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27일
잡담- 오랜만에 잡담
1. 오랜만에 촛불집회 관련이 아닌 잡담을 쓰는 듯... 이라고 하니 어째 촛불집회 관련 잡담이 될 공산이 크다?-_;
어제 낮에 25일 새벽 동영상등을 다시 보다가 왠지 부엉군같은 넘이 있길래 음? 왠지 이상한데... 하고 전화를 했더니 전화기가 꺼져있습니다. 헉 이색히 잡혀갔나?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밤에 전화오더라. 지금 경찰서에서 나왔다고.-_- 26일 새벽에 잡혀간 지인은 아직 안 나왔는데 그 지인은 오늘 저녁에나 나오려나. 이 뭥미 진짜 주변에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코딱지만한 인간관계에 가끔 만나서 술 먹는 인간들이 둘이나 잡혀가? 그나마 어제 연락 끊겼던 친구넘들은 무사히 돌아왔다고. 한 넘은 배터리가 떨어졌고, 한 넘은 경찰 진압 과정에서 핸드폰이 떨어지면서 완전히 박살났단다.-_- 60만원이나 주고 산 건데 하면서 엉엉 울더라. 그 슬픔이 미움이 되어 모두 이메가한테 돌아가고 있다 함. 하튼 참 버라이어티 다이내믹 코리아군아 껄껄껄. 이쯤 되면 분노도 분노지만 웃음이 피식피식 나오는 게 내가 얄팍한 년인지 아님 세상이 진짜 웃기는 건지 이젠 막 헷갈림?-_-;;
2. 가끔 주변에서 집회 참가 못해서 미안하다고, 나갈 상황이 안 되어 마음이 좋지 않다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치라는 게 원래 개인의 생활을 제대로 유지하기 위해 있는 거 아닌가 싶슴다. 현재는 개인의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생활을 위협받기 때문에 사람들이 들고 일어서는 거라 생각하구요. 농담으로 빨갱이 에미나이-_-; 얘기도 했지만 사실 대부분 다 걍 평범한 개인이잖아욤.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면서 귀를 열어 놓고,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충분히 인지하고 중심 잘 잡고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나와주면 고맙지만 나오지 못한다 해서 미안한 건 아닙니다. 다만 정말 함께 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그 때는 도와주시길. 저도 열심히 하던 거 하면서(짤방?-_-;) 참여할 수 있는 것 잘 판단해서 계속 참여할 생각입니다. 근데 제 경우엔 차라리 나가는 게 맘은 편했다능-_-;; 어제 쳐 기어나가지도 못하고 집구석에서 끊기는 동영상 보아가며 현장 문자 받으면서 있는데 그게 더 지옥같더군요. 사람들 다치면 어쩌나. 또 신촌같은 일이 벌어지면 어쩌나. 그나마 사람 많은 종로라 좀 다행이었던 듯 싶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 예정되어 있는 집회에선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여러모로 마음이 무거워 차라리 걍 나갈 걸 싶었다는..ㅠㅠ 암튼 뭐 저는 그랬구요. 그래도 먹고 살아야죠. 오늘은 일도 좀 하고, 오늘까지 써야 하는 렛츠리뷰-_-;; 보그걸도 얼른 정리하고, 시간 되면 옷정리도 좀 하고(어머니가 일요일에 올해 직접 양봉하신 아카시아 꿀이랑 여름옷이랑 가방이랑 왕창 가져오셨음;; 팔아달라 하시니 팔아드려야 된다능 흑) 뭐 암튼 그래야겠슴다. 아 할거 많네요 집꼴도 개판이고.-_-;;
3. 그니까 우리 힘내욤. 나라가 이꼬라지지만 생활은 소중한 거고, 다시 무슨 일이 생기면 힘을 모아야 하는데 생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것도 힘들어욤. 맛난이도 먹고 좋은 시절 있어야 그 시간들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는 마음도 들고 뭐 암튼 그런 검다.(그런 의미에서 가방이나 하나 지를까..-_;;;)뭐 암튼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흐흐. 아놔 맨날 즈질농담이나 쳐 하다가 오늘 제 블로그 들어오는데 이게 누구 블로그인지 싶었다능--;; 정말 오랜만에 짤방이나 올리겠다능.



