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사러 갔다가 혼비백산-_;

현대상업표준어

조나단님이 올리신 현대상업표준어... 를 읽자 수많은 사례들이 불끈불끈;;;
쿄씨의 경우 저런 아스트랄한 말들은 주로 의류매장이나 소위 명품매장이라고 하는 곳들에서 많이 들었는데, 특히 명품매장은 대체 어떻게 교육을 받는 건지 진짜 기기묘묘한 화법을 구사하는 언니들이 좀 계시더라. 본사차원에서 손님보다 가방을 존중하라고 가르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든다 덜덜덜.

그 예.


*신상 가방을 보고 있는데 점원언니가 방긋방긋 웃으며 하는 말.

" 그 가방은 이번에 상당히 저렴하게 나와주셨구요, 딱 한개 남으셔서 그게 마지막이세요."

.............어디 송구해서 가방 사겠나염.....--;;;이건 뭐 가방 앞에 놓고 큰절을 하며 굽신굽신을 해야할 듯.-_


*코트 입어보고 작은 건 없냐 물어보았더니 대답.

"지금 고객님 사이즈는 없으시구요, 주문하시면 일주일 정도 걸려서 들어오세요."

코트도 앞에 놓고 굽신굽신 해야겠군아...-_;


*가방 다른 색 없냐고 물어보니 나오는 말.

"이 가방은 이번시즌엔 블랙이랑 브라운만 나와주셨구요, 아이보리는 여름시즌에 잠깐 나왔다가 완판되셨어요. 지금은 브라운만 있으세요." 

그러니까.. 가방님은 상전이신 거야...? 아니 솔직히 상전처럼 모셔야 되는 애들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존대말까지 해야되는 거샤? 그런거샤?-_;


*신발 신어보려고 이 디자인으로 35 반을 달라고 하자.

"지금 그 색상으로 그 사이즈는 없으시구요, 바로 옆에 브라운 색상 구두는 있으신데 그걸로 보여드릴까요?"

가방이랑 코트도 모자라서 구두까지 상전.......--;


*카탈로그에서 본 구두를 물어보자.

"아 고객님. 그 신발은 이번에 수입이 안 되십니다."

너무 귀하셔서 감히 한국땅에 오실만한 분이 아닌데 제가 괜히 물어본 듯 싶었어효......


*언제 들어오냐고 묻자.

"겨울쯤에 들어오실수도 있어요."

드... 들어오실지도 모르는군요... 감동입니다T_T


...이거 쓰다보면 한도끝도 없을 것 같다...-_;;; 하튼;; 이런 대화들이 한 매장의 한 언니하고만 나온 게 아니라는 게 더 절망적;;;;이쯤 되면 진짜 물건님들이 진노하시니 존댓말로 얘기하라고 수업을 받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매장과 본사차원에서의 관리가 시급하지 않을까. 이거 주눅들어서 어디 물건 사겠냐....-_;;


짤방은 트랙백글이라 안 올립니다 쿨럭.

by kyoko | 2007/10/14 19:28 | 그 외 | 트랙백 | 덧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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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ummer at 2007/10/14 19:34
아...............왠지 웃깁니다 매장언니들의 어투가..ㅎㅎㅎ 들어오실수도 있어요. 완전 상전이시군요 ㅎㅎ
Commented by NINA at 2007/10/14 19:35
예전에 언뜻 읽은 글로, 백화점에서 일부러 저렇게 말하라고 교육시킨다고도 들었어요. 그냥 무조건 모든 동사를 높임말로 사용하는거죠 -_-.. 이럴려면 국어는 왜 배우는지 말입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7/10/14 19:40
summer님/매장언니들도 쓰시면서 웃길 것 같아요.^^;; 저도 들을때마다 적응안된다는;;;

