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주절주절

어제랑 그제는 택배 포장해서 보내고 짬짬히 하던 일도 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어제 오후가 되니 거의 유체이탈 상태.-_-; 초저녁에 잠깐 잤는데 정작 한밤중엔 몸이 쑤셔서 잠도 못 자고 끙끙거렸다 흑흑흑. 원래 올리고 싶었던 가방의 반도 못 올려서 넘 슬픈데 추가로 더 올리려니 엄두가 안나고;; 일단 시흥집으로 옮겨 둘 생각이긴 한데 책이랑 옷은 또 어떡하냐.-_-;; 아우 진짜 짐에 깔려 사람이 죽겠다 흑흑흑..ㅠㅠ
정리하느라 이것저것 가방을 빼서 살펴보니 확실히 내 취향은 좋게 말하면 참 다양하고 나쁘게 말하면 꽂히면 이것저것 다 질러대는 줏대없는 언니다. 게다가 가장 큰 병은 일단 어떤 디자인이 맘에 들면 사이즈와 색상별로 모은다는 거.-_-;; 지금은 어떻게든 정리하려고 발버둥치는 중이긴 한데... 가끔 가방을 정리하면 아 이런것도 질렀었지 제기랄 모드가 되면서 늠 한심스럽다.ㅠㅠ 구두도 이런 경향이 있는데 그래도 요새는 조금 나졌어... 아니 진짜루.-_-;;;
그래서 한동안 꽂혀 한 재산 날렸던 가방들에 대한 얘기나 잠깐 해 볼까 한다능....
요새 쿄씨가 가장 심각하게 돈을 갖다 붓고 있는 브랜드는 프라다. 얼마 전 비얌가방을 지르면서 거의 정점에 다다른 듯한데.. 젭알 이번시즌 가방들은 안 이뻤으면 좋겠다고(..)기도하고 있다. 몇년간 프라다가 맘에 안 들기도 하고 가품도 넘 그럴듯하게 나오는 것 같아서 몇 가지 외엔 손도 안 댔는데 재작년 정도부터 미우치아 프라다 언니가 정신을 차렸는지-_-;;어째 나오는 것마다 다 이뻐서 매장에 갈 때마다 뭔가를 지르지 않으면 나올 수가 없다 덜덜덜;;; 덕분에 가방 중 프라다의 비율이 꽤나 높아졌다는...; 이번에 그 중 몇 개는 올렸는데 올리면서도 내가 잘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특히 고프레 라인은 되게 고민했다 흑흑흑. 고프레 중에서 맘에 드는 건 또 열심히 지르는 중인데;; 어째 사도사도 이쁜 게 계속 보인다. 아 젠장 프라다가 날 파산시킬거야;; 고프레는 이런 넘이다.



이번에 새주인을 찾아간 고프레 초록. 늠 이쁘지 않습니까?-_; 사진을 보니 왠지 벌써부터 그리워집...쿨럭.



옆도 이쁘고 뒤도 이뻐요.-_-;


프라다 같이 비교적 단기간인 1~2년간 미친듯이 지른 시리즈 중엔 펜디의 스파이와 발렌시아가의 모터백이 있다.(끌로에 패딩턴도 살짝 그런 기미가 있지만 일단 얘는 스탑중이고 모터랑 스파이는 진행중이다;) 얘네는 디자인에 완전 꽂혀서 내 쇼핑병 중 가장 안 좋은 버릇인 색색별로 모으기;;가 가동중이다. 펜디는 일단 페이턴트 스파이까지만 사고 그 다음부턴 꾹 참는 중인데 사실 제일 가지고 싶은 건 롯데 애비뉴엘에서 본 밍크 스파이다. 하지만 가격이 버킨보다 비싸 아하하하하.;;;;
스파이란 이런 녀석.

얘가 요새 겨울코트에 매치해서 들고 다니는 페이턴트 스파이. 호박 생각도 나고 에이리언 생각도 나는 특이한 모양의 가방이지만 어쨌든 가볍고 이쁘다! 사실 이번에 팔까말까 고민하며 사진을 좀 찍다가.. 늠 이쁘잖아ㅠㅠ 걍 안 올리고 데리고 있기로 했다.-_-;;


이왕 사진 찍은 김에...-_-;; 캐주얼이나 심플한 코트에 포인트로 들면 이쁘다능... 실물은 정말 포스 와방이라능;;


안녕하세요 스파이에요 하악하악.


