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발색 몇 가지. 그리고 착장(..)샷.-_;;

이 일 저 일 속썩이는 와중에 쓸데없이 바쁘기까지 하니 기분이 영... 아래 글에 관련해서도 글을 좀 더 써야 하는데 영 내키질 않는다.(아래 글도 진짜 쓰기 싫은 거 억지로 썼다;;;;) 블로그를 열어도 새 창을 보면 대략 하얗게 태웠어 모드가 되고 있는데... 흑.
이왕 얘기가 나온 거 다시 섹스칼럼니스트.... 나 해 보려니 난 고자잖아 아마 안될거야ㅠㅠ 차라리 본격 고자칼럼니스트나 할까봐..........

라고 뻘소리를 쓴 뒤 걍 분위기 전환용-_-; 으로 매니큐어 사진이나 올려 보아효 쿨럭;; 저는 본격 아갓씨블로거를 지향하는 꼰대개마초고자블로거........... 제 젠장.ㅠㅠ




가을이니까! 블링블링하게 갑니다 ㅎㅎ. 사진의 연한 금색 네일은 제시카의 359 팔라디움. 금색 펄 매니큐어는 많고도 많지만 이렇게 우월한 금펄은 좀처럼 없다는!!! 금색을 꼭 한 가지만 산다면 이 놈을 강추합니다 하악하악. 실제로 보면 펄이 더 끝내줘요.^^





이름이랑 번호 보시고...


조금 진한 금색은 조야. 얘는 역시 제시카의 팔라디움에 비해서는 펄감이 조금 안타깝달까;;; 그래도 뭐 예쁘긴 합니다 ㅎㅎ 근데 사진으로는 둘의 펄감의 크게 차이가 없어보여서............... 흑.





 손가락 쭉 피고... 가을 네일인 듯여;;;



가을 네일 얘기가 나온 김에 딱 가을 색깔 하나 더. 제시카 초콜렛 시리즈 중 하나인 437번입니다. 초콜렛 시리즈들은 다 색깔이 아주 예쁘고 제시카답게 발림성도 좋아요.^^ opi등 다른 브랜드에서도 비슷한 색깔들이 있지만 그래도 역시 하나만 고르자면 제시카!





먹고 싶은 색깔입니다;;;



투코트했구요. 불투명하게 잘 발립니다.



커피잔에 올려놓고 한 컷. 색깔이 무지 비슷해요.^^




이건 밖에서 찍은 사진이라 매니큐어를 안 쥐고;;; 제시카의 이번 겨울 신상 중 하나인 645번 블랙 아이스입니다. 반투명 블랙 바탕에 은펄이 자글자글해요. 예쁘긴 한데 잘못 바르면 약간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을 듯?



그니까 이런 거... 제시카의 다른 펄들보다 조금 더 커요. 그래도 겨울엔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반투명이라 사진은 쓰리코트 한 손톱이에요. 근데 사진이 개판이라 펄이 안 보이는 듯;;;



다시 한 장. 블랙이라 그런지 확실히 손이 깨끗해 보이네요.



자글자글 반짝반짝 펄이라 기분전환으로는 좋습니다. 단 지울 때는 좀 고생을...... 흑.


마지막으로.... 저도 패션밸리의 다른 분들처럼 오늘의 착장을 올리고 싶었습니다만 사진을 보고 대 좌절.-_-;; 검은 옷을 입었더니 사진이 제대로 나온 게 없어요...... 그래도 일단 찍은 거니까 올려나 봅니다. 하지만 인간의 상태를 생각하면 흔들린게 차라리 다 다행이랄까...... 키가 작아서 거의 항상 하이힐을 신습니다만 역시 전신샷은 좀 안습;;; 늘씬하고 키 큰 언니가 되고 싶었어요.ㅠㅠ



그나마 이게 덜 흔들려서 신발이 안 나왔지만 한장 더.-_-

일단 오늘의 착장은 안 보이지만;;(사진이 흔들린 것도 있지만 전부 까만색이라;;) 입은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니클로의 터틀넥 스웨터. 유니클로 터틀넥을 무지 좋아해서 거의 이걸로 겨울을 나는 듯 합니다.-_-;; 블랙, 회색 등 색깔별로 몇 장을 한꺼번에 사서 옷에 따라 코디해 입습니다.

