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26일
잡담- 현재 모니터님은.. 네일질;;
1. 현재 우리집 컴터 모니터의 상태.;;;;;

.........................뭔가 참 알흠다운 색감이-_-;; 사진엔 파스텔톤이지만 띄워 놓은 화면에 따라 색깔이 바뀌곤 한다. 폴 스미스 스트라이프랄까....... 쿨럭;;;;
물론 이 상태로 계속해서 모니터를 쓰고 있는 건 아니고-_;;; 화면이 저러면 5분정도 모니터를 꺼 두는데 그럼 다시 정신줄을 잡고 제대로 나온다능. 하지만 갈수록 정신줄을 잡는 시간이 짧아지는 듯... 자꾸 깜빡깜빡 정줄을 놓치고 어버버 하기 시작하는 데 그럴때 야 이 모니터 개객기야 그러면 조금 정줄을 잡다가...... 결국 다시 저 상태. 확실히 영혼이 있는 모니터 같긴 한데 문제는 늙어서;;;; 더 이상 버틸 기력이 없는 듯.ㅠㅠ 왠지 새 모니터가 오면 구 모니터의 수고를 기리는 위령제;;;; 같은 거라도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야 무사히 가전제품의 천국으로 가 줄듯.ㅠㅠ
2. 그래서 새 모니터를 샀다. 오신 분들이 정말 좋은 조언들을 많이 남겨 주셔서ㅠㅠ 넘 감사했다능! 일반 데스크탑 모니터용으로 쓰기엔 내가 고른 건 좀 크고 TV용이라는 말씀을 하신 분도 계셔서 어제 아예 삼성플라자에 가서 모니터를 실물로 확인했다. 그런데;;; 26인치 정말 크더라;;;;;;;; 영화 볼 때야 좋겠지만 영화도 자료용 외엔 보는 게 무지 한정되어 있고 기껏 보는 건 클래식 DVD들인데 왠지 이런 모니터님으로는 스펙터클 캐간지 영화님을 봐야 할 듯여; 아니 심지어는 24인치도 커보여 세상에;;;;그 동안 20인치에 어지간히 눈이 익숙했었구나 싶다능;; 암튼 그래서 고민 조금 하다가 실물을 보고 돌아와 바로 인터넷 검색 끝에 블루님께서 추천해 주신 LG 23인치 W2361V-PF로 골라 결제해 버렸다능;;; 화요일쯤이나 받을 듯하다. 가격은 블루님은 28만 정도를 얘기하셨는데 도저히 그 가격은 못 찾겠고 30만원 정도가 최저가인 것 같아서ㅠㅠ 걍 그 돈 주고 질렀다. 그래도 원래 생각했던 게 50만원대였던 걸 떠올리면 무지 싼 것 같은 마음에;;;조금 덜 슬프다능.-_-;; 그리고 걍 웹서핑이나 하고 가끔 슷하나 보고 소박한 영화나 가끔 보는 나한테는 더 큰 것도 필요없을 듯 하다능. 잘 골랐겠지? 잘 골랐을꼬야......ㅠㅠㅠ
3. 어제는 살짝쿵 안면 있는 분의 결혼식이라 가서 인사라도 드릴까 했었지만 양재에서 한시 결혼식인데 내가 일어난 건 12시.-_-; 걍 포기하고(포기하니 편하더라;) 일이나 해야겠다 싶어 비가 시원하게 쏟아지는데도 밖에 쳐 기어나가서 매봉 부첼라에 쪼그리고 앉아 졸라 열심히 일했다.-_-; 저녁엔 모니터도 보러 가고;; 시바 요새는 너무 열심히 살아서 이러다가 피똥을 싸고 죽는 게 아닐까 싶다능.ㅠㅠ 하지만 할 일은 아직 졸라 많다. 일도 해야 하고 화요일에 어머니가 계절 옷 가지러 오신다 그러셔서 코트 마저 정리하고(그렇다 아직도 코트 정리가 덜 끝났다;;; 이건 뭐 ㅄ.....) 어머니께 충격을 드리지 않으려면 청소도 좀 해야 하고. 벌써 며칠째 집에서 밥 해먹기 귀찮아서 외식을 하거나 배달을 해 먹고 있는데;;;건강과 가정경제의 파탄을 막기 위해서라도 밥도 좀 해먹어야 할 듯. 두릅 사다 놓은 거 있는데 두릅이랑 두부 넣고 된장국이나 끓여 먹을까봐요....... 아 뭔가 참 눈물나도록 건전한 독거중년의 삶이로군아ㅠㅠㅠ 이 삶의 어디에 잦이보지가 낄 틈이 있단 말이냐 흑흑흑.
4. 거의 쳐 기어나가지도 않는 주제에 손톱에 칠은 왜 이리 열심히 하는지.;;; 실은 고딩 때 프라모델 했던 게 막 생각나면서 칠하는 게 느무 재밌다. 티미야 에나멜들 아직 안 굳었으면 그걸로 칠해도 되.... 지 않을까?-_-;;; 좋아하는 네일칼라들이 대체로 펄이 없고 좀 진한 색의 카키라든가 그레이라든가 그런 칙칙한 색들인데 타미야 밀리터리 도색용 컬러들이 순 다 그런거지 않겠음? 유광 무광 탑코트도 종류별씩 있는데 담에 본가 가면 에나멜 박스 뒤져봐야겠다능 음하하!!
...............쓰고 보니 좀 제정신이 아닌듯여ㅠㅠㅠㅠ
암튼 손톱 칠 또 올려보아요. 이번에는 구두랑 함께.-_-;;; 색깔을 칠하고 보니 어울릴만한 구두가 떠올라 꺼내서 같이 찍어보았다 쿨럭.
참고로 타미야 에나멜로 칠한 거 아닙니다.-_;; OPI 의 프랑스 컬렉션 NL F16이라능;;;