발렌시아가 모터사이클에도 정말 한 재산 날리다가 한동안 열심히 자제했는데(신작으로 밀었던 자이언트 라인이 그리 맘에 안 들었던 탓도 있다. 발렌의 매력은 그 부드러움과 가벼움인데 자이언트는 넘 무거워-_-;) 이번 시즌 신 칼라가 나온 걸 보니 마젠타랑 버블검 핑크가 진짜 이쁘게 빠졌더라. 봄에 들고 다니면 완전 이쁠 것 같아서 몹시 고민중이긴 한데 일단은 이사 가고 나서;; 눈치채셨겟지만 지금 모든 지름과 충동을 이사라는 커다란 과업으로 막아보고 있는데 그 반동으로 이사가 끝나면...헉.



사진은 필에서 냅다 퍼왔다능.. 위가 버블검, 아래가 마젠타 색상인데 자이언트라는 게 약간 고민이지만-_-; 하튼 이쁘다 흑흑.














하지만 역시 발렌은 이런 기본디잔이 이뻐요...-_-;; 이왕 뻘글 시작한 거 예전에 찍어놓은 사진들 몇 장 올렸다능... 이번 시즌 신작색깔로도 그냥 모터가 나왔을 것 같긴 한데-_;; 매장에 절대 가지 말아야겠다능.. 그렇다능...(이러다 나중에 뒷북치고 해외에서 돈 더 주고 지른 적도 몇번 있다능.. ㅄ이라능;)


아, 이번 시즌 신상 애기를 하려니 샤넬 생각도 난다. 이넘의 지름병은 원래 사이클이 있어서 그 시즌마다 맘에 드는 브랜드에 보통 꽂히곤 하는데 샤넬은 딱 그런 건 없고 가끔 생각나면 지르는-_;; 정도. 쓰리웨이백을 한동안 무척 좋아해서 여러 개 구입했던 것 같고 대표 디자인인 클래식 라인 몇 개 지르고. 그러다가 깜봉이 첨 나왔을 때 넘 맘에 들어 색깔과 사이즈별로 모으는 미친 짓을 잠깐 하다가 손 떼고 지금은 거의 소강상태-_-;다. 깜봉은 아래의 가방.



깜봉 미듐버켓. 눈치채셨겠지만 역시 얘도 사이즈와 색깔별로 샀었다.-_-;;



깜봉 라지버켓 핑크. 얘는 아직 가지고 있다. 가끔 사용도 하는 중; 사실 이번에 올릴까 하다가; 봄철에 생각날 것 같아서ㅠㅠ안 올리기로 했다능-_;;


시원스럽게 매고다니기 좋고 옷 맞춰 입기도 편한 좋은 가방이다.

하여튼 깜봉 이후엔 그렇게 계속 지르고픈 가방은 없어서 럭셔리 바이 샤넬이랑 카바스 정도만 구입하고 조용히 지내고 있었는데(뭔가 더 산 것도 같지만 그건 잊기로 하자-_;;) 이번 시즌 2.55 뉴체인이 완전 내 취향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렸다.-_;; 절대 매장가지 말자 흑흑흑.


이번시즌 신색상이란다. 반짝이를 좋아하는데 이번 시즌 반짝이는 왠지 땡겨....;


이것이 2.55. 샤넬의 전통적인 디자인이지만 색상이 늠 이쁘게 빠진 것 같아서-_;; 조낸 고민중이라능; 꼬맹이가 안고 있는 건 다크레드색.


그리고 그만 꽂힌 클러치겸 숄더백. 네이비 유광인데 쓰리웨이같은 느낌에 저 색상이 맘에 쏙 든다. 다만 체인은 좀.. 체인덕인지 다행스럽게도 아직 지름신은 안 오셨음.-_;; 
 
어라;; 근데 그냥 잡담을 쓰려고 했는데 왜 가방얘기로 노선을 갈아탄거지?-_;;; 이 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는데;;; 그래도 사실 쇼핑은 쿄롤씨의 생활에서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라-_; 항상 조낸 떠들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리긴 하는데 왠지 이런 걸 얘기하고 있으면 부크럽단 말이지;; 그래서 저번 유락번개때 미돌님이 오셔서 늠 기뻤다능! 왠지 동류의 느낌이!!킁킁.
가방 얘기는 이쯤에서 고만하고(왠지 꼬리자르고 도망가는 도마뱀 모드-_;;) 진짜 잡담글이나 다시 쓸게욤.
그럼 미돌님식 마무리로.. 어린이여러분 안녕~-_;;;;


by kyoko | 2008/01/17 11:36 | 질렀거나 지르고 싶어 버닝 | 트랙백 | 덧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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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사오시안트 at 2008/01/17 11:39
역시 쿄님은 울트라 가방 메니아...