NINA님/진짜 그런 것 같아요. 어느 매장이든 비슷하다능;; 그냥 편하게 조곤조곤 얘기해주심 더 듣기 좋을 텐데;
Commented by 동글이 at 2007/10/14 19:41
가끔 '이천원이세요' 이런 말을 들으면 돈한테 절하고 싶어지던데...
제가 너무 까칠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말투 거슬려 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ㅎ
Commented by 마이럽 at 2007/10/14 19:49
... 이렇게 쓰는 이유가 고객 클레임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ㄱ- 그래서 아예 저런식으로 상품을 높여서 말하도록 교육시킨다는군요. 도대체 어느 누가 올바른 국어사용한다고 클레임을 거는지 ㄱ-
Commented by 김복숭 at 2007/10/14 19:50
맞아요. 저도 가끔 '이건 작게 나오셔서'라고 하면 아 이렇게 쁘띠하신 분께 내 몸이 차마 들어갈 수가 없구나. 그 분에게 맞추기 위해서는 일주일 정도 굶고 와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전공병이라고 생각하며 내가 까칠한가하고 피곤함을 느꼈는데, 남들도 다 불편한거였군요!
Commented by 폼폼 at 2007/10/14 20:06
요샌 정말 벼라별 일들로 클레임 거는 사람들 참 많지만 그래도 저건 아닌데. 후우-
백화점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저런 경우 참 많죠. 거슬려요 ㅠ_ㅠ
Commented by 서미돌 at 2007/10/14 20:07
한참을 웃었습니다.-_-..그러고보니 시계님도 엄청 상전취급당하시죠..
-이건 다이아가 박히셔서요.xx만원 비싸십니다.
-시계줄이 언제 수입이 되실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Commented by 좀비君 at 2007/10/14 20:16
대체 뭐가 문제라서 저런 말을 하도록 클레임을 거는 걸까요.; 황송해서 감히 모시지도 못하겠네요. 제법 웃겼어요...-_-;;
Commented by Ragna at 2007/10/14 20:25
아마 우리 나라 높임법이 복잡해서 무조건 높이라고 교육받는 게 아닐지...아니면 이건 가방과 코트와 구두를 상전으로 모시는 물질만능주의 현상...으로까지 해석할 필욘 없겠죠..=_=;;;
Commented by 하늘이 at 2007/10/14 20:55
아이쿠...저런 지체 높으신 분들을 감히 몰라보고 살았군요.영어로 말하게 하면 이럴 일은 없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마릴린 명박의 영어 교육론은 바로 이런 현실을 타파(?)하기 위함일지도 모르겠습니다..키득키득(진담으로 알아들으시면 대략 골룸)
Commented by kyoko at 2007/10/14 21:06
동글이님/거슬리기도 하지만 사실 들으면 넘 웃겨요^^;; 쓰시는 분들도 민망하실듯;

마이럽님/그건 클레임거는 사람들이 대략 제정신이 아닌;;;;

김복숭님/글쳐글쳐ㅠㅠㅠㅠ저 가방이랑 구두랑 신발한테 완전 미안함 그냥 닥치고 모셔가야하는데 내가 왜 사이즈랑 색깔 물어봤지 흑흑 막 이런 감정이...;
Commented by kyoko at 2007/10/14 21:15
폼폼님/그러게요. 사이즈랑 문의하면 완전 민망한 덧글을 남기는 분이...;

서미돌님/헉 시계님! 완전 상전이실듯;;;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효. 이 시계는 세팅이 고급스럽게 되셔서 문자판은 자개판 되시고... 등등.. 담엔 시계매장 가서 구경할까봐요 호호호.

좀비君님/매장에서 저런 말을 쓰시는 분을 만나면 웃지도 못하고;; 참 난감하답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7/10/14 21:17
Ragna님/그럴 필요까진 없겠..지만 왠지 그런 느낌이...ㅠㅠ 가방만도 못한 저 흑.

하늘이님/명박씨는 영어 이전에 한글공부 다시 하셔야겠던데..^^; 하지만 매장언어는 영어로 해도 뭔가 굉장히 아스트랄해질 것 같아요!
Commented by 아름 at 2007/10/14 21:25

저는 매장가서는 언니 분들 안와주시면 좋겠어요 ㅠㅡㅠ
가방님 만지기 두려워 지고 만다는 ㅡㅡ;;;;;
귀하신분 만졌으면 무조건 사라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Commented by 브라이언 at 2007/10/14 21:30
저정도로 언어구사능력이 떨어지는 직원이라면 단숨에 커팅해버려야 매장에 도움이 되겠어요~^^;;

저도 어제 이쁜구두아이들을 많이 봐뒀는데 가격의 압뷁이..ㅡㅜ 님히... 직장인은 어쩔수 엄써연~~ 크헉...
Commented by 연화 at 2007/10/14 21:49
그러고 보니 매장 언니야들은 거의 저 말투였던 기억이 나네요;
백화점 물건들은 물건'님'들이었나봅니다;
Commented by 브라이언 at 2007/10/14 21:54
근데... 제가 저런말투에 그냥 지나가는 녀석이 아니라... 바로 말했을듯..
'가방이 무슨 상전이라고 오신다 안오신다 하는거에요? 국어교육 뻘로 받으셨어요?'
금방 거슬리니까...

