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4일
네일 발색 몇 가지^^- ESSIE, JESSICA 등등;
역시 마감 때문에 잡담할 기운이 없어서ㅠㅠ 이번에도 사진으로 땜빵;;; 이번주 내에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오늘은 그간 칠했던 네일 사진들 몇 장 리뷰를 올려 본다. 근데 이놈의 매니큐어는 정말 이상한 게... 아무리 사도 사도 막상 바르려고 하면 바를 게 없어;;; 진짜 이상한 조화다. 왠지 뭔가에 홀린 듯한 느낌으로 엊그제 시원하게 또 질렀는데(장바구니에 25개쯤 담았던 것 같다. 내가 그렇지 뭐;;;) 빨리 와야 다른 걸 안 쳐다보지 흑흑.
처음 네일을 구입할 때는 OPI제품이 무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새는 에씨랑 제시카 제품이 너무 맘에 든다. 구입하는 숫자도 에씨랑 제시카가 비슷하게 많고 그 다음이 차이나 글레이즈 제품, 그 다음이 OPI이다. OPI의 와이드 브러쉬가 처음엔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넓어서 삐져나가는 느낌이 좀;; 반면에 에씨나 제시카는 붓이 가는 편이지만 묽어서 발림도 좋고 마르면 광택이 아주 좋아서 바르면 바를수록 점점 마음에 들고 있는 브랜드. 다 장단점이 있는 듯하다.

가을엔 역시 이런 짙은 색의 네일이 땡긴다... 고는 해도 어째 한여름에도 이런 거 잘만 바르고 다녔던 것 같다.-_- 암튼 그래도 지금이 제철인 네일.
2, 4번째 손가락에 바른 건 차이나 글레이즈의 77029번 블랙 다이아몬드. 블랙 바탕에 자잘한 펄이 잔뜩 들어 있다.^^

3, 5번째에 바른 건 차이나 글레이즈 루부힐의 얌전한 버전이라고도 하는 제시카 708 번. 아래 병바닥 사진 있어요.^^ 색상은 블랙에 아주 미세한 레드펄이 가득.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펄이 자글자글. 상당히 마음에 드는 색깔들이다.^^

얌전한 듯 하면서 세련된 느낌인 에씨의 630 바디 랭귀지. 연한 오트밀 색인데 붉은기가 없는 베이지라 바르면 다른 연한 베이지계랑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 예뻐요.^^


OPI의 E19번. 핫핑크인데 너무 핫해서 팍팍 튀는 정도까진 아니고 딱 진핑크스러운 느낌이다. 페디로도 좋을 듯.^^


그 그런데... 실은 난 에씨의 681번도 있었어.ㅠㅠ 주문한 박스를 열고 색깔을 확인하다 어째 비슷한 게 있었던 것 같은데... 했더니 제기랄.ㅠㅠ 에씨 쪽이 조금 더 맑은 느낌이 있지만 자세히 봐야 알아볼까;;; 실제로 발라놓은 걸 보면 정말 비슷하다.ㅠㅠㅠㅠㅠㅠ 이런 젠장ㅠㅠㅠㅠㅠㅠㅠ 매우 비슷하니 이 색깔이 마음에 드시는 분은 와이드붓이라 편한 걸 원하시면 OPI를, 살짝 맑은 느낌이 나면서 가는 붓을 원하시면 에씨를 고르시면 될 듯;;;


어느쪽이 에씨고 어느쪽이 opi일까효..... 제길.ㅠㅠ

딱 캔디컬러스러운 조합. 요새 바르기엔 살짝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고 봄쯤 바르면 제일 좋을 것 같지만 너무 짙은 색들만 계속 바르고 있자니 이런 조합이 땡겨서....-_-;
손에 들고 있는 건 OPI B53. 꽤 예쁜 파스텔 민트 컬러인데 슬프게도 단종된 색상이다. 상당히 인기도 많았었는데 왜 단종되었는지.... 흑흑.ㅠㅠ 하긴 정말 인기 많았던 로즈페탈도 매정하게 단종시킨 OPI니까;;;; 마음에 드는 네일은 그때그때 얼른 사 둡시다 흑흑. B53은 한 번 바르면 묽어서 아래가 비치고 두 번 이상은 발라줘야 예쁘다.