나중에 전 구두 컬랙션이나 올려봐야겠어요. 아님 화이트 셔츠나...
Commented by 김복숭 at 2008/01/17 11:41
아침부터(...아침?) 눈호강 하고 갑니다 ㅠㅠ 저 어린이 표정 너무 제대로네요.
저번에 누가 모 카페에 '오르가즘은 어떤 느낌인가요'랬더니 '샤넬로 방을 도배한 느낌'이랬는데 어째 좀 알 듯 싶기도...................
Commented by 放浪君 at 2008/01/17 11:41
헤- 정말 다양하군요. 핸드백에도 확실히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란 것이 존재하는 것이겠지요.
Commented by 미리내 at 2008/01/17 11:43
흐윽. 역시 난 여자로 안 태어나길 잘 했어... ㅁㅇ;ㅣ나렁ㄴㅁ;ㅣㅏ렁ㄴㅁ;ㅣㅏㅓㄹ
넘 예쁘다 ;ㅁ;ㅁ;
사진 말고 직접 보고 싶긴 하네요 -_ㅠ
Commented by 물속인간 at 2008/01/17 11:57
아웅.....셔넬 넘 이쁘게 나왔네요....ㅜ.ㅠ 방금 통장잔고 보고 절망했는데...안돼안돼....ㅡ.ㅜ
Commented by 에바초호기 at 2008/01/17 12:12
굉장히 다양한 명품 가방들이 많네요...내가 샀던 PG스트라이크의 몇배인거야 저거....;;
보고 있으면 이뿌긴 합니다만 쉽게 결정내리기 힘든 가격이겠죠...?아마도 그럴듯...
Commented by manic at 2008/01/17 12:12
같은 여자이지만 백에 안 끌리는 저는 좀 이상한건가요?;;;

대신 전 향수랑 화장품만 보면 어떻게 주체가 안되는... ㄱ-; 향수 매일 뿌리지도 않으면서 왜 그렇게 모으고 싶을까요? ㅜ 요즘 데메테르 라인꺼 향수 모으고 싶은거 꾹꾹 눌러 참고 있어요. ㅜㅜㅜ 쿄님이 가방 올리신거 보니 왠지 묘하게 공감가는;
Commented by 난이 at 2008/01/17 12:22
비얌가방 하시니 생각나는.. 며칠전에 현대백화점 갔다가..
GUCCI 비얌가방이 눈에 꼭!!! 흑흑흑
핸드폰 배경화면을 움직이는 그녀석으로 바꾸고선
그림의 떡~~ 그림의 떡~~ 흑흑흑 이러구선 울고 있어요~
Commented by 공룡사랑 at 2008/01/17 12:30
책 벼룩은 생각보단 쉽지 않으실까요. 무게도 꽤 되니 그냥 훌딱 내놓으시와요.
몇 권 모아서 후다닥 해주세요. 저도 기다리는걸요.
(가방 벼룩은 10주년 여행 때문에 이를 악 물고 넘길 수 밖에 없었지만...)
가방보다 책이 공간도 더 사용하고 그렇잖아요. (속닥속닥)
저는 화장품 중 립스틱하고 립글에 환장합니다. ㅠㅠ
교코님 가방보면 늘 그 생각하는데, 요샌 주부라 제 돈 쓸게 없어서 ...
욕구불만 상태로 3년을 사노라니...대리만족이 최고 ...흑흑.
Commented by 멍멍멍 at 2008/01/17 12:41
똑같은 디자인에 컬러만 다른 가방....포토샾으로 보정한 이미지 인줄 ;;;; 가방에 대한 열정이 심오하시군요... ..저 정도 콜렉션이라면 이제 슬슬....직접 디자인 해보실때가 되신듯.
Commented by kyoko at 2008/01/17 12:54
사오사안트님/구두!! 구두 올려주세요 구두 하악하악!!!

김복숭님/푸하하하하 저도 가입되어 있는 그 모 카페 말씀이시죠? 늠 재미있다능!!

