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10일
아놔ㅅㅂ...
정말 블로그에 정치 얘긴 안 하려고 했는데(딱 싸움나기 좋더라.-_-;) 오늘만큼은 정말 그냥 넘어가기가 힘들구나.T_T
뭐 예상하긴 했지만 정말 세상엔 정의가 없나봐 어허허. 요새 컨디션이 영 병맛인 쿄롤씨. 엎친 데 덮친 겸으로 집은 분당이지만 주소지는 송파다. ㅆㅂ 그래도 투표는 꼭 해야된다는 마음에 40분 버스 기다려 한시간 반 버스타고 내려서 비를 뚫고 갈아타고 정말 지랄옘병을 하면서 갔다 왔는데... 뭐?? 사상 최악의 투표율?? 아놔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혈압올라 뒈질 것 같다ㅠㅠㅠ 게다가 정몽준를 왜 뽑아 주니?? 미친 거 아냐???? 하긴 주무르기의 달인 최연희도 당선됐지?? 이건 뭐 다 메멘토만 사는 나란가 아하하;;;; 그리고 뭐 이인제?? 엄훠나 우리 파멸의 천사-_;; 정당말아먹기의 초달인 카와이 인제짱은 또 살아남으셨네요?? 정말 생명력 하나는 킹왕짱입니다 존경합니다 어허허허허. 글고 어디서 굴러먹다 왔는지(라고 쓰고 미쿡이라고 읽으면 되게따-_;) 모를 홍정욱. 아니 걔는 왜??? 요샌 얼굴로 정치하니?? 아니 얼굴로 정치하는 건 좋다 치자고. 그럴거면 판타스틱 메가쇼킹 페이스를 자랑하는 2메가는 왜 뽑았는데?? 아우 ㅅㅂ 진짜 깔 게 너무 많다 보니 개썅욕이 입안에서 넘실대지만 시국이 수상하니 깜빵갈까봐; 지랄도 못 하겠다 엉엉엉. 그나마 이대오가 낙선한 걸 보니 0.000000000000000000000001g위안이 되긴 하지만 닥쳐온 비극이 너무나 크고 무겁군아.ㅠㅠ 누구를 원망하고 싶지도 않고 걍 모든 걸 잊은 채 겨울잠을 자고 싶습니다.ㅜㅜㅜㅜㅜ 위기를 기회삼아 대운하 삽질 70만명 일자리 창출에 한 몫 끼어 밥집이라도 해야 할까 생각했는데 그런 것조차 줄 잘 선 애들이 다 해쳐먹을 것 같아효 이젠 사회구조가 그렇게 되어먹은 것 같아효 아하하. 썅 그래도 내가 죽을 줄 알아? 바퀴벌레같이 살아남아 너희의 끝이 어떻게 될지 보고 말테다 엉엉엉.ㅠㅠㅠㅠ 어쨌든 우리 어둠을 뚫고 비치는 봄햇빛을 기다리며 열심히 버텨 보아요ㅠㅠㅠ

기분전환삼아 간지나는 흑훃의 문신을 한번 보시구요......
아 정말 잦이가 커야 버틸 수 있는 시기입니다.......

마음아픈 언니들을 위해서 준비한 사진이구요........

이건 오빠들 보세효.........
흑 우리 열심히 살아효 엉엉...ㅠㅠ
# by | 2008/04/10 00:33 | 그 외 | 트랙백(1) | 덧글(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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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선관위라는 괴물이 최악의 투표율을 낳았다
이명박 대통령은 참으로 뜬금없이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에게 “그동안 선거중립 지키면서 국정을 수행하느라 수고가 많다”고 말했다. 선거 하루 전날,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을 필두로 하여 각 장관들이 교묘하게 선거운동을 했다는 비난이 높아지는 와중에, 느닷잆어 선거중립으로 수고 많았다는 인사를 한 것이다. 선거중립을 지키는 것은 편파적인 행정업무를 하지 않으면 그만이니, 굳이 수고했다는 칭찬은 필요없을 것이다. 차영 민주당 대변은은 “선거중......more
나는그네님/지금 술마시면 죽을지도 몰라요;; 우리 참아보아요ㅠㅠ
아름님/오늘 송파대로 진짜 심하게 막히더라구요;; 비는 오고 버스는 안오고... 어헝헝....ㅠㅠㅠㅠ 근데 아름님도 송파 병? 저도예요 어허허 저 가락2동이랍니다.^^;;
風量刀님/꺼꾸로 가는 정도가 아니라 지옥행 초고속 특급열차를 탄 것 같습니다 이뭐;;
어제 무리해서 5시 55분에 투표하고 집에 오니 시간 지나서 =_= 한나라 과반 확실 보는데. 완전 안습.T_T
아르메리아님/후......영남;; 그래도 이번에 영남은 무소속이 많이 되었더라구요. 다만 되자마자 다시 한나라당으로 간다는 것들이 좀.......이뭐-_
미치루님/그러니까요; 이 악물고 열심히 버텨야;;;
비공개 C님/이게 대체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진짜 뭔 생각들인지;;
햇볕 나중에 꼭 보아요... 최저 투표율이라니 세상에 T_T 엉엉//
참..뭐라 할말이...ㅠㅠ
불꽃팬돌이님/헉.........20대 19%투표율입니까?.........(잠시 말문이 막혔다;;)
아름님/전 아침에 이웃주민들과 브런치^^;그러다 오후에 나갔는데 버스가 엄청 안 오는데다 장남아니게 막히더라구요. 비까지 오고..ㅠㅠ 저도 술이 땡기지만 꾹 참으렵니다ㅠㅠ
권모씨님/그러시라고;; 올렸어욤 흐흐. 보시는 분들 넘 우울해 마시라고^^;;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이 노래라도 다시 불러야죠 뭐....orz
건배라도 하고 싶네요.
