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회색 네일^^*

얼마 전 집에 놀러온 포삼님 동생 되시는 분께서 맥의 이번 시즌 한정 키티 매니큐어를 들고 오셨었다. 색깔은 회색. 웅? 회색?

이거다.


이 사진에서 가운데.^^

'오오! 회색이라니!! 이쁘다능!!' 하면서 좋아하고 있자 한번 발라봐도 된다고 하셔서 손톱에 슥삭. 우왕! 이거 무지 맘에 든다! 맑은 느낌의 중간회색인데 펄도 없고 왠지 느낌이 좋아 하악하악;; 그래서 그만 꽂혀 버린 맥 키티 회색 네일. 하지만... 이거..... 한정ㅠㅠㅠㅠ 국내에선 구할 수가 없고 또 외국을 뒤져야 하나 하다가 꼭 키티가 갖고픈 것도 아닌데 혹시 펄이 없는 회색 네일이 또 없을까 여기저기 뒤지기 시작. 그래서 찾았다! 광속으로 구입해서 얼른 슥삭 발라보았다.




바로 요거! 차이나 글레이즈의 리사이클이다. 한 번 바른 손톱.
맥보다는 조금 짙은 회색이고 흰색이 빠져서 그런지 손톱에 바르면 살색이 살짝 올라오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넘넘 맘에 드는 색감이다. 아 기쁘다ㅠㅠ



원래 이런 화이트골드나 메탈톤의 악세서리를 즐겨 하는데, 거기에도 딱 어울린다. 하악하악 아이 좋아;;





요런 하늘색과 스틸이 섞인 팔찌에도 잘 어울리고....



무지무지 맘에 들어요 하악하악. 한동안 즐겁게 잘 바르고 다닐 듯.^^ 열발가락에도 두번씩 슥슥 칠했다능;;





덤으로..... 너무 날씨가 좋아 미친척하고 리얼촌년 꽃가라-_-;; 옷차림을 하고 밖으로 나간 쿄로리씨입니다. 부 부크럽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어요 쿨럭;;

하지만 마음은 개마초... 어쩌냐능;;;;;;

by kyoko | 2009/04/09 17:35 | 이것저것 후기 | 트랙백(1) | 덧글(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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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funbeing's m.. at 2009/05/16 21:10

제목 : 무송필의 느낌
유명블로그 쿄로리님하는 아무래도 어디서 많이 본 동네 사시는거 같아. 이제부터 버스정류장에서 개높은 힐을 신고 손톱에 색칠을 엄청 하고 머리는 좀 산발인데 화려한 옷을 입은 아줌마를 보면 반가울듯...more

Commented by Vm- at 2009/04/09 17:35
마지막 꽃가라는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잘 매치됩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9/04/10 19:37
으흐흑ㅠㅠ
Commented by 브라이언 at 2009/04/09 17:37
오늘 날씨 매우 좋더라구요. 하하..

손이 귀엽네요~^^
오동통..
Commented by kyoko at 2009/04/10 19:37
제손이 촘 복손... 웅?-_;
Commented at 2009/04/09 17:3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9/04/10 19:37
며칠 전 시켰던 게는 그냥그냥 그랬.... 쿨럭; 그래요 저 게마초예요ㅠㅠ
Commented by 나빠군 at 2009/04/09 17:45
이쁘시네여 ㅎㅎ
참으로 오요한 네일의 세계,
마지막 사진은 아이보리계열이 아니라 확 꽃난방을
걸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9/04/10 19:37
헉 꽃난방;;;; 그런 아이템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Commented by NePHiliM at 2009/04/09 17:45
우와 손톱 예쁘시네요 -ㅁ-
-네피
Commented by kyoko at 2009/04/10 19:38
가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Commented at 2009/04/09 17:4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9/04/09 17:48
오호 손이 이쁘시네요^^ ㅎㅎ 키가 크시군요.. 음냐..

사실 키티가 젤루 귀여워용.. 사고싶당...
Commented by 이금자 at 2009/04/09 17:49
하악~ 알흠다운 네일입니다.
전 최근에 손톱이 동강이 나서리..흙...
전 요새 살구색에 눈이 가든뎅, 회색도
오오~ 도시의 여자!!
하는 매력이 있네욧!!
Commented by black at 2009/04/09 17:49
앗, 색깔 이쁘네요.
요즘 심심하면 하루에도 열두번씩 손가락 컬러를 바꿔대서 -_-;;;;;

네일컬러가 아무리 많아도 항상 부족한 거 같다능 -_ ;;;
(네일 뿐만이 아닌가;)
Commented by 깡패병아리 at 2009/04/09 17:54
전 네일 못하는 직업군인지라 그저 부러울 뿐이고...
쿄님 손톱 모양 넘 이쁘시다능...
여주 다녀오신 후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러브쿠키 at 2009/04/09 17:55
와. 손톱 이쁘네요! .게다가! ..신발! 와! 예뻐요예뻐!
Commented by JJuN@ at 2009/04/09 18:09
우왕 뭔가 거미스러운 네일컬러! [...]
Commented by 그리고나 at 2009/04/09 18:10
손톱이 길어서 역시 태가나는군요.


