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08일
나로도 치킨, 일식라면 유타로- 분당 서현의 맛집들^^
2PM 바재범 때문에 어수선한 온라인 분위기이지만 저는 하던 대로 먹을 거 사진이나 드립합니다. 한밤에는 위꼴사니까요.-_-;
오늘 올리는 곳은 두 군데. 한 군데는 지난번에 파닭을 포장해 왔던 나로도 치킨이고, 한 군데는 일본식 돈코츠 라면을 하는 라면집 유타로이다. 유타로는 찰리님이 소개해 주신 적이 있고, 나로도 치킨은 은사자님의 소개를 보고 포장해서 먹어보았는데 역시 가서 먹는 게 나을 것 같아 재방문했다. 둘 다 분당 서현동에 위치해 있다. 나로도 치킨은 예전에 너무너무 사랑하던 중국집 홍루가 있던 건물 2층에 위치해 있고(LG에클라트인가?;) 유타로 라면집은 서현동 우체국 주차장 옆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있다. 둘 다 손님이 무척 많은 편이라 시간에 따라서는 자리가 나기를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암튼 사진. 일단 나로도 치킨부터.^^

나로도 치킨은 기본적으로 호프집이다. 생맥주 한 잔에 2500원으로 평범한 가격. 그런데 기본 안주가 상당히 좋다. 바로 위의 오징어채와 땅콩이 기본 안주;; 다른 집 마른안주 5천원어치스럽다.-_;; 리필이 되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아마 될 듯;;;;; 들어가서 5백에 기본안주만 먹고 나오고픈 욕망까지 들 지경이다.-_-;;

인원이 좀 여럿이라 파닭 하나만으로는 모자랄 듯 해서 시킨 골뱅이 소면.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면 정말 많이 준다;;;;;;; 양념은 좀 진하고 세게 무치는 편이라 일단 다 비벼버리면 너무 매울 수 있으니 적당히 봐 가면서 비비자.ㅠㅠ 골뱅이는 별로 많이 안 들었음.-_-;; 맛은 평범... 한 편이지만 어쨌든 양은 정말 많다.;;; 가격은 만원대 초반이었던 것 같은데 헷갈린다;;;;;

지난번에 포장을 했던 파닭. 역시 가게에서 시키니 갓 튀긴 바삭한 닭에 파가 잔뜩 얹혀져 나온다. 소스 맛도 덜 진하고 국물도 적다. 바삭하니 맛있었고 일행들도 모두 좋아했다.^^ 네 명이 먹어도 제법 배부른 정도라 양 상당히 많고, 가격도 14000원으로 훌륭한 편이다. 동네 보드람 치킨은 요새 15000원 받는다 엉엉.ㅠㅠㅠㅠ

다들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이었다.^^ 맥주에도 잘 어울리는 훌륭한 술안주. 요기서 번개하면 좋을 듯;;;

뜬금없는 사진. 이렇게 먹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차길 건너편의 파파로티에 들어가 번과 아이스 밀크티를 마셨다.;;; 아무래도 내 위는 디저트용이 따로 있는 듯...-_;;
가게는 호프집이고 비교적 저렴하다보니 젊은 손님들 여럿이 많이 찾는 듯. 아무래도 시끄러운 편이지만 그래도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다.^^ 앞으로도 친구들 여럿이 만나면 자주 들릴 듯.
아래는 라면집 유타로.^^
기본 세팅. 오차가 맛있었다.^^;;;

사실 난 돈코츠 라면을 잘 못 먹는다;; 한 두 젓가락 정도는 모르겠지만 한 그릇은 무리;;; 그래서 식사 대용으로 오코노미야키를 시켰다. 오코노미야키의 가격은 8천원. 상당히 볼륨감 있는 편이고 야채가 가득 들어서 좋았다. 다만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오코노미야키.... 와는 조금 다른 듯;;; 야채와 고기와 해물이 겨우 붙을 정도만 밀가루 반죽이 들어갔다는 느낌이다;;; 그래도 맛은 괜찮다 ㅎㅎ

역시 오코노미야키에는 맥주! 점심에는 맥주 100cc 작은 잔 한잔을 천원에 판매한다고.^^

라면. 돈코츠 한 가지만 판매하고, 면 추가, 차슈 추가가 가능하다. 추가는 따로 나온다. 계란은 노른자가 반숙이고 차슈에는 살짝 불맛을 내는 듯. 두어젓가락 뺏아 먹었는데 거의 소면에 가까울 정도로 면이 얇고, 살짝 딱딱하게 익혀 나왔다. 익힘 상태는 마음에 들었다.^^ 국물은 꽤 진한 편... 이라는 느낌이었지만 돈코츠는 잘 안 먹다 보니 비교하기가 좀 어렵;;;

이게 면과 차슈를 추가한 것. 각각 천원, 2천원씩을 더 받았던 듯 하다.^^;;
라면도 완전 맥주가 땡기는 맛이라 다른 사람들도 반주를 곁들여 먹었다. 역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생각날 집.

