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머리 잘렸-_다. 쿠사진.

1. 설날은 그럭저럭 무사히 보냈다. 올해는 결혼하라는 소리를 아무도 안 하더라.-_;;; 이제 포기했나 보다 다 다행이야............
전도 생각보다 조금만 부쳤고,(안 부치진 않았다.-_;;) 설겆이거리도 생각보다 조금이었고 음식도 생각보다... 음 뭐.... 새엄마의 요리는 좀 늘었지만 간이 짜졌다능;;; 김치는 좋아졌다. 김치 큰 걸로 한 통 얻어와서 몹시 기뻐하는 중. 엄마한테는 세배도 안했는데 세뱃돈 받았다.ㅠㅠ 물론 용돈 드린 게 더 많았다만 그건 뭐...-_;;;
하튼 그렁저렁 무사히 보낸 설날이었다. 이젠 본격적으로 이사준비를....휴.


2. 머리가 무지 짧아졌다.ㅠㅠ 아래를 약간 자를 때가 되어 엄마한테 잘라달라고 그러면서 잠시 남동생과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곧 다 잘랐다고 해서 일어나서 거울을 보자 웬 삼순이가;;;;  아니 내 머리가 왜 브래지어선 위로 올라가 있지?????????????;;;;;;; 어 엄마 무슨짓을 한거야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십센티 잘라달랬지 누가 어깨아래 십센티 내려오게 만들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튼 어머니 덕분에 열아홉살 이후 가장 짧은 머리길이가 되었다;;;; 보통 언니들의 긴머리 정도.. 랄까?-_ 뭔가 되게 촌스럽고 어색한 것 같은데 보는 사람들(이래봤자 엄마랑 동생;;)은 그럭저럭 괜찮다고. 하지만 그걸 믿어야 할지는 모르겠고-_-당분간은 좀 충격이 있을 듯하다. 머리 감을 땐 좋긴 하더라만.......ㅠㅠ
생각난 김에 머리 길 때 사진이나 몇 장 올리련다. 뭐 전에도 다 올렸던 사진들이 대부분이지만-_-; 흑 6시간 전까지는 사진의 머리였단 말이다ㅠㅠㅠㅠ


3. 아 쿠로 사진도 몇 장 찍었으니 새해도 된 겸 올려야지. 저희 쿠로가 사실은 복고양이에요. 새해 복 많이 갖다줄거라능...;





안녕하시오 쿠라 하오.
대략 플래쉬 켰더니 엄청 무섭게 나온 쿠로;;;;


왜 사진은 찍고 그래.




검은 덩어리에 눈만 보이는....-_-;

그래도 이쁜 우리 쿠사마 흑흑 오래오래 살아;


아잉 고만 찍어.


제 사진은 한장만 남기고 폭파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쿄로리입니다.


뭐라고 끝내야 될지... 음음;; 올해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참, 오시는 분들 항상 감사드리는 거 아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kyoko | 2008/02/08 23:50 | 일상 | 트랙백 | 덧글(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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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aya at 2008/02/08 23:52
1등입니까;
Commented by caya at 2008/02/08 23:52
역쉬 미인계열;;
Commented by issuca at 2008/02/08 23:57
저도 지금 머리 허리까지 오는데 어찌할 줄 몰라서 그냥 기르는 중이예요-머리는 금방 기니까 괜찮아요!!ㅎ
Commented by kyoko at 2008/02/08 23:58
caya님/흑흑 빈말이라도 그저 감사ㅠㅠㅠㅠ

