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08일
잡담- 며칠동안
1. 컨디션이 줄타기를 하고 있어서-_-;; 잡담도 못 쓰고 좀 그렇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집들이를 했는데, 일요일엔 언니들이 셋 와서 신나게 밥을 먹고 옷방으로 고고씽. 그다음 집에 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옷갈아입고 가방바꿔들고 사진찍으며 놀았습니다... 전 코디해줬음. 앞으로 쿄코디라 불러주세요.-_-; 사진만 백장 넘게 찍은 것 같다;;;; 역시 가방, 신발, 옷에 의해 사람이 얼마나 분위기가 바뀌는지를 완전 절감한 하루.ㅠㅠ 다음엔 메이크업도 하고... 쿨럭.-_;;
그 뒤 먼지를 많이 먹었는지 목이 좀 칼칼했는데 원래 오기로 했지만 몸이 안 좋아 못 온 열선 E양이 전화를 해서-_-; 한시간 정도 수다를 떨었다. 내용은 대충 이런 것.
몸이 안좋아 엉엉 죽기전에 떡이나 시원하게 쳤으면 좋겠어. 하지만 남자 사귀기는 싫고... 그럼 휴지 사용하는 마음으로 한번 쓰고 버려(..헉 이게 웬 개마초스러운 말이냐-_;)... 하지만 그럴 넘도 없는걸 그리고 어떤 넘인 줄 알고...에이 휴지도 걍 홑겹 거친 휴지 엠보싱휴지 꽃무늬휴지 등등이 있잖아 잘 보고 항문 상태에 맞는 아 이게 아니군아-_; 하여튼 맞춤으로 골라야지 글고 정 없음 내가 함 구해봐보까?.... 아 아니야... 왜 그래도 할 건 하고 죽어야지 난 이제 맘 비우고 하얗게 태웠지만 넌 좀... 흑 그러니까... 원래 사귀겠다 생각하고 이것저것 가르칠 생각을 하니까 귀찮고 괴로운 거지 걍 함 하고 아니면 마는 건 괘안을 거야 마음을 편하게 가지렴 친구야... 새 생각해볼게... 정 안되면 집에 친절한 그분이라도 가져가고 그거 이사할때 들고왔어-_;...헉... 부담스러우면 담에 놀러올 때 실물보고 결정해... 응 알써... 그럼 쉬어~
이런 쓰잘데기없는 대화를 나눈 뒤 욕조에 물 받아놓고 목욕한 후 프로폴리스 먹고 책 한권 본 뒤 잤다.-_-
2. 다음날 월요일. 목은 아직도 좀 칼칼하지만 그래도 살만은 하다. 아침에 옆동주민님이 오셔서 구운 청어 세 마리와 배추된장국과 팥앙금과 버섯 등을 제공.ㅠㅠ 아침 겸 점심을 맛나게 먹고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데굴데굴 하다가 역시 동네친구 모군이 잠시 인터넷 하고 와서 다 같이 데굴데굴. 집이 점점 아지트화되는 것 같다 으흐흐. 얼른 시흥집에 가서 만화책 좀더 가져와야지.-_-;
참, 토요일에 화장실이 망가져져(부레가 부러졌다.)어찌어찌 고쳐쓰고는 있었는데 계속 시원치 않아 결국 집주인에게 연락했다. 출장기사님은 오후에 오셨음. 와서 새걸로 싹 갈아주고 제대로 고쳐놓고 가셨다. 헥헥헥 넘치는 변기물의 공포란.... 생각만 해도 등에 땀이 난다 덜덜.-_;;;
저녁은.. 블로그에 뭔가 써야하는데... 아 일도 해야하는데... 뭔가 이런 생각을 하다가 걍 책 읽고 일찍 잤다. 거의 열시간쯤 잔 듯.
3. 그래서 오늘.
푹 자고 일어났더니 한결 개운하다. 으흐흐 감기에도 잘 안 걸리는 건강한 몸이 되었다니 무척 기쁠 따름. 핸드폰을 보니 얼마전 다녀왔던 여주 르크루제에서 주전자 행사한단다. ㅂ님 우리 또 고고씽 해야겠어요...-_-;; 곧 버버리 행사도 있을 예정인 듯. 지르고픈 마음은 충만하지만 저 옷방은 어쩔겨-_;; 아무래도 정리...... 헉.
이번주 금요일쯤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이번엔 봄코트류랑 신발이랑 가방 정리할게요.-_ㅜ 미리 공지하면 인간이 좀 하겠지;;


짤방은 올리고... 요새 날씨가 넘 좋아요! 완전 봄날입니다.^^
그 뒤 먼지를 많이 먹었는지 목이 좀 칼칼했는데 원래 오기로 했지만 몸이 안 좋아 못 온 열선 E양이 전화를 해서-_-; 한시간 정도 수다를 떨었다. 내용은 대충 이런 것.
