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3일
잡담- 요 며칠 일기;
1. 요샌 어째 블로그에 밀린 일기를 쓰는 것 같은데-_-;; 하여튼 또 요 며칠 얘기.
금요일은 KBS의 9번을 보러 예술의 전당에 갔다. 별써 몇년째인지도 잘 기억나긴 않지만 12월이 되면 주변 친구들과 함께 9번을 본 뒤 나와서 술을 한 잔 해야 연말이라는 실감이 나는지라 올해도 변함없이 예매. 하지만 올해는 8장 예매해 둔 것 중에 3장이 펑크났다는 얘기는 아래 했었고-_;; 간신히 3명을 채워넣었더니 공연 당일날 H언니에게서 전화가 오더라. 독감이라고...ㅠㅠ 푹 쉬시라 애기한 뒤 필사적으로 주변에 전화를 돌려 간신히 섭외 성공;;; 정 안되면 블로그에라도 올리려고 그랬다능....ㅠㅠ
그래서 인원이 정해지고 한숨 놓은 뒤 누가누가 오나를 체크했더니;;; 당초 계획과는 달리 거의 다 서로 모르는 사이야..-_;;; 서로 안면이 있는 경우도 한두명 있지만 대체로 다 모르는 사이라능;; 음음 어색하진 않을까-_;; 야냐 뭐 내 친구년놈들이니 다 무심한듯 시크할거라능.. 그렇다능..-_;; 약간의 우려를 가지고 저녁에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는데 6시에 만나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한 요부군은 6시 35분에 쳐 기어와 나의 심기를 거슬렸다.-_- 그냥 콘서트홀에서 밥 먹기로 하고 죽어라 기어올라가니 이미 심포니 레스토랑은 만석;; 헉 사람 진짜 많구나-_;; 간신히 자리가 하나 나서 사람들을 기다리는데 한두명씩 오기 시작하니 자리가 모자른다. 하지만 역시 다들 훌륭한 매너를... 상콤하게 인사하고 어디론가 알아서 사라지더라. 그래도 가기 전에 인사를 하긴 했는데 막 그 저.. 내 블로그에 C양 있지 그분이야-_;; 얘는 열선 E... 이따위로 설명하면 모두가 알아듣는다는 게 거참...-_;;
하여튼 대충 무작위로 표를 나눠주고 공연장에 들어가자 곧 바흐 시작. 우왕 역시 연말분위기가 샤방샤방. 원래 바흐를 좋아하는지라 즐겁게 듣고 있는데 끝나고 나서 휴식 시간... 방금 연주한 게 뭐냐고....-_;; 아 맞다... 프로그램도 안 알려줬어 이건 뭐...;;;
그 다음 드디어 연말의 꽃 합창. 어 근데 오트마 마가 아저씨 템포가 늠 빠르다.-_-;; 좀더 장중하게 가다가 강력한 폭풍 한 방을 기대했는데... 해석이 딱 내 취향은 아닌듯.ㅠㅠ 제일 기대했던 2악장도 좀;;; 1, 2악장에서 넘 템포가 빨랐는지 3악장은 약간 숨을 고르는 분위기였는데 처절하게 작렬하는 관악기 삑사리.... 원훠 오늘 왜 이러삼 KBS맞나효? 아 저 콘트라베이스 옵빠의 열정적인 연주와 오늘도 튼실한 허벅지를 보니 KBS맞긴 한데;; 오늘 왜 이러는 거샤 엉엉. 하여튼 3악장이 지나고 마지막 4악장. 살짝 삑사리도 있었지만 합창 파트는 상당히 훌륭. 연주도 앞보다는 낫더라. 그래 썩어도 준치라고 그래도 9번이지! 아주 좋은 연주였다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생음악-_-; 특유의 즐거움은 누릴 수 있었다. 끝나고 나서 잠시 애들하고 얘기를 나눴는데 대체로 비슷한 소감.-_-; 관악기 파트가 송년회때 넘 무리한거 아니냐 대기실에서 줄빳다 좀 맞아야 된다-_;; 는 얘기와 콘트라베이스 옵빠한테 반했다*-_-*는 얘기가;; 흑 내가 먼저 찍어놓은(..)분인데 다들 그 온몸 연주와 튼실한 머슴스타일의 허벅지에 반했쿠나... 망할뇬들 보는눈은 있어가지고..-_;; 하여튼 잠시 수다를 떨다가 왠지 다들 피곤해하는 것 같아서 걍 술 안마시고 곱게 집에 왔다. 이 이건 좀 아쉽-_;; 그래도 즐거운 공연과 같이 있어주는 친구들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간이었다. 모두 와 줘서 고맙삼 호호호. 글고 다들 땜빵 생기니 이제서 나한테 전화하는구나 난 작이 친구명단의 우선순위가 아닌거지 류의 앙탈은 좀 고만하라능.. 나중에 만날때 내가 막 할짝할짝 고문이라도 하면 감당할수 있냐능.. 자제하라능..-_;
2. 어제는 모 부부님과 예쁜 아가씨와 함께 강북삼성병원 근처 중국집에서 코스요리를 먹고 이태원으로 이동해서 샴페인이랑 팬케익을 먹었다. 이것도 자세히 쓰려면 한세월일듯..-_-;;; 부부님은 컨디션이 안 좋으셔서 먼저 가시고ㅠㅠ 아가씨랑 둘이 이태원에서 데이트를 하며 열심히 수다를 떨었다. 신나게 먹고 토실토실 살찌는 연말이네요.