아, 허해.
사오시안트님/전 그럼 배에서 요리를 해야겠...-_;;
전여옥여사님도 되었더군요......하아.......
역시나 되더군요. 아놔ㅠ_ㅠ
과제도 안하고 보고있었는데 흑흑
형들이랑 동기여자애랑 막걸리에 파전이랑 김치전해서 거하게 취해서 먹었습니다.
게다가 당연한 권리를 헌신짝처럼 버린 투표안한 인원들....원망스럽네요.
파전에 김치전해서 가볍게 먹을려고 했는데 4명이서 막걸리를 12병이나 먹었네요
한병에 1.2L짜리를요.. 보면서 웃으면서 욕하면서 먹었지만....
속에 있는 허한 웃음들에 모두들 헤어질때는 씁쓸할수 밖에는 없었어요.
어찌나 답답하던지..
사람이고 뭐고 한나라당 과반석만 막자는 생각으로 소신껏 투표했지만 암담할 뿐이네요.
어머니는 사표, 사표 하시지만 그래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만 역시 암담합니다.
Devilot님/그러게요ㅠㅠ이뭐병도 아깝습니다ㅠㅠㅠ 아놔 진짜 이게 웬......
比良坂初音님/허걱 소주 못드시잖아요ㅠㅠㅠ
좀비君님/진짜 20대님들은 좀 부끄러우셔야 할 것 같아요ㅠ 19%는 좀.......ㅠㅠㅠㅠㅠ
가오리님/그러게요 사표가 어디있나요 다 소신껏 하는 건데.. 전 전에 어린 학생분들이 내가 찍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게 좋다고 아무생각없이 2메가 찍을때부터 완전......후;;
비공개 t님/그러게요 날씨까지 늠 우울했습니다ㅠㅠㅠ
오늘 그 치는 사람들 다 모여서 술 엄청 먹고 해산했네요.
어찌되었든 내일 시험은 치기로 했죠.
개개인의 선택에 의해 이렇게 선거를 하고 관심없고 취직공부 해야한다고 하는
그런 인물들이 나중에 4년동안 어떻게 술자리에서 현 정권에 대해 이야기할지 모르겠지만
한마디 꼭 해줄겁니다.
"2008년 4월9일 그날 당신은 투표를 했습니까? 20대 투표율 19%였던 그날.."
이라고 말이죠.
씹고 있습니다.................ㅠㅠ
원하시는 분은 안됐지만, 그나마 이재오님 내려가셔서 한숨돌리고 있었는데,
전 이제 홍정욱님의 정치권 아래에서 살아가는 노원구민이 되었다는 슬픔을 떠안았습니다;
비공개 C님/이제 샤워하고 자려구요. 넘 힘든 하루라서 술이라도 한잔 마실까 고민이긴 한데; 컨디션 생각하면 마시지 말아야 할듯..ㅠㅠ 코코넛술 왠지 맛있을 것 같습니다 흐흐.
로무님/그러게요......대체 무슨 생각인지;; 그렇게 아무생각 없으면 욕 먹어 쌉니다 정말.ㅠㅠ
freeverse님/흑 전 분노의 모닝빵 일격을 기대... 하진 않았고; 맛있게 드셔요ㅠㅠ
바람의속삭임님/이재오는 정말... 하는 짓마다 보기싫었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하지만 홍정욱 노원구... 제 안구에 습기가;;
제가 지랄발광해봐야 나라는 바뀌지 않겠습니다만...
투표하는날은 투표를 해야지...다들 놀러가니원..ㅡㅜ
우리 동네는 전여옥입니다.
욕 나옵니다 정말...
몽준씨의 경우에는 밤에 추적 60분 보니깐,
동네 주민들이 재산이 몇 조 래요... 거기에서 1조만 풀어도 우리 동작구는...