아 요즘 낮에는 땀도날정도지요. 이번주에는 꽃놀이 가야겠습니다 ㄲㄲ 올림픽공원!!
Commented by Twiggy at 2009/04/09 18:15
앗앗 오랜만에 보는 쿄코님의 인증(…) 비 비록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요 ㅠ_ㅠ
근데 저 회색 정말 이쁘네요! 너무 진하지도 않고 쿄코님 피부에 너무 잘 어울려요! 저도 회색~창백한 베이지색 좋아라 하는데, 은근히 마음에 쏙 드는 것 찾기 어렵더라고요.
Commented by 그래서 어쩌라고 at 2009/04/09 18:17
앗 손톱 이쁘세요~
저도 딱 저런 느낌의 회색 원했는데 샾에서 없다고 비슷하다고 발라준게 은갈치색 OTL 난 시멘트색을 원했을 뿐인데... ㅡㅜ
Commented at 2009/04/09 18:2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9/04/10 19:49
에고 토닥토닥; 저도 사정은 봤는데..... 후 이건 뭐-_;;
보이스블로깅으로 폭로-_;;;하는 건 어떨까요? 전 보이스블로깅으로 야설 읽으면 쫓겨날까 사실 초큼 궁금하다능 그렇다능--;;
Commented by 만사오케이 at 2009/04/09 18:31
저도 키티 회색 네일이 있다능...
새벽바람을 뚫고 달려가서 사왔는데
3일만 행복하고 또 쳐박혀 있내요 ㅜ.ㅜ
Commented by 아르메리아 at 2009/04/09 18:50
밑에서 2번째 사진 세트가 너무 좋아요//ㅅ// 완전 세련되보여 쉬크한 도시 간지 언니같아요.
Commented by ghost at 2009/04/09 19:05
흐미.. 손발도 이쁘신 쿄로리님..저도 회색 갖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9/04/09 19:12
목도리 하신게 더 어울려보이시네요^^
Commented by 미미 at 2009/04/09 19:47
색깔 완전이뻐요!!!!!!!바..반지도 항가항가ㅠㅠㅠㅠ
옷에서도 봄향기가 물씬 나네요^^ 저도 내일 메니큐어사냥이나 가볼까봐요ㅠㅠ
Commented by 물꿈 at 2009/04/09 20:00
와, 봄처녀가 되셨어요!! 전 저거보다 좀 더 짙은 회색이 좋더라구요. 손톱은 그야말로 부러운걸요.
Commented by 아쑬 at 2009/04/09 20:30
우왕- 안그래도 요즘 네일칼라에 푹 빠져있는데, 회색 넘 이쁘네요!! 쿄님 손처럼 하얀 손에 잘 어울리네요~! ^_^ 쿄님 엄지발가락 진빨강 토우도 이뻐요~!
Commented by La mer at 2009/04/09 20:32
우왕 봄처녀다! 저도 이제 슬슬 짱박아둔 치마를 꺼내볼까봐요~
회색도 의외로 괜찮죠>_< 저도 여름 내내 발톱에는 지대로 메탈릭한 카키색이 도는듯 마는듯한 느낌의 회색을 칠하고 다녔다능 에헤헤
Commented by 마담다다 at 2009/04/09 20:47
웬지 쿄님은 어디에서나 알아볼 수 있을 듯...ㅋㅋ ^^
Commented by winnie at 2009/04/09 21:21
하지만 마음은 개마초-_-;;;
Commented by 연화 at 2009/04/09 21:54
우와, 정말 예쁜 메니큐어네요! 심심하면 꼭 하나씩 사곤 하는데 자연스럽고 예쁜 회색이라 은근슬쩍 구매욕구가...*_*
Commented by 좀비君 at 2009/04/09 22:20
회색이라니, 매니큐어의 세계는 진정 넓군요..봄이라 꽃무늬가 참 괜찮은 것 같아요. 봄기운이 살랑거린달까요.
Commented by 조제 at 2009/04/09 22:29
헛 제가 생각한 걸 첫 번째 댓글 다신 분이 거의 똑같이 쓰셔서 깜딱...
목소리와 옷차림이 매우 잘 어울리세욧 호홋
Commented at 2009/04/09 22:2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Tirsha at 2009/04/09 22:31
화사한 꽃치마와 근사한 오렌지 구두에 눈이 꽂혀버린 1인(...)
회색 네일컬러는 예쁜데, 피부색조를 조금 타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안녕 at 2009/04/09 22:46
와 메니큐어 색깔 너무 예쁘네요 :) 빨간 구두도 넘흐 예뻐요 ;)
Commented by 노에루 at 2009/04/09 22:52
저도 회색에 화악 꽂혀서 겨울부터 초봄내내 제 네일 색은 회색이었어요. 세련된 느낌도 들고 은근 핑크색 옷이랑도 어울려서 너무 좋아요^>^
Commented by Lauren at 2009/04/09 23:17
시계 특이하고 이쁠거 같아요.. 메니큐어 색도 잘 어울리시네요^^
Commented by 하나또 at 2009/04/09 23:43
으왕 저도 저 펄없는 밝은 회색 매니큐어를 찾고 있었는데
쿄코님이 바르신 것도 너무 예쁘네요 *_*
손이 이쁘셔서 더 이뻐뵈는듯해요!!!
Commented by 애염명왕의눈물 at 2009/04/10 00:02
하늘색과 스틸이 있는 팔찌에 손톱이 너무 잘어울리네요.
손도 이쁘시고..
전 성격이 지나치게 털털해서 손톱을 도저히 못기르니까 ㅎㅎ
Commented by kyoko at 2009/04/10 19:52
전 걍 방치하면 손톱이 저렇게 자란다능; 왠지 온몸의 영양소를 전부 손톱한테 뺏기는 것 같아요; 어찌나 튼튼한지;;
Commented at 2009/04/10 00:3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폼폼 at 2009/04/10 01:35
아.. 애증의 맥.......
저한텐 안 어울려서 저 회색 안 샀었는데, 지금보니 또 예쁜듯..
이번에 나온 슈가스윗 컬렉션의 페퍼민트도 참 예뻐요 !
Commented by kyoko at 2009/04/10 19:38
앗 저도 봤어요!ㅠㅠ 완전 이쁘더라능;; 살까말까 고민하다 걍 제끼긴 했는데 역시 이뻤어요 하악하악
Commented by 이오냥 at 2009/04/10 02:12
안부끄럽습니다 안부끄럽습니다
Commented by 살쾡 at 2009/04/10 07:41
왠지 눈에 익은 버스번호들 ㅋㅋㅋㅋ