미호언니 같은 분이 짧은 치마에 탱크탑 입고-_-;; 집회에 나와주신다면 백만도 꿈이 아닌데 말이지 말입.. 지나가던 행인들도 모두 참가할 것 같지 말입.. 전국의 미호언니급 아가씨들 젭라 모두 촛불을 들고 6월 1일 집회에 나와주시면...... 쿨럭. 아님 전국의 레이싱걸 언니들이 행사복장 입고 와주심 좋겠습니다?-_
어제 낮에 25일 새벽 동영상등을 다시 보다가 왠지 부엉군같은 넘이 있길래 음? 왠지 이상한데... 하고 전화를 했더니 전화기가 꺼져있습니다. 헉 이색히 잡혀갔나?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밤에 전화오더라. 지금 경찰서에서 나왔다고.-_- 26일 새벽에 잡혀간 지인은 아직 안 나왔는데 그 지인은 오늘 저녁에나 나오려나. 이 뭥미 진짜 주변에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코딱지만한 인간관계에 가끔 만나서 술 먹는 인간들이 둘이나 잡혀가? 그나마 어제 연락 끊겼던 친구넘들은 무사히 돌아왔다고. 한 넘은 배터리가 떨어졌고, 한 넘은 경찰 진압 과정에서 핸드폰이 떨어지면서 완전히 박살났단다.-_- 60만원이나 주고 산 건데 하면서 엉엉 울더라. 그 슬픔이 미움이 되어 모두 이메가한테 돌아가고 있다 함. 하튼 참 버라이어티 다이내믹 코리아군아 껄껄껄. 이쯤 되면 분노도 분노지만 웃음이 피식피식 나오는 게 내가 얄팍한 년인지 아님 세상이 진짜 웃기는 건지 이젠 막 헷갈림?-_-;;
2. 가끔 주변에서 집회 참가 못해서 미안하다고, 나갈 상황이 안 되어 마음이 좋지 않다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치라는 게 원래 개인의 생활을 제대로 유지하기 위해 있는 거 아닌가 싶슴다. 현재는 개인의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생활을 위협받기 때문에 사람들이 들고 일어서는 거라 생각하구요. 농담으로 빨갱이 에미나이-_-; 얘기도 했지만 사실 대부분 다 걍 평범한 개인이잖아욤.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면서 귀를 열어 놓고,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충분히 인지하고 중심 잘 잡고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나와주면 고맙지만 나오지 못한다 해서 미안한 건 아닙니다. 다만 정말 함께 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그 때는 도와주시길. 저도 열심히 하던 거 하면서(짤방?-_-;) 참여할 수 있는 것 잘 판단해서 계속 참여할 생각입니다. 근데 제 경우엔 차라리 나가는 게 맘은 편했다능-_-;; 어제 쳐 기어나가지도 못하고 집구석에서 끊기는 동영상 보아가며 현장 문자 받으면서 있는데 그게 더 지옥같더군요. 사람들 다치면 어쩌나. 또 신촌같은 일이 벌어지면 어쩌나. 그나마 사람 많은 종로라 좀 다행이었던 듯 싶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 예정되어 있는 집회에선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여러모로 마음이 무거워 차라리 걍 나갈 걸 싶었다는..ㅠㅠ 암튼 뭐 저는 그랬구요. 그래도 먹고 살아야죠. 오늘은 일도 좀 하고, 오늘까지 써야 하는 렛츠리뷰-_-;; 보그걸도 얼른 정리하고, 시간 되면 옷정리도 좀 하고(어머니가 일요일에 올해 직접 양봉하신 아카시아 꿀이랑 여름옷이랑 가방이랑 왕창 가져오셨음;; 팔아달라 하시니 팔아드려야 된다능 흑) 뭐 암튼 그래야겠슴다. 아 할거 많네요 집꼴도 개판이고.-_-;;
3. 그니까 우리 힘내욤. 나라가 이꼬라지지만 생활은 소중한 거고, 다시 무슨 일이 생기면 힘을 모아야 하는데 생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것도 힘들어욤. 맛난이도 먹고 좋은 시절 있어야 그 시간들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는 마음도 들고 뭐 암튼 그런 검다.(그런 의미에서 가방이나 하나 지를까..-_;;;)뭐 암튼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흐흐. 아놔 맨날 즈질농담이나 쳐 하다가 오늘 제 블로그 들어오는데 이게 누구 블로그인지 싶었다능--;; 정말 오랜만에 짤방이나 올리겠다능.



