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18일
08 프라다 애니메이션- 넘 이뻐요ㅠㅠ
http://www.prada.com/video/trembled-blossoms.mov?savectype
프라다 사이트에서 프라다폰과 아이팟용으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더군요.-_-;;;
유튜브는 화질이 떨어지니 이왕이면 위의 링크로 보세욤.^^;;
이것만 올리면 심심하니 이번 시즌 화보 사진들도.... 이쯤되면 예술이라능;;
참, 사진은 모두 클릭해 보시면 많이 커져욤.^^;;



이 구두도 하악하악;;; 라인이!!!!!!!!!!!!




으흐흑 프라다님 제 재산을 다 들고 가실 예정인가요 넘하신다능;;;;
# by | 2008/02/18 10:50 | 질렀거나 지르고 싶어 버닝 | 트랙백(1) | 핑백(1) | 덧글(49)
2008년 01월 17일
가방 주절주절
어제랑 그제는 택배 포장해서 보내고 짬짬히 하던 일도 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어제 오후가 되니 거의 유체이탈 상태.-_-; 초저녁에 잠깐 잤는데 정작 한밤중엔 몸이 쑤셔서 잠도 못 자고 끙끙거렸다 흑흑흑. 원래 올리고 싶었던 가방의 반도 못 올려서 넘 슬픈데 추가로 더 올리려니 엄두가 안나고;; 일단 시흥집으로 옮겨 둘 생각이긴 한데 책이랑 옷은 또 어떡하냐.-_-;; 아우 진짜 짐에 깔려 사람이 죽겠다 흑흑흑..ㅠㅠ
정리하느라 이것저것 가방을 빼서 살펴보니 확실히 내 취향은 좋게 말하면 참 다양하고 나쁘게 말하면 꽂히면 이것저것 다 질러대는 줏대없는 언니다. 게다가 가장 큰 병은 일단 어떤 디자인이 맘에 들면 사이즈와 색상별로 모은다는 거.-_-;; 지금은 어떻게든 정리하려고 발버둥치는 중이긴 한데... 가끔 가방을 정리하면 아 이런것도 질렀었지 제기랄 모드가 되면서 늠 한심스럽다.ㅠㅠ 구두도 이런 경향이 있는데 그래도 요새는 조금 나졌어... 아니 진짜루.-_-;;;
그래서 한동안 꽂혀 한 재산 날렸던 가방들에 대한 얘기나 잠깐 해 볼까 한다능....
요새 쿄씨가 가장 심각하게 돈을 갖다 붓고 있는 브랜드는 프라다. 얼마 전 비얌가방을 지르면서 거의 정점에 다다른 듯한데.. 젭알 이번시즌 가방들은 안 이뻤으면 좋겠다고(..)기도하고 있다. 몇년간 프라다가 맘에 안 들기도 하고 가품도 넘 그럴듯하게 나오는 것 같아서 몇 가지 외엔 손도 안 댔는데 재작년 정도부터 미우치아 프라다 언니가 정신을 차렸는지-_-;;어째 나오는 것마다 다 이뻐서 매장에 갈 때마다 뭔가를 지르지 않으면 나올 수가 없다 덜덜덜;;; 덕분에 가방 중 프라다의 비율이 꽤나 높아졌다는...; 이번에 그 중 몇 개는 올렸는데 올리면서도 내가 잘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특히 고프레 라인은 되게 고민했다 흑흑흑. 고프레 중에서 맘에 드는 건 또 열심히 지르는 중인데;; 어째 사도사도 이쁜 게 계속 보인다. 아 젠장 프라다가 날 파산시킬거야;; 고프레는 이런 넘이다.
이번에 새주인을 찾아간 고프레 초록. 늠 이쁘지 않습니까?-_; 사진을 보니 왠지 벌써부터 그리워집...쿨럭.
옆도 이쁘고 뒤도 이뻐요.-_-;
프라다 같이 비교적 단기간인 1~2년간 미친듯이 지른 시리즈 중엔 펜디의 스파이와 발렌시아가의 모터백이 있다.(끌로에 패딩턴도 살짝 그런 기미가 있지만 일단 얘는 스탑중이고 모터랑 스파이는 진행중이다;) 얘네는 디자인에 완전 꽂혀서 내 쇼핑병 중 가장 안 좋은 버릇인 색색별로 모으기;;가 가동중이다. 펜디는 일단 페이턴트 스파이까지만 사고 그 다음부턴 꾹 참는 중인데 사실 제일 가지고 싶은 건 롯데 애비뉴엘에서 본 밍크 스파이다. 하지만 가격이 버킨보다 비싸 아하하하하.;;;;
스파이란 이런 녀석.


