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03일
잡담- 와인 할인행사, 걍 잡담.
1. 조용한 주말. 있다 저녁약속이 있어서 나갈 예정인데, 그래도 어쨌든 조용한 주말이다. 어제 저녁에 잠깐 친구들 보기로 해서 나갔다가 호되게 앓고 돌아와서 저녁에 괜찮을까 좀 걱정이긴 한데-_-;; 지금 잘 쉬어 두면 괜찮겠지 뭐.
이빨을 뽑고 나서는 맛난이를 먹어도 잘 못씹어서 그러는지 아니면 약을 먹다 보니 소화가 안 돼서 그러는지 영 속이 안 좋은데, 어제 나가면서 좀 무리도 하고(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냥 담으로 미룰까 고민을 초큼 했는데, 다들 바쁜 중에 간신히 짬을 낸 거기도 하고, 저번에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최근 가장 많이 착용하고 다니는 시계랑 반지를 벗어놓고 온 터라-_-;; 그것도 받아야 해서 겸사겸사 열심히 기어갔다.) 소화가 비교적 안 되고 조미료도 많이 쓰는 기름기많은 중국요리를 먹어서 그런지(게다가 이빨 때문에 술을 같이 못 마셨; 중국요리는 역시 중국술이랑 먹어야 한다.-_-;) 속이 완전히 뒤집어져서 화장실 가서 다 토했다.ㅠㅠ 그리고 스무디킹 가서 차가운 레몬 트위스트 스트로베리를 마시며 간신히 속을 진정시킨 후 집에 갔다 흑흑. 집에 가선 일 초큼 하다가 그냥 쓰러져 잤다.ㅠㅠ 다행히 잠을 좀 많이 자서 아침이 되니 괜찮긴 한데.. 그래도 조심해야 할 듯. 저녁엔 또 이것저것 먹게 될 것 같아 점심은 그냥 가볍게 먹었다.
2. 술은 와인 한두잔 정도면 모를까 그 이상 마시면 안 될 듯 하지만 그래도 오늘 롯데에서 와인 창고개방 한다고 문자가 왔길래 눈을 빛내며 뛰어갔다 왔다.-_-;; 나도 모르게 정신줄을 놓고 이것저것 고르다 보니 일곱병이 손에.... 샹볼 뮤지니랑 샤토뇌프 뒤 파프랑 지네스떼 포이약이랑 샤브리랑 끼안띠 두 병이랑 루피노 모두스를 안고 돌아왔다.-_-;; 가격은.. 말 안 할래-_;;;;;; 그래도 대충 30~70%정도 세일하는 것 같으니 주말에 시간 괜찮으신 분은 롯데에 한번 들러보셔도 될 것 같다. 70%세일하는 건 저가와인들이라 3천원, 5천원짜리 등이 많고, 좋은 와인은 대충 30%쯤 하는 듯. 그래도 잘 고르시면 먹을만한 게 꽤 보일듯하다. 롯데 전 지점에서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분당점은 확실히 하니 알아두세욤.^^
그건 그렇고 샹볼 뮤지니.. 빨리 먹고 싶은데 05년산이야... 이거 언제 먹어?ㅠㅠ 디켄딩을 빡세게 해야 하나....
오늘 저녁에 아마 듀파르에서 저녁 먹을 것 같은데 샤토뇌프 뒤 파프나 들고 가야겠다. 01년이니 대충 먹기 괜찮을 듯. 그런데 속은 괜찮으려나....-_;;;;고기야 잘게 썰어 삼키면 된다지만.. 흑.
3. 가방 벼룩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벼룩주소 쿄플리가 이글루스 검색어 순위 2위까지 오른 걸 알고 경악했다.--;;; 우째 이런 일이..... 그 덕분인지 올린 건 거의 다 팔리긴 했는데 뭔가 대략 쪽팔리다.-_;
남은 가방은 설명을 쓰려다 깜빡한 루이 멀티 트루빌 화이트랑 거래가 깨진 셀린 데님백이랑 넘 고가라 아마도 살 사람이 없었던 것 같은 에르메스 켈리백 정도(..벼룩질로 280은 아무래도 무리였던 걸....까? 그래도 켈린데.. 반가격도 안되는데...ㅠㅠ). 다른 것도 한번 더 뒤집을까 하다가 그냥 가방은 다음 기회에... 다음주중에 화장품이랑 신발 조금 더 정리해 한번 더 엎을 예정이다. 하지만 택배는 아무리 보내 봐도 익숙해지지 않지 말입니다.-_; 그래도 잘 받았다고 맘에 든다고 남겨주시는 덧글이나 문자를 보면 마음 한구석이 따스해지네효....ㅠㅠ
4. 가방도 성실하게 정리했는데.. 나 자켓 하나만 사도 돼?ㅠㅠ 실은 저번에 안혜영에서 열라 이쁜 모직 자켓을 봤는데 그게 일주일이 지나도 계속 눈에 밟혀.. 그런데 50% 세일해도 398000원이야....... 왠지 국내브랜드 떨렁 자켓 하나를 그 돈 주고 사기엔 양심이 찔려서(예전 그런식으로 옷지랄해서 모았던 것들 다 4분의 1가격으로 벼룩에서 팔아치웠다능... 그렇다능..) 안 사고 참았는데... 계속 생각이 나.... 아 안돼.(이러면서 구두는 사지....에휴.-_)
이왕 캐된장블로그로 찍힌 김에 그동안 모았던 가방님들 시리즈 쓰리나 올릴까 잠시 생각도 해봤는데 왠지 그것도 부끄럽다. 사는 건 참 부크럽쿠나...... 음란 블로거도 부끄럽고 된장 블로거도 부끄럽고.... 저의 블로그 정체성은 여러모로 부끄럽네요.ㅠㅠ
이왕 부끄러운김에 개페미도.. 라는 생각을 요새 이오공감에 올라오는 모종의 글들을 보면서 잠깐 하긴 했는데, 솔직히 내가 쓰면 개페미가 아니라 여자 개마초잖아. 글쵸?-_;
5. 짤방이나 올리고 일해야지.. 흑 짤방.... 오늘도 쿄로리는 하드를 뒤지며 고뇌합니다.