미호언니 같은 분이 짧은 치마에 탱크탑 입고-_-;; 집회에 나와주신다면 백만도 꿈이 아닌데 말이지 말입.. 지나가던 행인들도 모두 참가할 것 같지 말입.. 전국의 미호언니급 아가씨들 젭라 모두 촛불을 들고 6월 1일 집회에 나와주시면...... 쿨럭. 아님 전국의 레이싱걸 언니들이 행사복장 입고 와주심 좋겠습니다?-_
# by | 2008/05/27 13:42 | 일상 | 트랙백 | 덧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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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현실....T-T
정말 재밋는관경이 연출되겠네요 ㅋㅋ
그래두 미녀모임이신 쿄님이 힘좀 써보세요!ㅋ
이거 멋진 아이디어인걸효!
ㅠㅠ
행사복 레이싱걸 언니들이라... 훈훈한데요. ^^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num=3667&table=society_news&main=hb
으응...
일단 저부터 살려고 일하고 운동열심히 하려고 해요..
상황에서 몸 조심하시고 일요일 새벽에 연행된 분들은 40시간 뒤 (오늘 10~12시) 경 풀려난 것으로 보입니다. 전원 불구속 기소 상태이고 26일 새벽 연행되신 분들도 마찬가지로 내일 낮 이전에 풀려날테니 가셔서 사식도 사주시고 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시간은 제가 잘못 계산했군요 ;ㅁ; 바보인가 봅니다. 제가 숫자 계산에 좀 약합니다. ;
언제쯤 나라가 조용해질런지... 오늘 밤에도 집회는 계속 되겠죠?
어수선한 와중에도 짤방은 훈훈합니다;
......이건 신문 1면감의 뿌듯한 보도사진이다.
마지막에 미호언니 짤방과 덧글보고 풉 하고 웃어버렸지 말입니다...
그거 괜찮은데요?
그나저나 정말 일하는데 심란해서 일도 제대로 안 되고 그렇더라구요. 시국이 하 흉흉하니 이젠 집중력 저하까지..
이쁜 언니들이 앞줄에 있으면 전경아기들은..
언니들을 대열 안으로 휙휙 잡아가지 않을까요-_-?
그 한을 군부독재 흉내로 푸나봐요
푸허허허허
이건 뭐 ' 삐뚤어 질테다!' 도 아니고....-_-
그저 웃음만 나온다능
각자 자기 할일만 하게 해주지...국민들이 나랏일도 하게 만드네요
나랏일 하라고 뽑아놓은 위인들은 어디가있는건지 원...
청소할 사람 청소하고 밥할사람 밥하고 영업할 사람 영업하고
정치할사람 정치하고 각자 제할일 해야할것 아닙니까
뭔일나면 이 성질 급한 국민들이 난민구호도 앞장서서 하고
재난구조도 앞장서서 하고 성금도 알아서 걷고 하니까 정부기능이
무력화 됐나봅니다...푸허허허
(제가 여경이라도 저런 언니들이 앞줄에 있음...침 흘릴것같....;;;;)
그분들이 구국의 의지로 결단을...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