issuca님/음음 저 머리길이로 13년을 살았는데 짧아지니 늠 어색합니다ㅠㅠㅠ 사실 그냥 방치햇다 쪽이 맞는 표현이긴 해요.;
Commented at 2008/02/09 00:0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사발대사 at 2008/02/09 00:05
썬그라스가 잘 어울리는 쿄님....
새해 내내 건강하시고 福 마~~이 받으세요. ^^ (머리카락은 세월이 가면 또 자란다는....)
Commented by Asuka_Rabi at 2008/02/09 00:10
오랫동안 쭉 눈팅만 해왔습니다만 쿄님 사진 본 거 처음이에요!
웬지 감동이라 발자취 남깁니다.
미인이세요!>_<
Commented by 보리초코 at 2008/02/09 00:11
간만에 폭파전 사진을 보네요 항가항가ㅠㅠ
초록색 가방들고 초록옷입으신 사진 넘 좋아요 꺅
쿠사마도 쿄사마도 올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또 건강하세요!
Commented by koogi at 2008/02/09 00:11
언제나 폭파 멘트만 듣다가(아니 보다가) 저 역시 온전한 사진을 본 것은 처음..^^
왠지 복권 당첨 된 것 같은 알싸한 감동을 주체 못하고
생전 안하던 리플을 남깁니다.
새해엔 애완도령 구하시어 하는 일마다 잘 되시길..ㅎ
Commented by 빌하바 at 2008/02/09 00:24
하핫 처음으로 폭파 전 사진 잡았군요!! 묶은 머리 잘어울리세요^-^
Commented by 생강 at 2008/02/09 00:29
우왕 쿄님 예쁘시잖아요ㅠ_ㅠ특히 계산서로 얼굴 가리고 있는사진의 반지..무지 예쁘네효 저도 쿄님처럼 착해보이는 눈에 안다듬어도 예쁜 눈썹이었으면-_ㅠ;;;;;
Commented by 생강 at 2008/02/09 00:29
참, 늦었지만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꼭 건강하세요^^
Commented by 미나뇨 at 2008/02/09 00:30
와 쿄님 사진 3번째인가? 보는거랍니다.
여전히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이셔요.
오랜만에 폭파되기 전에 보다니 운이 좋네요.^^
세뱃돈 받으셨다니 부러워요. 전 하나도 못 받은지라.ㅠㅠ
Commented by 토묘 at 2008/02/09 00:34
쿄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참 이쁘시네요....(수줍)
Commented by 아름 at 2008/02/09 00:3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사진 이쁘세요~~~
Commented at 2008/02/09 00:3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레키 at 2008/02/09 00:41
- 한밤중에 아리따운 쿄롤님의 사진을 보고 갑갑한 기분에서 정화된 기분으로 사뿐히 피시방으로 ㄱㄱ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8/02/09 00:59
오오오 정초부터 쿄님 사진으로 눈 호강~~
Commented at 2008/02/09 01:0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02/09 01:1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Nariel at 2008/02/09 01:13
흑흑... 제가 작년 여름 이후로 얼마나 울었는데요 ㅠㅠ
이제 겨우 어깨 아래로 내려갑니다. ㅠㅠ
허리까지 왔었는데...다시 기를 거예욧!!

그나저나 오랜만의 아리따운 쿄님 얼굴 방가 방가~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2/09 01:13
머리가 잘렸다고 하셔서 hair가 아니라 head를 생각했지 말입니다....(튄다)
Commented by 사오시안트 at 2008/02/09 01:15
올해 들어 왠지 쿄님의 존안을 자주 뵙는 느낌...

이제 숏컷이 대세인 겁니다.(응?)
Commented by 어린나무 at 2008/02/09 01:1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ed by 반짝씨 at 2008/02/09 01:39
쿄님의 사진 봤습니다.. 드디어..ㅠㅜ 루이비통 달마시안 가방 들고 계신 모습 본 후 처음 뵙는군요.. 그간 몇 번의 사진을 놓쳤던가요.. 감동의 쓰나미 입니다. ㅠㅜ
올 한해는 뭔가 잘 될 것 같은 기분..^^

쿄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담이지만 전 부모님(이라 쓰고 엄마라 꼭 집어 말하고 싶음)께 하숙비도 드리고, 세금(?)도 상납하고, 용돈도 드렸으며 여기 저기서 받은 세뱃돈 손에 한 번 쥐어보지도 못하고 뜯겼습니다.
억울해요..ㅠㅜ
Commented by WeißWind at 2008/02/09 01:44
오옷....첨이다....폭파전 사진이라니...... 가문의 영광
Commented by 폼폼 at 2008/02/09 02:57
글에서 느껴지는 쿄님의 이미지는 쿠로의 느낌에 가까웠는데 굉장히 순-한 인상이세요-
전 여자얼굴을 고양이상 강아지상으로 나누곤 하는데 쿄님은 강아지상 ! (어감은 별로네요;; 나쁜 뜻이 아녜요 ;_ ;)
Commented by 브라이언 at 2008/02/09 03:20
오오~ 고양이도 그렇지만, 쿄로님 매우 어려보이시는걸요?^^

개인적으로는 짧은머리가 더 잘어울리셔요..
Commented by windsong at 2008/02/09 03:31
오 가려서 그런지 참 미인이십니다 엄폐물은 대략 영수증 같군효
Commented by Devilot at 2008/02/09 04:09
아니 그 피같은 머리를 정초부터.. 미용실에서나 당하는 테러를 댁에서 당하시다니;3;;
..그, 그래도 나름 편한 점도 있죠?(..) 어쨌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ㅁ;;
(쿠로 예뻐요;ㅅ;; 만지고 싶다!)
Commented by graceway at 2008/02/09 07:20
지난번에 첫댓글 남겼는데 답변이 없어서 살짝 삐졌다눙..(또 소심...)ㅎㅎ

