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8일
이틀동안 받은 선물들
며칠간 일도 많고 약속도 많았다. 오늘도 11시 50분부터 약속이 있지만 나가기 전에 글 투척.
좀 안 좋은 일이 있고, 그래서 몹시 혼란스럽다. 잠도 설치고 있다. 아주 일찍 자려고 노력하면 중간엔 꼭 깨 버리고, 압축된 잠을 자기 위해 늦게 자는 걸 택하면 다음날 몸이 몹시 무겁다. 뭔가 얘기를 하고 싶긴 한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쨌든 그런 와중 만난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선물을 받았다. 생일도 아니고 안 좋은 일이 있는 건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어쨌든 덕분에 기분은 많이 좋아졌다.^^ 자랑질 겸 사진도 올린다 흐흐.
휘긴님 출판사 개업식에 갔다가 처음 만난 묘령의 아가씨에게서 첫만남 기념으로 받은(!)꽃. 완전 감동했다 흑흑.
사진을 발로 찍어 흔들렸지만 책상에 놓인 이 꽃을 보면 막 기분이 좋아진다.ㅠㅠ 우왕 나 여자한테 꽃 받았어!!!!!;ㅁ;/
그리고 웬 택배가 와서 뜯어보니 에스티로더의 플레저 향수가... 이런 거 보내줄 사람 없는데 누구여?;;;;
보낸 사람을 보니 항상 쿄씨가 물건정리할때마다 옷이랑 가방 등을 업어가시는 분이 매번 넘 저렴하게 이쁜 것 보내주신다고;; 작은 답례라도 하고프다 말씀하신;;;; 모 님 아닌가. 괘안아염 하고 넘겼는데 향수를 보내주시다니...ㅠㅠ 감동먹었다. 오늘내일도 힘내서 열심히 정리할래요!ㅠㅠ 플레저 상당히 좋아하는 향수인데 마침 다 쓰고 재구매를 안 했다. 늠 기쁘다 흑.
그리고 이건 어제 만난 분께 헤어질 때 받은 파파로티의 번. 지금 앉아서 키보드를 두들기는데도 이넘의 달콤한 모카빵스러운 냄새가 솔솔 풍긴다. 몽실몽실한 자태가 보기만 해도 행복하지 말입니다.^^
어제 만난 다른 분께 받은 젓갈 2종 세트! 넘 맛있을 것 같다!! 오늘 저녁에 들어와서 먹어봐야지 으하하.
이건 대략 재미있는 감. 이영도씨가 재배해서 어제 만난 모 님께 보내주신 일명 영도단감이다.(..)
영도단감 어감 너무 좋지 않나ㅠㅠㅠ 왠지 상표권 등록해서 사업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 영도단감, 영도메론 등등등... 옥션에 등록해서 팔면 잘 팔리지 않을까...-_;;;; 오늘 아침 하나 먹어봤는데 무지 맛있더라. 품질은 일단 보증할 수 있음.
요건 어제 만난 모 님이 화장품을 안 쓰신다고 주신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이라면 이것저것 다 써보는 쿄롤에게는 참으로 기쁜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안 써본거다 으흐흐.
마지막으로는 그저께 만난 모 님이 주신 브라우니! 사진보다 실물이 일억배 더 맛나보인답니다 캬하하. 넘 맛있다! 양도 그득그득 두 봉지나 주셨는데(자취생이 뭐에 약한지 아무래도 아시는갑다;;) 금방 다 먹어버릴 것 같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ㅠㅠ 우유랑 같이 먹으면 우왕ㅋ굳ㅋ
이상으로 이틀동안 받은 선물들 자랑질을 마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전부 다 아가씨가 준 거야(한 분은 유부녀시지만 액면가는 아가씨).... 더더욱 감동의 눈물이..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뭐냐 이 앵벌이같은 마무리는-_;)

짤방은 올리고 외출준비를....
좀 안 좋은 일이 있고, 그래서 몹시 혼란스럽다. 잠도 설치고 있다. 아주 일찍 자려고 노력하면 중간엔 꼭 깨 버리고, 압축된 잠을 자기 위해 늦게 자는 걸 택하면 다음날 몸이 몹시 무겁다. 뭔가 얘기를 하고 싶긴 한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쨌든 그런 와중 만난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선물을 받았다. 생일도 아니고 안 좋은 일이 있는 건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어쨌든 덕분에 기분은 많이 좋아졌다.^^ 자랑질 겸 사진도 올린다 흐흐.