몸이 안좋아 엉엉 죽기전에 떡이나 시원하게 쳤으면 좋겠어. 하지만 남자 사귀기는 싫고... 그럼 휴지 사용하는 마음으로 한번 쓰고 버려(..헉 이게 웬 개마초스러운 말이냐-_;)... 하지만 그럴 넘도 없는걸 그리고 어떤 넘인 줄 알고...에이 휴지도 걍 홑겹 거친 휴지 엠보싱휴지 꽃무늬휴지 등등이 있잖아 잘 보고 항문 상태에 맞는 아 이게 아니군아-_; 하여튼 맞춤으로 골라야지 글고 정 없음 내가 함 구해봐보까?.... 아 아니야... 왜 그래도 할 건 하고 죽어야지 난 이제 맘 비우고 하얗게 태웠지만 넌 좀... 흑 그러니까... 원래 사귀겠다 생각하고 이것저것 가르칠 생각을 하니까 귀찮고 괴로운 거지 걍 함 하고 아니면 마는 건 괘안을 거야 마음을 편하게 가지렴 친구야... 새 생각해볼게... 정 안되면 집에 친절한 그분이라도 가져가고 그거 이사할때 들고왔어-_;...헉... 부담스러우면 담에 놀러올 때 실물보고 결정해... 응 알써... 그럼 쉬어~
이런 쓰잘데기없는 대화를 나눈 뒤 욕조에 물 받아놓고 목욕한 후 프로폴리스 먹고 책 한권 본 뒤 잤다.-_-
2. 다음날 월요일. 목은 아직도 좀 칼칼하지만 그래도 살만은 하다. 아침에 옆동주민님이 오셔서 구운 청어 세 마리와 배추된장국과 팥앙금과 버섯 등을 제공.ㅠㅠ 아침 겸 점심을 맛나게 먹고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데굴데굴 하다가 역시 동네친구 모군이 잠시 인터넷 하고 와서 다 같이 데굴데굴. 집이 점점 아지트화되는 것 같다 으흐흐. 얼른 시흥집에 가서 만화책 좀더 가져와야지.-_-;
참, 토요일에 화장실이 망가져져(부레가 부러졌다.)어찌어찌 고쳐쓰고는 있었는데 계속 시원치 않아 결국 집주인에게 연락했다. 출장기사님은 오후에 오셨음. 와서 새걸로 싹 갈아주고 제대로 고쳐놓고 가셨다. 헥헥헥 넘치는 변기물의 공포란.... 생각만 해도 등에 땀이 난다 덜덜.-_;;;
저녁은.. 블로그에 뭔가 써야하는데... 아 일도 해야하는데... 뭔가 이런 생각을 하다가 걍 책 읽고 일찍 잤다. 거의 열시간쯤 잔 듯.
3. 그래서 오늘.
푹 자고 일어났더니 한결 개운하다. 으흐흐 감기에도 잘 안 걸리는 건강한 몸이 되었다니 무척 기쁠 따름. 핸드폰을 보니 얼마전 다녀왔던 여주 르크루제에서 주전자 행사한단다. ㅂ님 우리 또 고고씽 해야겠어요...-_-;; 곧 버버리 행사도 있을 예정인 듯. 지르고픈 마음은 충만하지만 저 옷방은 어쩔겨-_;; 아무래도 정리...... 헉.
이번주 금요일쯤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이번엔 봄코트류랑 신발이랑 가방 정리할게요.-_ㅜ 미리 공지하면 인간이 좀 하겠지;;


짤방은 올리고... 요새 날씨가 넘 좋아요! 완전 봄날입니다.^^
# by | 2008/04/08 11:23 | 일상 | 트랙백 | 덧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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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역시 프로폴리스의 힘은 좋군요. 저희 아버지는 치통에 사용하십니다 흐흐
전 감기에도 안걸리는 몸이 아니라 감기를 달고...살고 있습니다. 흑.T_T
좀 쉬세요... ;ㅅ; 덧나면 해로와요~
그저 건강이 킹왕짱.. 전 2월 설연휴때 걸린 감기가 나갈만하면 다시 재발하고 나갈만하면 다시 재발하고 해서 지금까지 훌쩍대고 있어요 ㅠㅠ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흑흑 ㅠㅠ
푸~욱 쉰다는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펄펄나시는 쿄님이랑 안어울려요~^^;;
해결하느라 놀러못가는게 넘 슬픕니다 흑흑흑 T-T
진짜 메이크업두 해주시고, 옷이랑 가방도 바꿔입히기 놀이. 하시면 저도 너무너무 참여해보고 싶다는..꺄오...>ㅁ<;;
저두 코디좀 부탁~ 짧은데다가 애 둘낳고 몸매망가지고(원래도 안좋았지만 ㅎㅎ) 요즘 출근준비 할 때마다 짜증 이만저만 아닌데... 가방(고프레 ^^)만 멋지고 옷차림이 꾸지르르 한것이..
가방을 빛낼 수 있는 코디를 ㅎㅎ 나두 아지트 놀러가도 되남여~~ 뭐 필요한거 있음 얘기를 하시면 ^^;
아지트 가보고싶네요.
몸이 건강해지신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방황하는 영혼이 되고싶어요?!
흑흑. 놀러가고 싶네요.
제가 놀러가면 코디 해주실껀가요 [...] <<<
아지트 -> 모텔 -> 호텔 -> 하숙집 로 점점 발전해가며 숙박비를 받는 겁니다.(심시티냐;)
날씨도 좋고 꽃도 한창 필때라 슬슬 소풍갈 계획을 세우는 중이예요.
10년 지기 지인들 쉬는날을 고려해서 4월 마지막주 주말로 결정하였습니다.
쿄님도 동물원 벙개나 한번~ (이번엔 참석해보도록 해Boa볼까해욤.)
발끝부터 소름이 좌악 끼치네요. 상상만 해도!;
(넘치는 변기...그거 애 키우다 보면 많이 경험합니다. 끄으응.... 이젠 뭐 그냥 아저씨 안 불러도 혼자 척척 뚫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