사진이 희끄무레하네요.... 살짝 핑크와 회색이 감도는 베이지입니다.
에나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사막용 위장무늬 색깔 중 하나같다능....--;;;;;;;;

어울릴 것 같아 꺼낸 구두님.

심플하지만 신으면 라인이 무지무지 이뻐요.^^

마이 프레셔스! 덥석!!-_;;;

굽은 10센티.

구두 색감이랑 왠지 뉘앙스가 비슷해서 좋았어요.... 라지만 그럼 이 구두도 사막용인가...-_;;;;


병신 뻘소리는 고만하고; 짤방이나 올리고 껒이게써효.........ㅠㅠ
모두모두 편안한 일요일 저녁 되셔용.^^*

.........................뭔가 참 알흠다운 색감이-_-;; 사진엔 파스텔톤이지만 띄워 놓은 화면에 따라 색깔이 바뀌곤 한다. 폴 스미스 스트라이프랄까....... 쿨럭;;;;
물론 이 상태로 계속해서 모니터를 쓰고 있는 건 아니고-_;;; 화면이 저러면 5분정도 모니터를 꺼 두는데 그럼 다시 정신줄을 잡고 제대로 나온다능. 하지만 갈수록 정신줄을 잡는 시간이 짧아지는 듯... 자꾸 깜빡깜빡 정줄을 놓치고 어버버 하기 시작하는 데 그럴때 야 이 모니터 개객기야 그러면 조금 정줄을 잡다가...... 결국 다시 저 상태. 확실히 영혼이 있는 모니터 같긴 한데 문제는 늙어서;;;; 더 이상 버틸 기력이 없는 듯.ㅠㅠ 왠지 새 모니터가 오면 구 모니터의 수고를 기리는 위령제;;;; 같은 거라도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야 무사히 가전제품의 천국으로 가 줄듯.ㅠㅠ
2. 그래서 새 모니터를 샀다. 오신 분들이 정말 좋은 조언들을 많이 남겨 주셔서ㅠㅠ 넘 감사했다능! 일반 데스크탑 모니터용으로 쓰기엔 내가 고른 건 좀 크고 TV용이라는 말씀을 하신 분도 계셔서 어제 아예 삼성플라자에 가서 모니터를 실물로 확인했다. 그런데;;; 26인치 정말 크더라;;;;;;;; 영화 볼 때야 좋겠지만 영화도 자료용 외엔 보는 게 무지 한정되어 있고 기껏 보는 건 클래식 DVD들인데 왠지 이런 모니터님으로는 스펙터클 캐간지 영화님을 봐야 할 듯여; 아니 심지어는 24인치도 커보여 세상에;;;;그 동안 20인치에 어지간히 눈이 익숙했었구나 싶다능;; 암튼 그래서 고민 조금 하다가 실물을 보고 돌아와 바로 인터넷 검색 끝에 블루님께서 추천해 주신 LG 23인치 W2361V-PF로 골라 결제해 버렸다능;;; 화요일쯤이나 받을 듯하다. 가격은 블루님은 28만 정도를 얘기하셨는데 도저히 그 가격은 못 찾겠고 30만원 정도가 최저가인 것 같아서ㅠㅠ 걍 그 돈 주고 질렀다. 그래도 원래 생각했던 게 50만원대였던 걸 떠올리면 무지 싼 것 같은 마음에;;;조금 덜 슬프다능.-_-;; 그리고 걍 웹서핑이나 하고 가끔 슷하나 보고 소박한 영화나 가끔 보는 나한테는 더 큰 것도 필요없을 듯 하다능. 잘 골랐겠지? 잘 골랐을꼬야......ㅠㅠㅠ