사진을 발로 찍어 흔들렸지만 책상에 놓인 이 꽃을 보면 막 기분이 좋아진다.ㅠㅠ 우왕 나 여자한테 꽃 받았어!!!!!;ㅁ;/

보낸 사람을 보니 항상 쿄씨가 물건정리할때마다 옷이랑 가방 등을 업어가시는 분이 매번 넘 저렴하게 이쁜 것 보내주신다고;; 작은 답례라도 하고프다 말씀하신;;;; 모 님 아닌가. 괘안아염 하고 넘겼는데 향수를 보내주시다니...ㅠㅠ 감동먹었다. 오늘내일도 힘내서 열심히 정리할래요!ㅠㅠ 플레저 상당히 좋아하는 향수인데 마침 다 쓰고 재구매를 안 했다. 늠 기쁘다 흑.



영도단감 어감 너무 좋지 않나ㅠㅠㅠ 왠지 상표권 등록해서 사업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 영도단감, 영도메론 등등등... 옥션에 등록해서 팔면 잘 팔리지 않을까...-_;;;; 오늘 아침 하나 먹어봤는데 무지 맛있더라. 품질은 일단 보증할 수 있음.


이상으로 이틀동안 받은 선물들 자랑질을 마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전부 다 아가씨가 준 거야(한 분은 유부녀시지만 액면가는 아가씨).... 더더욱 감동의 눈물이..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뭐냐 이 앵벌이같은 마무리는-_;)