放浪君님/그럼요^^; 전 사실 가방보단 구두 쪽이 더 심각하긴 합니다만.. 어쨌든 예쁜 가방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ㅠㅠ

미리내님/직접 보면 더 이뻐요 엉엉ㅠㅠ

물속인간님/근데 샤넬 넘 가격이 올라서.. 웬만한 건 300만원대 중반;; 저도 가격 생각하면 좀... 기분이 영--;
Commented by kyoko at 2008/01/17 12:58
에바초호기님/아무래도 가격은 안 착하답니다ㅠㅠ근데 확실히 어릴때보다 간이 커진듯;; 지르는 단위가 많이 올라가고 있어요;

manic님/저도 예전에 향수에 버닝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땐 외국 가는 사람한텐 무조건 향수 사오라고 시키고;; 진열장에 빼곡하게 향수 채워넣고 흐뭇흐뭇... 그러다 몽땅 팔기 시작해서 지금은 몇 개 안남았답니다. 하지만 향수도 정말 매력있다능! 데메테르도 첨 나왔을 때 넘 심기해서 이것저것 샀는데 좋았어요.^^

난이님/헉 구찌 비얌... 구 구경가야게따 안돼;;

공룡사랑님/책벼룩이.. 고르기가 젤 어려워요ㅠㅠ포장할때도 무겁다는 게...;그래도 하긴 해야할텐데 고민이어요 어흑.

멍멍멍님/포토샵^^;;; 발렌시아가 사진을 보니 정말 그런 느낌이...^^;;; 가방은 직접 디자인하고픈 맘이 없는데 구두는 직접 디자인을 해보고 싶다능ㅠㅠ
Commented by 달빛느낌 at 2008/01/17 13:10
발렌시아가 모터백 두번째 사진에 꽂히고 말았;;;; ㅠㅠ
어흐흐흐흑.....이번에 차 질렀단 말입니다...
샤넬은 퍼플이나 다크 브라운도 괜찮을 것 같;;;;(이쪽에 샤넬이 있던가...멍;;)
Commented by 마음씨 at 2008/01/17 13:12
와 저도 저런 가방경험좀 해보면 얼매나 좋을까. 로망이어요~
Commented by 아쑬 at 2008/01/17 13:13
와아- 가방 다 갖고 싶네요!! 가끔 "쿄님 집에 놀러가면 가방님(-_;;)들이 주루루루루루룩 줄을 서고 있을 까"라는 상상을 해요...^_;;
Commented by 공룡사랑 at 2008/01/17 13:14
교코님..그냥 쫙 올려놓고 먼저 연락오는데로 싸서 보내심 되는데...
음 대상 책을 고르기 어려우면 제일 힘들어요. 보낼책 쫙 골라서 제목 부분 나오게 상자에 담고
찍으시면 최고로 간단합니다. 여자들은 책 볼때 막 구기고 안 그러니까.
속 부분은 찍을 필요도 없잖아요. 학생들은...후...김치국물에 라면국물.
볼펜으로 줄 그은 것까지 사봤습니다. 젠장. 나중에 몇 달 지나서 책 읽다가
그거 봤을땐 뒷골 확 땡기더라구요.
Commented by 공룡사랑 at 2008/01/17 13:15
그리고 김복숭님께서 써주신 그 표현. 하하핫...결혼한 아줌마에 적당히 모에하는
물건들도 많은 입장에서 지대 동감입니다. ㅋㅋㅋㅋㅋ
(아...혼자 실실 웃고 있으니 아들놈이 왜애...왜애...하고 막 붙잡고 물어보는데요.
그냥 "응. 니가 이뻐서..." 해주고 말았어요 -_-;;;;)
Commented by 미나뇨 at 2008/01/17 13:28
이번에 저희 집 컴이 고장이 났습니다.
아침에 회사 와서 봤을땐 이미 늦으리라...ㅠㅠ
엉엉엉.. 복도 지지리 없지.. 버버리랑 토즈 가방 사고 팠어요.
프라다도 너무 너무 이뻤지만 금액이;;;;; 녹색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여전히 가방 사진만 보면서 타이밍이 너무 안 맞아..ㅠㅠ 하며 울고 있습니다.
왜 하필 컴퓨터 고장이 나서 (아직도 못 고치고 있다지요) 접속이 안 될때 이리 올라온건지.. 흑흑..ㅠㅠ 속상해요..
Commented by kyoko at 2008/01/17 13:36
달빛느낌님/퍼플이랑 다크브라운 샤넬 이쁘게 빠졌어요 으흐흐. 아마 게시는 곳 근처에 매장 있을듯+_+ 발렌 모터 두번째는 애저녁에 다른분이.. 저건 한정판이라 이제 못구한답니다 다 다행인가;

마음씨님/전 이제 고만 좀 해야하는데... 에고 흑흑.