어제 했던 얘기 중에 기억나는 얘기. 아가씨가 얼마 전 30개월까지 모유를 먹는 아가를 봤다고 하셔서 생각난 건데-_-; 쿄씨도 어렸을 땐 모유를 먹었다. 그러다 3살 터울(이지만 생일이 빨라 실제로는 2살 정도)인 남동생이 태어났는데 어머니가 젖이 넘 많이 나왔던 거다. 그러니 왠지 버리긴 아까와서 쿄씨에게도 다시 젖을 주셨단다. 꼬꼬마 쿄씨는 우왕 다시는 못먹는 줄 알았는데 맛있잖아 굳 하면서 납죽 받아먹었다고...-_-; 하지만 그걸 알게 된 이모들이 큰 애한테 젖을 주면 나중에 못 떼고 고생한다고 열라 겁을 줘서-_-; 어머니는 꼬꼬마 쿄로리가 젖을 떼게 해야 하는데 어떡하지 고민을 하셨단다. 그러다 젖꼭지에 빨간약을 바른 어머니.-_-; 식사 때가 되어(..)쿄로리가 다가오자 어머니는 조용히 젖을 보여주며 말씀하신다.
'쿄롤아 이제 엄마 젖 먹으면 안돼 엄마 젖꼭지가 아야해'
그러자 꼬꼬마 쿄롤... 엄마 가슴을 슥 보더니....
'아 그래?-_- 그럼 말고.'
그리고 저쪽으로 가서 이유식 먹었단다. 이건 뭐 조낸 무심한듯 시크한 꼬꼬마라능.... 얘 뭐냐능......-_;;
어머니는 이 얘기를 지금도 가끔 하신다.-_- 그 다음에 엄마가 동생한테 계속 모유수유를 하는 걸 목격하자 '엄마 할머니가 그랬는데 자식새끼 길러봤자 다 소용 없댔어 무리하지 말고 쉬어.' 뭐 이런 소리도 했다나... 애가 좀 이상했군아..-_;;
그건 그렇고 헉 나 어릴땐 효녀였던거샤? 그런거샤?-_;; 커서 엄마가 수많은 사기를 친 걸 깨닫고 이렇게 된 건가? 쿨럭;;
3. 오늘은 남부터미널에서 점심먹고 저녁엔 쓰레기 패밀리를 만난다. 역시 연말이라능... 나갈 준비 해야해;; 벌써 11시야ㅠㅠ


곧 크리스마스네효 호호호.
