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비처녀

잡담- 아니 뭐... 혹시....

1. 며칠 일도 있고 약속도 있고 좀 바빴다. 앞으로는 더 바빠질 것 같은데.... 음.....음.......ㅠㅠ


2. 그런데 화장품 벼룩을 매우 하고 싶다;;;;;;;;;;;;;;
저번에 아무래도 덜 힘들었나 보다... 는 아니고-_;; 실은 화장품들을 도저히 둘 데가 없어서 커다란 박스 몇 개에 잔뜩 쳐넣고 책상 아래 있는 프린터 위에 쌓아두었는데 이게 있다 보니 발 뻗을 데가 없어서ㅠㅠ 매우 치우고 싶다ㅠㅠㅠㅠ 화장품은 따뜻한 바닥에 내려놓거나 하면 안되기 때문에 원래는 책꽂이 위에 쌓고 책상 위 박스에 놓고 그랬는데 이미 그곳들도 다 포화상태라;;; 마땅히 둘 만한 장소가 없다.ㅠㅠ(저번에는 드디어 바닥에까지 화장품을 두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눈물을 머금고 정리했었다-_;;) 
그리고 26인치 모니터를 하나 더 지를까 매우 고민중이라-_-;(듀얼모니터 놓고 원래 사용하던 20인치에서는 작업하고 하나는 클래식 DVD나 슷하중계를 틀어 둘 용도로 쓸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책상 위의 물건들도 전부 치워야 한다. 작은 방은 이미 옷이랑 가방으로 포화상태고..... 일단 이번에 가방을 조금 빼서 밖에 나와 있던 가방들은 몽땅 벽장 안에 몰아넣는 데 성공은 했지만-_-; 이대로라면 책장의 책을 좀 빼서 본가로 보내든지 암튼 조치를 취해야 한다. 날씨도 따스해져서 냉장고로 사용하던 베란다도 정리해야 하는데 집 꼴은 개판이고ㅠㅠ 근데 일이랑 약속은 잔뜩이고ㅠㅠㅠㅠㅠ 암튼 고민이 많다. 난 걍 개백수-_;;인데 왜 대체 매일 이모냥일까ㅠㅠ


3. 며칠 바빠서 이글루질을 못 했는데 그래도 어제 밸리를 뜨겁게 달구던 처녀논쟁의 시발이 된 글은 읽었다. 읽고 나서는... 음... 쓴 남자분께 좀 미안하지만..... 이분 아무래도 고자인듯여;;; 아니 그런 건 비밀로 하고 열심히 갱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지 웬 고자인증을;;; 이라는 느낌이;;;;




혹시 이런 일이...?-_;;;;;

아니 그게;; 결혼해서 다른 남자의 아이를 키울 수도 있다니... 호... 혹시 고자? 설마 아니겠.... 그 그런데;; 결혼한 다음 마누라가 도망갈 만큼 섹스에 문제가 있다면 그 그건 역시 고자? 글 내용이 뭐 계속 이런 식이었;;;; 어떤 이유를 보더라도 결론은 하나 나는 고자라능으로 보이는데 이 이를 어쩌란 말인가; 이건 화가 나기 전에 정말 내가 보살심이 좀 있었으면 육보시라도 해주면서 위로라도 해서 불쌍한 중생 하나 구원하고픈 마음까지 들 만큼 안 돼 보였다능;; 어지간히 안 서면 인터넷에서 그런 글을 싸며 찌질거리고 있겠냐 싶은 마음이... 흑 다시 생각해도 눈물이 난다;;;;;
그 분 뭐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학벌은 좋은 듯 했으니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어놓고 가사일 스킬도 많이 습득하시고 다른 방면으로도 사랑받을 스킬을 좀 구가하심이... 꼭 삽입섹스가 전부는 아니라능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오랄만 잘 해도 이해해 줄 언니님이 있을 거라능 여자들은 사실 그리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능 쿨럭-_;;; 아니 뭐 저도 여자 고자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잘 살고 있;; 괜히 비뚤어지지 말고 힘내세염 화이팅!!


4. 오늘 친구 찬모군과 우드양이 드디어 출국했다. 둘은 회사를 휴직하고 두달동안 호주- 동남아 코스를 돌며 신나게 여행을 할 예정. 아까 공항에서 '우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거야 집 잘 봐' 라는 전화를 받았음.-_-; 중간중간 서울 나갈 일 있을 때 잠시 뚝섬에 있는 그넘들 집에 들러 우편물 정리하고 집에 별 일 없는지 체크해 줄 예정이다. 두달동안 살아도 된다능-_;; 하지만 난 폼페이가 더 좋다능;;; 그래도 좋은 건 서울에서 늦게까지 술 마시고 가서 잘 곳이 있다는 것일까...나? 쿨럭;;;;-_-;
아, 어제 잠깐 만나 우드양 노트북을 빌렸다. 나의 맥북은 사망하신지가 좀 되어-_-;; 새로 살까 어쩔까 고민했는데 솔까말 놋북 있어도 거의 쓰지도 않고 이번에 쓸 일이 생긴 것도 두달 정도면 끝날 것 같아서 그것때문에 또 지르려니 좀 아깝고; 여러모로 고민이 있었는데 마침 잘 되었다능. 글고 위랑 위핏도 두달동안 업어올 예정. 요가해서 살 빼보겠습니다 흑흑.


5. 봄꽃 보러 여행도 가고픈데....... 픈데...... 흑.ㅠㅠ





짤방을 올리며 사라집니다-_;;

by kyoko | 2009/03/18 21:19 | 일상 | 트랙백 | 덧글(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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