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잡다한 사진들

1. 오늘은 좀 피곤해서 잡다한 사진으로 포스팅 땜빵예정;;


옆동 사시는 P님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점심을 배달해 주셨다.ㅠㅠ 어떻게 보은을 해야 할지 고민중이다.


이런 걸 받았어.....
잡곡밥이랑 미역국이랑 굴전이랑 김치랑 참치 볶은거에 베이비당근이랑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계란, 사과 등이 들어간 샐러드. 글고 사진은 없지만--;;직접 만드신 푸딩이랑 요구르트도 받았다. 먹을것만 받아도 그저 굽신굽신인데 마침 집에 오셨을 때 행거가 와서 설치하는 것도 도와주고 가셨다.ㅠㅠ 덕분에 작은 방은 이렇게 변했다.

아직은 빈 행거다. 내일 옷걸이와 약간의 옷들이 올 예정.


의자는 이케아에서 산 건데 싸고 은근 편한데다 가벼워서 넘 맘에 든다.




일하다가 잠시 쉴 겸 찍은 사진. 의자를 구석에 짱박아놓고 바닥에 있던 가방님을 올려두었음.-_-;
벽이 울퉁불퉁한 건 아직 마스킹하고 손질을 안 해서;; 지금 문틀 칠하는 중인데 그거 끝나면 벽도 손볼 예정.


가방은 고야드 잔느. 가방의 저 무늬는 일일히 작은 점을 찍어 그린 거다. 점묘법을 연상하심 되겠다.-_-;; 이 가방 만드신 장인님들이 오셔서 저 점찍는 정성으로 칠좀 해주셨음 좋겠다능.-_;



참, 찬모랑 우드양 결혼식때 신었던 루부탱의 빨강 구두도 심심해서 한 컷 찍어보았다는;; 왠지 파랑 의자를 보니 빨간 걸 올려보고 싶었다.-_-;


라인이 넘 좋아요ㅠㅠ


굽은 살인무기.....-_


2. 쓸 일은 무척이나 많은데 책상이 오기 전까진 긴 글을 쓰기가 힘들 것 같다.ㅠㅠ 자세가 늠 불편해서 도저히 키보드를 못 쓰겠음;; 내 책상 두개랑 책장은 언제 오나효 흑흑. 아, 오늘 구호물자를 들고 오기로 하셨던 어머니가 내일 오후에나 온다고 연락을 주셨다.-_ 아직도 집엔 냄비 하나 없다;;;; 그나마 p님이 커피포트를 빌려주셔서 커피는 마실 수 있어... 물도 끓일 수 있.. 기 기쁘다.ㅠㅠ


3. 그래도 짤방은 올리는 근성을.......




조낸 이쁜 여군 언니들... 이 언니들은 일도 잘할 것 같다.-_;;;;