*보세에서 구매한 블랙 니트 미니 원피스. 니트 질은 아주 좋진 않지만 도톰한 니트라 배가 그럭저럭 커버됩니다 쿨럭;;;

*옥션에서 구입한 불투명 블랙 타이즈. 신축성 좋고 가격도 오프라인보다는 훨 저렴했던 듯? 꺼끄럽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버버리의 블랙 코튼 더블 트렌치코트. 버버리 코트를 넘 좋아하다보니 이것도 거의 색깔별로 모으는 아이템입니다. 가장 많이 입는 건 블루랑 베이지고 사진의 블랙은 조금 크다보니-_-; 아주 자주 입진 않아요. 소매도 길어서 살짝 접어 입습니다 흑흑. 그래도 버버리 특유의 두꺼운 개버딘 천은 아니고 조금 얇고 사각거리는 면이라 간절기에 가볍게 걸치가 좋아요. 편하게 손이 가는 옷 중 하나.

*신발은 입생로랑의 블랙 페이던트 펌프스. 장식이 없이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앞굽이 있고 뒷굽 모양이 특이해서 아주 밋밋하진 않아요. 발도 비교적 편한 편.

*가방은 루이비통의 봄 한정이었던 그래피티 네버풀 주황색. 워낙 튀고 화려한데다 사이즈도 크다 보니 확 포인트가 됩니다.

*악세서리는 위에 매니큐어 샷에서 찍힌 까르띠에 팬더 시계랑 반 클립 앤 아펠의 알함브라 반지만. 요새 가장 많이 하고 다니는 아이템입니다. 터틀넥에 온통 시꺼먼 옷이다보니 예쁜 목걸이라도 하면 좋겠지만...... 전 목걸이가 답답해서 잘 못 해요;;; 귀도 안 뚫었고...-_-
 