짤방은 올리고 외출준비를....
# by | 2007/10/28 10:36 | 그 외 | 트랙백 | 덧글(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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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주말이십니다. 부럽군효~~ㅋ
주위분들에게 싸랑받고 계신거예요. ^^ ㅎㅎ~
그나저나 이영도님이 감을 재배(...)
..그나저나 마지막 짤방의 언니 아름다운 가슴이어요 //ㅅ//
짤방 아가씨가 무척 참하군요. 누구인가요?
저는 빵이 제일 탐나요. 조금만 뜯어주세요(...)
언제나 짤방언니는 아리따우십니다!
이영도님도 아가씨(아니 유부녀?)....????
라고 생각했답니다 ^^::
(정말 이영도 님이 그 소설가 이영도 님이시라면 )
팬이라면 소장하고 싶다 생각하면서도:
영도 단감이 영도홍시가 되고 영도곶감이 되고 영도반건시가 되더라도
먹지는 못 할것 같네요::::
p.s-찬별님이 말씀하신 무안단물이 너무 궁금한...^^;
안 좋은 일은 일이나 그런 문제는 아니고.. 그냥... 그냥.. 음;;; 조만간 조금 한가해지면 아마 이글루에 뭔가 끄적끄적 적지 않을까 해요 흑.
비공개 ㄴ님/넹^^ 선물 많이 받아서 넘 기뻐요 흐흐.
슈타인호프님/잼보다는 젓갈이! 오늘 저녁에 무지 맛있게 먹었어요.^^
파인로님/브라우니가 참 대중적인 듯 하면서도 좀처럼 사먹을데는 없는....ㅠㅠ 저도 맛있는 브라우니 너무 좋아하는데 항상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것만 만나서 한이 맺혔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받은 브라우니는 킹왕짱!!(결국 자랑이냐...--;)
소마님/넹 흑흑 감사해요. 안 좋은 일이.. 그것이 사람 인력으로 어찌 되는 일이 아니라서ㅠㅠ 그냥 마음만 아플 뿐 흑흑흑. 하튼 그래도 많이 기운차렸어요.
이영도님은 과수원에서 농사를 지으신다고....;
비공개 ㅇ님/넹^^ 그분이 만드신 것 맞아요 으흐흐. 완전 맛있어요 캐감동중!!
이영도님의 단감은 이미 맛있게 전부 꿀꺽... 전 그냥 과수원.. 으로 알고 있었는데 배가 주종이신거군요! 반짝.
비공개 C님/에고 별말씀을요; 남겨주신 따스한 리플이 힘이 된답니다.^^ 영도단감은 아주 맛있었답니다. 사실 사진의 먹거리들 다 맛있었어요.^^ 젓갈은 완전 밥도둑...
반지는...... 생각하시는 그 반지가 아마 맞을 듯 합니...쿨럭;
Apocalipse님/글쳐?/ 영도단감 넘 좋지 말입니다. 덕분에 왠지 이영도님은 단감마스터 영도님...같은 느낌이랄까요--;;
로무님/넹^^ 많았어요! 넘 기뻐요!!
비공개 S님/아^^; 그 트위드코트 길이는 160이 입었을 때 딱 무릎정도 길이랍니다. 구매가능하시구요.
比良坂初音님/브라우니 정말 맛나죠^^ 전 차가운 우유가 젤 좋아요. 아가씨는 이소야마 샤아카 양이었던 듯해욤.
곰팡님/헉.. 영도단감을 원하시는 분이 이리도 많으실줄이야; 제가 이영도님이라면 당장에 인터넷 사업등록을..-_;;
yu_k님/유크님 오시면 제가 통째로 사드릴게요 흐흐흐.
참, 유크님 블로그에서 감동의 책 치과의사 화집을 보고야 말았습니다.....ㅠㅠ 완전 감동의 쓰나미... 넘 소장하고 싶지 말입니다 흑흑흑. 딱 제 취향이에요!;ㅁ;/(...)
한번 맛보고 일주일에 한번 사먹는다는...
11월이면 회사를 옮겨서 이것도 못먹는군요... ㅜㅜ
담에라도 혹 기회되믄 꼭 맛난이와 수다를 나눴음 좋겠어요!! 비공개님도 즐거운 한 주 맞이하시구요~^^*
연화님/짤방언니의 가슴이 특히 훌륭하지 않습니까?ㅠㅠ 저런 언니 늠 좋아요 흑흑흑.
영도단감도 빵도 브라우니도 젓갈도 모두 맛났답니다. 식량이 생기니 마냥 기쁜 자취생!
세시아님/네;작가 이영도님을 뜻하신다면 그분 맞으십니다.^^;;
비공개 ㅈ님/우왕ㅠㅠ 우삼겹도 돼지갈비도 넘 좋지만 저 화요일에 이빨 두 대를 뽑기로 했...ㅠㅠ
지난번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대충 일주일 후면 작게 썬 고기를 먹을 수 있더라구요ㅠㅠ(우삼겹은 얇아서 괜찮을 듯;)정말 죄송하지만 혹 이번주 말고 다음주는 어려우실지...ㅠㅠㅠㅠㅠ
aquanox님/요새 소국 넘 이쁘고 저렴한데다 무엇보다도 오래 가서 좋더라구요.^^ 물만 잘 갈아주심 한달도 가는듯;; 주변분들 때문에 힘이 많이 생겼답니다. 열심히 살아야...^^;
히스하님/그 이영도님은 맞지만... 전 이미 단감 두 개를 낼름 먹어서 X로 만들었... 어 어쩌지-_;;;
맛있게 먹는 게 바로 팬의 자세!-_;
amanzo님/이틀간 얻은 걸 올리다보니 흐흐흐... 아사히 티셔츠는 굴과 떡볶이와 새우님 사진을 올릴 때 같이 올리고 자랑질할 거예요!;ㅁ;/(하지만 미니캔을 못 받았어요 엉엉)
시안님/넹 감사합니다.^^ 무안단물은 네이버에 검색하심 수많은 패러디가... 혹 드셔보고 싶으신 걸까요?;;;;
nalbam님/앗! SK C&C는 정자동 말씀이신가용?(맞나;;) 저건 미금역의 파파로티에서... 그런데 요기 체인이 계속 생기고 있어요!(수내에도 있음!!) 저도 무지 좋아한답니다.^^
새벽에는 역시 오면 안 되는 거였는데 ㅠ_ㅠ
난 누가 꽃선물 안해주려나... 0ㅅ0
폼폼님/넹 마카다미아예용^^;;늠 맛있어요 흐흐흐
pacifica님/담에 뵐 때 길에서 코스모스라도...^^
아 너무 부러워요~ 저런 엄청난 선물들이라니~ //ㅁ//
june님/일이 많다 보니 오랜만에..ㅠㅠ 당분간은 또 나름 성실하게 글 올릴듯 합니당.^^;
비공개 s님/낼 받으실거예용^^; 맘에 드셨음 좋겠어요.
비공개 ㅂ님/저 완전 슬퍼요. 아껴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쬐끔씩 먹었는데 친구가 놀러왔다 허락도 안 받고 다 먹어버렸어요. 무지 삐졌음ㅠㅠㅠㅠ원없이 먹을 줄 알고 좋아했는데 엉엉엉;;;;; 그래도 젓가락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 흑흑.
비공개 ㅇ님/회사가 역삼동이시군요.^^; 역삼 근처엔 제가 아는 집이 거의 없어서; 예전에 바텐더 알바했을 때만 가끔 가고 그 이후로는 안 가게 되더라구요. 언제 기회되면 식사 같이 하셔요.^^
비공개 ㅈ님/넹 전 둘다 좋아요^^ 비공개님 블로그에 덧글 남겼습니다~
비공개 h님/구두는 샀는데;; 오...올려드릴까요?^^;;;;;
빨간구두님/음음 사실 계속 맘은 별로 안 좋은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어욤.^^;사는 게 뭐 다 그런 거지 싶달까 흑흑. 그래도 좋은 분들이 주변에 많아서 기쁘답니다.
링크 감사해요^^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향이님/으흐흐흐 자랑할만하죠?^^ 넘 맛있었답니다.
페리님/둘다 이미 제 뱃속에.. 아 또 먹고 싶어요ㅠㅠ
비공개 ㅁ님/헉 설마 그날 뵈었던 그분?! 이글루 만드셨군요!! 반갑습니다.^^ 꽃은 아직 쌩쌩하답니당. 전 무사히 발치했으니 조만간 식사라도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