저는 가격이 낮은 제품매장만 가서 그런경험을 못한거실까연? -_-;;;
Commented by 태클인생 at 2007/10/14 22:00
쿨럭;; 이번 겨울에 들어오실때 백화점 현관에 레드카펫이라도 깔아야 할것 같네요;;
Commented by JHY519 at 2007/10/14 22:24
으하하하 ㅋㅋ 그 물건들이 물론 쉬운 분(?)들은 아니지만...상전모시듯 받들어야 하는군요;;ㅋ
너무 귀하셔서 감히 한국땅에 오실만한 분이 아닌데 제가 괜히 물어본 듯 싶었어효......푸핫..ㅋ드... 들어오실지도 모르는군요... 푸핫...으헉으헉 ㅋㅋ 역시 재밌으셔 ㅋ
Commented by 시안 at 2007/10/14 22:33
제작년 휴학중에 판매알바를 길게 했는데.. 저말이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저도 모르게 하고 있더라구염 orz 그말을 쓰고 있는 사람중 과반수가 저처럼 하고싶지 않았으나 동료나 선배한테 전염되서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Commented by 리꾸리꾸 at 2007/10/14 23:11
아, 저 그거 구두매장쪽에서 일할때 사실 저 저말 되게 이상해서, 구두 보여드릴게요~ 라던가, 포장해드리겠습니다, 사이즈가 없네요, 저 구두가 고객님께 맞으실텐데 신어보시겠어요? 라고 했는데
...................쿄코님이 쓰신대로 하라고 하시더군요, 사장님이...................;;;;;;;;;;;;;;;;;;
버릇없어 보일수도 있다고...;; 아니 어디가!;
Commented by nath at 2007/10/14 23:38
그참;;;; 백화점가면 항상 들리는 현대상업표준어; 거북하기 그지없지요ㅠㅠ
저거 듣느니 동대문간다 싶을때도 있어요 사실=_=;;; 근데 진짜 매장 점장들이 저렇게
쓰라고 시키는 듯도 싶어요, 워낙 여기저기서 저렇게 쓰니까;
Commented by kyoko at 2007/10/14 23:41
아름님/그래서 그런지 요새는 가방 둘러보다 언니를 찾는 눈치를 보이면 그때 오셔서 설명해주시고 그러는 경우가 많아지는 듯해요. 그냥 편하게 둘러보고픈데 들어가자마자 맨투맨으로 붙어서 계속 얘기하고 있으면 무지 부담;;

브라이언님/저건 아마 본사차원에서 저렇게 하라고 시키시는 듯;; 쓰시는 분을 욕할 것도 아닌 것 같아요ㅠㅠ 그냥 조곤조곤 목소리 곱게 정확한 한국어 쓰시면 될 것도 같은데 판매쪽에선 워낙에 진상손님이 많으니; 가능하면 트집을 안 잡히는 것도 중요하겠죠 뭐; 그래도 듣고 있으면 넘 우습다는;;;;;
예쁜 구두님은 날이면 날마다 나타나시는 게 아니니 보셨을 때 지르심이;;;

연화님/맞아요 물건님; 저까지 물건들에게 님을 붙여야 할듯;

태클인생님/들어오실 때 공항에 마중도 나가야..^^;
Commented by kyoko at 2007/10/14 23:53
JHY519님/음;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시안님/그렇죠. 손님한테 쓸 때는 그렇다 쳐도 나중에 한가할땐 왠지 본인도 헛웃음이 나올듯하달까;; 옆에서 다 저렇게 쓰고 계시면 나만 안 쓰면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럴 것 같아요.

리꾸리꾸님/역시 사장님이 시키시는군요ㅠㅠ 아예 상업표준어를 따로 만들어야?;

nath님/글쳐.. 정말 거북한데 또 저리 안 하면 클레임 거는 진상까지 있다니;;;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게 최선인 입장에서는 일단 쓰고 봐야 하실 듯해요 흑흑.
Commented by 레키 at 2007/10/15 00:05
- 아놔 -_-; 하면서 읽었습니다.
서비스 정신의 삐뚤어진 일면인걸까요...
Commented by kyoko at 2007/10/15 00:09
레키님/음.. 그래도 저런 걸 요구하는 사람이 있어서(흑 슬퍼요;) 저리 된 게 아닐가 싶기도 하고... 참 복잡합니다;; 그래도 실제로 저런 말을 듣고 있으면...웃겨요ㅠㅠ
Commented by 조제 at 2007/10/15 00:25
이건 뭐...우리말의 어법은 다 어디로 간 건지!!
고객에게 높임말을 쓴 것이 확장된 마음을 알겠으나...;;;
Commented by 쿨짹 at 2007/10/15 00:32
저도 한국에 갈 때마다 이런 화법을 듣게 되더라구요. 잡고 흔들어주고 싶어요.. '도대체 왜 말을 이상하게 하는 거얏~~~'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7/10/15 01:14
비싼 가게는 그러려니 하는데 할인마트에서 들으면 정신이 아득해요;;
Commented by 치즈 at 2007/10/15 01:32
굽신굽신;;
사실 가격표를 보면 모셔야 할 듯한 느낌이 드는 물건도 많죠;;