3. 어제는 살짝쿵 안면 있는 분의 결혼식이라 가서 인사라도 드릴까 했었지만 양재에서 한시 결혼식인데 내가 일어난 건 12시.-_-; 걍 포기하고(포기하니 편하더라;) 일이나 해야겠다 싶어 비가 시원하게 쏟아지는데도 밖에 쳐 기어나가서 매봉 부첼라에 쪼그리고 앉아 졸라 열심히 일했다.-_-; 저녁엔 모니터도 보러 가고;; 시바 요새는 너무 열심히 살아서 이러다가 피똥을 싸고 죽는 게 아닐까 싶다능.ㅠㅠ 하지만 할 일은 아직 졸라 많다. 일도 해야 하고 화요일에 어머니가 계절 옷 가지러 오신다 그러셔서 코트 마저 정리하고(그렇다 아직도 코트 정리가 덜 끝났다;;; 이건 뭐 ㅄ.....) 어머니께 충격을 드리지 않으려면 청소도 좀 해야 하고. 벌써 며칠째 집에서 밥 해먹기 귀찮아서 외식을 하거나 배달을 해 먹고 있는데;;;건강과 가정경제의 파탄을 막기 위해서라도 밥도 좀 해먹어야 할 듯. 두릅 사다 놓은 거 있는데 두릅이랑 두부 넣고 된장국이나 끓여 먹을까봐요....... 아 뭔가 참 눈물나도록 건전한 독거중년의 삶이로군아ㅠㅠㅠ 이 삶의 어디에 잦이보지가 낄 틈이 있단 말이냐 흑흑흑.
4. 거의 쳐 기어나가지도 않는 주제에 손톱에 칠은 왜 이리 열심히 하는지.;;; 실은 고딩 때 프라모델 했던 게 막 생각나면서 칠하는 게 느무 재밌다. 티미야 에나멜들 아직 안 굳었으면 그걸로 칠해도 되.... 지 않을까?-_-;;; 좋아하는 네일칼라들이 대체로 펄이 없고 좀 진한 색의 카키라든가 그레이라든가 그런 칙칙한 색들인데 타미야 밀리터리 도색용 컬러들이 순 다 그런거지 않겠음? 유광 무광 탑코트도 종류별씩 있는데 담에 본가 가면 에나멜 박스 뒤져봐야겠다능 음하하!!
...............쓰고 보니 좀 제정신이 아닌듯여ㅠㅠㅠㅠ
암튼 손톱 칠 또 올려보아요. 이번에는 구두랑 함께.-_-;;; 색깔을 칠하고 보니 어울릴만한 구두가 떠올라 꺼내서 같이 찍어보았다 쿨럭.
참고로 타미야 에나멜로 칠한 거 아닙니다.-_;; OPI 의 프랑스 컬렉션 NL F16이라능;;;

사진이 희끄무레하네요.... 살짝 핑크와 회색이 감도는 베이지입니다.
에나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사막용 위장무늬 색깔 중 하나같다능....--;;;;;;;;

어울릴 것 같아 꺼낸 구두님.

심플하지만 신으면 라인이 무지무지 이뻐요.^^

마이 프레셔스! 덥석!!-_;;;

굽은 10센티.

구두 색감이랑 왠지 뉘앙스가 비슷해서 좋았어요.... 라지만 그럼 이 구두도 사막용인가...-_;;;;


