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04일
잡담- 인터넷선을 뽑아버리든지 해야지...
1. 집에서 데굴데굴데굴. 스트레스와 체력저하로 외식도 때려치고 그냥 굴렀다. 오랜만에 테이스티 블루바드나 갈까 했는데 그것도 미뤄버렸다. 기분전환겸 공연이나 볼까 하는 생각에 이번 달 클래식 공연 리스트를 체크하다가, 모 님이 보여 주신다던 소마미술관의 누보팝 전시회를 결국 못 보고 9월이 끝나 버린 걸 깨달았다. 일본여행도 있었고 그 이후에 워낙 분주했던 데다 치과까지 겹쳤으니.. 라고 위로해 보지만 그래도 너무 슬프다.ㅠㅠ 모처럼의 전시회였는데... 진짜 스케줄표를 담당하는 비서라도 하나 두든지 해야지.... 그런데 나 백수잖아 대체 왜 이래?ㅠㅠ
2. 구르면서 하는 일이라곤 인터넷 쇼핑.... 에효 내가 그렇지 뭐.-_-
이왕 얘기를 꺼냈으니 뭘 질렀는지 잠시 얘기나....
먼저 지른 건 세정기.-_-;; 써 보니 상당히 좋길래 잇몸이 약하신 아버지 드릴 것도 추가로 주문했다.
세정기가 뭐냐는 분도 계시니 사진을 올려 본다.;

이건 먼저 내가 사용할 용도로 주문한 세정기.

새로 주문한 것. 전동치솔 합체형이다. 오른쪽에 있는 게 세정기. 물이 가늘게 한줄기로 분사되기도 하고, 넓게 샤워처럼 나오기도 하는데 용도에 따라 조정해서 사용가능하다. 수압도 물론 조절 가능. 어금니 등에 낀 음식물이 시원하게 제거되고 잇몸마사지도 하고.. 하다보면 기분이 좋다 하악하악.
사진은 오랄비 홈페이지에서 퍼왔음다.
그리고 구두를 지르려고 한참 열심히 뒤지다가(원하는 건 루부탱에서 가끔 나오는 송치 호피무늬 12센티 하이힐이었는데 아무데도 내 사이즈는 없었슈;) 맘에 드는 게 없어서 때려치웠고.(오늘 한 일 중에 제일 잘한 일일거야...-_-;)
사진이 큰 게 없는데; 뭐 대충 이런 구두. 하지만 이거하곤 좀 미묘하게 다른 걸 원한다. 얼룩이 좀 더 컸음 좋겠어...-_-; 굽 라인도 좀 다른 걸 원했음.. 하지만 어쨌든 끝내주는 구두 아닌가효 호호.
구두를 포기한 뒤엔 로베르토 까발리나 D&G에서 가끔씩 나오는 아주아주 화려한 호피무늬 프릴이빠이 입으면 안소니 변신 블라우스(뭐냐 이건....--;)를 찾았는데 이것도 사이즈랑 디자인이 맘에 드는 게 없어서 그냥 포기...(이게 두번째로 잘한 일이지 아마.. 사 봤다 어딜 입고 나가려고;;)

이런 무늬에...
이런 느낌의..... 이걸 어디서 입게..... 너 미쳤니.......(사실 호피 하이힐에 호피블라우스 입고 아래에는 블랙진에 이뻐라 하는 펜디 송치백을 들면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갑자기.. 흑.)
하튼 그냥 블라우스도 포기하긴 했는데 그래도 아무것도 안 사려니 늠 허전해서 여기저기 뒤져 미스식스티 청바지 하나랑 기본 스트레이트핏 블랙진 하나 질러써... 그리고 지금은 트루릴리젼 청바지 찾고 있음.. 이건 귀찮아도 신세계 나가서 입어보고 사야 함.
하지만 청바지에서 멈추려니 또 서운해서 CJ몰에 들어가 엄마 줄 영양제 사는 김에 먹을 것도 잔뜩 샀다. 그러고보니 낮에 롯데 가서 린트초코랑 또 신나게 사왔었는데 그건 까먹고 있었네... 뭐야.. 한동안 안 이랬잖아. 미친거야?ㅠㅠ 진짜 카드는 돈 같지 않아서 문제다;;; 그나마 카드 한도가 적으니 망정이지(50만원 한도로 살다가 한달 밥값도 그보다 더 나오는데 좌절해서 드디어 올해 150으로 늘렸다.-_-;) 예전 엘지카드처럼 천만원 이랬으면 난 천만원도 다 쓰고 남을년이야.... 흑.
참, 게다가 인터넷 쇼핑의 문제점은 질러도 당장 내 옆에 물건이 없으니;; 뭔가 허전해서 자꾸 다른 걸 더 찾게 된다는 거다. 이러다 택배 폭탄 함 맞고 카드고지서로 싸대기를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한심한뇬...-_; 진짜 인터넷선을 끊든지 해야 된다 엉엉.
3. 차라리 술이나 먹으면 이런 짓은 안 할텐데 술을 안 마셨더니 넘 허전해서 더 이지랄인갑다.....ㅠㅠ
짤방이나 봐야겠다 젠장.


