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07일
잡담- 그래도 잡담은 계속된다.
1. 나름 지금의 상황에도 익숙해진 듯 하지만 왠지 축제; 같이 변한 지금의 분위기는 좀 어리둥절하다. 그래도 그간의 깽판을 생각하면 이런 평화는 몹시 달달합니다. 어제도 역시 쪽수를 보태야 한다는 생각에 나갔다가 사람들도 많고 분위기도 좋길래 왠지 안도하면서(하지만 한시간쯤 머물렀던 서머셋 호텔 쪽은 꼭 좋지만은 않았다.-_-; 청와대 진입을 위해 아고라 분들이 전경버스를 치우려 시도했는데 경찰언니가 전부 현행범으로 잡아 쳐넣겠다고; 그 뒤에 경찰특공대 배치해놨다고 해서....GG-_;; 경찰특공대는 역시 무섭다; 그건 다른 시민들도 마찬가지인 듯. 6월 1일 아침 경찰특공대한테 발린 트라우마가 다들 좀 있는 듯.-_- 암튼 거기서 다시 광화문쪽으로 이동했는데 그쪽에 대해서는 별다른 얘기가 없는 걸 보니 그렇게 걍 흐지부지된 게 아닐까 싶다.) 적당히 있다 분당버스 막차타고 돌아왔다. 돌아오니 세시.-_- 하지만 전혀 폭력이 없거나 한 건 아니어서 우리 등신같은 엠비색히가 십라 현대건설 있을때부터 어떤식으로 맘에 안 드는 애를 밟았는지 이번사태로 잘 알게 되었는데 말이지. 제버릇 개 못 준다고 경찰로 안 되니까 용역깡패를 동원했는데 그것들이 사람을 쳤단다. 진보신당 방송진행하던 서울대학생 코뼈가 수술도 불가할 정도로 산산히 박살나고, 그 옆에 있던 민변 변호사님들도 두들겨 맞은 듯. 수도고 전기고 의보고 몽창 민영화한다고 그렇게 지랄하더니 이젠 시위진압도 민영화군아 껄껄껄. 하튼 걍 좀 생업에 종사하고 조용히 살까 해도 이건 뭐 다들 깃발들고 시내로 뛰쳐나오게 하고 있으니 아놔 우리도 젭라 밥 좀 먹고 잠 좀 자고 싶다긔!!!! 십라 누가 축축한 길바닥에서 노숙하는 게 좋아 기어나온 줄 아냐!!ㅠㅠ 말이야 축제분위기지만 건 피할 수 없으니 즐기는 거지. 하튼 쿄로리씨는 오늘 저녁에도 아마 가게 될 것 같슴다. 아 은박 돗자리가 필요하다능... 어디 빌릴 데 없냐능.-_-
2. 잡담답게 다른 얘기도. 오랜만에 지른 얘기나;;;
백화점 브랜드 세일에 들어갔다 으흐흐흐흐. 프라다도 끼어 있어서 버선발로 뛰어갔는데 이번엔 세일하는 제품이 거의 없네? 이건 뭥미?ㅠㅠ 애꿎은 친구 남방 하나 사서 매장을 나오는데 왠지 쓸쓸했어효... 후. 다른 매장도 기웃기웃 했는데 버버리 프로섬 원피스 하나가 맘에 들었지만 세일해도 백만원이 넘어서 좀 고민하다 걍 나왔고, 페라가모에선 카드까지 꺼내고 지르기 일보직전이었는데 사이즈가 없어 이틀 기다려야 하고 완불하라는 얘기에 잠시 흠칫; 하다가 걍 본점으로 가겠다고 얘기하고 나왔고. -세일해도 50만원이 넘는 비싼 분이셨단 말이다.ㅠㅠ- 아, 이젠 8센티도 낮게 느껴져서 전체적으로 딱 마음에 드는 신발이 없더라. 게다가 얼마 전에 루부탱을 두 켤레 질러서-_;;; 왠지 또 지르려니 양심의 가책이...... 그래서 결국 산 건 남방이랑 초록색 가방 하나. 음... 뭐.... 서 선방인가?-_; 그래도 벼룩으로 정리도 많이 하니 이정도는 괘안을거라고 다독거리며;;; 돌아왔다.-_- 근데 괘안은 거 맞냐;;;
참, 드디어 자전거 짐 고정용 고무줄을 샀다. 이마트에서 2천원에 득템! 자전거 뒤에 박스를 싣고 달리니 대략 좋더라능. 이젠 무거운 수박이나 물도 많이 사올 수 있을 것 같아 무지 기뻐효 으흐흐. 고무줄을 사기 위해 자전거 용품 파는 코너를 처음 기웃거렸는데 대체로 뭐가 뭔지 몰라서 살 의욕이 안 났고, 뭐가 뭔지 모르는 주제에 꽤나 비싸서 더 살 의욕이 안 났다. 어째 가방이랑 신발과는 대조적이다...?-_; 하긴 가방과 신발에 보이는 정열만큼 자전거에 쏟아부었으면 난 진짜 파산이라능......다 다행이야.OTL
3. 한동안 요리고 뭐고 전혀 안 하다가 다시 시장을 보고 음식을 만들어먹고 있는 중. 어제는 기력이 바닥을 치고 계시는 이웃주민 포삼선생을 위해 야채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응허 맛있어!ㅠㅠ 근데 야채 굽는 게 귀찮아 그릴기를 사고 싶어졌습니다.....-_-; 오늘 점심엔 밥이랑 김치찌개랑 버섯볶음이랑 두부조림이랑 햄 계란 구이랑 애호박전 만들어 먹어야지.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살 도로 찌고 있슴다 으하하. 그럼요 어떻게 찐 살인데 이명박 때문에 뺄 수 있나효ㅠㅠ 요새 입맛이 없어 맛난이 외식도 못했으니 조만간 풀코스 프렌치도 고고씽 할거라능 동네 주민들이랑 같이 갈 거라능.ㅠㅠ
4. 그럼 오늘 저녁에 또 광화문에서 뵙겠습니다.-_-; 오늘도 이웃분들 많이 나가시나?? 나가시는 분 손들어주세효!!^^


날씨가 좀 좋았음 좋겠어요.
