지를까 생각중입니다.
Commented at 2007/10/03 17:2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뚱띠이 at 2007/10/03 23:07
하루에 이빨 세개.... 그게 가능합니까?
Commented by 위키드메르 at 2007/10/03 23:54
전 오늘 구두 신고 나가려다가 세켤레 연타로 오른쪽 발뒤꿈치가 쑥쑥 빠져버려서...[오른발만 작아진거라고 봐야할까요-_-;;]
승질내면서 플랫슈즈 신고 나갔습니다;-_;
싸도 잘 신고 다녔던 신발들인데 참 배신감 느껴지더군요.
날잡아서 몽땅 끌고 구두수선집에 귀양보내야겠습니다.

이래놓고 귀양보낸동안 신을 구두 하나 살까 이러고 있는 저는 정말이지 못말려요=ㅂ=;;
Commented by 조제 at 2007/10/04 02:05
이상하죠? 저도 치과 치료비에 허덕이면서도 지르는 건 날이 갈 수록 더해지는 듯......-.-;
그나저나 2번의 치아 세정제는 무엇인지 좀 알려주세요~
저도 오늘 치약 두 개 더 사고, 치간 칫솔 또 사고 하면서...알 수 없는 희열을 느꼈다능;; 치간칫솔질 하고 피 흘리면서도 개운하고 기뻐하는 스스로가 뵨퉤...같다능... 저 보고 따라 사는 남친은 더 하다능.. 하여튼 치아 세정제는 뭔지 처음 듣네요~
저도 사랑니 누워 나서 나중에 발치할 때가 좀 걱정;
아무쪼록 치료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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