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29일
이태원 라타볼라- 편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래 옷을 쇼핑하다가 들린 이태원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타볼라.
캐주얼한 분위기에 매장 내 흡연이 가능하고 좌석수도 많고 생맥주도 파는 집이라 평소 술을 마시러 많이 가는데-_-;; 이 날도 역시(..)낮술을 마시기 위해 들렀다. 맥주를 마실까 하다가 요새 낮술은 거의 샴페인이 되어가고 있어서-_-;;샴페인 한 병을 시키고 안주 겸 식사로 이것저것 시켰다. 가격대는 파스타가 만원대 중 후반, 피자도 비슷하다. 샴페인은 Cordon Negro. 저렴한 까바인데 코스트코에서 싸게 구입해 몇 번 마셔보니 가격대 성능비가 제법 괜찮다. 마침 행사 중이길래 시켰는데 솔직히 가격은 살짝 비쌌음. 4만원 받더라 흑흑. 이 집은 코키지가 15000원으로 저렴하니 차라리 와인을 지참해 가는 게 좋을듯하다. 단 리스트에 있는 와인은 가져가면 안된다.(이건 당연하고;;) 안전하게 프랑스 와인 등을 들고가면 괜찮을 듯.
이 집에 오면 거의 무조건 피자를 시키는데 오랜만에 스파게티를 좀 시켜 보았다. 몇 개 도전했을 땐 맛이 없었는데 예전에 프리마베라가 제법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른 것에도 도전해 보자는 생각에 주문했는데 이번에 주문한 것도 먹을 만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가격대에 편하게 먹기 좋은 집이다.
아래는 사진.
샴페인을 한 잔 따라놓고.. 야 기포 죽인다.-_-;
기본세팅. 캐주얼합니다.
기본 빵. 맛은 밋밋해요.

해장용 야채스프. 무난한 녀석이지만 야채를 좋아하니 왠지 보면 시키고 싶은 메뉴다.
일단 가볍게 안주를 하기 위해 시킨 시금치 샐러드. 살짝 드레싱을 입힌 시금치에 바싹 구운 베이컨, 파마산 치즈가 얹혀 있다.
맛은 괜찮은데 왠지 시금치 특유의 맛과 향이 넘 약하다. 신선하긴 하다만..-_- 차라리 포항초 같은 걸 쓰면 어떨까 싶다는;

친구가 시킨 토마토와 앤초비, 올리브 스파게티. 산뜻하고 괜찮단다. 한 입 뺏아먹어 봤더니 술안주....-_-;

하지만 이게 더 맛있었다. 내가 시킨 안심 버섯 스파게티. 원래는 펜네면으로 제공되는데 주문시 링귀니면으로 바꿔 달라고 부탁드렸다. 이거 소스도 괜찮고 안심 상태도 좋고 완전 술이 땡기는 메뉴였다는! 아; 사진만 봐도 이 스파게티를 안주로 샴페인을 마시고 싶네효 흑흑흑.

이건 전에 시킨 프리마베라. 야채 상태도 괜찮고 면도 좋고. 원래 라타볼라 스파게티엔 계속 실망했었는데 이게 맘에 들어 다른 것도 주문했다는;

이것도 전에 시켰던-_-; 버섯 피자. 담백하고 괜찮다. 라볼파이아의 오르톨라나가 더 취향이긴 하지만;; 무난하게 먹을만한 메뉴.

실내는 좀 낡았고 어수선하지만 편하게 있긴 좋다.

후식으로는 딸기 소스의 판나콧타. 프렌치에 크렘브륄레가 있다면 이탈리안엔 판나콧타가 있다는!

그리고 티라미스. 마스카르포네 치즈를 담뿍 쓴 진한 맛이 괜찮았다. 친구와 그만 엄청 과식을 해버렸다는;; 그래도 옷 사면서 배가 쑥 꺼지는 바람에 저녁도 먹고 집에 들어갔다지... 이건 뭐.-_;
저녁에 친구 몇 명 꼬드겨 가서 안심스파게티랑 피자랑 시켜놓고 샴페인 마신 뒤 조금 걸어가면 있는 꼬치집에서 술을 마시고 싶네요. 이태원인데 올 애들이 있을라나 몰라 흑. 하여튼 나름 괜찮은 집이니 푸짐한 이탈리안을 맘에 들어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방문해 보셔요. 추천.^^
캐주얼한 분위기에 매장 내 흡연이 가능하고 좌석수도 많고 생맥주도 파는 집이라 평소 술을 마시러 많이 가는데-_-;; 이 날도 역시(..)낮술을 마시기 위해 들렀다. 맥주를 마실까 하다가 요새 낮술은 거의 샴페인이 되어가고 있어서-_-;;샴페인 한 병을 시키고 안주 겸 식사로 이것저것 시켰다. 가격대는 파스타가 만원대 중 후반, 피자도 비슷하다. 샴페인은 Cordon Negro. 저렴한 까바인데 코스트코에서 싸게 구입해 몇 번 마셔보니 가격대 성능비가 제법 괜찮다. 마침 행사 중이길래 시켰는데 솔직히 가격은 살짝 비쌌음. 4만원 받더라 흑흑. 이 집은 코키지가 15000원으로 저렴하니 차라리 와인을 지참해 가는 게 좋을듯하다. 단 리스트에 있는 와인은 가져가면 안된다.(이건 당연하고;;) 안전하게 프랑스 와인 등을 들고가면 괜찮을 듯.
이 집에 오면 거의 무조건 피자를 시키는데 오랜만에 스파게티를 좀 시켜 보았다. 몇 개 도전했을 땐 맛이 없었는데 예전에 프리마베라가 제법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른 것에도 도전해 보자는 생각에 주문했는데 이번에 주문한 것도 먹을 만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가격대에 편하게 먹기 좋은 집이다.
아래는 사진.