오늘의 짤방은 키노시타 아유미양. 이 언니 얼굴 맘에 들어욤.
2. 구르면서 하는 일이라곤 인터넷 쇼핑.... 에효 내가 그렇지 뭐.-_-
이왕 얘기를 꺼냈으니 뭘 질렀는지 잠시 얘기나....
먼저 지른 건 세정기.-_-;; 써 보니 상당히 좋길래 잇몸이 약하신 아버지 드릴 것도 추가로 주문했다.
세정기가 뭐냐는 분도 계시니 사진을 올려 본다.;

이건 먼저 내가 사용할 용도로 주문한 세정기.

새로 주문한 것. 전동치솔 합체형이다. 오른쪽에 있는 게 세정기. 물이 가늘게 한줄기로 분사되기도 하고, 넓게 샤워처럼 나오기도 하는데 용도에 따라 조정해서 사용가능하다. 수압도 물론 조절 가능. 어금니 등에 낀 음식물이 시원하게 제거되고 잇몸마사지도 하고.. 하다보면 기분이 좋다 하악하악.
사진은 오랄비 홈페이지에서 퍼왔음다.
그리고 구두를 지르려고 한참 열심히 뒤지다가(원하는 건 루부탱에서 가끔 나오는 송치 호피무늬 12센티 하이힐이었는데 아무데도 내 사이즈는 없었슈;) 맘에 드는 게 없어서 때려치웠고.(오늘 한 일 중에 제일 잘한 일일거야...-_-;)

구두를 포기한 뒤엔 로베르토 까발리나 D&G에서 가끔씩 나오는 아주아주 화려한 호피무늬 프릴이빠이 입으면 안소니 변신 블라우스(뭐냐 이건....--;)를 찾았는데 이것도 사이즈랑 디자인이 맘에 드는 게 없어서 그냥 포기...(이게 두번째로 잘한 일이지 아마.. 사 봤다 어딜 입고 나가려고;;)

이런 무늬에...

하튼 그냥 블라우스도 포기하긴 했는데 그래도 아무것도 안 사려니 늠 허전해서 여기저기 뒤져 미스식스티 청바지 하나랑 기본 스트레이트핏 블랙진 하나 질러써... 그리고 지금은 트루릴리젼 청바지 찾고 있음.. 이건 귀찮아도 신세계 나가서 입어보고 사야 함.
하지만 청바지에서 멈추려니 또 서운해서 CJ몰에 들어가 엄마 줄 영양제 사는 김에 먹을 것도 잔뜩 샀다. 그러고보니 낮에 롯데 가서 린트초코랑 또 신나게 사왔었는데 그건 까먹고 있었네... 뭐야.. 한동안 안 이랬잖아. 미친거야?ㅠㅠ 진짜 카드는 돈 같지 않아서 문제다;;; 그나마 카드 한도가 적으니 망정이지(50만원 한도로 살다가 한달 밥값도 그보다 더 나오는데 좌절해서 드디어 올해 150으로 늘렸다.-_-;) 예전 엘지카드처럼 천만원 이랬으면 난 천만원도 다 쓰고 남을년이야.... 흑.
참, 게다가 인터넷 쇼핑의 문제점은 질러도 당장 내 옆에 물건이 없으니;; 뭔가 허전해서 자꾸 다른 걸 더 찾게 된다는 거다. 이러다 택배 폭탄 함 맞고 카드고지서로 싸대기를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한심한뇬...-_; 진짜 인터넷선을 끊든지 해야 된다 엉엉.
3. 차라리 술이나 먹으면 이런 짓은 안 할텐데 술을 안 마셨더니 넘 허전해서 더 이지랄인갑다.....ㅠㅠ
짤방이나 봐야겠다 젠장.