얼른 책상이 오길 빌어주세요...ㅠㅠ


by kyoko | 2008/02/26 23:13 | 일상 | 트랙백 | 덧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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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2/26 23:18
자고로 차마 갚을 수 없는 큰 은혜는 몸으로 값....(튄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2/26 23:18
간만에 1플로 뻘플 달고 튑니다 캬캬캬캬
Commented by 쥐™ at 2008/02/26 23:24
아아 루부탱 구두님 넘 아름답네요ㅠㅠ 눈물이 앞을 가려요;ㅅ; 더불어 여군언니들 몸매보면서 다이어트를 다시..ㅠㅠ/
Commented by Shoo at 2008/02/26 23:25
구두 아름답고.. 벽 색이 참 곱습니다!
Commented by 아쥬나이 at 2008/02/26 23:25
진짜 여군인가요? ㄷㄷ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2/26 23:26
아쥬나이//진짜 이스라엘 여군 맞습니다~ㅎㅎ 쟤들은 여자도 징병제라, 군복무 기간 동안 알바랄까 가끔 저런 게 있더군요.
Commented by 물속인간 at 2008/02/26 23:32
이스라엘은 군인들이 저런거 찍어도 되는거군요...-_-;
Commented by 제이 at 2008/02/26 23:38
아쿠. 페인트칠한 사진을 보니 고생이 막 느껴집니다. 찬찬히 이삿짐 옮겨와서 정리하시고 이쁜애들로 채워넣으시기를... 뺘샤!!!
Commented by 미리내 at 2008/02/26 23:41
저번에 사진 올리셨던 책장은 주문하셨나요? 저도 개인적으로 정말 가지고 싶어서 사진 찍은거 보면 하악하악 거릴지도... ;ㅁ;
Commented by 메르세드 at 2008/02/26 23:48
..정말 굽이 살인무기군요. 신고 걷던 사람도 죽고(발 아파서) 밟힌 사람도 죽고(......)
Commented by 불꽃팬돌이 at 2008/02/26 23:51
페인트 색이 산뜻하니 봄이 확~ 느껴지네요 칠하느라 고생 하셨겠어요;; 저 굽으로 발을 살포시 밟아주면.... 발가락 하나 나가겠는데요;;;
Commented by 風量刀 at 2008/02/26 23:55
!_!근데 저 밥혼자 다 드신건가요?
생각보다 위대하신듯... ' ';;
Commented by amanzo at 2008/02/26 23:56
세상에;ㅁ;; 손수만든 밥에 국에 전이라니..로망인데요ㅠㅠ 디저트까지...최고의 염장이잖습니까ㅠㅠ!!
그런데 공간 나누는 용도로 커텐까지 설치하셨나봐요? 완성되면 얼마나 이쁜 집이 될지 궁금하네요. 잡역부로 사용하시면되니 언제 저 초대 점..;;;;
Commented by 하늘이 at 2008/02/27 00:10
슈타인호프/ 그런 뻘플 달다가 쿄롤님께 붙잡혀 애완도령이 되면 뒷감당은 어찌할거냐능...-ㅅ-
구나저나 역시 짤방은...우왕ㅋ 굳ㅋ
Commented by 좀비君 at 2008/02/27 00:22
우왕 이렇게 보니 벽이 제법 근사하네요! 그날 노동의 보람이 막막 느껴진다능..
얼른 집정리가 다 되어서 제대로 된 생활을 만끽하셔요. ;ㅁ;
Commented by Dior Famme at 2008/02/27 00:33
고야드정말 장난아닌데요... 저거보니까 지름신이 막 오는데요ㅠㅠ
마카쥬 하셨나요?
Commented by 아르메리아 at 2008/02/27 02:07
굴 전 참 맛있어보여요. 페인트칠 참 예쁘게 된 거 같아요~_~
Commented by Nariel at 2008/02/27 03:30
옷!저 루부탱 쿄님이 사셨근요; 필웨이에서 보고 넘 이뻐했다는;;
쿄님에게 잘 어울리겠다 생각했었어요 ㅋㅋ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8/02/27 03:44
페인트 잘 칠해진것 같네요^^
그런데 살림도구가 하나도 없으시다니 T-T;;;;
P님께 은혜 많이 갚으셔야할듯^^;;;
그나저나 여....여군이라니;;;여군이 왜 저런 화보집을...
(....한국에서라면 찍자고 했다간 당장 성희롱 어쩌구 하는 소리부터 나올것 같지만;;)
Commented by 지그 at 2008/02/27 04:08
벽 색 이뻐요~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_<
Commented by ciel at 2008/02/27 04:08
방도 이쁘고 의자도 이쁘고 가방도 이쁘고 구두는 넘넘넘넘 이쁘군요!! ;ㅂ;
나중에 before&after 로 방 사진 올리시면 재미있을 듯 해요. :)
Commented by 달빛느낌 at 2008/02/27 06:52
확실히 벽은 괜찮아보이는데, 바닥이 안습인;;;; 그래도 대충 러그나 뭐 그런 거 깔아두면 그럭저럭 괜찮아질 것 같아요!
홧팅~~~!!
Commented by 서미돌 at 2008/02/27 07:28
어맛 고야드! 크고 아름답군요.하악하악...진작 고야드 막가방(..) 하나 사둘껄하는 생각을 많이 하므니다...여기는 매장이 없어요.........
가방이랑 페인트색깔이랑 잘 어울려요.(!?)
Commented by 브라이언 at 2008/02/27 07:31
굴전은 미치도록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인데... 맛있겠어요.
행거는 저런게 좋군요! 저는 귀찮아서 공간활용을 전혀 안하는데...
이쁘다... 벽색이...페인트칠 잘하신듯..
Commented by 반나시텔 at 2008/02/27 07:49
아~ 점점 집이 되어 가시는군요.ㅎㅎ
집들이는 언제 하실건지? ㅎㅎㅎ 불러주삼^^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8/02/27 09:20
아아. 벽색이 완전 알흠답군요.