제시카 489. 화사하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예쁜 연보라색을 찾는다면 이 컬러 추천한다.^^ 예쁜 연보라에 거의 안 보이는 미세한 펄이 살짝 숨어 있다. 발림성도 엄청 좋고 아주 예쁜 컬러.^^


샤방샤방~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바로 지웠지만-_-; 조합은 정말 맘에 든다.^^

이건 밖에서 찍은 네일 사진. 손톱에 바른 건 디올의 252번이다. 사진에서는 잘 안 잡혔지만-_-; 아주 예쁜 연한 살구코랄 바탕에 화사한 금펄이 들어 있다. 색깔이 정말 예뻐서 구매했는데 흰손에는 정말 예쁘게 잘 어울리지만 손이 노르스름하고 조금 어두운 색상이면 바로 시to the망.ㅠㅠ 차라리 아예 까무잡잡하면 좀 낫다. 이웃집 포선생님은 동양인 능욕의 색상이라고........;;;
손이 그럭저럭 하얀 편이라 아주 보기싫을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또 무지 잘 어울리지는 않는 것 같고;; 암튼 어렵다 흑흑.
역시 밖에서 찍은 네일 사진. 광주 무등산 전망대에서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앉아 있다 찍었다. 손톱에 바른 건 에씨의 249 번 위키드. 피같이 진한 붉은 색 네일이고 무펄이다.
손이 건조해서; 큐티클은 무시해 주시고ㅠㅠ 색감만 보세요 ㅎㅎ
사진은 투코트한 것. 실은 에씨에서 레이디 고디바, 위키드, 매터리얼 걸 이렇게 세 개의 진한 붉은색~갈색의 네일을 샀는데 세 개가 다 비슷하긴 하지만-_-;; 그래도 제각각 살짝살짝 다르다.(위의 OPI E19 랑 에씨 681보다는 더 알아보기 쉬울 정도다.-_-;)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 위키드. 깊고 선명한 블랙같이도 보이는 짙은 피색 네일은 은근히 잘 안 보이더라.^^ 나중에 세 개 동시에 칠해서 비교라도 해봐야지;;
오늘의 네일샷은 그럼 이만. 일이라도 조금 더 하다 자야겠다 흑흑. 덧글에 답글도 못 달고 수다도 제대로 못 떨고;;; 얼른 마감부터 해야;;;;;;;;;ㅠㅠ
오늘은 그간 칠했던 네일 사진들 몇 장 리뷰를 올려 본다. 근데 이놈의 매니큐어는 정말 이상한 게... 아무리 사도 사도 막상 바르려고 하면 바를 게 없어;;; 진짜 이상한 조화다. 왠지 뭔가에 홀린 듯한 느낌으로 엊그제 시원하게 또 질렀는데(장바구니에 25개쯤 담았던 것 같다. 내가 그렇지 뭐;;;) 빨리 와야 다른 걸 안 쳐다보지 흑흑.
처음 네일을 구입할 때는 OPI제품이 무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새는 에씨랑 제시카 제품이 너무 맘에 든다. 구입하는 숫자도 에씨랑 제시카가 비슷하게 많고 그 다음이 차이나 글레이즈 제품, 그 다음이 OPI이다. OPI의 와이드 브러쉬가 처음엔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넓어서 삐져나가는 느낌이 좀;; 반면에 에씨나 제시카는 붓이 가는 편이지만 묽어서 발림도 좋고 마르면 광택이 아주 좋아서 바르면 바를수록 점점 마음에 들고 있는 브랜드. 다 장단점이 있는 듯하다.

