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25일
샐러드, 샌드위치, 프렌치토스트-최근 만들어먹은 것들
오랜만에 올리는 그동안 만들어먹었던 음식들 사진. 역시 간단한 걸 위주로 만들다 보니 주로 샌드위치가 많네욤. 시국은 어지러워도 굶고는 안 산다능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_-; 이젠 촛불집회는 생계형 시위가 되는 게 아닌가 싶슴다 쿨럭;;
암튼 간단하게 집에서 해먹는 먹거리들입니다. 근데 슬슬 샌드위치가 지겨워지려고 그런다능... 밥해먹어야겠다능..-_;;;
아래는 사진들.
얘는 점심을 때우기 위해 만들었던 샐러드. 보시다시피 냉장고 정리용입니다.
냉동실에 있던 닭 안심이랑 베이컨이랑 냉장고에 있던 버섯 구워서 넣고 풀은 양상치랑 베란다에서 잘 자라고 있는 로메인이랑 치커리랑 바질 뜯어서 만들었음. 드레싱은 기본 프렌치드레싱에 간장이랑 국수장국-_-;을 약간 가미했습니다.
혹 드레싱 궁금하신 분을 위해. 올리브유 1큰술 기준으로 식초 0.8큰술, 간장 1작은술, 국수장국 1작은술, 다진마늘 반 작은술, 설탕 1티스푼,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대충 이런 비율인데 전 계량도 안 하고 막 만들어서 그때그때에 따라 식초를 좀더 넣든지 합니다.-_-;; 여름에 산뜻하고 맛나요.^^ 닭안심은 볶다가 마지막에 팬에 직접 닿게 간장 1큰술을 떨어뜨린 후 흔들어 향이 배게 하면 됩니다. 버섯은 걍 구우면 되고 풀은 걍 썰면 되고 베이컨은 걍 기름기 쪽 빠질때까지 구우면 됨. 간단합니다.^^
여름철 입맛없을 때 좋아요.
각종 샌드위치들인데 늠 간단해서 설명하기가 민망하다능;; 얘는 잡곡빵 구운 다음 홀스래디쉬랑 디종머스타드 바르고, 풀이랑 양파랑 익히지 않은 햄이랑 치즈랑 계란 부친 것 끼운 애. 역시 간단합니다;
치즈 녹은 게 좋아서 꼭 뜨거운 계란프라이 아래 깐다능...

얘는 연어샌드위치. 위와 다른 건 빵에는 크림치즈를 발랐고, 양파랑 홀스래디쉬 소스 분량을 조금 늘리고, 훈제연어랑 얇게 썬 그류이엘 치즈를 끼웠다는 것뿐...-_-;
맥주랑 캡 잘 어울려요.^^

얘는 홀스래디쉬 대신 마요네즈와 겨자를 사용했고 익힌 햄을 넣었다는 게 다를뿐...
그래도 먹을만해요;;
이게 가장 손이 많이 간다능. 구운 잡곡빵에 크림치즈 바르고 아래는 상치랑 토마토 깔고 위엔 구운 야채를 미친듯이 많이 쌓았습니다. 버섯, 특히 양송이버섯을 많이 넣는 게 포인트. 야채 간은 전부 소금이랑 통후추고 맨 마지막에 마요네즈 조금 뿌려서 빵을 겹치면 끗. 근데 야채 굽는 시간이 오래 걸려요.ㅠㅠ

맛은 있는데... 그릴기를 살까..-_;;

드디어 다른 종목. 프렌치 토스트입니다. 굳은 바게뜨빵으로 만들었구요, 생크림과 계란을 섞은 뒤 소금, 후추, 너트멕을 넣어 간하고 빵을 퐁당 담궜다가 넉넉한 버터에 구워냅니다. 불은 세지 않게 조절할 것. 다 구워 접시에 올리면 꿀이나 메이플을 뿌리고 취향에 따라 슈가파우더를 뿌리면 끗.

전 꿀을 약간 뿌리고 거품을 내지 않은 생크림도 약간 뿌렸습니다.

얘는 야밤에 만들어먹는 화채. 수박이랑 참외랑 키위는 잘게 자르고(있는 과일 적당한 거 다 넣어도 상관없음;) 베이스는 일본식품 전문점에서 구입한 칼피스에 설탕이 무가미된 초정탄산수를 섞은 것. 적당히 비율맞춰 섞은 뒤 썬 과일 투척하고 잠시 후에 먹으면 우왕ㅋ굳ㅋ. 집에 애플민트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서 애플민트도 조금 곁들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벌써 점심시간이네효.-_-; 점심 맛나게 드세요~
암튼 간단하게 집에서 해먹는 먹거리들입니다. 근데 슬슬 샌드위치가 지겨워지려고 그런다능... 밥해먹어야겠다능..-_;;;
아래는 사진들.