기분이 산뜻해질 것 같은 벽색이라 집에 가면 우울했던 일도 다 잊을 수 있을 것 같아효.

이스라엘 여군 언늬들은 NIVIT 분이 항가항가.
Commented by 한양댁 at 2008/02/27 09:32
루부탱하고 고야드에서 쿄코님에게 광고비 지불해야겠어요. 가방 보고 하악하악....
(그나저나 이스라엘 여군 언니들은....국방력이 참....허엄...)
Commented by 로무 at 2008/02/27 10:12
수고 많으십니다^^
Commented by 미나뇨 at 2008/02/27 10:14
밥상과 언니들의 몸매만 눈에 들어옵니다.
저도 우렁각시가 필요해요오오오~~ 저런 몸매가 되고 싶어요오오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이사 마무리 잘하셔요^^
Commented by 푸른마음 at 2008/02/27 10:52
사진으로 보니 방 칠하신 색상이 상당히 감각적입니다.
(자세히 보면 선은 그렇지 않으리라 예상되지만서도 ㅡ.ㅡ)
암튼 마무리 정리 잘 하시고 즐거운 생활 되세요 ^^
Commented at 2008/02/27 11:2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생강 at 2008/02/27 11:58
굽..굽이 완전 잘빠졌어요 으악-_ㅠ 역시 힐은 8센티 이상은 되어야 그냥 볼때나 신었을 때나 전체적으로 라인이 예쁘게 보이는 것 같아요ㅎㅎ 전 무한단신이라 귀여운 플랫슈즈 신으면 캐호빗이 된다는...
Commented by june at 2008/02/27 12:00
그런데 고야드는...그..그래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욧 엉엉. 그나마 쿄님이 올리신 가방은 낫지만 백화점 세일기간에 나눠주는 시장바구니 같은게 130 엉엉.
Commented at 2008/02/27 13:2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rozac at 2008/02/27 13:51
경계선 울퉁불퉁 한거 은근히 괜찮은거 같아용. 흐흐
Commented by 앨리스 at 2008/02/27 15:54
언니 집 어쩐지 사랑스러울 거 같다.............
집들이 꼭.....^-^

http://www.feetmanseoul.com/2007/12/18/171/

언니 여기서 신청해보세요 난 딱 언니가 생각났는데 할할
Commented by babtong at 2008/02/27 15:57
행거가 느므 소박하셔요. 제 집 것과 비슷하군요;; 고품격 소품들에 걸맞는 럭셜한 행거를 기대했나 보아요 제가. 물론 옷들을 걸어두면 저 겸손한 행거들이 안보이겠지만. 잘 봤습니다^^
Commented by 난이 at 2008/02/27 16:33
벽색이 늠 이뻐요.. 여러톤의 하늘색
왠지 구름 몇개 넣고 싶어요~~
그나저나 저렇게 칠하시느라 정말 힘드셨겠어요.. 몸살 안나신게 다행임다
Commented by 하늘선물 at 2008/02/27 17:48
아. 여기 주인장님은 여성이였군요....ㅡㅡa
이제서야 알았다는....ㅡㅡa
Commented by Ragna at 2008/02/27 21:52
헥! 고야드...가격이 넘 무섭습니다...그리고 가격만큼 긴 웨이팅도..
Commented by 소마 at 2008/02/28 00:08
헉; 저 언니들은 나라를 지켜서 저렇게 착한 몸매를 가지셨..!;;
늠의 집 사진이건만 제가 왜 기쁠까요;; 벽이 이뻐요, 쿄코님!
Commented by 모종 at 2008/02/28 15:46
제가 대학 다닐 땐 학교앞 분식집 라면이 800원이었고 2500원이면 비싼 밥이었어요. 학교 구내식당이 두 군데 있었는데 한 곳은 700원이었고 다른 한 곳은 정식이 1100원인가 그랬습니다. 국만 따로 팔기도 했는데 그게 무려 100원..o<-< 영 아끼고 싶은 학생들은 밥만 싸 가져가서 국 하나 사먹고 그랬지요. 그때만 해도 물가가 사람잡는 수준은 아니었는데... 이젠 국민소득수준에 비해 물가가 지나치게 높아졌네요. 대체 뭐 때문인지...
Commented by Forever at 2008/02/29 13:16
저분들 그때 난리 났었을꺼예요
저런 사진찍었따고 이스라엘내에서 엄청 논란되었었다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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