가을엔 역시 이런 짙은 색의 네일이 땡긴다... 고는 해도 어째 한여름에도 이런 거 잘만 바르고 다녔던 것 같다.-_- 암튼 그래도 지금이 제철인 네일.
2, 4번째 손가락에 바른 건 차이나 글레이즈의 77029번 블랙 다이아몬드. 블랙 바탕에 자잘한 펄이 잔뜩 들어 있다.^^

3, 5번째에 바른 건 차이나 글레이즈 루부힐의 얌전한 버전이라고도 하는 제시카 708 번. 아래 병바닥 사진 있어요.^^ 색상은 블랙에 아주 미세한 레드펄이 가득.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펄이 자글자글. 상당히 마음에 드는 색깔들이다.^^

얌전한 듯 하면서 세련된 느낌인 에씨의 630 바디 랭귀지. 연한 오트밀 색인데 붉은기가 없는 베이지라 바르면 다른 연한 베이지계랑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 예뻐요.^^


OPI의 E19번. 핫핑크인데 너무 핫해서 팍팍 튀는 정도까진 아니고 딱 진핑크스러운 느낌이다. 페디로도 좋을 듯.^^


그 그런데... 실은 난 에씨의 681번도 있었어.ㅠㅠ 주문한 박스를 열고 색깔을 확인하다 어째 비슷한 게 있었던 것 같은데... 했더니 제기랄.ㅠㅠ 에씨 쪽이 조금 더 맑은 느낌이 있지만 자세히 봐야 알아볼까;;; 실제로 발라놓은 걸 보면 정말 비슷하다.ㅠㅠㅠㅠㅠㅠ 이런 젠장ㅠㅠㅠㅠㅠㅠㅠ 매우 비슷하니 이 색깔이 마음에 드시는 분은 와이드붓이라 편한 걸 원하시면 OPI를, 살짝 맑은 느낌이 나면서 가는 붓을 원하시면 에씨를 고르시면 될 듯;;;


어느쪽이 에씨고 어느쪽이 opi일까효..... 제길.ㅠㅠ

딱 캔디컬러스러운 조합. 요새 바르기엔 살짝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고 봄쯤 바르면 제일 좋을 것 같지만 너무 짙은 색들만 계속 바르고 있자니 이런 조합이 땡겨서....-_-;
손에 들고 있는 건 OPI B53. 꽤 예쁜 파스텔 민트 컬러인데 슬프게도 단종된 색상이다. 상당히 인기도 많았었는데 왜 단종되었는지.... 흑흑.ㅠㅠ 하긴 정말 인기 많았던 로즈페탈도 매정하게 단종시킨 OPI니까;;;; 마음에 드는 네일은 그때그때 얼른 사 둡시다 흑흑. B53은 한 번 바르면 묽어서 아래가 비치고 두 번 이상은 발라줘야 예쁘다.


제시카 489. 화사하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예쁜 연보라색을 찾는다면 이 컬러 추천한다.^^ 예쁜 연보라에 거의 안 보이는 미세한 펄이 살짝 숨어 있다. 발림성도 엄청 좋고 아주 예쁜 컬러.^^


샤방샤방~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바로 지웠지만-_-; 조합은 정말 맘에 든다.^^

이건 밖에서 찍은 네일 사진. 손톱에 바른 건 디올의 252번이다. 사진에서는 잘 안 잡혔지만-_-; 아주 예쁜 연한 살구코랄 바탕에 화사한 금펄이 들어 있다. 색깔이 정말 예뻐서 구매했는데 흰손에는 정말 예쁘게 잘 어울리지만 손이 노르스름하고 조금 어두운 색상이면 바로 시to the망.ㅠㅠ 차라리 아예 까무잡잡하면 좀 낫다. 이웃집 포선생님은 동양인 능욕의 색상이라고........;;;
손이 그럭저럭 하얀 편이라 아주 보기싫을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또 무지 잘 어울리지는 않는 것 같고;; 암튼 어렵다 흑흑.