아쑬님/집에 친구들이 놀러오면 주로 하는게 옷 입어보기랑 가방뒤지기라능;;

공룡사랑님/책정리가 어려운게;; 책이 워낙에 많아서 팔 책을 추리는 데만 기본으로 4~5일은 걸린답니다. 집이 두군데라 이집 저집 뒤지는 것도 만만찮고 두겹세겹으로 꽂아놔서-_-어디에 무슨책이 있는지 저도 몰라요; 사진찍는 건 상대적으로 쉽지만 택배는 자잘한 걸 워낙 여러개를 보내야 하는데다 무게가 있어서ㅠㅠ 책정리하려면 시간여유가 충분할때 마음의 준비를 좀 해야 한다능...ㅠㅠ
보통 이걸 못해서 걍 최근 산 신간위주로 조금만 정리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쿨럭;

미나뇨님/저도 녹색 오나전 사랑한다능; 그러고 보니 저 프라다랑 같이 신으려고 비슷한 녹색으로 토즈 샌달 산 게 갑자기 기억났... 허걱. 가방정리 이사가면 또 한번 엎을께요 울지마세요;;
Commented by 메르세드 at 2008/01/17 13:48
우아.. 가방들이 완전 ㅠ_ㅠ 좋군요.. 가방도 사면 살수록 부족한 것 같은 이 기분!
왠지 이 옷에 이 가방은 어울리지 않아!라고 외쳐버리는 나 자신(....)
2년 동안 같은 가방 두 개로 버티니 엄청나게 슬프더라구요. 왠지.
Commented by 미미 at 2008/01/17 13:49
발렌 가방 너무 이뻐욧 >_<
첨 놀러왔는데... 이런글도 괜찮은거죠??아하하하하하^^;;;;
Commented at 2008/01/17 13:5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8/01/17 13:53
=_= 세상엔 참 이쁜 가방이 많군요~(먼산~)
Commented by diana at 2008/01/17 14:35
펜디 가방 넘흐 이쁘군요... 저건 가격대 얼마정도 하나용?ㅠㅠ
샤넬 사려고 돈모으고 있었는데ㅠㅠㅠ
Commented by 브라이언 at 2008/01/17 14:37
허울~~ㅡㅜ 이건뭐...

집한채 마련하겠습니다! 우허허...가방이 왜 많이 필요한걸까...하고 갸우뚱..해 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브라이언 at 2008/01/17 14:47
저는 여자가 아니라서 모르겠는데..접때 뱀피가방하고, 심플한 샤넬가방이 젤 이쁘네요~^^
다른 가방은 ...-_-;;
Commented by kyoko at 2008/01/17 15:18
메르세드님/전 옷은 장난아니게 꼬질한걸요ㅠㅠ 완전 넝마주이 뺨친다능... 그러고 저 가방님들을 들고 잘도 쏘다닌다능;;

미미님/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발렌 저도 늠 좋아해요!! 가방 예쁘다는 글을 남겨주시니 전 그저 흐뭇하다능 흐흐.

비공개 ㄲ님/그건 좀..-_-; 여러모로 문제가 많을 듯 하여요; 가방은 연락드릴게요.^^;;

아이리스님/그러게요ㅠㅠ 넘 많아서 문제라능;;

diana님/펜디 페이턴트 스파이가 일반보다 20만원 정도 더 비쌌어요; 매장가는 247인가 그랬구요, 한점인가밖에 안들어와서 바로 솔드되는 바람에 전 해외셀러한테 부탁해 받았다능ㅜㅜ나오자마자 이태리도 전체품절됐다 하는데;; 아마 미국 등에 있는 해외셀러님들은 한두점 정도는 구하실수 있을듯해요; 가격도 매장가보다는 좀 쌀듯하구요.^^;;