아 씨밤바 이런 얘기 지껄이고 있던데...
정말 메멘토...
아놔..
생고생을 하며 다녀오셨는데
저 진짜 어제 20대 30대 투표율 보고, 투표성향보고 뒷목잡고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아니 많이 봐줘서 투표성향이야 지들 의견이니 그렇다치고,
투표율 그거 뭐예요?
인터넷에서 혈압올리던 인간들 다 어디갔나요? ;ㅅ;
앞으로 투표도 안했으면서 술자리에서 정치까고 나라까고 세태한탄하는 것들
걸리면 싸대기 백만스물한대씩 때려줄거예요.
아진짜 화딱지가 뭉게뭉게예요... ㅠ_ㅠ
지들이 말아먹은 나라에 변명은 필요없다는!
한나라 세상이 왔으니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보다가 못하면 저희 아버지에게 따지겠습니다-_-;
한나라 세상을 너무 좋아하셔서...;;;
유정현이 개인적으로도 별로인데 국회의원까지 되었다니 정말 우울한 심정이네요.
홍정욱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하버드인재라서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하하;
그래도 어찌하겠습니까.... 살아서, 꼭 살아남아서 세상을 다시 바꿔야지요.
어제의 우울한 마음을 모에양으로 그나마 위로받아 봅니다 ㅠ.ㅠ
그래도 열심히 집까지 가서 투표했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이..이인제가 살아남았다니 놀랍습니다;;
국민들 대다수가 메멘토인가봐요..ㅠㅠㅠ
..그래도 이제 뽑히고났으니 동네에서는 마주치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그나마 위안을..
(아놔 내 표 어디 간거야!!)
울 애들까지 데리고 가서 열심히 투표했건만,, 이건 뭐,,,, 뜨악 그자체입니다.
홍정욱,,, 아 당연히 생각도 안했는데... 도대체,,, 김근태,우상호,임종석,노회찬,심상정,, 아흑,, 줄줄이... 돌아버리겠습니다.
글구 나경원 지난 번 100분토론 보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는데... 뭐 생각도 없고,,,(패널들 질문에,,, 대선 공략 왜 안지키느냐,, 자기가 지금 대변인이 아니라서 모른데.. 헐)
이제 건강보험 민영으로 되면 울 애들 감기걸려 병원가면 기본이 10만원, 20만원,,, 상하수도 민영화 하면,,, 상하수도 요금 10만원,,,, 대운하는 다시 고개를 들게 뻔하고,
아침에 바로 뉘우스에서,,, 공기업 민영화 추진을 적극적으로 어쩌고 하더만,,,
넘 우울합니다.. 아침부터 어디로 이민가야하는 보는 중입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개표현황 안 보고 친구들이랑 3차까지 술 달리며 이민 얘기했어요.
현실이 시궁창이래도 나아지는 것 같으면 희망이 있을텐데 되려 퇴보하네요.
이런 사회에도 애정을 잃지 않고 노력하시는 분들과 피땀 흘리며 희생하셨던 분들에게 심심한 사죄를 올립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웃으면서 악수하자는 홍정욱을 무심한듯 시크하게 지나치고 좋아했는데 이거 뭐 사람 무시했다고 지금 벌받은 건가요?-_ㅠ
비빔밥먹다가 나물이 귓구녕으로 나오려고 했어요 -_-
어우 진짜
왜들 투표를 안하는지 몰라요...한나라든 딴나라든, 제발 투표들 좀 하고 떠들라긔!!!
그래서 인지 다행히(?) 저희 구는 한나라당은 막았네요. 이딴걸로 위안 받는다는게 좀 서글프지만.. 그래도 살짝 위안은 된다능..ㅠㅜ 난 해낸겨!!!
이러다 정말 대운하 삽질 소리랑, 의보법 개악한다고 하면.. 어쩌죠..정말 이민 가야 하는거? (할 것 같다.. 할 것 같아..ㅠㅜ)
어제 투표하고 "아꼬떼" 가서 밥 먹었네요. 꿀굴한 기분 달래고저~
맘씨 좋은 주인장님 프와그라 시켰다고 와인 공짜로 주시고.. 쉐프님 막 신경 써 주시고.. 막판에 크렘뷜레 하나 더 얻어먹고 와서 전 기분 전환 했어요. (아웅 쉐프님 좋아요*^^*)
조만간 디너 한 번 뛸려구요.. 맛난 거 실컷 먹고.. 열심히 일 해야죠. 한국 뜨려면..ㅠㅜ
저랑 제 친구들 빼곤 다 투표를 안 했나봅니다?;;
게다가 서울 진짜 한나라당 압승... 서울에서 살기 싫지 말입니다 ㄱ-
그나저나 이인제는 어느 당에 들어갈까요?
이 상황에서 민주노동당에 들어가면 그랜드슬램 달성인데 와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