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하하 주가 떡실신;;

1. 요새 참 정신줄을 놓고 살고 있는 쿄로리씨. 뭔가 좀 제정신인 글을 쓰기엔 정신머리가 가출한 관계로-_;;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도 병맛이 나고 있어 넘 슬프다 흑흑흑. 하는 일이라곤 쳐먹고 똥만드는것밖에 없어..... 아니 사실 그건 아니고-_; 일도 조금 하고 책도 좀 읽고 구두도 좀 사고(..)대충 그러고 있다. 집도 알아봐야 하는데 대충 어디 먼저 알아볼지만 생각해놓고 엉덩이가 무거워서 안 기어나가고 있다능.. 이번주 약속이랑 지나면 그 다음부터는 좀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


2. 나랑 비슷한 나이대의 분들이라면(19살?-_;) 아마 주식이나 펀드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오늘은 정말 몇 푼 쳐넣지도 않은 나마저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주가가 빠졌더라 아하하하하. 한국 사이드카 발동에 홍콩 H는 -11.97로 마감.... 이건 뭐 떡실신이라는 말조차 아까운 지경이더만.-_;; 아니 ㅅㅂ 일년 이율을 뛰어넘는 게 하루 사이에... 이건 뭐 개미투자자들 모두모여 한강번개를 해야 할 수준이라능... ㅅㅂ 목매단 사람 줄줄히 나올까봐 살 떨릴 지경이다;; 낮에 지수보다가 대략 정신이 혼미해져서 정신줄을 잡기 위한 방편으로 구두 질렀다.(...) 빨리 와야 할텐데...
근데 왜 이글루엔 주식이나 펀드, 경제밸리 같은 게 없냐능... 그런 거 있으면 서로 인증도 하고 조낸 훈훈한(..)분위기가 연출될 텐데 말이지. 이글루 펀드투자자 한강번개도 하고.(...) 오늘 저녁에 후배 만나고 왔는데 나한테 굽신굽신 절하드라. 11월에 중국펀드 들어간다 그래서 뜯어말렸는데 그게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고.... 그 그렇지? 쿨럭.
아, 엔화도 미친듯이 올랐더만.ㅠㅠ 정리 좀 되면 양갱사러 오사카 가려고 그랬는데 일본 엔화 살때 915.75.... 저번에 여행하고 6만엔인가 남았는데... 제 젠장 차라리 환치기를 했으면 돈을 벌었겠다능... 아 ㅅㅂ 재테크고 뭐고 가방사고 구두사고 맛잇는 거 먹고 포동포동 살찌다가 2012년에 더 그레이가 오든지 벤 앨런대가 뒤집히는 것만 기다리는 수밖에 없냐능.....-_;; 그나마 미쿡님하가 긴급금리인하 0.75%를 단행했다고 그러니 내일은 떡실신은 면하려나......(이것도 고아원 가기 전에 짜장면 사준 거라는 얘기가 있다능...-_;)
하튼 오늘 죽을것 같았던 님하들 많을 텐데 기운내시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들 겁니다 암요 토닥토닥;;



3. 오늘 후배들이랑 만나서 의논했는데 대운하 공사 시작하면 근처에서 한바집 하기로 했다.
마음같아서는 그냥 대운하 대신에 피라미드 만들었음 좋겠다......... 그게 더 간지날 것 같은데...-_



4. 어째 오늘 글도 진짜 아슷흐랄하군아. 정신줄 찾을때까지 블로그 글싸는 걸 지양해야 할까부다 흑흑흑.