사진은 투코트한 것. 실은 에씨에서 레이디 고디바, 위키드, 매터리얼 걸 이렇게 세 개의 진한 붉은색~갈색의 네일을 샀는데 세 개가 다 비슷하긴 하지만-_-;; 그래도 제각각 살짝살짝 다르다.(위의 OPI E19 랑 에씨 681보다는 더 알아보기 쉬울 정도다.-_-;)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 위키드. 깊고 선명한 블랙같이도 보이는 짙은 피색 네일은 은근히 잘 안 보이더라.^^ 나중에 세 개 동시에 칠해서 비교라도 해봐야지;;
오늘의 네일샷은 그럼 이만. 일이라도 조금 더 하다 자야겠다 흑흑. 덧글에 답글도 못 달고 수다도 제대로 못 떨고;;; 얼른 마감부터 해야;;;;;;;;;ㅠㅠ
# by | 2009/10/14 01:06 | 이것저것 후기 | 트랙백 | 덧글(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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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 누드톤 발라보다가 급 진한색 바르다가;; 막 난리를 치고 있어요;;; 진짜 매일매일 바꿔바르는 듯;;;;;
마감 잘 하세요'ㅅ')!
전 예전에 그 매트한 느낌의 붉은색 발색샷이 무척 이뻤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뭐는 안이쁘겠냐구요 ㅠㅠㅠㅠ
정말 이제는 맨손으로 출산을 기다려야 하는데...
파격적으로 바르고 가면 미친년 소리좀 듣겠져 하악하악
안 그래도 핏빛 네일을 노리고 있었지 말입니다!!
허나 저거슨 저에게는 너무 고가근요.ㅋ 암튼 매력적인 손톱이세요.^--^
저도저도저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검은색 하고 싶었으나;
차마 못하고, 매우_어두운_청록_펄들어간 네일 했다가;;
...................사람들이 다 검정이냐고 물어서 버럭버럭했었었어요;;;
하지만; 올해는 네일 뭔가염; 우적우적;; ㅁ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꺼였는데.....ㅠ 어두운 청록펄은 못찾겠고 -_-; midnight madness랑 비슷한 느낌이였어요;;;; ㅠ << 전혀 도움 안되고 있다 ;;ㅅ;;
.............할로윈 기념으로 하고 나가봐야죠, :)
네일 컬러는 정말 사도사도 막상 바르려 보면 바를 색이 없는게 진실인 거 같아요. ㅠ_ㅠ
그나저나 색깔 다 이쁘네요. +_+!
쿄님 손톱 증말 부러워용... 길고 이뻐서리!!
아, 여기 벼룩블로그 아니지...
확연히 다른걸요?.
벼룩하시면 에씨쪽 팔아주세요~ 제.가 벌써부터 찜입니다..ㅎㅎ
(떡 줄 사람 생각도 안 하시는 구먼...-.-)
저주받은 직업(?)에다가 결혼하고 나니 샤방 샤방 손톱은 어느 새 먼먼 남의 나라 이야기..ㅠㅜ
근데 로즈페탈이 단종됐군요?; 집 근처 화장품 가게에서 아직 팔길래 몰랐는데;
전 주말에 바위하러 갔다왔더니 손톱이 개아작이 났네요.
자라 나와있는 손톱은 다 갈려 나가고.
이번엔 손톱이랑 살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떨어져나갔어염.........
나도 아갓시 손톱 하고 싶다;;;
전 맨날 삐뚤삐뚤;; 최근엔 손톱이 결국 부숴져서(부러져서가 아님;;) 다 짧아졌어요ㅠㅠ
일요일에 이쁜색 발라따~했더니 다음날 설거지로 다 기스나고 흑흑 제 맘도 기스가 나네요
어떻게하면 저렇게 깨끗하게 발리죠 ???비법이라도??
OPI보다 에씨가 조금더 붉은기가 돌아요. OPI가 홍매색이면 에씨는 좀 다홍색을 띈 홍매색이라고나 할까 ^^
디올도 색이 너무 예쁘네요. 하지만... 노랗고 까만 제손엔 그저 그림의 떡 ㅠㅠ
역시 쿄님의 섬섬옥수라 다 예쁜거같아용 으흑~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