병신 뻘소리는 고만하고; 짤방이나 올리고 껒이게써효.........ㅠㅠ
모두모두 편안한 일요일 저녁 되셔용.^^*
# by | 2009/04/26 22:27 | 일상 | 트랙백 | 덧글(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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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분당 공원 너무 예뻐요! 1년중 제일 예쁠 때 같다능!! 저도 실은 잘 돌아다니는데 왜 비공개님은 못 만나는거냐능!!!-_;;;
마지막 짤의 색감은 너무도 일상적이어서 쿄님의 셀카인줄 알았다는..ㅡㅡ.
저도 산지는 얼마 안되지만 몇인치인지 그새 까먹어서 대략난감..;;; 게다가 싸구려라.
제 주변인들이 쓰는 그 유명한 명언인 '대쉽포편'을 실천하고 계시군요!
(대충하면 쉽고 포기하면 편함 ㄳ) ^^/
좋은밤 되세요~
전 계속 노트북이라 13인치에 익숙해져 있는데...나도 하나 사야되나;;;;ㅋㅋㅋ
그나저나 쿄님은 네일도 색이 이쁜게 많군요...멋지다...
이제 봄/여름구두는 아예 뮬 아니면 슬링백에만 올인하려 합니다.
(좀더 좋은 구두를 사면 괜찮으려나, 흑흑.)
근데 오늘도 역시(..) 짤방에 눈이-_-
역시 셔츠가 섹시함의 최고봉이라능!
단정한 옷이 살짝(응?) 흐트러질때의 섹시함은 크앙;
짤방... 저도 좋아하는 짤방이야요!
근데 구두랑 네일 색이 너무 예뻐요// 전 어렸을 때 하도 손톱을 물어뜯어서+지금도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손이 바로 입으로 가는 관계로... 손이 아주 거지같다능;; 예쁜 손만 보면 그저 부러울뿐..ㅠ_ㅠ 아 근데 구두가... 자다가 꿈에 나올 듯한 구두+_+ 부끄럽지만 실례가 안된다면;; 어디꺼인지 살짜쿵 여쭤봐도 될까요ㅠ_ㅠ;;
모니터를 잘 사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랄카 모니터보고 식겁 =ㅁ=;
요즘 모니터에 문제가 생기셨다는 분들이 많아봬네요;
근데 네일색깔 정말 이쁩니다 ㅠㅠ 전, 그 전에 쿄롤님이 발라보시고 개구리색(...)이라 했던걸 나름 그라데이션처리한다고 칠해놨는데 역시 개구리...ㅇ>-<
노란색섞으면 너무차이날거 같아서 연두색 섞었는데..ㅠㅠ
연두색이 진한 개구리에 묻히는군영; <야
모니터...는 저도 현재 20인치 쓰고잇습니다만;
어지간한거 하기엔 뭐; 문제는 못느끼는데 가끔 자료찾느라 창을 여러개 열어둘때라던가 그래픽작업을 할때라던가 그럴때 화면이 작다고 느껴지네요 =ㅅ=;
전 아무래도 큰모니터보다는 20인치 두개로 듀얼쓰는게 나을듯....이라지만 아직 독립은 멀었고...ㅇ>-<
짤방녀 슴가가 문득 찰져보인다는 느낌이...<읭?
모니터는 전 20인치는 전혀 작다는 느낌 없이 잘 썼어요.^^ 창을 여러 개 띄우는 걸 넘 싫어해서-_-;; 하지만 왠지 새로 지르려니 큰 걸 질러야 할 것 같았다능 흙흙ㅠㅠ
제가 찾던 색상인데 어뜨케 저렴한 브랜드에서는 저런 색상이 안 나오는지..
버리시기 귀찮으시다면 제가 수거해갈까욤.. +_+
그런고로 용산의 기판 수리 전문점으로 ㄱㄳ (벤큐에서 유상수리라도 해주겠다고 하면 그 편이 좋기야 하겠습니다만.;;)
오늘은 짤방 언냐보다 쿄님 손짤이 더 이쁜 듯.. ^^(아부 아부..)
저기 저 알흠다우신 구두 님하는 어디서 데불고 오셨나요.. ?? 궁금 궁금.
그리곤 스크롤 내리다 전 손톱색을 보고 창을 열었습니다><;;; 차분하면서 은은한게 이쁘네요. 저런 건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과연 신을 수 있을까? 근데 역시 힐은 높을수록 라인이.. 크고 아름다워~
근데 제가 바르면 손이 시커매서 거지같아 보일듯 ㅜㅜ
전 닥치고 보라색이나 빨간색을 발라야겠습니다 ㅋㅋ
제 모니터도 천국 가능걸까요;;;설마 ㅋㅋㅋ
오타루 초밥 아저씨가 사시미도 담날 먹으면 맛없다고 포장안해주신다고 해서 ㅠ_ㅠ 못사갓어요 흑흑;;;
열심히 일하시는 것도 좋지만, 날씨도 적당히 선선하고 좋은데 산책도 나가시고 여유를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_-*
그저 부럽~
저 구두랑 같은 디자인 구두를 며칠 전에 백화점에서 보고 이쁘다고 신어본 다음 가격을 보고 낼름 돌려놨는데..ㅠㅠㅠㅠㅠ 아 정말 예쁘네요!
모니터 노이즈까지 핑크라 통일성이 있어보인다능....
전 스킨푸드에 올인하고 가끔 헤라 에스티로더 따위의 네일컬러를 사지르긴 하지만 저렇게 얌전하고 아갓씨 같은 무난한 색은 하나쯤 오피아이를 사볼까 싶기도 해요>_<
네일 컬러랑 한 셋트 같아 보여요. 우왕..봄이네요.
23인치라니!!!...부러워요....
혹시 전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