# by | 2007/10/04 23:41 | 일상 | 트랙백 | 덧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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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리 옷에는 트루보다 약간 거친 느낌의 575가 어울릴지도..
gene님/트루는 다른 옷이랑..^^; 대체로 제가 좋아하는 트루는 디테일이 좀 센 편이라; 상의는 심플한게 편할듯해요.
manic님/확실히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멍하니 인터넷 앞에서 보낸 시간이 X시간에 달하면... 아쥬 인터넷선으로 목을 조르고 싶어집...ㅠㅠ 아담해도 이쁜 슴가라 좋아효 오호호.
에르휀님/저도 요샌 낙이 짤방밖에 없어요....
김복숭님/헉; 진짜 은꼴전문 드라마로 변신했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 등을 열심히 보는 인간이 아니라 전혀 몰랐는데;; 함 봐야할까봐요;;;
그리고 kyoko님한테는 호피무늬가 썩 잘 어울릴 것 같아요=_=*
근간 들어 DVD대 폭격을 맞은지라 방공호가 가루가 되어 사라진지 오래 되었지요.
.....왜 하필 이런 때에 눈에 띄는 것인지...원.
다행스럽게도 이미 10만원치를 질러뒀으므로 열심히 허벅지 찔러가며 참고 있습니다.
수절보다 이게 더 힘든 것 같아요..힝.
사실 전 요즘 입술 안 쪽에 염증이 생겨서 양치할때마다 따가워죽겠습니다; 음식 먹을때도 오른쪽으로만 씹어야해서 불편하고... 엄마는 넌 피곤한 것도 없을텐데 왜 자꾸 입 안에 염증이 생기냐고;;;
그런데 저 언니는 몸매 라인이 참 예쁘네요...
저도 저한테 호피무늬가 잘 어울릴 것 같습.. 얼룩말무늬도.. 아 이럼 안돼;
비공개 ㄴ님/에고;; 아주 빠빠이하신건가요?ㅠㅠ 그럼 근시일내 술 한잔 더 해야할듯... 저번에 넘 부실하게 먹었어요 흑.
전동형이라면 세정기 말슴이시죠? 지르세요!+_+
시오아메님/전 오늘 하루 지른 게 시오아메님이 지르신 금액*6이라능... 환장하겠다는.....ㅠㅠ
저 전동치솔이랑 세정기 일체형 아직 오진 않았지만 확실히 하나쯤 지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잇몸 마사지도 되고 세정도 깨끗하게 되고요.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
어제 구두를 두 켤레 지르고...구두가 다 떨어졌으니 잘 됐어 잘 됐어 위안 아닌 위안 중입니다.; 안 신을 수는 없으니 뭐......근데 저 호피...매력적이네요. 굽이 높고 높아 제가 신지는 못하겠으나 보는 건 아주 좋을 듯. 흐흣.
짤방의 언니는 얼굴이 정말 묘하네요. 저런 사진의 다른 애들마냥 멍하니 귀엽거나 이쁜 게 아니고 오묘한 느낌의 표정이 있는 얼굴인 듯.
전 고민없이 지를 돈부터 벌어야겠어요오
쿄사미는 어떤 모습으로 강림하는 쿄님인지 궁금하옵니다(후다다닥)
말에얼른달게됩니다꼭보시지그랬어요100송이의꽃이라는
100개의그림들은쿄님이꼭보셨어야했다구요...!
옆구리 라인이 예술;;; 사진만 잘나온건가;;;
전 돈없어서 못지를때도 그냥 하악하악 바라보는것만으로도 몇시간이 주륵(성냥팔이 소녀냐)...
짤방언니 슴가가 아담하면서도 참 모냥이 이쁘구만요 추륩*-ㅅ-*
요즘 살색짤방 잘 보고있어효!
상쾌한 경험 ! 새로운 감동 !
아....... 왠지 이상한 상상 해버렸어요 -_-.............
올해는 아직 스케일링 안했는데 간만에 가봐야겠네요. 근데 아직 사랑니 하나를 안 뽑아서(아직 그쪽 인접 어금니에 문제는 없지만) 뽑으라고 할까봐 무서워요.. ㅠ.ㅠ 예전에 하나가 대박 신기하게 붙어 있어서 거의 2시간 동안 두들겨서 부셔버린 다음에 빼낸 기억이.. 덜덜..
짧게는 하루, 길게는 3주 반까지=_=걸린적이 있습니다;
질러놓고도 뭔가 더 지르고 싶어서 안달이 나죠, 손에 쥔 새 장난감(??)이 없으니ㅠ_ㅠ
짤방보다 호피무늬로 입은 코디에 왠지 하악하악.
아~ 진짜 그렇게 입은, 화려하고 눈길 왕창 끄는 매력적인 아가씨가 지나가면 입 반쯤 벌리고 하악하악하며 눈길을 떼지 못할꺼 같아요.흑흑ㅠㅠ 위에 로베르토 까발리 사진의 언니님도 하악하악인데요. 언제 그렇게 한 번 입고 왕림해주시면 보시라도 하겠;; 아니 술이라도 한 잔 해주시는 영광을 (굽신굽신)
밤마다 이리저리 쏘다니며 손가락으로(제발 생각은 뇌로 하자고...) 고민하는 것도 이젠 그만 하고 싶습니다. 정말로.(정말로...흑흑흑....)
레인보우 클리어워터나 미드나잇 정도로 중간 디테일-_-;;
이라 해야하나 그정도가 딱 예쁜거같아요...
하긴 렌보나 미드나잇도 빅티긴 하지만...
인터넷을 끊어야 사람된다는건 저도 공감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유머감각이 예전보다 5초정도 늦어졌달까요;;
메신저에서 5초는 그다지 큰 타격이 아니지만 대화중에 5초늦은 유머는 오히려 역효과...OTL
서양언니들은 박력이 있고 동양언니들은 약간 연약한 분위기에요. 언제나 쿄님 덕에 눈이 즐겁답니다.
(저도 여자긴 하지만 몸매가 축복받으신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런 몸매를 보여줘서 고맙기도 하고 그래요^^;;)
오랄비라.. 으음.. 하나 사긴 사야겠는데 말이죠..
아가씨가 참으로 제 취향 얼굴이십니다 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