해장용 야채스프. 무난한 녀석이지만 야채를 좋아하니 왠지 보면 시키고 싶은 메뉴다.

맛은 괜찮은데 왠지 시금치 특유의 맛과 향이 넘 약하다. 신선하긴 하다만..-_- 차라리 포항초 같은 걸 쓰면 어떨까 싶다는;

친구가 시킨 토마토와 앤초비, 올리브 스파게티. 산뜻하고 괜찮단다. 한 입 뺏아먹어 봤더니 술안주....-_-;

하지만 이게 더 맛있었다. 내가 시킨 안심 버섯 스파게티. 원래는 펜네면으로 제공되는데 주문시 링귀니면으로 바꿔 달라고 부탁드렸다. 이거 소스도 괜찮고 안심 상태도 좋고 완전 술이 땡기는 메뉴였다는! 아; 사진만 봐도 이 스파게티를 안주로 샴페인을 마시고 싶네효 흑흑흑.

이건 전에 시킨 프리마베라. 야채 상태도 괜찮고 면도 좋고. 원래 라타볼라 스파게티엔 계속 실망했었는데 이게 맘에 들어 다른 것도 주문했다는;

이것도 전에 시켰던-_-; 버섯 피자. 담백하고 괜찮다. 라볼파이아의 오르톨라나가 더 취향이긴 하지만;; 무난하게 먹을만한 메뉴.

실내는 좀 낡았고 어수선하지만 편하게 있긴 좋다.

후식으로는 딸기 소스의 판나콧타. 프렌치에 크렘브륄레가 있다면 이탈리안엔 판나콧타가 있다는!

그리고 티라미스. 마스카르포네 치즈를 담뿍 쓴 진한 맛이 괜찮았다. 친구와 그만 엄청 과식을 해버렸다는;; 그래도 옷 사면서 배가 쑥 꺼지는 바람에 저녁도 먹고 집에 들어갔다지... 이건 뭐.-_;
저녁에 친구 몇 명 꼬드겨 가서 안심스파게티랑 피자랑 시켜놓고 샴페인 마신 뒤 조금 걸어가면 있는 꼬치집에서 술을 마시고 싶네요. 이태원인데 올 애들이 있을라나 몰라 흑. 하여튼 나름 괜찮은 집이니 푸짐한 이탈리안을 맘에 들어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방문해 보셔요. 추천.^^
# by | 2008/01/29 20:16 | 맛있는 집 맛없는 집 | 트랙백 | 덧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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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가리타 피자 맛있게 하는 집 있음 알려주세영>_<
거기도 분위기 괜찮던데...
달려가고 싶어요.
이런곳이 아지트가 되기 딱 좋은데....
부대에 있으면 항상 땡기다가도 막상 나가면 잊어먹는 게 "케잌 먹기"이지요-_-
염장은 아니었을텐데.. 지금 본 내가 바보지요..^^;;
요즘 디저트류에 무지하게 끌리는 걸 보니 설탕이 부족한가 봐요 o<-<
사장님이 게이시라는...^^;ㅋㅋ
자꾸 자기네 클럽에 들어오라고 꼬시시던데요..ㅎㄷㄷ
...........흑, 젠장...한국가면 쿄코님 블로그 포스팅을 안내자 삼아 레스토랑 순방을;;;;
이것저것 시도해보며 와인의 세계로~~ 가보렵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 맛이 정말이지.. 멋져요. ㅠㅜ << 라고 생각중..
.....인데 먹고싶어졌어요........
피자도 입에 안맞그..; 입이 촌스러워서 그런가~ㅜㅜ
(라타볼라...안 가본 곳이군요. 근데 왠지 서래마을에도 비슷한 이름이 있었던거 같은데;;; 거긴 간 기억이 나기도 하고...)
혹시 먹거리관련 사진작가거나 리뷰어이신가, 업으로 하는...
암튼 언닌 좀 짱이신듯.
T_T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