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30일
리스토란테 에오- 맛있는 이탈리아 요리
또-_-; 밥집 관련글. 이년은 왜 허구한날 먹을것만 올려 된장질도 정도가 있지(..)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정통부가 무서워 된장블로그로 일단 위장을 하고 봐야겠기에(..라기엔 정말 된장블로그가 맞다능.. 그렇다능...-_;)오늘도 밥사진을 올립니다.
오늘 올리는 곳은 리스토란테 에오. 몇번이나 소개글을 올리긴 했지만-_-;; 에오는 청담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단품 요리는 없고 점심, 저녁 코스만 판매하는데, 점심 코스가 3만원(택스 10%추가)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저녁은 6만원, 8만원 코스 두 가지가 있다. 전엔 6인 테이블 하나랑 3인 세개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갔을 땐 작은 테이블 여러개로 늘어나 있더라. 인원에 따라 바뀌는 건가?-_;
코스는 8만원 코스를 시켰다. 택스 10%를 더하면 88000원이고, 보통 와인을 가서 주문했는데 이번엔 집에 있는 걸 가져갔다. 코키지는 3~5만원을 받는데 이번엔 3만원을 받으셨다. 사실 해물요리가 많아서 화이트 와인이랑 레드를 둘 다 매치해야 하는데 둘이 간 거라 와인을 두 병 따긴 버거워서 그냥 레드를 차게 해서 가져갔다 흑흑. 요기서 번개하면 오실 분 계신가효... 4명이 가서 화이트와인 하나, 레드와인 하나 이렇게 따 보는 게 소원이라능... 6명이면 샴페인도; 쿨럭;;;;
아래는 사진. 참 제 사진은 역시 곧 폭파할 생각이야요.^^;;








하지만 화이트 와인하고 매치했음 더 좋았을 듯 흑흑.

부드럽게 익힌 관자와 얇게 저민 쇠고기에 두 가지 소스를 얹어 낸 것. 달팽이와 버섯을 곁들였다.



색깔도 넘 이쁘다!






사진은 도미. 밸런스 아주 좋다. 익힘도 훌륭했다.

옆의 야채 가니쉬는 맛있었지만 아주 딱 맘에 드는 스타일은 아니었음.


디저트는 티라미스.



88000원이 비싼 것 같다가도 이렇게 먹고 나오면 왠지 싸게 잘 먹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_-;; 12월에도 한번 더 가고 싶은데... 혹시 가실 분? 흑;;;
아래는 오랜만에 쿄씨 사진. 나오는 길에 있는 프라다 매장 앞에서.
술을 열심히 마셨더니 더워서 코트를 벗었다. 신은 구두는 상당히 아끼는 건데 벌써 6년이 넘게 신은데다 소재가 송치라 털빠진 부분도 있고 이젠 많이 낡았다.(클릭하심 어떤 구두인지 쬐끔 더 잘 보이실 듯-_;) 어떻게 수선을 해야 하나 고민중이다 흑흑흑.
포즈가 참.. 오호홍;; 하는듯한 포즈.-_; 이날 옷이 좀 알록달록했다능; 늙어서 감을 잃은 게 틀림없다능.....
왠지 부크럽네효;;;
폭파; 전 이만 저녁약속 준비하러~^^)/
# by | 2007/11/30 13:03 | 맛있는 집 맛없는 집 | 트랙백 | 덧글(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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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쿄님 블러그 오면 가보고 싶은 음식점이 참 많아져요.. 언제 가볼 수 있을까.. 기대하게 된다고 할까요 ^^
청담동쪽 밥집들이 가격대가 좀 세서 그렇지 돈값은 확실히 한다는 느낌이라능...
뭐 그래도 가격대 성능비라면 여전히 쏘렐라가 최강 ㅋ
특히 저 도미~ 도미.. 하악하악..*ㅠ*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이 글을 밤에 안 봐서 다행이에요.
밤에 봤다면 저 야식전화번호 누르고 있을지도..;;
게다가 쿄님 사진까지 보다니 오늘 운이 좋네요. 여전히 늘씬하십니다.^^
꼭 가보겠다능... 그나저나 레진님하는 어디에 다시 둥지를 트실지 걱정이라능...
저..연세가 어찌되시더라.. 가끔헷갈려서욜(쳐맞는다;;)
-ㅅ-);어찌 이리 영하십니까!!!!
여기서 된장 벙개 함 해요~ 적금 깨서라도 갈게요. ㅎㄷㄷㄷ
다시 침이 고이는 사진들이..
맛있게 드셨군요!
딸리아뗄레는 사진으로만 봐도 막막 맛있다는 포스를 뿜긴다능!
점심 먹어도 테러라능!
음식사진도 맛깔나게 찍으시네요, 저도 한국들어가는 기회되면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근데 도대체 프라다는 왜 4버튼 수트를 밀고있는걸까요-_-;;
NBA선수들이라도 입히려나-_-;;
가리비 관자만 보면 어찔어찔... ㅠㅠ
님하.. 백수 죠낸 부러우센 -ㅅ-
예쁘시네요+_+ 드디어 폭파하기 전에 사진 봤습니다 ㅠㅠbb
(ㅠ.ㅠ 관자...)
미인이심은 전작 사진을 보고 알고 있어서 이려나....
커피를 당분간 끊어야 하는 관계로..사진이나 보면서 마음 달래려구요..ㅠㅠ
일요일이나 토요일 저녁만 되는데... 괜찮을까요?? 주말이라 운때가 안좋으려나요.. +ㅅ+
돈...훗, 먹는 것만이 인생이에염
+ㅅ+ b
드뎌 쿄롤님의 얼굴을 보게 되었다능...제 친한 언니랑 넘 닮으셨어요 +ㅅ+
에오...저도 가보고 싶어용...ㅠ.ㅠ사진만 봐도 킹왕짱이란 코멘트가 정말일 것 같다능...
앞으로도 계속 슬금슬금 들러서 눈팅도하고
종종 덧글도 남기도록 할께용~
가방님은 미인이랑 있어야 빛을 발하는 것인가요?(그럼 내 가방들은 나땜에?...먼 산)
가방만 봤을 때보다 들고 계신 게 훨 이쁘네요
오늘 번개 잘 하세여.
된장녀의 유언 2탄을 애타게 기다리는 1인
쿄님은 매년 얼굴이 똑같으신 것 같다능..그렇다능..ㅠㅠ
들고있는 가방이 넘넘 예쁩니다!
쿄님이 올려주시는 사진 볼때마다 생선을 잘 먹도록 해야겠다고 늘 혼자 다짐하게 돼요...
역시 먹는게 남는건데 말이죠>_<
재료들의 폭격이네요.
8만 8천원이라니 조금...하다가도 재료들을 생각하니 또 땡겨요.
생일에나 짝궁에게 한번 얻어먹어 볼까나....ㅎㅎㅎ
인증샷은 아쉽게 놓쳤군요. ㅠ_ㅠ
정말 로긴 하게 만드시는군요~!
죽전 신세계에서 행사할 때 알타요르를 살까, 모두스를 살까 고민을 무척 하다가.....
당시 신세기의 프리미엄에 한창 버닝하던 때라
알타요르를 골랐다가, 모두스 행사가 끝난 것을 보고 가심을 두들겼었는데....
맛난 음식에 정말 좋은 와인까지 곁들인다면,
함께 하는 사람이 없어도 즐겁지요. 나는 그러타능~! 나만 그러타능~~!
쿄님!!!
미워요~~!!!!!!! 우와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