브라이언님/글쳐... 가방가격만 모아도 변두리 집 한채-_;;다른 가방들도 보면 다 나름의 맛이 있답니다 호호. 보면 다 이뻐서 그게 문제라능...ㅠㅠ
Commented at 2008/01/17 16:2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엘리자베스 at 2008/01/17 16:55
우왕..중간에 샤넬가방 너무 이뻐요..전 사실 가방 구두 이런거 별루 욕심이 없어서..근데 저 샤넬 가방은 갖고시픈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Commented by Forever at 2008/01/17 17:36
남녀공용 가방있길래 번뜩했는데 팔린 그 현실
흑흑 다음에는 꼭~
Commented by 시안 at 2008/01/17 19:16
쿄님의 가방콜렉션중 가장 감격스러운 가방은 발렌시아가모터 핑크에용^^ -사진문제가 있었던;;; 그가방이 젤 이쁘더라구요-
학생때 그 가방사진을 봤는데 전재산 모아서라도 사고 싶을정도로 넘 이쁘더군요-_-;;
쿄님 가방취향은 전반적으로 어른스러운 스탈이 많은거 같아요.
전 20대 후반 들어왔는데도 발랄한 가방에만 꽂혀서 -_-;;
쿄님 가방 볼때마다. 이 디쟌에 좀더 발랄한 색상이었으면 좋겠다하면서 보고있다는...
Commented by 夕霞 at 2008/01/17 20:11
남자인 저와는 거리가 먼 세계라 읽긴 읽지만 어리둥절하며 휠을 슬슬 내립니다.
하지만 아가씨들은 많이들 좋아하셔서..
제 여자친구도 가방만 보면 환장을..
Commented by ERIS at 2008/01/17 22:45
흠흠 이쁘긴한데
어찌 가방이 다 같아 보이는지;;
Commented by 에제 at 2008/01/18 01:38
쿄님 프라다 비얌가방이 참 인상적이였어요...근데 고프레하고 스파이 넘 이쁘네요 ㅠㅠ
Commented by 서미돌 at 2008/01/18 08:41
헛..두근두근!!! 제 이름이 두번이나!!(...)
후우 고프레 초록색 ...파시다니...ㅠ.ㅠ...아 사진으로 봐도 넘 이쁘네용.그리고.저드 쿄님과 가방유전자를 공유하고 있다는걸 느꼈어염!ㅠ.ㅠ..다음에 저 한국가면 또 번개쳐주세요!!이번에는 꼭 가방토크 진솔하게 해염..ㅠ.ㅠ...
Commented at 2008/01/18 11:4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앨리러브 at 2008/01/18 11:47
저 악아가 제대로 느끼네..
ㅎㅎ.. 어찌 저런 표정이 나올까요..
2.55 모티프로 샤넬이 3년간 전세계 도는 모바일 아트전 한다지요..
2월에 홍콩서 시작이라는데.. 과연 어떤 모양새로 헌사를 퍼 부을지...^^
한국에서도 서울시하고 협의 되는대로 발표를 할것 같아용.
미술에도 관심 있으신거죠?
Commented at 2008/01/18 23:3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8/01/19 01:11
맨 아래 비공개 ㅇ님부터 일단 답글^^;;/발렌시아가 토드백 구매가능하신데 제가 핸펀을 던져놓고 오는 바람에; 내일 연락드리겠습니다. 바로 연락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연락드릴게요!
Commented by 터프줌마 at 2008/01/25 20:06
아흐,,,,,, 이번에도 바빠서 며칠 소홀했더니 벼룩을 다 놓치고,,, ㅎㅎ
토즈 가방이랑 저어기 저 고프레 난 검정색 보고 홀딱 반했는데...

다음엔 꼭 타이밍 잘 맞춰야징~~~ ㅎㅎㅎ
Commented by 동글동글 at 2008/01/30 00:32
저는 이제 막 입문중이라는...^^ 애키우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거울에 이상한 여자가,, 저도 화면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실실 웃어가면서 입도 헤~~ 다 예뻐요. 항상 느끼지만 돈있어도 감각이 없으면 절대 못산다는거,,,직업하셔도 되겠어요. 초록색가방 늠늠 이쁘요~~
Commented by 곰팅오리 at 2008/05/05 10:58
버블검 ....부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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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록된 덧글
짤방에 별 생각없었는데..
by 아르메리아 at 12:17
이거 완전 익스트림인데..
by 클로이 at 11:50
하하하하 저도 그러는데..
by 지루치 at 11:47
확실히 시원해졌죠... ..
by 아이리스 at 11:28
아..초밥에 맥주. 흑흑..
by 나아가는자 at 11:02
양상추 너무 비싸요ㅠㅠ..
by Gullveig at 10:14
책정리! 이번에는 왠지 ..
by 신나샤 at 09:41
저두 자취시절에 물 사고..
by coups at 09:25
요즘 상추도 비싸요 ㅠ_..
by 타랴 at 09:03
헉, 짤방 보고 몸매 좋네..
by 텐(天) at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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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화장품 좋은 거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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