이것도 착장샷; 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려니 참......;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흑흑. 늦은 시간이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by kyoko | 2009/11/05 03:29 | 이것저것 후기 | 트랙백 | 덧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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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야옹이 at 2009/11/05 03:33
와 이쁘네요 @_@ 이런저런일로 불편하시겠지만 기운내셔요 ㅠㅠ ㅏ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계십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9/11/06 22:15
감사합니다. 기운낼게요.^^
Commented by SADI妲己 at 2009/11/05 03:33
검은코트-
첩보요원 쿄님이신가요ㅎ
Commented by kyoko at 2009/11/06 22:15
첩보요원이라기엔 포스가 모자라는걸요 흑흑.^^;
Commented at 2009/11/05 03:4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9/11/06 22:18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대로 비싼 구두 쪽이 훨씬 안정감도 있고 굽도 튼튼한 편이랍니다. 물론 너무 가느다란 핀힐이나 굽 디자인이 안쪽으로 많이 들어갔다면 비싸도 흔들림이 있을 수 있겠지만 웬만한 디자인은 괜찮더라구요. 하이힐은 오래 신을수록 발이 아픈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비싼 애가 아무래도 싼 것보다는 나은 것도 사실이에요.^^;; 굽에 변형이 없고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기본 하이힐을 고르시면 흔들림이나 부러짐은 웬만하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Commented by 초딩KIN at 2009/11/05 03:55
근데 쿄님도.. 레진님도 왜 다 고자가 되셨.....
신종플루보다 무섭...
Commented by kyoko at 2009/11/06 22:18
후 그러게요........그래도 레진님은 오새 조금 좋아지셨다고 하신 것 같은데 전 가망이 없어요.ㅠㅠ
Commented by cloy at 2009/11/05 04:01
본드걸이라기보단 007같아요>_<
Commented by kyoko at 2009/11/06 22:18
헉; 부 부끄럽습니다.;;;
Commented by at 2009/11/05 04:02
포스가 ㄷㄷ 누님 ! 이라고 불러야 할꺼 같은 ㅎㅎ
Commented by kyoko at 2009/11/06 22:18
아이고 포스라니요ㅠㅠ 전 꼬꼼화 동안이라 전혀ㅠㅠㅠ
Commented by 쫄깃 at 2009/11/05 04:13
꺅 첫화면에서 손가락이 빨개서 놀랐어요 ㅎㅎ 추워서? ㅎㅎ
꽃반지 예뻐요>ㅁ<
Commented by kyoko at 2009/11/06 22:25
ㅎㅎ 제가 손색깔이 좀 변덕스러워서 끝부분이 자주 빨개진답니다.^^; 꼭 잡아서 그런듯해용. 꽃반지는 저도 좋아하는 물건!
Commented by Grace at 2009/11/05 05:04
하악하악!! 너무 이쁘셔용~!
Commented by kyoko at 2009/11/06 22:26
헉...... 부 부크럽;;;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9/11/05 05:44
심야에 착장샷!!! 심란한 밤 (아니 이제 아침이네요) 편히 쉬소서~
Commented by kyoko at 2009/11/06 22:26
착장샷이라기엔 온통 시커매서 민망합니다 흑흑.ㅠㅠ
Commented at 2009/11/05 06:1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kyoko at 2009/11/06 22:27
안녕하세요^^ 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니큐어는 최근에 배송대행업체들이 무척 많이 생겼는데요, 물건이 가장 많은 건 역시 엘라뷰티랍니다.^^ 검색하심 바로 나올거예요!
Commented by 폼폼 at 2009/11/05 06:20
꼬꼼화인 저는 쿄님 키도 부럽다능 ;_ ; 아무쪼록 어떤 일이든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
Commented by kyoko at 2009/11/06 22:40
전 왠지 폼폼님이 무지무지 귀여운 동안의 아가씨일 것 같아서 하악하악하는데!^^;;
Commented by 아쑬 at 2009/11/05 08:16
우왕- palladium이랑 그 밑에 Zoya랑 둘다 제가 가지고 있는 색이에요 ^-^ 저는 가을이라 갈색-보라색 등 어두운 색을 잘 바르게 되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검정색 의상~ 잘 어울리세요 ^-^
Commented by kyoko at 2009/11/06 22:41
앗 둘 다 가지고 계시는군요! 둘 다 참 이쁜 색인 듯해용. 저는 블랙에 가까운 짙은 피색같은 걸 제일 많이 바르고 있답니다;; 검정옷은 옷 고르기 귀찮을 때 가장 무난한 것 같아요.^^
Commented by 마음 at 2009/11/05 09:08
저는 귀를 안뚫어놓고도 결혼할때 조만간 뚫을거라고 귀걸이를 맞추는 어이없는 일을 저질렀죠. 왜 어이없냐하면 2년이 지나도록 귀를 안뚫고 있다는;; 저는 귀 뚫는게 왠지 무섭네용 ㅡ.ㅜ
Commented by Tag at 2009/11/05 09:23
조야 금색이랑 제시카 초콜릿의 발색이 너무 예쁘네요!! + ㅂ+)/