이왕 사진 찍은 김에...-_-;; 캐주얼이나 심플한 코트에 포인트로 들면 이쁘다능... 실물은 정말 포스 와방이라능;;

발렌시아가 모터사이클에도 정말 한 재산 날리다가 한동안 열심히 자제했는데(신작으로 밀었던 자이언트 라인이 그리 맘에 안 들었던 탓도 있다. 발렌의 매력은 그 부드러움과 가벼움인데 자이언트는 넘 무거워-_-;) 이번 시즌 신 칼라가 나온 걸 보니 마젠타랑 버블검 핑크가 진짜 이쁘게 빠졌더라. 봄에 들고 다니면 완전 이쁠 것 같아서 몹시 고민중이긴 한데 일단은 이사 가고 나서;; 눈치채셨겟지만 지금 모든 지름과 충동을 이사라는 커다란 과업으로 막아보고 있는데 그 반동으로 이사가 끝나면...헉.

사진은 필에서 냅다 퍼왔다능.. 위가 버블검, 아래가 마젠타 색상인데 자이언트라는 게 약간 고민이지만-_-; 하튼 이쁘다 흑흑.







아, 이번 시즌 신상 애기를 하려니 샤넬 생각도 난다. 이넘의 지름병은 원래 사이클이 있어서 그 시즌마다 맘에 드는 브랜드에 보통 꽂히곤 하는데 샤넬은 딱 그런 건 없고 가끔 생각나면 지르는-_;; 정도. 쓰리웨이백을 한동안 무척 좋아해서 여러 개 구입했던 것 같고 대표 디자인인 클래식 라인 몇 개 지르고. 그러다가 깜봉이 첨 나왔을 때 넘 맘에 들어 색깔과 사이즈별로 모으는 미친 짓을 잠깐 하다가 손 떼고 지금은 거의 소강상태-_-;다. 깜봉은 아래의 가방.

깜봉 미듐버켓. 눈치채셨겠지만 역시 얘도 사이즈와 색깔별로 샀었다.-_-;;

깜봉 라지버켓 핑크. 얘는 아직 가지고 있다. 가끔 사용도 하는 중; 사실 이번에 올릴까 하다가; 봄철에 생각날 것 같아서ㅠㅠ안 올리기로 했다능-_;;

하여튼 깜봉 이후엔 그렇게 계속 지르고픈 가방은 없어서 럭셔리 바이 샤넬이랑 카바스 정도만 구입하고 조용히 지내고 있었는데(뭔가 더 산 것도 같지만 그건 잊기로 하자-_;;) 이번 시즌 2.55 뉴체인이 완전 내 취향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렸다.-_;; 절대 매장가지 말자 흑흑흑.

이번시즌 신색상이란다. 반짝이를 좋아하는데 이번 시즌 반짝이는 왠지 땡겨....;

이것이 2.55. 샤넬의 전통적인 디자인이지만 색상이 늠 이쁘게 빠진 것 같아서-_;; 조낸 고민중이라능; 꼬맹이가 안고 있는 건 다크레드색.