곧 이런 걸 써야 하는 건 아니겠지...-_;;





그래도 짤방은 올리는 근성을...-_;;;




by kyoko | 2008/01/22 23:47 | 일상 | 트랙백 | 덧글(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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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룰루랄라 at 2008/01/22 23:49
오 저 1등인가요? ㅋㅋ
Commented by 룰루랄라 at 2008/01/22 23:49
읽지도 않고 리플먼저 달았어요;; ㅎㅎ 이제 읽으러 갑니다 ^^;;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1/22 23:50
앗 2등~!!!
Commented at 2008/01/22 23:5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생강 at 2008/01/22 23:52
앗 4등인가요ㅠ_ㅠ 히힛
Commented by 룰루랄라 at 2008/01/22 23:52
지나가다 기사를 보니 세계경제가 불안해서 다들 금을 산다면서요... IMF의 기억이 남아있어서 돈이 있으면 진짜 그 편이 나으려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저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요..ㅠㅠ
Commented by 생강 at 2008/01/22 23:54
근데 정말 신체포기각서가 저런가요? 무지 무섭네요ㅠ_ㅠ
Commented by kyoko at 2008/01/22 23:57
룰루랄라님/ㅎㅎㅎ 별 얘기는 아니고-_;; 금... 금도 별로라는 얘기를 봤는데;;; 금값이 넘 올라서 저번주에 들어간 사람들 손해봤대요-_;;; 걍 콩이나 사야겠다능...흑.

슈타인호프님/제 블로그에서 등수놀이는 왠지 좀 허무한것 같다능..; 늠 쉽다능..;

비공개님/오 오르겠죠 뭐;;;흑

생강님/저거 법적인 효력은 없다고는 하는데...-_;;; 그래도 대충 비슷하게 쓸 것 같지 말입니다 쿨럭;
Commented by Wishsong at 2008/01/22 23:58
적립식 펀드를 하고 있는데, 한 달 새 120만원이 깎여버렸군요(...), 아직은 흑자이기는 하지만요.
Commented by Rick♬ at 2008/01/22 23:58
...제, 제 펀드...제 펀드....ㅠㅠㅠ 며칠전에 좀 올랐다고 신났는데..데...오늘 뎅...했습니다.ㅠㅠㅠ
그래서 저는 이집트행 항공권을 질렀습..쿨럭쿨럭[...]
Commented by kyoko at 2008/01/22 23:59
Wishsong님/아직 흑자시라니 대단하십니다ㅠㅠ 아주 장기로 가시는 게 아니라면 일단 빼는 게 좋다는 얘기마저 있네요 덜덜덜;;;

Rick♬님/오예 이집트 항공권!! 멋집니다!!ㅠㅠㅠㅠ
Commented by Recce at 2008/01/23 00:03
다들 3년 이상 보는거 아니면 빼는게 나을거 같다는 이야기던데요. 우선 떨어지기야 할테니까요..;;
정신은 꼭 반환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Commented by 샛별 at 2008/01/23 00:03
ㄲㄲ 금값도 1돈에 12만원. 주가는 폭락. 블랙먼데이가 아니라 블랙위크(Week)라 불러야 될거 같습니다. 이건 뭐 저번주 부터 미칠듯한 폭락이니 원..ㅠㅠ
다행히 1달전에 아버지랑 어머니. 그리고 제 이름으로 되있는거 제가 다 철수시키자고 협박(?)을 한결과 다 뺴버렸는데 정말 다행입니다.ㅠ
메가스터디에다가 투자한건 아직 안빼고 있는데, 그것말고 이제 이투스나 대성학원등 인터넷+입시학원 에 더 투자할생각입니다.-_-;;솔직히 2메가바이트씨가 그 쪽 주가를 잘 올려주시니 ㅠㅠ
Commented by woodstock at 2008/01/23 00:03
신발 나도 한강 가야돼-_-
Commented by 세이람 at 2008/01/23 00:03
저도 직접 투자 했다가 떡실신... 미칠듯이 슬퍼요...
Commented by 달산 at 2008/01/23 00:04
허거거걱; 신체포기각서, 저런 것을 본 것은 처음인데 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일단 펀드는 닥치고 3년 볼 생각이어서, 눈감고 있습니다. ㅜㅜ 주가가 얼마인지도 안 볼 거에요. ㅠㅠ
Commented by kyoko at 2008/01/23 00:11
Recce님/저도 그냥 박아두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없는 셈치고...-_;;;
정신줄은 얼른 찾아야 할 텐데 큰일입니다 으흑.

