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이면...

생각나는 만화 한 편. 보신 분도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못 보신 분 계실까봐 올립니다.

요기를 누르시면 홈페이지에 직접 가서 보실 수도 있고 아래 숨김글 누르시면 여기서 바로 보실 수 있어요. 많이 길어서 숨김글로 올려요.
간신히 조금 나은 세상이 되었었는데... 다시 한 걸음, 한 걸음 후퇴해 가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  













덧) 단행본도 나와있네요. 이런 책은 소장을 해야!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7166X

by kyoko | 2009/06/11 15:34 | 촛불 | 트랙백(2) | 핑백(1) | 덧글(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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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waterscale's.. at 2009/06/12 11:20

제목 : 물결의 생각
세상을 너무 몰랐었다...more

Tracked from 행복해지기 at 2009/06/16 15:56

제목 :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만화..
6월 10일이면...이 만화를 보다가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80년대.나는 유치원에 다녔고, 이어 초등학교에 다녔고, 티비나 신문에서는 이런 소식들을 잘 볼 수 없었으며 우리는 친구와의 고무줄놀이에, 학교에서의 공부와 그 후 시간은 피아노나 또는 친구들과 뛰어노느라 사실 잘 몰랐다.대학생 이한열이며 박종철군 사건을 통해 그분들의 이름도 알고는 있었지만 시간의 흐름탓인지, 철이 든 이후에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민주화를 맛본지라, 이런 사건......more

Linked at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 덧글.. at 2009/06/16 17:52

... 이번에 알라딘에서 책을 몇 권 주문한 김에... 이 책을 두 권 주문했습니다.^^ 한 권은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고, 한 권은 블로그 이벤트용으로 쓰려구요 ㅎㅎ책 깔끔합니다. 뒤에 부록 만화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 more

Commented by ellen at 2009/06/11 15:41
선리플 후감상!!핡!!
Commented by kyoko at 2009/06/11 16:35
ㅎㅎ 감상은 하셨나요?^^;
Commented by yama at 2009/06/11 15:59
아흑. 아흑흑흑흑. 왜 21세기의 제가 감정 이입하면서 읽을 수 있단 말입니까.
Commented by kyoko at 2009/06/11 16:35
전 볼때마다 펑펑 우는데;; 올해는 더욱 더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ㅠㅠ
Commented by 데스땡 at 2009/06/11 16:05
작년에도 봤던 만화지만, 또 한참이나 보고 있었네요. 22년전 일인데..
근데 이러고도 노태우 당선이었다니. 한 형님이 말씀하던 절망감이 어렴풋하나마 이해가 갑니다. 덕질이든 10질이든 다 좋은데, 세상부터 세워놓고 해야할까봐요.
Commented by kyoko at 2009/06/11 16:36
저도 보고 또 본 만화인데도 볼 때마다 계속 눈물을 뚝둑 흘리면서 스크롤을 내린다는....ㅠㅠ 노태우- 김영삼 다음에 간신히 좀 달라지나 싶더니 이젠 쥐.... 절망감이 대물림되는 것 같아 우울합니다ㅠㅠ
Commented by 로무 at 2009/06/11 16:06
무한엑박...
Commented by kyoko at 2009/06/11 16:37
로무님의 무한엑박 한마디에 일일히 페이지 업로드로 수정했다능ㅠㅠ
Commented by 로무 at 2009/06/11 17:35
수고하셨다능 이젠 잘보인다능 T.T
Commented by kodiss at 2009/06/11 16:16
후 수업시간에 보다가 울뻔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9/06/11 16:37
전 펑펑 울었지 말입니다ㅠㅠ
Commented by Tag at 2009/06/11 16:18
후우~ 울컥하네요.
Commented by kyoko at 2009/06/11 16:37
마음이 너무.... 참...
Commented by Tord at 2009/06/11 16:21
아.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

그 동안 눈으로만 읽다가 이번건 좀 감사해서. ^^;
Commented by kyoko at 2009/06/11 16:37
별말씀을요 읽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연이 at 2009/06/11 16:23
전에 보면서 펑펑 울었던 만화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눈물이 절로 납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9/06/11 16:37
그러게요ㅠㅠ 정말 안 울 수가 없어요ㅠㅠ
Commented at 2009/06/11 16:3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9/06/11 16:40
후... 비공개님의 덧글을 보니 얼마나 마음이 무거우실지ㅠㅠ 그래도 무엇이 옳다는 것, 결단의 순간에는 어떤 걸 결정해야 될지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이런 걸 알고 있다는 것도 정말 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넘 마음아파하지 마시고 우리 힘내요ㅠㅠ
Commented by second at 2009/06/11 16:54
보면서 눈물이 계속 나서 혼났어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체크포스트 해둘게요.
Commented by 나호 at 2009/06/11 16:56
작년에도 보고 올해도 보고 이곳저곳 퍼서 날랐던 만화인 것 같아 내용은 외울 정도라- 스압우려 때문에 클릭은 못하지만,

진짜 안봐도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지금 우리는 90℃라도 넘겼을까요....