그리고 그만 꽂힌 클러치겸 숄더백. 네이비 유광인데 쓰리웨이같은 느낌에 저 색상이 맘에 쏙 든다. 다만 체인은 좀.. 체인덕인지 다행스럽게도 아직 지름신은 안 오셨음.-_;;
어라;; 근데 그냥 잡담을 쓰려고 했는데 왜 가방얘기로 노선을 갈아탄거지?-_;;; 이 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는데;;; 그래도 사실 쇼핑은 쿄롤씨의 생활에서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라-_; 항상 조낸 떠들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리긴 하는데 왠지 이런 걸 얘기하고 있으면 부크럽단 말이지;;
가방 얘기는 이쯤에서 고만하고(왠지 꼬리자르고 도망가는 도마뱀 모드-_;;) 진짜 잡담글이나 다시 쓸게욤.
그럼 미돌님식 마무리로.. 어린이여러분 안녕~-_;;;;
# by | 2008/01/17 11:36 | 질렀거나 지르고 싶어 버닝 | 트랙백 | 덧글(42)
2008년 01월 02일
프라다 와쪄염 뿌우~-_;;
올해 첫 지름은 가방. 항상 첫 지름은 신발이었던 듯한데 올해는 어째...-_-; 원래 올해는 큼직한 넘 하나만 지르고 조신하게 살리라 마음먹었었지만 보자마자 그만 걍 살던대로 살겠다는 마음으로;; 바로 매장에 전화질 신공을... 그래 주제에 줄이긴 뭘 줄여 걍 생긴대로 살지;; 하튼 매장서 가방 왔다고 전화해주셔서 얼른 가서 받아왔다.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어째 이 가방 사진발이 영 안 받는다 흑흑..ㅠㅠ 실물이 더 이쁜 넘이라고 생각해주시면 ㄳ. 하튼 아래는 사진.^^

원래 박스도 뭐고 잘 안 받아오는데; 이번 가방님은 소재가 예민한 분이라-_-;; 좀 신경써서 박스보관을 해야 할 것 같아 오랜만에 박스까지 다 받아왔다. 보통은 더스트에 싸서 옷장에 휙 던져놓는.... 흑ㅠㅠ
박스 열라 튼튼하게 생겼음; 보통 그냥 네이비 박스에 프라다라고 심플하게 써 있는 박스를 많이 주던데;; 작년부터 바뀐 듯 하다능... 근데 박스가 넘 커서 이거 어디다 보관해야할지 좀 고민이;;



옆모습. 크기는 상당히 큰데 무척 가볍다! 물건도 엄청 많이 들어갈 듯.
옆 단추를 채우고 푸는 것에 따라 수납량이 조금 조절이 된다.





편하게 들고 다니는 프라다 고프레와 크기 비교. 둘 다 가로길이 40센티 정도의 빅백이다.
어릴땐 뱀이나 악어가죽 가방을 엄마가 왜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 그런지-_-; 동물원에 가서 악어를 만나면 뱃가죽을 가방모양으로 잘라가고 싶은 마음이 들고;(언제 동물원 악어가 뱃가죽이 홀랑 벗겨져 죽어있으면 그건 쿄로리 짓이라능-_;;) 뱀 우리에 가서 아나콘다를 보면 나도 모르게 하악하악;; 그러더니 급기야는 이런 가방을 질렀...
왠지 애칭이라도 붙이고 예뻐해 주면 가방 안에서 비얌이 나와줄지도;;; 라는 생각이-_; 아 올해가 쥐띠해라면서요? 쥐들이 가까이 못 오겠다는 오호호.
어쨌든 이런 걸 질렀는데... 오늘 나갔다가 그만 또 이쁜 구두(..)를 발견해버려서;; 이걸로 끝이 아닐 것 같아(..) 두렵습니다ㅠㅠ 흑. 아 안돼 누가 좀 말려줘요;;ㅜㅜㅜ
# by | 2008/01/02 17:48 | 질렀거나 지르고 싶어 버닝 | 트랙백 | 덧글(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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