샛별님/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고 있는 2주간입니다;;; 전 주식은 아니고 펀드지만... 흑.

woodstock//우리 한강에서 만나자~*^^*

세이람님/토닥토닥;;;가능하시다면 장기로 돌리세요ㅠㅠ

달산님/잘 생각하셨어욤;;; 3년정도 보는 게 맞는 듯....
전 애완도령 생기면 저 각서 쓰게 할 것임 오호호호호호
Commented by 보리초코 at 2008/01/23 00:14
그래도 눈보신짤방을 잊지않는 쿄롤님의 근성은 아름다우시빈다~~
가난해서 다행이야...라는 생각은 들지않지만서도 ㅎㅁㅎ;
주가회복 기원합니다(...)
Commented at 2008/01/23 00: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라욘하트 at 2008/01/23 00:22
오늘 다우존스 시작하자마자 400 빠지던데 내일도 훈훈할거같습니다(....)
Commented by 멍멍멍 at 2008/01/23 00:29
광속 클릭 연타를 유도하는 근성에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포스트를 볼때도 느낀 것인데, 지름의 끝은 제작이라. 슬슬 구두 디자인을 취미로 시작하셔도 될 듯. 활기찬 내일 맞이 하시길.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1/23 00:37
저희 집안 사전에 주식은 없습니다(...) 할아버님이 한재산 말아드신 터라...--

부모님은 절대 펀드고 뭐고 안 하시고, 동생이 한 3년 하다가 지난 11월에 계약종료로 해약했었죠. 딱 좋을 때 빠져나와 다행이라는...
Commented by 에베드 at 2008/01/23 00:41
1500대 밟은 거 보고 대략 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 환매하려고 해도 이미 늦었다고들 하고; 어쩌라는건지 ^^ 다들 어거지로 장기투자?
정신이 혼미하셔선지 오늘따라 알흠다운 아가씨들을 붙여놓으셨네요. 흐흐. 이쁘다!
Commented by 마르가리타 at 2008/01/23 00:51
저도 적립식펀드 안전하다 그래서 들었는데 이건 뭐...ㅠ_ㅠ 다 날려먹게 생겼습니다.
지금이라도 뺄까 어쩔까 고민중입니다 _ㅜ
Commented by 연화 at 2008/01/23 01:04
저도 올 초에 펀드 들었는데 대략 쑥쑥 빠지는게 아주 혼미합니다.. 좀 더 늦게 살걸! 으허허허허허허. 만기를 내년초로 잡아서 다행인지...
Commented by 오스카 at 2008/01/23 01:23
항셍 H가 정말 떡실신... 내일 펀드 반영 결과가 보기 두렵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부엉 at 2008/01/23 01:48
냐하하. 난 일찍 펀드 빼버려서 타격 없지렁~
다만 주식이 안습...으햐햐
죽지않아~죽지않아~
Commented by 미리내 at 2008/01/23 01:53
1800에서 손절하고 에이 제길 이랬는데 오늘 보니 전 현명했나 봅니다 ( `∇´)∠))) 하하하하
근데 왜 눈에서 땀이나지 ;ㅁ;
Commented by 폼폼 at 2008/01/23 03:18
저는 공부삼아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연일 이건 뭐 으하하 ;;
그래도 제가 갖고있는 주식은 등락이 아예 없군요 아직까진 허허허..
그나저나 엔화가 900원이 넘었나요? 세상에.. 작년에 770원일때 사뒀다가 최근에 꽤 올랐길래 바꿔서 용돈했지요.^^ 이럴 줄 알았으면 엔화나 많이 사둘걸 그랬어요 ;_ ; 몇달만에 엔화가 이렇게 오를줄이야..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8/01/23 03:42
엔화 올른게 젤 슬픕니다....T-T 31일이면 급여 나올꺼고 그걸로 질러야 하는데T-T
Commented by xmaskid at 2008/01/23 04:40
저도 한달사이에 무려 4000불이 빠지는...ㅠㅠ....
Commented by 은혈의륜 at 2008/01/23 06:37
전 중남미에 투자해서 그렇게 엄청난 타격은 없는듯.
Commented by 서미돌 at 2008/01/23 06:48
주식이야 언젠가 오를꺼라지만 어제오늘 대미환율이랑 대일환율에 완전 관광당했습니다..진짜 경제밸리 왜 없나 몰라염......OTL.....
Commented by 브라이언 at 2008/01/23 07:07
와~ 이글 최고입니다!! 푸하하하하하!! 진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ㅜㅜㅠㅜㅜㅠ 미쳐...
사이드카... 어제 하루종일 술렁술렁하더군요. 저는 할 돈도 없어...ㅡㅜ
Commented by louie at 2008/01/23 08:20
으음 뭐 주변에서 술렁술렁.. 이미 주식은 그냥 넘어간돈(...)으로 생각중이기도 하고 뭐..
그다지 많지도 않아서... 그냥 음...(...)정도지요..
근데 환율은 정말 구슬퍼요.... 놀러가기도 물건사는것도..ㅡㅡ..
뭐 어떻게든 되려나(..) 그래도 좋은하루되시길!