이정도는 괘안은걸까.....?-_;; 그런데 왠지 부 부크러워.

이왕 이렇게 된 거.. 노선을 개그짤방으로 바꿀까봐요. 보신 분도 많겠지만 어쨌든 보고 조낸 쳐웃은 개그짤방.
무심한 듯 시크한 목욕가운의 뒷모습이 심금을 울리는 어느 언니의 사진입니다. 남자랑 원나잇하러 MT갔다가 지갑이랑 옷을 쓰리당한 게 아닐까 싶다능..-_;;; 어쨌든 저런 차림으로 버스를 타다니 킹왕짱!!!!
이빨을 뽑고 나서는 맛난이를 먹어도 잘 못씹어서 그러는지 아니면 약을 먹다 보니 소화가 안 돼서 그러는지 영 속이 안 좋은데, 어제 나가면서 좀 무리도 하고(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냥 담으로 미룰까 고민을 초큼 했는데, 다들 바쁜 중에 간신히 짬을 낸 거기도 하고, 저번에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최근 가장 많이 착용하고 다니는 시계랑 반지를 벗어놓고 온 터라-_-;; 그것도 받아야 해서 겸사겸사 열심히 기어갔다.) 소화가 비교적 안 되고 조미료도 많이 쓰는 기름기많은 중국요리를 먹어서 그런지(게다가 이빨 때문에 술을 같이 못 마셨; 중국요리는 역시 중국술이랑 먹어야 한다.-_-;) 속이 완전히 뒤집어져서 화장실 가서 다 토했다.ㅠㅠ 그리고 스무디킹 가서 차가운 레몬 트위스트 스트로베리를 마시며 간신히 속을 진정시킨 후 집에 갔다 흑흑. 집에 가선 일 초큼 하다가 그냥 쓰러져 잤다.ㅠㅠ 다행히 잠을 좀 많이 자서 아침이 되니 괜찮긴 한데.. 그래도 조심해야 할 듯. 저녁엔 또 이것저것 먹게 될 것 같아 점심은 그냥 가볍게 먹었다.
2. 술은 와인 한두잔 정도면 모를까 그 이상 마시면 안 될 듯 하지만 그래도 오늘 롯데에서 와인 창고개방 한다고 문자가 왔길래 눈을 빛내며 뛰어갔다 왔다.-_-;; 나도 모르게 정신줄을 놓고 이것저것 고르다 보니 일곱병이 손에.... 샹볼 뮤지니랑 샤토뇌프 뒤 파프랑 지네스떼 포이약이랑 샤브리랑 끼안띠 두 병이랑 루피노 모두스를 안고 돌아왔다.-_-;; 가격은.. 말 안 할래-_;;;;;; 그래도 대충 30~70%정도 세일하는 것 같으니 주말에 시간 괜찮으신 분은 롯데에 한번 들러보셔도 될 것 같다. 70%세일하는 건 저가와인들이라 3천원, 5천원짜리 등이 많고, 좋은 와인은 대충 30%쯤 하는 듯. 그래도 잘 고르시면 먹을만한 게 꽤 보일듯하다. 롯데 전 지점에서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분당점은 확실히 하니 알아두세욤.^^
그건 그렇고 샹볼 뮤지니.. 빨리 먹고 싶은데 05년산이야... 이거 언제 먹어?ㅠㅠ 디켄딩을 빡세게 해야 하나....
오늘 저녁에 아마 듀파르에서 저녁 먹을 것 같은데 샤토뇌프 뒤 파프나 들고 가야겠다. 01년이니 대충 먹기 괜찮을 듯. 그런데 속은 괜찮으려나....-_;;;;고기야 잘게 썰어 삼키면 된다지만.. 흑.