금요일은 KBS의 9번을 보러 예술의 전당에 갔다. 별써 몇년째인지도 잘 기억나긴 않지만 12월이 되면 주변 친구들과 함께 9번을 본 뒤 나와서 술을 한 잔 해야 연말이라는 실감이 나는지라 올해도 변함없이 예매. 하지만 올해는 8장 예매해 둔 것 중에 3장이 펑크났다는 얘기는 아래 했었고-_;; 간신히 3명을 채워넣었더니 공연 당일날 H언니에게서 전화가 오더라. 독감이라고...ㅠㅠ 푹 쉬시라 애기한 뒤 필사적으로 주변에 전화를 돌려 간신히 섭외 성공;;; 정 안되면 블로그에라도 올리려고 그랬다능....ㅠㅠ
그래서 인원이 정해지고 한숨 놓은 뒤 누가누가 오나를 체크했더니;;; 당초 계획과는 달리 거의 다 서로 모르는 사이야..-_;;; 서로 안면이 있는 경우도 한두명 있지만 대체로 다 모르는 사이라능;; 음음 어색하진 않을까-_;; 야냐 뭐 내 친구년놈들이니 다 무심한듯 시크할거라능.. 그렇다능..-_;; 약간의 우려를 가지고 저녁에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는데 6시에 만나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한 요부군은 6시 35분에 쳐 기어와 나의 심기를 거슬렸다.-_- 그냥 콘서트홀에서 밥 먹기로 하고 죽어라 기어올라가니 이미 심포니 레스토랑은 만석;; 헉 사람 진짜 많구나-_;; 간신히 자리가 하나 나서 사람들을 기다리는데 한두명씩 오기 시작하니 자리가 모자른다. 하지만 역시 다들 훌륭한 매너를... 상콤하게 인사하고 어디론가 알아서 사라지더라. 그래도 가기 전에 인사를 하긴 했는데 막 그 저.. 내 블로그에 C양 있지 그분이야-_;; 얘는 열선 E... 이따위로 설명하면 모두가 알아듣는다는 게 거참...-_;;
하여튼 대충 무작위로 표를 나눠주고 공연장에 들어가자 곧 바흐 시작. 우왕 역시 연말분위기가 샤방샤방. 원래 바흐를 좋아하는지라 즐겁게 듣고 있는데 끝나고 나서 휴식 시간... 방금 연주한 게 뭐냐고....-_;; 아 맞다... 프로그램도 안 알려줬어 이건 뭐...;;;
그 다음 드디어 연말의 꽃 합창. 어 근데 오트마 마가 아저씨 템포가 늠 빠르다.-_-;; 좀더 장중하게 가다가 강력한 폭풍 한 방을 기대했는데... 해석이 딱 내 취향은 아닌듯.ㅠㅠ 제일 기대했던 2악장도 좀;;; 1, 2악장에서 넘 템포가 빨랐는지 3악장은 약간 숨을 고르는 분위기였는데 처절하게 작렬하는 관악기 삑사리.... 원훠 오늘 왜 이러삼 KBS맞나효? 아 저 콘트라베이스 옵빠의 열정적인 연주와 오늘도 튼실한 허벅지를 보니 KBS맞긴 한데;; 오늘 왜 이러는 거샤 엉엉. 하여튼 3악장이 지나고 마지막 4악장. 살짝 삑사리도 있었지만 합창 파트는 상당히 훌륭. 연주도 앞보다는 낫더라. 그래 썩어도 준치라고 그래도 9번이지! 아주 좋은 연주였다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생음악-_-; 특유의 즐거움은 누릴 수 있었다. 끝나고 나서 잠시 애들하고 얘기를 나눴는데 대체로 비슷한 소감.-_-; 관악기 파트가 송년회때 넘 무리한거 아니냐 대기실에서 줄빳다 좀 맞아야 된다-_;; 는 얘기와 콘트라베이스 옵빠한테 반했다*-_-*는 얘기가;; 흑 내가 먼저 찍어놓은(..)분인데 다들 그 온몸 연주와 튼실한 머슴스타일의 허벅지에 반했쿠나... 망할뇬들 보는눈은 있어가지고..-_;; 하여튼 잠시 수다를 떨다가 왠지 다들 피곤해하는 것 같아서 걍 술 안마시고 곱게 집에 왔다. 이 이건 좀 아쉽-_;; 그래도 즐거운 공연과 같이 있어주는 친구들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간이었다. 모두 와 줘서 고맙삼 호호호. 글고 다들 땜빵 생기니 이제서 나한테 전화하는구나 난 작이 친구명단의 우선순위가 아닌거지 류의 앙탈은 좀 고만하라능.. 나중에 만날때 내가 막 할짝할짝 고문이라도 하면 감당할수 있냐능.. 자제하라능..-_;
2. 어제는 모 부부님과 예쁜 아가씨와 함께 강북삼성병원 근처 중국집에서 코스요리를 먹고 이태원으로 이동해서 샴페인이랑 팬케익을 먹었다. 이것도 자세히 쓰려면 한세월일듯..-_-;;; 부부님은 컨디션이 안 좋으셔서 먼저 가시고ㅠㅠ 아가씨랑 둘이 이태원에서 데이트를 하며 열심히 수다를 떨었다. 신나게 먹고 토실토실 살찌는 연말이네요.