Commented by dARTH jADE at 2008/01/23 09:06
어제 장 초반에 -60으로 시작하는 걸 보고 hts 닫아버렸습니다. 이럴 땐 그냥 묻어두고 맛있는 거나 먹으러 가야죠. 힛.
Commented by 독심호리™ at 2008/01/23 09:41
짤방 정도의 미녀라면 신체 "일부"포기 각서가 아니라 "전부"포기 각서를 받고 싶어질텐데요~~잇힝~~ㅎㅎㅎ
Commented by 앨리스 at 2008/01/23 09:45
언니, 공사장에 한바집 내는 거 MBC에 매점 내는 거 만큼 어려울걸요, 특히나 대운하라면...
그러지말고 저랑 같이 오뎅바에 사케.......

그나저나 히스레저가 죽다니!!! 아 졸라 우울해 썅!!!!!!!!!!!!!!!!!!!!!!!!!!!!!!!!
Commented by parTerre at 2008/01/23 10:19
내려가는 일이 있으면 올라가는 일도 있겠죠.
2MB의 당선으로 주식 시장의 돈이 부동산으로 빠져나갔다는 말도 있으니까, 취임후 부동산 정책에 따라 다시 부동산 시장의 돈이 주식 시장으로 들어갈 수 있겠죠.
+1. IMF 때 주식을 하지 않은게 참 후회됩니다.(물론 그럴 돈도 없었지만요 - -)
+2. 히스 레저의 사망 기사가 참 우울하게 하는군요.
+3. 하필 개인연금보험하고 변액보험 들고나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 -...;;;
+4. 모 포털 기사 덧글에 "주식시장 붕괴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라는 글이 있더군요. 고도의 안티인걸까요 - -.;;;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8/01/23 10:19
T_T 흑. 연봉의 반 정도를 주가 덕분에 날렸죠.
Commented by 앙녀 at 2008/01/23 10:26
한강번개 때 꼭 불러주세요.
Commented by amanzo at 2008/01/23 13:54
저도 한강번개에 끼워주세요;ㅁ;; 그간 국내 다 말아먹어도 인도님으로 버텼었는데 하루에 다 날리니 이건 뭐ㅠㅠ
Commented by 에이미 at 2008/01/23 15:31
호호 저도 오늘아침에 펀드 수익률 확인해보고 잠시 난감해졌다죠.. 일년쯤 내버려둬야할듯. 중국 공산당의 혜안을 믿어볼 수밖에요. 크흑...
Commented by 날닮은너 at 2008/01/23 18:56
2006년1월에 먹은 쇼크가 가장무서웠는데 지금은 그건 무슨 장난의 개념입니다....
한강에 얼음얼어서 빠지지도 못하면 어쩌죠?
Commented by Forever at 2008/01/23 20:03
다행히 전 펀드 안넣었습니다.
왠지 정권교체 시점에 엄청 빠질거 같더군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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