3. 가방 벼룩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벼룩주소 쿄플리가 이글루스 검색어 순위 2위까지 오른 걸 알고 경악했다.--;;; 우째 이런 일이..... 그 덕분인지 올린 건 거의 다 팔리긴 했는데 뭔가 대략 쪽팔리다.-_;
남은 가방은 설명을 쓰려다 깜빡한 루이 멀티 트루빌 화이트랑 거래가 깨진 셀린 데님백이랑 넘 고가라 아마도 살 사람이 없었던 것 같은 에르메스 켈리백 정도(..벼룩질로 280은 아무래도 무리였던 걸....까? 그래도 켈린데.. 반가격도 안되는데...ㅠㅠ). 다른 것도 한번 더 뒤집을까 하다가 그냥 가방은 다음 기회에... 다음주중에 화장품이랑 신발 조금 더 정리해 한번 더 엎을 예정이다. 하지만 택배는 아무리 보내 봐도 익숙해지지 않지 말입니다.-_; 그래도 잘 받았다고 맘에 든다고 남겨주시는 덧글이나 문자를 보면 마음 한구석이 따스해지네효....ㅠㅠ
4. 가방도 성실하게 정리했는데.. 나 자켓 하나만 사도 돼?ㅠㅠ 실은 저번에 안혜영에서 열라 이쁜 모직 자켓을 봤는데 그게 일주일이 지나도 계속 눈에 밟혀.. 그런데 50% 세일해도 398000원이야....... 왠지 국내브랜드 떨렁 자켓 하나를 그 돈 주고 사기엔 양심이 찔려서(예전 그런식으로 옷지랄해서 모았던 것들 다 4분의 1가격으로 벼룩에서 팔아치웠다능... 그렇다능..) 안 사고 참았는데... 계속 생각이 나.... 아 안돼.(이러면서 구두는 사지....에휴.-_)
이왕 캐된장블로그로 찍힌 김에 그동안 모았던 가방님들 시리즈 쓰리나 올릴까 잠시 생각도 해봤는데 왠지 그것도 부끄럽다. 사는 건 참 부크럽쿠나...... 음란 블로거도 부끄럽고 된장 블로거도 부끄럽고.... 저의 블로그 정체성은 여러모로 부끄럽네요.ㅠㅠ
이왕 부끄러운김에 개페미도.. 라는 생각을 요새 이오공감에 올라오는 모종의 글들을 보면서 잠깐 하긴 했는데, 솔직히 내가 쓰면 개페미가 아니라 여자 개마초잖아. 글쵸?-_;
5. 짤방이나 올리고 일해야지.. 흑 짤방.... 오늘도 쿄로리는 하드를 뒤지며 고뇌합니다.

이정도는 괘안은걸까.....?-_;; 그런데 왠지 부 부크러워.

이왕 이렇게 된 거.. 노선을 개그짤방으로 바꿀까봐요. 보신 분도 많겠지만 어쨌든 보고 조낸 쳐웃은 개그짤방.
무심한 듯 시크한 목욕가운의 뒷모습이 심금을 울리는 어느 언니의 사진입니다. 남자랑 원나잇하러 MT갔다가 지갑이랑 옷을 쓰리당한 게 아닐까 싶다능..-_;;; 어쨌든 저런 차림으로 버스를 타다니 킹왕짱!!!!
# by | 2007/11/03 14:47 | 일상 | 트랙백 | 덧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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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고 미용실인 줄 알았다는.....)
역시 세상은 요지경이지 말입니다. (그래도 지하철에서 빨개벗고 배낭만 울러맨 웬 근육맨 짤방보다는 낫다는....)
쿄님 저녁에 외출하시는군요>_< 저는 어제 과제랑 발표 다 미루고 홍대 클럽에 가서 쳐놀다가
........오늘은 늦잠을 잤고 과제님에게 야단을 맞고 있습니다요;(그런 와중 이글루질을...)
그나저나 두번째 짤방 저거 어쩐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 봤어요. 덕분에 웃고 갑니다~,,
사발대사님/저도 첨엔 제 눈을 의심했어요^^;; 다시 보고 정말 데굴데굴 구르며 웃었다는;;;; 저 버스의 뻘쭘한 분위기를 생각하니 아놔 진짜-_;;
그 근육맨 짤방도 봤는데.. 그건 웃기다기보단 좀 불편-_;;했다능..ㅠㅠ 그거 자연보호 나체협회? 회원인가 그렇다고 했던 것 같아요;;;
마르가리타님/홍대클럽... 이나이엔 갈 일이 없는...ㅠㅠㅠㅠ 즐거우셨겠어용 흑흑흑.
두번째 짤방은 정말 많은 스토리가 생각나지 말입니다 푸하하하하.
방금 고양이 간지럽히기 동영상 보고 왔는데, 2hit combo네요... 데굴데굴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f1_fkMNFrPE$
저 언니 참 꿋꿋한 게 한 근성(?) 하시는 분인듯...
(하악하악.. 쿌님의 향기가 묻어나느 화장품..........퍽)
웃자고 한 소리인거 아시죠?
구두는 사이즈가 안맞아서 언제나OTL;
화장품때나 눈여겨 봐야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