어제 했던 얘기 중에 기억나는 얘기. 아가씨가 얼마 전 30개월까지 모유를 먹는 아가를 봤다고 하셔서 생각난 건데-_-; 쿄씨도 어렸을 땐 모유를 먹었다. 그러다 3살 터울(이지만 생일이 빨라 실제로는 2살 정도)인 남동생이 태어났는데 어머니가 젖이 넘 많이 나왔던 거다. 그러니 왠지 버리긴 아까와서 쿄씨에게도 다시 젖을 주셨단다. 꼬꼬마 쿄씨는 우왕 다시는 못먹는 줄 알았는데 맛있잖아 굳 하면서 납죽 받아먹었다고...-_-; 하지만 그걸 알게 된 이모들이 큰 애한테 젖을 주면 나중에 못 떼고 고생한다고 열라 겁을 줘서-_-; 어머니는 꼬꼬마 쿄로리가 젖을 떼게 해야 하는데 어떡하지 고민을 하셨단다. 그러다 젖꼭지에 빨간약을 바른 어머니.-_-; 식사 때가 되어(..)쿄로리가 다가오자 어머니는 조용히 젖을 보여주며 말씀하신다.
'쿄롤아 이제 엄마 젖 먹으면 안돼 엄마 젖꼭지가 아야해'
그러자 꼬꼬마 쿄롤... 엄마 가슴을 슥 보더니....
'아 그래?-_- 그럼 말고.'
그리고 저쪽으로 가서 이유식 먹었단다. 이건 뭐 조낸 무심한듯 시크한 꼬꼬마라능.... 얘 뭐냐능......-_;;
어머니는 이 얘기를 지금도 가끔 하신다.-_- 그 다음에 엄마가 동생한테 계속 모유수유를 하는 걸 목격하자 '엄마 할머니가 그랬는데 자식새끼 길러봤자 다 소용 없댔어 무리하지 말고 쉬어.' 뭐 이런 소리도 했다나... 애가 좀 이상했군아..-_;;
그건 그렇고 헉 나 어릴땐 효녀였던거샤? 그런거샤?-_;; 커서 엄마가 수많은 사기를 친 걸 깨닫고 이렇게 된 건가? 쿨럭;;
3. 오늘은 남부터미널에서 점심먹고 저녁엔 쓰레기 패밀리를 만난다. 역시 연말이라능... 나갈 준비 해야해;; 벌써 11시야ㅠㅠ


곧 크리스마스네효 호호호.
# by | 2007/12/23 10:59 | 일상 | 트랙백 | 덧글(3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연말 모임이라....좋으시겠습니다(먼산)일이나 해야지 뭐....(작화지를 붙잡고 울고 있다)
빨간날이던데...
공휴일인가요?
덧 : 책 잘 도착했나요^^;;
언젠가부터 나이먹는게 썩 유쾌하지 않아서
크리스마스도 그만좀 왔으면 ㅠ
가장 큰 문제가 키가 크지 않는다는것에 있지요.
10달이 넘어가면 모유는 물에 가까운상태입니다....
그렇게 쉽게 포기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경기도 일대 보건소에서 이유식 강의를 하고 있는 영양학교수가~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셔용!!
그런데 마지막 한줄에서 눈물 줄줄....
빨랑 쿄롤 언니도 안마 잘하는 애완도령을 들이셔야 할텐데 T-T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어느순간 다시 연말이 다가오고.. 그분이 태어나셨다는 그날이 와버려서 덜덜덜...
내일은 할인해준다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나 하나 사들고 퇴근해야죠..
홀리데이는 가족과 함께....(.......)인거죠.. 재미있는 하루 되셨기를요~!!
딴지거는거는 절대 아니구요, 쿄롤님 어렸을때
이야기에서 무심한듯 시크하다고 하셨는데
시크하다가 아니라 시니컬하다가 맞는거 같아요.
시크하다는 보통 옷차림같은게 세련될때 쓰는거라서요.
(=패셔너블하다, 스타일리쉬하다, etc...)
언짢게 생각치는 마시옵소서 ㅜㅜ
이글루스에서 레진님이 잘려나가신 이후에는
쿄롤님 블로그가 유일한 낙입니다.
항상 활기찬 글들 잘 보고 있어요.
크리스마스와 함께 연말 마무리 잘하셔요
레키님/그 그런날이 있대요-_;
슈타인호프님/앗 인사드린다는걸 까먹었어요-_;; 요새 제가 정신줄을 놓고 살아서; 잘 받았구요 연락드리겠습니다!