참 답답하고 슬픕니다. 21세기의 교육을 받고 21세기의 이념 속에 살아가면서도 우리의 삶은 저때로 다시 후퇴하고 있군요
Commented by 참새선장 at 2009/06/11 17:00
저만 그런가 했더니 역시 다들 눈물을 흘리시는군요.
읽으면서 반성했습니다. 볼 때마다 반성해야 할 것 같아요. 어렵게 얻어낸 달디 단 열매는 실컷 맛보면서 정작 그것을 일궈낸 사람들을 비웃는 부류들 정말 지긋지긋해요...
Commented by 南海雙雄 at 2009/06/11 17:03
목이 메고 눈물납니다. (왜 이리도 돌고 돌아야 하는지...)
Commented at 2009/06/11 17:0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미자씨 at 2009/06/11 17:09
도대체 이렇게 얻어낸 백지 한 장으로 우리는 뭔 짓을 한 걸까요. 그것도 대선 총선 두번씩이나.
Commented by 토묘 at 2009/06/11 17:17
정말 눈물나네요. 진짜 정치도 복고가 유행인가요...?
이런 유행은 필요 없는데.
Commented by 아나오스 at 2009/06/11 17:25
ㅠㅠ 언제 봐도 마음을 울리는 데가 있는 만화예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Commented by 숍씨 at 2009/06/11 17:28
울뻔했습니다 교실인데..
슬프네요. 퇴보하는 이나라가...
잘봤습니다.
Commented by winnie at 2009/06/11 17:49
이번에 단행본 구입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만화는 좀 사주세요-_-

작년에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질질 울면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
Commented by 風使군 at 2009/06/11 17:56
저기에서 나오는 박종운이 한나라당 들어가서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참 생각이 여러가지로 교차가 되는군요.;
Commented by 我的雲 at 2009/06/11 18:03
운 게 저만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5년전이면 이거 보면서 울고도 속시원했을텐데....
참 그렇네요...지금은..
Commented by 반짝씨 at 2009/06/11 18:08
만화 보니까 만감이 교차합니다.
저 때가 제가 국민학교 2,3학년 때 즈음 이예요. 저희 학교 옆이 바로 건대 였습니다. 유명했죠.. 경찰 아저씨들이 저희 학교까지 와서 이상한 오빠나 언니 있음 신고하라고 했을 정도였으니..
대학생 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참... 역사는 진보하는게 아니라 퇴보하는 거라고 하더니..그 말이 딱 맞는 현실이 되어버렸다는게 가슴 아프네요.
Commented by Breal96 at 2009/06/11 18:08
쿄로리님 블로그에 댓글 달려고 다시 가입 했어요.

단행본 사러 갑니다. 한 10번도 넘게 본 만화지만.
Commented by 아무가네 at 2009/06/11 18:09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그레이폭스 at 2009/06/11 19:14
단행본 몇권 사서 친구들에게도 돌려야겠습니다.
Commented by 비리 at 2009/06/11 19:29
아직 회사고...많은 사람들이 남아 근무중이라 울진 못고...;
교과서적 이야기나 그냥 뉴스에서나 듣던 이야기를 이렇게 정리해서 다시 보게되니...너무 맘아프고..
지금 현실과 겹쳐보이니 안타깝고 속상합니다.ㅠㅠ
저희 엄마.아빠. 그리고 항쟁을 위해 노력하셨던 많은 분들께 그져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Commented at 2009/06/11 20:3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브라이언 at 2009/06/11 21:00
이 만화를 보니 제가 어렸을때 노태우가 대통령된 후 매우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김대중은 빨갱이었구요. 이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지금 행복하군요.