이렇게 먹고 파리크라상에서 올해의 마지막(일까?;) 빙수를! 여기 빙수는 얼음을 무지무지 곱게 갈아주는데다 팥과 얼음이 모두 리필 가능하다;;;(원래 팥만 되는 줄 알았는데 이 날은 팥이 많아서 얼음을 더 앵벌이했음-_-;; 다만 리필 얼음은 거칠다 흑흑.)

이런 심플한 팥빙수가 넘 좋아요!
팥은 그냥 그렇지만 얼음만큼은 밀탑보다도 가늘게 마치 눈송이같다는 느낌이었다.^^ 후식으로 아주 굿!

마지막은 뜬금없이 오늘의 베란다 풍경.;;; 왠지 인터넷 세상은 수라의 모양새 같있지만--;;;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뭉게뭉게 평화로왔어요. 좋은 날씨입니다.
오늘 올리는 곳은 두 군데. 한 군데는 지난번에 파닭을 포장해 왔던 나로도 치킨이고, 한 군데는 일본식 돈코츠 라면을 하는 라면집 유타로이다. 유타로는 찰리님이 소개해 주신 적이 있고, 나로도 치킨은 은사자님의 소개를 보고 포장해서 먹어보았는데 역시 가서 먹는 게 나을 것 같아 재방문했다. 둘 다 분당 서현동에 위치해 있다. 나로도 치킨은 예전에 너무너무 사랑하던 중국집 홍루가 있던 건물 2층에 위치해 있고(LG에클라트인가?;) 유타로 라면집은 서현동 우체국 주차장 옆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있다. 둘 다 손님이 무척 많은 편이라 시간에 따라서는 자리가 나기를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암튼 사진. 일단 나로도 치킨부터.^^

나로도 치킨은 기본적으로 호프집이다. 생맥주 한 잔에 2500원으로 평범한 가격. 그런데 기본 안주가 상당히 좋다. 바로 위의 오징어채와 땅콩이 기본 안주;; 다른 집 마른안주 5천원어치스럽다.-_;; 리필이 되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아마 될 듯;;;;; 들어가서 5백에 기본안주만 먹고 나오고픈 욕망까지 들 지경이다.-_-;;

인원이 좀 여럿이라 파닭 하나만으로는 모자랄 듯 해서 시킨 골뱅이 소면.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면 정말 많이 준다;;;;;;; 양념은 좀 진하고 세게 무치는 편이라 일단 다 비벼버리면 너무 매울 수 있으니 적당히 봐 가면서 비비자.ㅠㅠ 골뱅이는 별로 많이 안 들었음.-_-;; 맛은 평범... 한 편이지만 어쨌든 양은 정말 많다.;;; 가격은 만원대 초반이었던 것 같은데 헷갈린다;;;;;

지난번에 포장을 했던 파닭. 역시 가게에서 시키니 갓 튀긴 바삭한 닭에 파가 잔뜩 얹혀져 나온다. 소스 맛도 덜 진하고 국물도 적다. 바삭하니 맛있었고 일행들도 모두 좋아했다.^^ 네 명이 먹어도 제법 배부른 정도라 양 상당히 많고, 가격도 14000원으로 훌륭한 편이다. 동네 보드람 치킨은 요새 15000원 받는다 엉엉.ㅠㅠㅠㅠ

다들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이었다.^^ 맥주에도 잘 어울리는 훌륭한 술안주. 요기서 번개하면 좋을 듯;;;

뜬금없는 사진. 이렇게 먹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차길 건너편의 파파로티에 들어가 번과 아이스 밀크티를 마셨다.;;; 아무래도 내 위는 디저트용이 따로 있는 듯...-_;;
가게는 호프집이고 비교적 저렴하다보니 젊은 손님들 여럿이 많이 찾는 듯. 아무래도 시끄러운 편이지만 그래도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다.^^ 앞으로도 친구들 여럿이 만나면 자주 들릴 듯.
아래는 라면집 유타로.^^


사실 난 돈코츠 라면을 잘 못 먹는다;; 한 두 젓가락 정도는 모르겠지만 한 그릇은 무리;;; 그래서 식사 대용으로 오코노미야키를 시켰다. 오코노미야키의 가격은 8천원. 상당히 볼륨감 있는 편이고 야채가 가득 들어서 좋았다. 다만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오코노미야키.... 와는 조금 다른 듯;;; 야채와 고기와 해물이 겨우 붙을 정도만 밀가루 반죽이 들어갔다는 느낌이다;;; 그래도 맛은 괜찮다 ㅎㅎ

