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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랑 그제는 택배 포장해서 보내고 짬짬히 하던 일도 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어제 오후가 되니 거의 유체이탈 상태.-_-; 초저녁에 잠깐 잤는데 정작 한밤중엔 몸이 쑤셔서 잠도 못 자고 끙끙거렸다 흑흑흑. 원래 올리고 싶었던 가방의 반도 못 올려서 넘 슬픈데 추가로 더 올리려니 엄두가 안나고;; 일단 시흥집으로 옮겨 둘 생각이긴 한데 책이랑 옷은 또 어떡하냐.-_-;; 아우 진짜 짐에 깔려 사람이 죽겠다 흑흑흑..ㅠㅠ ![]() ![]() 이왕 사진 찍은 김에...-_-;; 캐주얼이나 심플한 코트에 포인트로 들면 이쁘다능... 실물은 정말 포스 와방이라능;; ![]() 발렌시아가 모터사이클에도 정말 한 재산 날리다가 한동안 열심히 자제했는데(신작으로 밀었던 자이언트 라인이 그리 맘에 안 들었던 탓도 있다. 발렌의 매력은 그 부드러움과 가벼움인데 자이언트는 넘 무거워-_-;) 이번 시즌 신 칼라가 나온 걸 보니 마젠타랑 버블검 핑크가 진짜 이쁘게 빠졌더라. 봄에 들고 다니면 완전 이쁠 것 같아서 몹시 고민중이긴 한데 일단은 이사 가고 나서;; 눈치채셨겟지만 지금 모든 지름과 충동을 이사라는 커다란 과업으로 막아보고 있는데 그 반동으로 이사가 끝나면...헉. ![]() 사진은 필에서 냅다 퍼왔다능.. 위가 버블검, 아래가 마젠타 색상인데 자이언트라는 게 약간 고민이지만-_-; 하튼 이쁘다 흑흑. ![]() ![]() ![]() ![]() ![]() ![]() ![]() 아, 이번 시즌 신상 애기를 하려니 샤넬 생각도 난다. 이넘의 지름병은 원래 사이클이 있어서 그 시즌마다 맘에 드는 브랜드에 보통 꽂히곤 하는데 샤넬은 딱 그런 건 없고 가끔 생각나면 지르는-_;; 정도. 쓰리웨이백을 한동안 무척 좋아해서 여러 개 구입했던 것 같고 대표 디자인인 클래식 라인 몇 개 지르고. 그러다가 깜봉이 첨 나왔을 때 넘 맘에 들어 색깔과 사이즈별로 모으는 미친 짓을 잠깐 하다가 손 떼고 지금은 거의 소강상태-_-;다. 깜봉은 아래의 가방. ![]() 깜봉 미듐버켓. 눈치채셨겠지만 역시 얘도 사이즈와 색깔별로 샀었다.-_-;; ![]() 깜봉 라지버켓 핑크. 얘는 아직 가지고 있다. 가끔 사용도 하는 중; 사실 이번에 올릴까 하다가; 봄철에 생각날 것 같아서ㅠㅠ안 올리기로 했다능-_;; ![]() 하여튼 깜봉 이후엔 그렇게 계속 지르고픈 가방은 없어서 럭셔리 바이 샤넬이랑 카바스 정도만 구입하고 조용히 지내고 있었는데(뭔가 더 산 것도 같지만 그건 잊기로 하자-_;;) 이번 시즌 2.55 뉴체인이 완전 내 취향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렸다.-_;; 절대 매장가지 말자 흑흑흑. ![]() 이번시즌 신색상이란다. 반짝이를 좋아하는데 이번 시즌 반짝이는 왠지 땡겨....; ![]() 이것이 2.55. 샤넬의 전통적인 디자인이지만 색상이 늠 이쁘게 빠진 것 같아서-_;; 조낸 고민중이라능; 꼬맹이가 안고 있는 건 다크레드색. ![]() 그리고 그만 꽂힌 클러치겸 숄더백. 네이비 유광인데 쓰리웨이같은 느낌에 저 색상이 맘에 쏙 든다. 다만 체인은 좀.. 체인덕인지 다행스럽게도 아직 지름신은 안 오셨음.-_;; 어라;; 근데 그냥 잡담을 쓰려고 했는데 왜 가방얘기로 노선을 갈아탄거지?-_;;; 이 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는데;;; 그래도 사실 쇼핑은 쿄롤씨의 생활에서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라-_; 항상 조낸 떠들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리긴 하는데 왠지 이런 걸 얘기하고 있으면 부크럽단 말이지;; 가방 얘기는 이쯤에서 고만하고(왠지 꼬리자르고 도망가는 도마뱀 모드-_;;) 진짜 잡담글이나 다시 쓸게욤. 그럼 미돌님식 마무리로.. 어린이여러분 안녕~-_;;;;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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