그래도 지금은 이때보단 나은 것 같아요.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다들 투표나 했으면...
Commented by 좀비君 at 2009/06/11 21:01
이 만화 볼 때마다 울 것 같아요..지금은 저렇게 해도 사정없이 짓밟고 억압하고...
모두가 좀 대오각성 하면 좋겠어요...ㅇ<-<
Commented by 하늘이 at 2009/06/11 22:19
80년 5월, 87년 6월, 91년의 5월... 그 날들의 추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피와 땀과 눈물로 가득했던 그 날들이 다시 반복되지는 않을 줄로 알았는데 지금의 상황을 보면...한숨만 나오네요. -_ㅜ
Commented by 미묘 at 2009/06/11 23:26
지금의 상황이랑 마구 겹쳐서 더 슬퍼요..
Commented by 연화 at 2009/06/11 23:42
언제 봐도 정말 찡한 만화네요.
백지 한 장이 이만큼 무거울 수도 있다는 걸 백지 가진 사람들이 알아줘야 할텐데요...
Commented by 물속인간 at 2009/06/11 23:46
그냥 눈물만 나요.
Commented by La mer at 2009/06/11 23:53
정말 이나라 꼬라지가 어떻게 되려고.... 소름이 막 돋아요. 아 정말 이건 아닌데..
Commented by 은비 at 2009/06/12 01:15
어떻게 해요. 전 이날 태어났는데, 제가 태어나기 전의 일인데 왜 이렇게 가슴 아픈거에요.
내일 시험인데 이거 보면서 펑펑 울어서 눈이 부었잖아요.
왜 눈물이 안 그칠까요. 어엉엉엉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9/06/12 01:17
아...ㅠㅠ읽으면서 점점 안 울 수가 없게 되어버리네요....갈수록 싱크로율 높아지는 현실...역사는 돌고 돈다? ;ㅅ;
패션만 복고가 아니었어요....어쩌죠 이 만화 모두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제발..ㅠㅠ
Commented by Beatriz at 2009/06/12 08:10
정말 울고 싶네요.
누군가가 또 억울하게 감옥에 가고, 누군가가 또 죽고, 그들의 부모님이 눈물을 흘리고, 다같이 피를 흘리고....
그래야 하는 걸까요. 우리들은 어쩌면 그렇게 많은 희생을 치루고서도 이렇게 빨리 잊은 걸까요.
사람들의 욕심이란 왜 끝이 없는 걸까요...
Commented by 살쾡 at 2009/06/12 08:47
저도 회사에서 보는데 펑펑 울고 있네요.
Commented by 땡깡 at 2009/06/12 09:56
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자꾸 나오네요 . 고등학교가 명동성당뒤에 있어서 등 하교때마다 전경들 진을치고 있고 수업하다가도 최류탄 때문에 수업이 중단되고 이런게 일상이라 점점 데모와 전경들의 폭력을 보는게 무뎌지고 ..매운최류탄때문에 친구들과 무엇때문일까 이러며 짜증을 내곤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던 철없던 학창시절 생각납니다
Commented by 고양이 at 2009/06/12 10:22
눈물 참느라 이 악물었습니다. 단행본 당장 사러 갑니다!
Commented by enif at 2009/06/12 10:42
이걸 처음 봤을때 울컥했던 순간이 기억납니다
Commented at 2009/06/12 11:1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zip0080 at 2009/06/12 12:59
아나.... 회사에서 바부렀네... 아나~
Commented by 해독불능 at 2009/06/12 16:06
....아, 울어버렸어요.
Commented by blueberrynights at 2009/06/12 23:53
박종철군이 끝까지 숨겨준 저 사람 저번에 한나라당 소속으로 부천인가 부평인가 국회의원 출마했었던것 같은데;; 올바른 역사가 세워지지 않은 썩은 나라에서 정의를 지키는 사람이 패자가 되는것 같네요.
박종철군은 물고문으로 그 마른 몸이 100킬로가 넘게 되서 결국 죽었는데 지켜준 저 사람은 박종철군 고문 사건과 관련 있는 사람이 당수인 한나라당 소속이 되고.
Commented by Lon at 2009/06/13 00:28
아유, 눈물 나는 거 참느라 혼났네요.. 다시금 빛이 오겠죠..
Commented by 폼폼 at 2009/06/13 02:06
울컥울컥하네요. 만화로 보니 더 이해되기도 쉽고 좋으네요-
Commented by 그래서 어쩌라고 at 2009/06/13 12:35
학교 다닐때 생각나고 선배들 생각나서 울면서 봤습니다
저때와 지금이 다른게 뭘까요
Commented by skycat at 2009/06/13 16:00
아- 단행본으로 나왔네요. 몰랐어요. 쿄로리님 덕에 알게됐습니다^^
Commented by 쫄깃 at 2009/06/14 01:23
다시 봐도 울컥하네요. 단행본으로 나왔다는 것은 몰랐는데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정의를 입에 담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세상인 것 같아서 슬프네요.ㅠㅠ 그래도 계속 별천지같은 뉴스들을 보면서 먼저 지치는 쪽이 지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버러지같은 인간들일수록 독하게 살아남는 거 같습니다. 엉엉 이 꽃같은 세상, 꼭 살아남아서 끝을 봐주겠어요.ㅠㅠ
Commented by 헬륨 at 2009/06/15 20:21
안녕하세요.
저는 쿄님 블로그에 가끔 가끔 들리는 사람입니다.
보는 내내 울컥하고 눈물이 나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제 이글루에 쓰긴 했는데 트랙백 보내기도 조금 부끄러운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지만, 제 블로그에서 제글을 읽고 혹시나 어떤 만화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트랙백은 하지 않고 쿄님의 포스팅 주소를 링크하려고 합니다.
허락 기다리지 않고 링크부터 하게되서 죄송하지만, 나쁜뜻도 아니고 더 많은 분들이 보셔야할만한 포스팅이라 양해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언짢으시다면 바로 삭제할게요.
Commented by at 2009/06/16 01:03
눈물이 납니다. 아직도 저 악몽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 더욱 눈물 나네요.
Commented at 2009/06/16 11:4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9/06/16 17:08
무슨 일로 연락을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방송 관계 일은 모두 거절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여유가 모두 없네요. 죄송합니다.
Commented at 2009/06/16 17:33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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