민현님/유명하신 분인지는 잘 몰겠는데; 그래도 넘 멋진 분이라능!!^^ 담엔 허벅지도 한번 보셔요 쿨럭;;;
ㅂㅌㅍㅌ님/전 나이먹는 건 좋아요.^^;; 왠지 뻔뻔스러워질수 있는듯;;뭐랄까 음담패설을 하고 나이탓이라고 우길 수 있는..쿨럭;
붕붕님/제가 꼬꼬마일때 점 아스트랄한 소리를 많이 했다는데; 나중에도 하나씩 써봐야겠어요(하지만 자폭일듯;)
날닮은너님/...그래서 제가 키가 작..... 흑 엄마 미워요.(줄때는 좋다고 받아먹고 이제와서;;)
twina님/저도 헉;;;; twina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比良坂初音님.아니 뭐; 그냥 평범한 것 같..-_-; 도령은 포기했어요 허허허
에바님/제가 정말 애교없고 뻣뻣하고 무심한 아가였다는 건 제 주변 어른들 덕에 많이 들었다능..ㅠㅠ딸년이 이럴줄은 몰랐다는 이모들의 원성이 생각납니다 흐흐.
브라이언님/전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좋던데 호호. 핑계대고 술 마시고^^;; 그런거 넘 좋아요.
메르세드님/감사합니다.^^ 메르세드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비공개님/헉... 완전 관광테크를 탄 하루시네요...ㅠㅠ 백화점이 이렇게 쓸모없다니 충격마저 듭니다; 그래도 비공개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연말 잘 보내시고 내년에 뵈어요.^^*
연화님/저희 어머니는 어릴 때 저에게 유감이 많으신 모양이에요.-_; 저런 거 얘기하면서 애가 좀 이상하다고 구박한다능;; 하지만 저도 어머니한테 유감이 많으니 뭐 흐흐흐.-_-;;;
louie님/전 같이 보낼 가족도 다 산산히 떨어져 살아서..-_-;; 야동이나 틀어놓고 케잌 촛불꺼야...흑.
카니님/헉 동생님 멋지시다능! 어릴때보터 잘 먹는 아가가 좋아요!! 그런데...힝 근데 왜 저는 아직까지 꼬꼬마일까요..ㅠㅠ 저도 오래 먹었는데!
ClioneYN님/저 완전 토실토실 흑흑흑 줄넘기가지고는 안될것같아요;; 어떡하지?--;
비공개님/헉 저랑 9살차이...-_-; 그런데 저번에도 말씀드렸던것 같지만;;; 블로그에서 어느정도 안면이 생기고 서로 블로그를 내왕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나뵙는 경우는 있어도 전 비공개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전혀 몰라서;; 1:1 데이트는 좀 불편하답니다. 만나서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_;;
엘리자베스님/제 뱃살을 보여드려야....-_;
blighter님/저.. 무심한듯 시크하다는 그냥 넷상의 유행어로 쓰이는 거랍니다.^^; 패션지에서 에디터들이 헐리우드 스타들의 옷타림 이런 거 올리면서 저 말을 자주 사용했는데 그러다 보아양이 보그지에서 인터뷰를 할때 자신의 컨셉을 무심한듯 시크하게.. 라고 얘기하면서 넷상에 저 말이 일파만파 번지게 되었어요.^^; 첨엔 약간 비꼬는 말로도 사용되었지만 나중에 노숙자가 넝마를 걸치고 무심한 표정으로 커플 뒤에 앉아있는 사진이라든지 화장실 청소하는 아줌마가 몸뻬입고 커플을 미는 사진이라든지 등등;; 하여튼 뭔가 점 무심하게 아스트랄한 사진들을 보며 야 이사람 무심한듯 시크해~! 이런 식으로 사용하게들 되었죠. 그래서 지금의 저 사용법이...-_-;
헥헥 설명하려니 길군요; 하여튼 그냥 재미삼아 쓰는 유행어라고 생각해 주세요.^^;; blighter님도 즐거운 연말 되세요.(__)
언니 우리 언제 봐유 보고시펑요 유유
비공개 L님/별말씀을요; 좀 친해지면^^;; 함 뵈어욤(__)글 감사합니다.
비공개 n님/저도 비공개님을 알게되어 넘 좋아요!^^ 비록 인터넷상으로만 만나뵈었지만 배려심 많고 마음이 넘 따스한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답니다. 글까지 남겨주시고 넘 감사드립니다. 비공개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건강하셔요!^^*
비공개 ㅁ님/감사합니다.^^ 비공개님도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