Commented by gutarahime at 2007/10/15 08:45
굳이 명품이 아니더라도 백화점 웬만한 매장에 가면 상전이 되어 높이 받들여 모셔지는 상품님들을 뵙게 되지요. 황송해서 구입하기가 민망하다는...
Commented by parTerre at 2007/10/15 09:40
팔리면 끝이지만, 팔리기 전엔 상전이군요 - -...
Commented by sabaku at 2007/10/15 09:56
근데 이거 듣다보면 그러려니 하게 되요. 제대로 된 말을 들으면 가끔 움찔 하기도 하고요;
어제도 백화점 갔다가 가방님들에게 굽신굽신 하다 왔네요.
Commented by 포더윙 at 2007/10/15 10:46
전 말 심하게 이상하게 쓰는 집은 안 갑니다. 불편해서 싫어요.
일본식 서비스 교육 아주 질색입니다. 정해진 멘트 하며 허공에다 절하는 집도 안 갑니다.
무릎꿇고 주문 받는 집에 가면 상황 봐서 "죄송하지만 일어서서 주문 받아 주시겠어요? 제가 불편해서요." 하고 말합니다. 척 봐서 그렇게 요구할 상황이 아니거나, 그런 요구가 종업원을 크게 당황하게 할 만큼 각박하게 매뉴얼화되어 있는 집 같으면 그 후로 다시 안 갑니다.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네요 :)
Commented by 鷄르베로스 at 2007/10/15 12:35
그냥 웃어넘기기에는 좀 ...
교육의 문제라기보다는 인식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손님은 왕이다'라는 명제부터 시작해야되려나요? 이런 문제 너무 어렵습니다.
대신 주로 이동통신업체에서 거의 그러는데 "사랑합니다 고객님 ... 같은 소리는 좀 안했으면
전번엔 하도 열받아 해지신청하려 전화했는데도 저런 소리하기에 저도 사랑합니다 알라븅 했더니 막 웃어대더군요.
결국 해지 못하고 그냥 피식 끊었다는 --;;
Commented by 빌하바 at 2007/10/15 13:10
아 왠지 실제로 들으면 대놓고 피식거릴 것 같아요 - -;;
위에 로스님의 저도 사랑합니다 알라븅 너무 귀여운데요 ㅋㅋ
Commented by 연아 at 2007/10/15 14:47
너무 귀하셔서 감히 한국땅에 오실만한 분이 아닌데 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네요. 백화점 직원들 말투 참..그렇죠
Commented by kannyub at 2007/10/15 15:28
비슷한 예로 레스토랑 직원들 말투도 좀 웃겨요- 특히 패밀리 레스토랑쪽요.
'양송이 스프엔 양송이가 들어가 계십니다.' 라는 말에 일행이 다같이 뒤집어졌던 기억이 있어요. 어쩐지 양송이가 양반다리를 하고 반신욕이라도 할 것 같은 뉘앙스였어요.
Commented by 샤리 at 2007/10/15 21:06
음. 저건 저렇게 하라고 상부에서 교육 시키는 것이라서 직원들도 어쩔 수 없을거에요. 감찰 나왔는데 저렇게 안할 경우 바로 문책들어가고 연봉 깍이고(..) 어린이들에게는 '어린 고객님' 이라고 호칭하도록 교육하고 붙일 수 있는 모든 사물에는 극존칭하도록 교육 시킵니다. 뭐.. 적응되면 이상한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주위에서 전부 저러니까 -_-;;; 뭐 욕먹어도 끝까지 웃으면서 방긋방긋 존대말로 응대해야하는 상담원과 같다고 할까요(머엉)
Commented by 보리초코 at 2007/10/16 00:43
대체 어떤분들- 아마 윗분들이겠죠- 머리서 저런 생각이 나오는지 참 신기해요.
Commented by 햇비 at 2007/10/18 12:57
한참 웃고가요! 백화점 가면 저 말투, 상당히 거슬렸는데.
교육의 힘이었군요!
Commented by 페리 at 2007/10/30 19:53
...하아...;;; 트랙백따라 갔다가 댓글보고 눈이 빠질것 같은 느낌을..
뭔가, 말싸움이란 참 소모전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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