냉동실에 있던 닭 안심이랑 베이컨이랑 냉장고에 있던 버섯 구워서 넣고 풀은 양상치랑 베란다에서 잘 자라고 있는 로메인이랑 치커리랑 바질 뜯어서 만들었음. 드레싱은 기본 프렌치드레싱에 간장이랑 국수장국-_-;을 약간 가미했습니다.
혹 드레싱 궁금하신 분을 위해. 올리브유 1큰술 기준으로 식초 0.8큰술, 간장 1작은술, 국수장국 1작은술, 다진마늘 반 작은술, 설탕 1티스푼,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대충 이런 비율인데 전 계량도 안 하고 막 만들어서 그때그때에 따라 식초를 좀더 넣든지 합니다.-_-;; 여름에 산뜻하고 맛나요.^^ 닭안심은 볶다가 마지막에 팬에 직접 닿게 간장 1큰술을 떨어뜨린 후 흔들어 향이 배게 하면 됩니다. 버섯은 걍 구우면 되고 풀은 걍 썰면 되고 베이컨은 걍 기름기 쪽 빠질때까지 구우면 됨. 간단합니다.^^




얘는 연어샌드위치. 위와 다른 건 빵에는 크림치즈를 발랐고, 양파랑 홀스래디쉬 소스 분량을 조금 늘리고, 훈제연어랑 얇게 썬 그류이엘 치즈를 끼웠다는 것뿐...-_-;


얘는 홀스래디쉬 대신 마요네즈와 겨자를 사용했고 익힌 햄을 넣었다는 게 다를뿐...





드디어 다른 종목. 프렌치 토스트입니다. 굳은 바게뜨빵으로 만들었구요, 생크림과 계란을 섞은 뒤 소금, 후추, 너트멕을 넣어 간하고 빵을 퐁당 담궜다가 넉넉한 버터에 구워냅니다. 불은 세지 않게 조절할 것. 다 구워 접시에 올리면 꿀이나 메이플을 뿌리고 취향에 따라 슈가파우더를 뿌리면 끗.

전 꿀을 약간 뿌리고 거품을 내지 않은 생크림도 약간 뿌렸습니다.

얘는 야밤에 만들어먹는 화채. 수박이랑 참외랑 키위는 잘게 자르고(있는 과일 적당한 거 다 넣어도 상관없음;) 베이스는 일본식품 전문점에서 구입한 칼피스에 설탕이 무가미된 초정탄산수를 섞은 것. 적당히 비율맞춰 섞은 뒤 썬 과일 투척하고 잠시 후에 먹으면 우왕ㅋ굳ㅋ. 집에 애플민트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서 애플민트도 조금 곁들였습니다.

벌써 점심시간이네효.-_-; 점심 맛나게 드세요~
# by | 2008/06/25 13:23 | 식사 | 트랙백 | 덧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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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정말 좋아요.
애플민트만 씹어먹어도 시원한느낌... ㅠ_ㅠ
아아 정말 저 화채 먹고 싶네요. 칼피스도 짱인데... ㅠ_ㅠ
근데 애플민트같은건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ㅇㅅㅇ
풀떼기 좋죠 풀떼기(..) 역시 사람은 풀을 먹고 살아야(..)
화채도 너무 예쁘네요! 애플민트 덕에 가산점이 마구마구;ㅅ;;
샌드위치 전문점 하나 내시져~~~^^
가끔 어머니가 저렇게(모양만 비슷하게) 해주셔서 맛나게 먹기는 하는데..
샌드위치를 저리 두껍게 하면 한입 베어먹는 순간 전후 좌우로 우수수 내용물이 소스와 함께 터져나오고 오마이갓 감당이 안되다 못해 결국 분해해서 내용물을 하나씩 주워 먹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어째 샌드위치를 먹는건지 아닌지 가끔 헷갈리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안그러시나요?;
점심먹은지 꽤 되어서 배가 슬슬 고파질참인데..제 식욕에 불을 지르시는군요.. ㅠㅠ
조만간 집에있는재료들로 열심히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어여 ~~~
누군지 몰라도 나중에 쿄롤상이랑 사는 분은 정말 먹는 걱정은 안하고 살거 같아요...;ㅁ;
가서 한 입 먹고 싶은 것들만 주루룩...흑흑;;
맨 위의 샐러드는 정말 여름에 입맛없을 때 딱이겠는데요! 왕 벌써 먹고싶고;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요리를 해놓으시구
'참 쉽죠?:D' 이러시다뉘~~
하루종일 마음껏 제 가슴을 만지작~ 할 수 있는 티켓을 드릴테니,
저에게 저 맛난 음식들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효;;; (도망간다)
게다가 이거보고는 점심을 맛있게 먹을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