역시 오코노미야키에는 맥주! 점심에는 맥주 100cc 작은 잔 한잔을 천원에 판매한다고.^^

라면. 돈코츠 한 가지만 판매하고, 면 추가, 차슈 추가가 가능하다. 추가는 따로 나온다. 계란은 노른자가 반숙이고 차슈에는 살짝 불맛을 내는 듯. 두어젓가락 뺏아 먹었는데 거의 소면에 가까울 정도로 면이 얇고, 살짝 딱딱하게 익혀 나왔다. 익힘 상태는 마음에 들었다.^^ 국물은 꽤 진한 편... 이라는 느낌이었지만 돈코츠는 잘 안 먹다 보니 비교하기가 좀 어렵;;;

이게 면과 차슈를 추가한 것. 각각 천원, 2천원씩을 더 받았던 듯 하다.^^;;
라면도 완전 맥주가 땡기는 맛이라 다른 사람들도 반주를 곁들여 먹었다. 역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생각날 집.

이렇게 먹고 파리크라상에서 올해의 마지막(일까?;) 빙수를! 여기 빙수는 얼음을 무지무지 곱게 갈아주는데다 팥과 얼음이 모두 리필 가능하다;;;(원래 팥만 되는 줄 알았는데 이 날은 팥이 많아서 얼음을 더 앵벌이했음-_-;; 다만 리필 얼음은 거칠다 흑흑.)

이런 심플한 팥빙수가 넘 좋아요!
팥은 그냥 그렇지만 얼음만큼은 밀탑보다도 가늘게 마치 눈송이같다는 느낌이었다.^^ 후식으로 아주 굿!

마지막은 뜬금없이 오늘의 베란다 풍경.;;; 왠지 인터넷 세상은 수라의 모양새 같있지만--;;;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뭉게뭉게 평화로왔어요. 좋은 날씨입니다.
# by | 2009/09/08 23:27 | 맛있는 집 맛없는 집 | 트랙백(1) | 덧글(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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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액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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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라면서 클릭하는 순간 밀려날 각오로 썼는데 ㅎㅎㅎ
쿄님의 위는 죽어서도 쿄님을 잊지 못할듯.
이렇게 맛있는 것만 먹여주시니 그저 행복할 듯.
내 위는 죽어서도 나를 원망할 듯. ㅠ_ㅠ
팥빙수는 좀 먹었는데 녹차빙수는 한 번도 못 먹었거든요. 그 와중에 친구가 니가 잘 가는 카페 커피 빙수는 계속 한다더냐 라 묻는바람에 때 아닌 빙수 비상이 걸렸습니다ㅋㅋ
나로도 치킨은 지나가면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만 했는데, 언제 한 번 방문해 봐야겠네요.
번개를 여기서 쳐도 괜찮을듯... :-)
근데 전 얼음 넘 곱게 갈린건 좀만 저어도 금방 녹아서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빙수 많이 비비는 사람도 싫어한다능;;;;
나 박재범 떡밥 낼름 물었어. 이거 개 난도질 당할까봐 두렵네...
파리크라상 빙수가 맛있나봐요! 그잖아도 빙수 너무 먹고 싶었는데, 가자마자 먹어야할듯;;;;
다른 가게 돈코츠 보단 나을지도.. 라고 생각했는데 도찐개찐 이셨나 보네요.
근데 저기 면은 꽤 진한편.. 부분 "면"이 아니라 "국물"말씀하신거죠?ㅎㅎ
저녁때 막걸리를 마셨는데 역시 부모도 몰라본다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ㄷㄷㄷㄷㄷ
다음번에는 저 나로도 치킨을 가봐야겠습니다 ^^
아침 먹고도 배가 고파지는 이 상황...^^;;
아침 든든히 먹었는데 내가 왜 이러지..
...하지만 사실 저도 요즘은 파닭 먹으러 가요. (웃음) 그리고 기본안주 당연히 리필 되지요~ 다만 예전에 한 5-6번쯤 리필하고 나니까 좀 눈치를 주시긴 하더라구요. ;;;;;
뭐, 워낙 위장이 안좋아서 먹어도 탈나지만요 ㅠㅠ
회사가 정자역으로 이사와서 이제 생활권이 넓어졌어요~
유령이지만 참석하고 싶어요~
저도 그 파닥파닥하다는 파닭 한 번 접해보고 싶은 소망이 요즘 간절하네요.
하루종일 눈에 각인된 사진들이 괴롭히겠군요. 쨌든 부럽습니다T^T
파닭이 아름다워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