2. 잡담답게 다른 얘기도. 오랜만에 지른 얘기나;;;
백화점 브랜드 세일에 들어갔다 으흐흐흐흐. 프라다도 끼어 있어서 버선발로 뛰어갔는데 이번엔 세일하는 제품이 거의 없네? 이건 뭥미?ㅠㅠ 애꿎은 친구 남방 하나 사서 매장을 나오는데 왠지 쓸쓸했어효... 후. 다른 매장도 기웃기웃 했는데 버버리 프로섬 원피스 하나가 맘에 들었지만 세일해도 백만원이 넘어서 좀 고민하다 걍 나왔고, 페라가모에선 카드까지 꺼내고 지르기 일보직전이었는데 사이즈가 없어 이틀 기다려야 하고 완불하라는 얘기에 잠시 흠칫; 하다가 걍 본점으로 가겠다고 얘기하고 나왔고. -세일해도 50만원이 넘는 비싼 분이셨단 말이다.ㅠㅠ- 아, 이젠 8센티도 낮게 느껴져서 전체적으로 딱 마음에 드는 신발이 없더라. 게다가 얼마 전에 루부탱을 두 켤레 질러서-_;;; 왠지 또 지르려니 양심의 가책이...... 그래서 결국 산 건 남방이랑 초록색 가방 하나. 음... 뭐.... 서 선방인가?-_; 그래도 벼룩으로 정리도 많이 하니 이정도는 괘안을거라고 다독거리며;;; 돌아왔다.-_- 근데 괘안은 거 맞냐;;;
참, 드디어 자전거 짐 고정용 고무줄을 샀다. 이마트에서 2천원에 득템! 자전거 뒤에 박스를 싣고 달리니 대략 좋더라능. 이젠 무거운 수박이나 물도 많이 사올 수 있을 것 같아 무지 기뻐효 으흐흐. 고무줄을 사기 위해 자전거 용품 파는 코너를 처음 기웃거렸는데 대체로 뭐가 뭔지 몰라서 살 의욕이 안 났고, 뭐가 뭔지 모르는 주제에 꽤나 비싸서 더 살 의욕이 안 났다. 어째 가방이랑 신발과는 대조적이다...?-_; 하긴 가방과 신발에 보이는 정열만큼 자전거에 쏟아부었으면 난 진짜 파산이라능......다 다행이야.OTL
3. 한동안 요리고 뭐고 전혀 안 하다가 다시 시장을 보고 음식을 만들어먹고 있는 중. 어제는 기력이 바닥을 치고 계시는 이웃주민 포삼선생을 위해 야채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응허 맛있어!ㅠㅠ 근데 야채 굽는 게 귀찮아 그릴기를 사고 싶어졌습니다.....-_-; 오늘 점심엔 밥이랑 김치찌개랑 버섯볶음이랑 두부조림이랑 햄 계란 구이랑 애호박전 만들어 먹어야지.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살 도로 찌고 있슴다 으하하. 그럼요 어떻게 찐 살인데 이명박 때문에 뺄 수 있나효ㅠㅠ 요새 입맛이 없어 맛난이 외식도 못했으니 조만간 풀코스 프렌치도 고고씽 할거라능 동네 주민들이랑 같이 갈 거라능.ㅠㅠ
4. 그럼 오늘 저녁에 또 광화문에서 뵙겠습니다.-_-; 오늘도 이웃분들 많이 나가시나?? 나가시는 분 손들어주세효!!^^


날씨가 좀 좋았음 좋겠어요.
# by | 2008/06/07 13:19 | 일상 | 트랙백 | 덧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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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짜들은 아오지에나 보냈으면 좋겠다는!!!
날씨가 계속 흐려서 걱정이지만 그래도 비는 안 와서 다행입니다. 친구 아버지는 비가 오니까 진짜 이명박은 천운의 남자라고T_T 아놔 젠장;;
그랬다간 조중동에 빌미만 던져줄테니 속만 끓네요 쓰읍...
밥 든든히 먹고 가세요.
오늘은 무적의 김밥부대님들을 못 뵈었지만 대신 소풍분위기로 치킨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꾸만 우리 국민들이 안쓰러워 뻑하면 질질 눈물콧물이나 짜고..
정말 근 2주동안 먹는둥 마는둥 하니 배가 쏙 들어가는 것이
찍찍이 전국민 다이어트 프로그램 가동중인건가..
건강 꼭 챙기세요 쿄님~!!
물이라든가:::
이마트 첫주문이나 8만원 이상이면 인터넷 주문비 무료배달이고
5번 주문하면 또 무료예요::
운동을 겸한 것이기는 해도 자전거 뒤에 싣고 오며 쌔려 밟으면
다리 알통 굵어져 이쁜구두 사도 스커트를 못신잖아요::
예전에 총선 방송할때 가서 같이 술도 마시고 그랬는데...
후.. 착잡합니다.
아는척 하고 싶은데 얼굴을 모른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