후우~ 버버리 코트 하나 장만하긴 해야 하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모모코 at 2009/11/05 09:24
richelle 즐겨 쓰는 색깔인데 사진으로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네요.
고양이를 키운 후 부터는 블랙 아이템은 죄다 -_- 옷솔질이 필수라 잘 입지 못하는데..흑흑
Commented by sTWIGGY at 2009/11/05 09:56
조야 블링블링 너무 예뻐요 ㅠ_ㅠ 아름답게 차려입으신 쿄코님 보고 싶습니다 흑흑;
Commented by 러움 at 2009/11/05 10:25
저는 니트 입으면 배가 더 부각되던데; ㅠㅠ 마르셨네요 흑흑..
흐릿해서 잘 안 보이는데도 선이 무척 예쁜 힐이 자꾸 눈에 들어와요. 아 그런데 전 저렇게 얇고 높은건 신고다니다 부러질까봐 차마 무서워서 못 신겠어요;
Commented by 로무 at 2009/11/05 10:35
올해 유니클로 터틀넥 안이쁘지말입니다 흑흑...아 남성용 이야기.
Commented by 엘리자베스 at 2009/11/05 10:35
항상궁금했는데..네일손질은 셀프로 하시나요..아님 네일샵에서 관리받으시나요..저는 네일샵에 다녀요 혼자서 할 재간이 전혀 없어서뤼...-_-;; 쿄님의 아리따운 구두사진을 기다리는데..맨날 네일컬러 사진만 올려주시구..힝~~ 구두사진좀 올려주세요 쿄님 콜렉션 구경하는게 낙인데 말입니다요..굽실~
Commented by 키마담 at 2009/11/05 10:37
손톱도 예쁘지만 반지 넘 깜띡해요 ^^
Commented by 루시 at 2009/11/05 10:41
네버풀 너무 이쁘네요 흐엉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건데 구하질 못했더라능...ㅠㅠ
쿄님은 몸매가 되셔서 정말 잘 어울리시는군요!ㅠㅠ
Commented by 피어나는꽃 at 2009/11/05 10:57
평소에 본 다른 사진보다 굉장히 키가 커보이셔요.
분위기 있는, 버버리가 정말 잘 어울려보이세요.
항상 네일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골든펄이 너무 예쁘네요^^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Commented by 복면젤리 at 2009/11/05 11:05
제시카 437 색상 너무 예쁘네요~
코트 세련되고 잘 어울리시는데요. 충분히 늘씬하시네요 뭘...ㅠㅠ
Commented at 2009/11/05 11:0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9/11/05 12:4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에리크 at 2009/11/05 14:04
인기있는 블로거들은.. 다른 블로거들에게 정기를 뺏겨서 곶아가 된다는 무시무시한 음모론이 휙 머리를 스쳐지나갑니다.
Commented by 아르메리아 at 2009/11/05 14:16
첫번째 메니큐어는 저한테 그닷 어울리지 않더라고요. 바를 수 있는 데 왜 어울리지가 않는거야! 그저 블루 다이아몬드를 외칩니다ㅠㅠ)
샤넬지갑과 제시카 펄 예뻐요+_+)!
Commented at 2009/11/05 15:4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이오냥 at 2009/11/05 16:31
더블딥 이름이 좋은데요. 먹고싶다 우적우적.
블랙 아이스도 좋고
블랙 니트를 입은 쿄로리님도 좋고 핡핡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09/11/05 17:27
헐... 걸리면 얼굴에 오선지를 내줄거 같은 빛깔...
Commented by 텐(天) at 2009/11/05 17:33
우왕 제시카 팔라디움 예뻐요!!!! >.< 쿄님 손도 예뻐요!!!! >.< 블랙쿄님도 예뻐요!!!! >.< 꺄앙♡
Commented by 이르 at 2009/11/05 18:25
중간에 제시카 블랙 아이스 혹시 몰토인가요?ㅋㅋ
Commented by chicgirl at 2009/11/05 21:51
쿄님! 돌아오셔서 기뻐효!ㅠㅠ 증말 **같은 인간들 땜에 쿄님 사라지실까 늠 걱정했는데..ㅠㅠ..쿄님 착장샷 넘흐조아횽~~~
Commented at 2009/11/05 23:0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따뜻한 at 2009/11/06 01:22
패션벨리의 레어아이템. 쿄님의 착샷이군요.
자주자주 좀 올려주세요. eye 업그레이드 좀 하게요.
Commented by 핀치히터 at 2009/11/06 03:09
핡 쿄님의 매니큐어바른 손을 보고 싶어서 금단증 올 지경이었다능 ;ㅅ; 오늘도 위시리스트는 쌓일 뿐이네요 ㅎㅎ
제시카 블랙아이스는 저도 있는데 이게 5손가락 다에 바르기엔 조금 어려울 것 같아서 가끔 한 손가락에만 칠하곤 해요. 그래도 너무 예쁜 블랙아이스 ㅠㅠ
Commented by 영혼의편린 at 2009/11/06 10:14
워우 프란체스카가 생각나버렸어요 ㅋㅋ
Commented by 이오냥 at 2009/11/08 20:01
우왕 얼른 쿄님네 가서 열손톱 다 다른 색깔로 바르고 오고 싶어요 앙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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