쿄님의 손톱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걸핏하면 부러져서 ㅋㅋㅋ
Commented by lakie at 2009/04/10 08:59
팀회식 태클당하지만 않으면 오늘은 네일하러 가야겠네요. 손톱 이쁘세요..
Commented by kyoko at 2009/04/10 19:52
앗 팀회식-_;; 그래도 예쁘게 하시고 오셨을 거라 기대합니다!^^
Commented by 쥐™ at 2009/04/10 10:25
오오오오 이뻐요오오오 색도 손톱도!!
막 마지막 사진의 구두도 너무 이뻐요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wkdahdid at 2009/04/10 10:35
색깔은 정말로 맘에 드는데 차이나 글레이즈는 솔이 쓰기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제가 곰손인것도 한 몫하지만요. 색상은 깔끔하고 세련되게 이쁘네요!^^
Commented by kyoko at 2009/04/10 19:50
앗 그렇군요! 전 좀 둔해서 그런지 남들이 쓰기 어렵다는 샤넬도 그렇고 차이나 글레이즈도 그렇고 잘 몰랐어요^^;워낙 대충 발라서 그러는지;;;;
Commented by 피어나는꽃 at 2009/04/10 11:13
역시 손가락이 가늘고 길어야 예쁘군요.
제 손엔 저런 느낌이 전혀 안 나올거 같습니다. 어흑..ㅠㅠ
Commented by 미콩 at 2009/04/10 17:21
어머 하늘색 팔찌 너무 알흠다워요~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Commented by kyoko at 2009/04/10 19:45
앗 저도 좋아하는 팔찌인데 이쁘다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팔찌는 에르메스 제품이구요, 대충 40만원인가 했던 것 같은데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잘;;에르메스에 저런 블루진 색깔 팔찌들이 몇 가지 나오는데 다 이쁘더라능!ㅠㅠ
Commented by zip0080 at 2009/04/10 18:41
철사장 같은거 익힌 느낌이라고 하면 나 때릴꺼야? 사실 그런 느낌은 아니라는..... 보험 든다는....
Commented by zip0080 at 2009/04/10 18:42
생각해보니 철사장보다 독공이라능.... 아.. 이번주 대따 빡쎠서 죽는줄 알았음..ㅠㅠ
Commented by kyoko at 2009/04/10 19:46
독공.... 다음에 찔러주까?-_;;;;그래도 금욜이 왔군아! 주말에 잘 쉬고 심심하면 놀러와 ㅎㅎ
Commented by 숍씨 at 2009/04/11 23:49
하앍~~
남자인데 바르고 싶어지는건 왜일까요;;;
색이 이쁘네요 흠.. 나도 하나 살까...;;;
Commented by noongom at 2009/04/16 23:45
저 버스정류장, 어딘지 알겠어요-_-;;;;
이제 폼페이동의 위치가 점차로 드러나는군요.
조만간 시드니에서 귀국하면 빵굽는 마을에서 서울 가는 버스 안에서 뵙겠습니다.
Commented by lavitarica at 2009/04/18 13:23
어랏~ 왼손 약지에 이뿐 반지가..흑흑 임자있는 쿄롤이어써요? ㅠ.ㅜ
Commented by at 2009/04/23 23:54
우와 회색 네일도 꽤 매력적이네요. 늘 사던 컬러만 사게 되는데, 과감한 도전도 필요할 듯.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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