저는 요번에 구석방에서 방콕하며 노트북 데려가까꼬 하루죙일 얘하고만 놀았다눙~

괜히 왔다갔다하면 일 부릴까봐~(전 아직 쪼끔 학생이라 일 잘 안시켜용..^^;;그치만 그게 언제까질런지..)
짧은 머리도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진담.인상이 되게 여성스러워요~
(있잔항요`저 순전히 댓글 좀 쓰고싶어~가입했어욧! 또 칭찬을..쿨럭...)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저도 분당근처살아서요~
그쪽 맨날 와따가따해요~
그래서 더 반갑네요~
Commented by woodstock at 2008/02/09 07:55
이야 짧아진 쿄 언니 머리 엄청 신선하겠다 기대되네 ㅋ
Commented by risioyona at 2008/02/09 08:58
가끔 사진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참하시다니깐요^^.. 건강하시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ed by 렉시즈 at 2008/02/09 09:52
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ed by Andrea at 2008/02/09 10:06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Commented by 아르메리아 at 2008/02/09 10:4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ㅡ'~ 짧아도 잘 어울리실 거 같아요~
Commented by 放浪君 at 2008/02/09 11:43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건강한 포스팅 기대합니다~
Commented by 뭉뭉 at 2008/02/09 11:49
새해 복 많이 받엉~~~^^// 올 한해두 잘 부탁함세~~~ 머리 자른 모습 기대 ~+.+
Commented by Forever at 2008/02/09 11:52
이쁘십니다.!
전 어제 과음과 클럽빙으로 몸이 만신창이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ed by 알바트로스K at 2008/02/09 12:23
오호호 진짜 로리가 되어가시는 쿄롤님...인가? ㅠㅠ
여튼 그래도 길긴 기시군요 'ㅂ'
Commented by 연아 at 2008/02/09 13:20
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 번째로 보는 거지만 정말 동안이시네요ㆀ 전 피부에 슬슬 압박이 오기 시작합니다ㅠㅠ
올해도 멋진 포스팅 기대합니다 ^ㅁ^
Commented by 애벌레 at 2008/02/09 13:43
앞으로 같은 구민되시던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진보니까 미인이시네요~
Commented by blighter at 2008/02/09 14:52
30 넘긴 이모의 모습을 상상했었는데,

머 이정도면 제 또랜걸요 -_-;

특히나 선해보이는 눈이 매력이시네요
Commented by 안놔 at 2008/02/09 20:06
이건 뭐... 님도 역시 완소였군화..orz
새해 선물로 얼굴 보여주시는건가...
담엔 쓸데없는 짤방 찾느라 고생하지마시고
님 사진이나 올려주심 감격스러울듯.
님도 복 많이 받으삼.
Commented by 물속인간 at 2008/02/09 21:03
앗 미인이세요~^^;;
Commented by 제이 at 2008/02/09 21:45
짤방은 계속 좋군용. 쿠로고냥이는 눈이 번쩍 +ㅁ+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__)
Commented by 까꿍 at 2008/02/10 00:07
헉.. 어떤님이 댓글로 가방 사이에 쿄님얼굴이 있다고 하셔서
그글을 읽고 지금 쿄님 사진보니 그 팬더무늬가방(응?) 사이에 계신분이 쿄님이셨군요

...


전 지금까지 미스코리아 선 분인줄 알았....-_-;;;

저같은 평범한 얼굴로는 이런 착각도 불가능하다는.. 흑~

미인이셔요+_+
Commented by 파인로 at 2008/02/10 08:55
고도의 반지 인증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Commented by 부엉 at 2008/02/10 19:07
애도를....큭큭큭
Commented by ERIS at 2008/02/10 21:19
오.. 사진은 첨 보네요
어찌 맨날 사진 폭파됐다는 글만 보아왔는데...
근데 정말 상당한 미인이시네요 ^^
제 또래보다 더 어려보이신다는...
매번 벙개(?)에 가고 싶었지만
선착순에서 늘 밀리는 바람에 아예 글도 안 남기고 그랬었는데...
담에 또 벙개가 있다면 그때는 꼭 뵙기를 기원(?)해 봅니다. ^^
(근데 여기 음식 사진들 보면 해삼물(+생선+회 등)이 참으로 많다는... ㅠ 못 먹는데...)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8/02/11 04:01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_= 뭐. 마지막 사진 밖에 못본 건 늦게 와서겠지요?
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08/02/11 18:35
흠...상상했던것과 다른 모습에 당황스럽다는....
왠지 순진해보이시는데...ㅡ,.ㅡ;;
Commented by ERIS at 2008/02/11 22:35
새벽안개 님//
저도 그런 생각 했었는데...
입만 열면 ...(쩜쩜쩜)하시니
정말 궁금해지네요
(아직 안마 도령 급구하시는 중이시라면 오디션이라도... (응?))
Commented by che7 at 2008/02/12 12:09
왠 청순 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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